제47회 횡성군의회(정기회)
본회의 회의록
제1호
횡성군의회사무과
1995년 11월 25일 (토) 오전 11분 05분
-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 1. 제47회횡성군의회정기회회기및회기내의사일정결정의건
- 2. 시정연설
- 3. 휴회의 건
(11시05분 개의)
○의장 정우화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7회 횡성군의회 정기회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먼저 사무과장님으로부터 집회보고가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과장님 발언대에 나가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7회 횡성군의회 정기회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먼저 사무과장님으로부터 집회보고가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과장님 발언대에 나가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과장 오형각 의회사무과장 오형각입니다.
집회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오늘 개회하는 제47회 정기회는 지방자치법 제38조의 규정에 의하여 집회되었으며 회기중에 상정될 안건은 군수님의 시정연설을 비롯하여 행정사무감사, ‘94년도 세입 세출 결산안의 건, 군정질문 및 ’96회계년도 예산안, ‘9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횡성군수도급수조례중개정조례안등 일반안건이 상정되겠습니다.
비회기중 의원 동정으로는 외국과의 상호 교류를 통하여 지방자치역량을 제고하고자 95년 11월 19일부터 11월 22일까지 3박4일간 의장님게 일본 핫도정을 공식 방문하였고 이강복 부의장께서 중국 및 동남아 주변국의 인삼재배 현황과 시장조사를 위하여 95년 11월 20일 출국하여 현재 해외 체류중에 있으며 11월 28일 귀국 예정으로 있습니다.
11월 23일 한국장애인고요촉진공단 원주지부 개소식에는 정우화 의장님과 사회복지분야를 담당한 진기범 의원님이 참석하였고 11월 24일 영동고소도로 원주-강릉간 4차선 확포장공사 기공식에 정우화 의장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재적의원 9명중 7명 참석으로 성원이 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집회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오늘 개회하는 제47회 정기회는 지방자치법 제38조의 규정에 의하여 집회되었으며 회기중에 상정될 안건은 군수님의 시정연설을 비롯하여 행정사무감사, ‘94년도 세입 세출 결산안의 건, 군정질문 및 ’96회계년도 예산안, ‘9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횡성군수도급수조례중개정조례안등 일반안건이 상정되겠습니다.
비회기중 의원 동정으로는 외국과의 상호 교류를 통하여 지방자치역량을 제고하고자 95년 11월 19일부터 11월 22일까지 3박4일간 의장님게 일본 핫도정을 공식 방문하였고 이강복 부의장께서 중국 및 동남아 주변국의 인삼재배 현황과 시장조사를 위하여 95년 11월 20일 출국하여 현재 해외 체류중에 있으며 11월 28일 귀국 예정으로 있습니다.
11월 23일 한국장애인고요촉진공단 원주지부 개소식에는 정우화 의장님과 사회복지분야를 담당한 진기범 의원님이 참석하였고 11월 24일 영동고소도로 원주-강릉간 4차선 확포장공사 기공식에 정우화 의장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재적의원 9명중 7명 참석으로 성원이 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정우화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제47회횡성군의회정기회회기및회기내의사일정결정의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지방자치법 제38조와 제41조의 규정에 의거 제47회 정기회를 계획하고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하여 회기는 95년11월25일부터 95년12월29일까지 35일간으로 하고 회기내 의사일정은 의정협의회에서 기 협의된 바와 같이 11월 25일 오늘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를 결정하고 군수님의 시정연설을 들으며, 11월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94회계년도 예산결산 특위를 운용하고, 11월30일부터 12월6일까지 7일간 감사특위를 12월8일부터 12월12일까지 5일간 군정질문을 실시하며, 12월13일부터 12월19일까지 96회계년도 예산안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 특위가 운영되어 12월20일 당초예산 승인과 12월20일부터 12월22일까지 제3회 추가경저예산심의를 위한 예산결산 특위를 운용하고 12월23일부터 12월26일까지 추경예산 승인 및 일반안건을 처리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포된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상 말씀드린 회기와 의사일정에 대해서 다른 의견이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본 안건은 지방자치법 제38조와 제41조의 규정에 의거 제47회 정기회를 계획하고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하여 회기는 95년11월25일부터 95년12월29일까지 35일간으로 하고 회기내 의사일정은 의정협의회에서 기 협의된 바와 같이 11월 25일 오늘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를 결정하고 군수님의 시정연설을 들으며, 11월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94회계년도 예산결산 특위를 운용하고, 11월30일부터 12월6일까지 7일간 감사특위를 12월8일부터 12월12일까지 5일간 군정질문을 실시하며, 12월13일부터 12월19일까지 96회계년도 예산안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 특위가 운영되어 12월20일 당초예산 승인과 12월20일부터 12월22일까지 제3회 추가경저예산심의를 위한 예산결산 특위를 운용하고 12월23일부터 12월26일까지 추경예산 승인 및 일반안건을 처리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포된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상 말씀드린 회기와 의사일정에 대해서 다른 의견이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정우화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시정연설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에 의거 횡성군수님께서 시정연설을 하시겠습니다.
군수님의 시정연설을 경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님, 발언대에 나가셔서 시정연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님의 시정연설을 경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님, 발언대에 나가셔서 시정연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조태진 존경하는 정우화 의장님, 이강복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오늘 제47회 횡성군의회 정기회에 즈음하여, 96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면서 새해의 주요 군정운영 방향에 대하여 말씀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에 생각합니다.
먼저 그동안 지역발전과 군민 복지증진을 위하여 고견을 제시해 주시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군정 운영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의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원님 여러분!
금년은 우리 헌정사상 최초로 전면 자치시대의 출범과 함께 제2대 횡송성의회가 개원되었으며, 광복 50주년과 민선 자치시대의 원년을 맞는 소중한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난 반세기동안 고도성장위주의 획일적인 국가 정책속에서 격동의 시대를 보내왔고 이제 무한경쟁의 지구촌 시대에 전면 지방자치를 열고 있습니다.
우리군 의회가 이처첨 성숙한 모습으로 5만군민앞에 다가 설수 있게 된 것은 바로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 여러분의 투철한 사명감과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하여 땀흘려 오신 결과하는 것을 우리 모두는 잘알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와 민선시대가 의미하는바는 지역특성을 살린 창의성과 다양성 그리고 군민들의 위상을 한데 모아 지역발전을 이루어 내고 군민들의 풍요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삶의 질의 향상시켜 활력이 넘치는 횡성의 위상을 스스로 창조해 나가는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저는 가장 공명하고 깨끗한 선거였다고 평가된 6.27지방선거를 통하여 군민의 뜻에따라 따뜻한 축하와 격려속에 초대 민선 군수라는 영예를 안고 취임한 이후 새롭고 활기찬 횡성건설의 구호아래 문턱없는 군청, 찾아가는 봉사행정 그리고 지역의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 군민 복지향상을 군정의 기본방침으로 정한바 있습니다.
그동안 산간오지등 군내 곳곳을 찾아다니며 각계 각층의 군민들을 폭넓게 만나면서 소외와 낙후에 대한 피해의식이 팽배해 있다는 안타까운 현실과 횡성 번영을 갈망하는 한결 같은 염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우리 군민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의욕과 자신감을 불어 넣어 단합된 군민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지역발전으로 승화시켜 나가는 일이야 말로 민선시대를 열어가는 최우선적 과제일 것입니다.
변화와 개혁에 부응하고 활력이 넘치는 고장을 만들기 위하여 새롭게 발전한다는 자세로 군수실을 개방하고 상담실을 설치 운영 군민의 의사를 행정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군청의 문턱을 낮추었고 주민의 욕구와 행정 수요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지역실정에 부합하는 생산적인 행정조직 개편을 통하여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체제를 구성하였으며, 민원의 불편을 해소하고 참된 봉사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종합민원실을 설치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대규모 레져시설, 지방공단등 대규모 유치에 주력하는 한편 제3섹터 사업으로 생수공장 설치를 적극 추진하는등 경영수익을 통한 자주재원 확충에 힘써왔으며 고소득을 위한 유리온실 건립, 신선 과채류 재배를 위한 비가림 재배시설, 먹거리단지 조성 농축산물의 품질 인증제 도입을 군민 소득증대에 이바지코자 노력하였습니다.
취임 5개월동안 모든 분야에서 새롭게 다시 태어난다는 각오로 당장에 성과를 가시화 시킬수는 없었지만 지역특성을 살린 횡성군만의 시책을 창출하여 자치역량을 제고시키며 군민 결속을 통하여 복지와 번영의 시대를 열어가는 기반을 다져왔습니다.
금년 한해동안 군정을 펼쳐 나가면서 둔내 성우리조트와 유수인용 허가와 횡성댐 수몰지구의 보상과정에서 다소 원만하게 대처하지 못했던 반성의 아쉬움도 없지않았습니다만 이러한 경험들을 교훈삼아 내년에는 더욱 알찬 군정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해나아갈 각오입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다가오는 새해에는 전면 자치시대가 본격화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
21세기를 눈앞에 두고 있는 우리의 현실은 일류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국경없는 냉엄한 국제질서 속에 세계 각국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경쟁력 없이는 어느 국가도, 어느 지방도 세계로 미래로 나갈 수 없다는 점을 냉철히 인식하고 뼈를 깍는 변신과 개혁이 필요한 때입니다.
우리가 오늘에 살아남고 차세대의 번영을 위해서는 세계를 향한 안목과 경쟁력 배양을 위한 자구 노력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어느때 보다도 결연한 각오와 군민의 지정한 화홥과 노력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과거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내실있는 지방의 세계화를 창출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군은 푸른산, 맑은 물과 계곡등 수려한 자연과 무한의 개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환동해권의 중심지로도 각광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자치 번영을 실현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온 군민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활기와 생동감이 넘쳐 흐를 수 있도록 행정과 의회가 한목소리로 선도적 역할을 다하며 함께 눈물과 땀을 나눌 수 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활기찬 지역개발을 추진하며 우리군만의 특성있는 산품 개발, 관광산업의 육성과 보다 적극적인 기업유치 등으로 주민의 실질 소득을 증대시키는 방향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경영수익 사업, 신세원발굴과 민자유치등 지방재정의 한계성을 극복하는데 주력해 나가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주민 편의부터 먼저 생각하는 봉사행정, 군민에게 한발더 다가서는 공개행정을 펼치면서 하나하나 알차게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으로 내년도 주요 군정시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군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비젼을 제시하는 군민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고 착실히 이를 실천해 나가는 일입니다.
우리군의 지리적, 경제적, 사회적 실태를 분석 진단하여 동원 가능한 모든 잠재력을 활용하여 보다 살기좋은 횡성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이를 착실히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특성을 살릴 관광개발, 고부가가치 사업육성등 지역경쟁력의 제고와 구체적인 민자유치등 자치 재정의 한계를 극복하는 투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으며 농촌개발 5개년계획의 착실한 준비로 지역특화산업은 알차게 추진해 나가는 한편, 노인복지 증진과 여성의 사회 참여 폭을 확대하는 시책을 개발하고 세계화시대에 부응한 국제교루 사업으로 이미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네델란드 카스텔시와는 농업기술협력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겠으며 어린이 방문 교류를 시작으로 한 일본국 돗토리현 핫도정과는 지난번 초청방문을 계기로 교육, 문화 복지 발전을 위한 지방단위 자매결연을 추진할 계획이며, 6.25참전용사를 매개로 한 미국과의 자매결연도 함게 검토하여 지방의 세계화에 이바지하는 시책등을 마련, 미래에 대한 군민의 꿈이 부풀 수 있도록 군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둘째, ‘96년 4월 11일에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의 완벽한 준비와 시행입니다.
완벽한 선거사무의 관리, 예산지원 등으로 사상 유래없이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치루어질 수 있도록 지금부터 모든 준비에 만전을 기해나갈 것입니다.
셋째, 지역의 균형있는 개발입니다. 먼저 우리군의 현안과제인 횡성앞뜰의 개발구상을 최적의 접근방법을 검토하여 빠른 시일내에 추진토록 하겠으며 도로망의 확충, 오지면 종합개발사업, 지방 공업단지 조성, 민자를 유치한 관광사업 개발등을 착실하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자치시대에 걸맞는 봉사행정과 사회안정의 적극적 실천입니다.
자치 역량 제고를 위해서는 행정조직의 목표를 가장 효과적이고 경제적으로 달성 할 수 있도록 기구와 인력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기업가적 경영기법을 도입하여 행정의 전문성을 확보하는 한편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을 우대하는 공직분위기를 적극적으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빈틈없는 예방행정을 위하여 취약지역에 대하여 현안중심의 확인행정을 강화, 군민의 안정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도록 사고예방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재, 산좋고 물맑은 쾌적한 생활환경의 조성입니다.
자연환경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보존과 개발을 합리적으로 조화시킬 수 잇도록 자체적인 기준을 설정하겠으며 자연환경 정화를 위하여 민간단체와 홍보 매체를 통한 쓰레기 안버리기 운동을 체계적으로 확산시키고, 물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하수종말처리장, 폐수처리시설 등 환경 기반 시설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먹는 샘물 관리를 철저히 하여 양질의 음용수 보존에도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여섯째, 살기좋은 삶의 질 향상입니다.
여성의 사회적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여성들의 건전한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여성의 기능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농산물 가공등 가내에서 쉽게 활동할 수 있는 사업을 개발 보급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하여 정암레포츠 공원, 석화수련의 집등의 사계절 이용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건전한 인성교육에 힘써 나가겠으며 노인복지 증진을 위하여 민자를 유치하는 실버타운 건설, 노인복지기금의 조성과 노인복지센타의 건립을 적극 검토 추진할 예정에 있습니다.
일곱째, 경쟁력있는 농업육성 시책입니다.
내년부터 농촌발전 5개년계획의 착실한 추진으로 지역 특화산업 육성, 경영마인드 확산, 품질 인증제, 도·농간 자매결연을 확대하고 향토산물을 청정 건강식품으로 특산화하며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하는등 농촌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전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여덟째, 지역경제의 활력화 시책으로 지역여건에 맞는 경제역량과 성장기반을 조성하고, 발전 소외 지역을 회생시키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며 중소기업 창업, 신소재 첨단산업 유치와 대학유치가 본격화되는 해가 되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향토문화의 창달과 체육 진흥입니다.
향토 문화재와 전통을 소중한 자산이란 인식하게 둔내 문화마을 등의 유적조사를 마무리하고 정금 민속마을에 영상 시스템을 구축, 산교육장으로 활용토록 하여 지역정신을 살리고 우리군 만의 독특한 문화예술의 계승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역 체육 진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하여 횡성공설운동장 건설등 체육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하여 군민건전 여가선용 풍토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에서 말씀드린 주요시책을 알차게 실천하여 나갈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하면서 내년도 예산안의 내용에 대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6년도 재정운영 방향은 자율과 책임, 경쟁과 협력이라는 지방자치의 본질을 바탕으로 작지만 강력한 군정으로 우뚝설 수 있도록 변화와 개혁의 기조위에서 편성하였습니다.
지방재정 증대의 자구 노력을 강화하고 예산 절감을 투자재원 확대로 유도하여 경쟁력과 특색있는 사업에 최우선 투자, 건실하 재정운영 체계를 구축하는데 노력하였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은 지방세와 세외수입등 연도내 세입 가능한 금액만을 계상하였으며 지방교부세, 양여금, 국도비 보조금은 중앙 및 도에서 우선 내시된 금액을 감안하여 편성하였습니다.
세출예산중 경상예산은 각종 경비에 대한 효율성과 타당성을 검토하여 경직성 경비의 증가는 최대한 줄이고 시급하지 않은 경비의 신규계상을 억제하여 투자기용 재원을 최대한 확보,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각종 시책과 지역개발사업에 집중 편성하였습니다.
이상과 같은 예산편성 방침에 따라 의회에 상정하는 내년도 예산안 규모는 909억원으로 금년도 당초예산 989억원보다 8.6%가 감소한 규모이며, 이중 일반회계는 554억원으로 ‘95년도 당초예산 546억원보다 1.5%가 증가하였고 특별회계는 355억원으로 25%가 감소하였습니다.
이를 구체적으로 설명드리면 먼저 일반회계 세입중 지방세는 ‘95년도 당초 예산보다 11% 증가한 61억원이고 세외수입은 38억원으로 7%가 증가하였고 지방교부세는 전년도 당초예산 수준인 248%이며 국도비 보조금은 37% 늘어난 205억원으로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세출 부문은 법적 의무적 경비등 경상예산인 294억원, 투지바는 260억원으로 편성하였으며 특별회계는 상수도사업특별회계 9억원, 주택사업특별회계 5억7천만원, 의료보호특별회계 9억5천만원, 새마을소득사업특별회계 1억4천만원, 저소득주민생활안정기금 1억5천만원, 농공지구조성및관리특별회계 15억6천만원, 횡성지방공업단지특별회계 49억4천만원, 지역개발기금특별회계 181억원, 횡성군주차장특별회계 1억6천만원, 횡성댐건설지원사업특별회계 80억원으로 편성하였스니다.
이상으로 새해 예산안에 대하여 개략적인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의원님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현재까지 정부예산이 확정되지 않아 앞으로 국도비 보조금이 추가 내시와 지방교부세, 지방양여금이 확정되면 이에 따른 수정예산 편성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며 예산편성에 관한 내용은 기획실장으로 하여금 자세하게 보고 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군민 모두가 번영된 향토의 미래에 대한 자신감과 희망을 가지고 집행부와 군의회가 하나가 되어 새롭고 활기찬 횡성 건설의 동반자로서 개척자적 의지와 지혜를 모아갑시다.
명년에는 계획한 모든 사업들이 원만하게 추진될수 있도록 의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다시 한번 기대하면서 다가오는 새해에는 의원님 여러분을 비롯하여 군민 모두가 더욱 건승하시고 보다 큰 성취와 영광이 함게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제47회 횡성군의회 정기회에 즈음하여, 96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면서 새해의 주요 군정운영 방향에 대하여 말씀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에 생각합니다.
먼저 그동안 지역발전과 군민 복지증진을 위하여 고견을 제시해 주시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군정 운영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의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원님 여러분!
금년은 우리 헌정사상 최초로 전면 자치시대의 출범과 함께 제2대 횡송성의회가 개원되었으며, 광복 50주년과 민선 자치시대의 원년을 맞는 소중한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난 반세기동안 고도성장위주의 획일적인 국가 정책속에서 격동의 시대를 보내왔고 이제 무한경쟁의 지구촌 시대에 전면 지방자치를 열고 있습니다.
우리군 의회가 이처첨 성숙한 모습으로 5만군민앞에 다가 설수 있게 된 것은 바로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 여러분의 투철한 사명감과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하여 땀흘려 오신 결과하는 것을 우리 모두는 잘알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와 민선시대가 의미하는바는 지역특성을 살린 창의성과 다양성 그리고 군민들의 위상을 한데 모아 지역발전을 이루어 내고 군민들의 풍요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삶의 질의 향상시켜 활력이 넘치는 횡성의 위상을 스스로 창조해 나가는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저는 가장 공명하고 깨끗한 선거였다고 평가된 6.27지방선거를 통하여 군민의 뜻에따라 따뜻한 축하와 격려속에 초대 민선 군수라는 영예를 안고 취임한 이후 새롭고 활기찬 횡성건설의 구호아래 문턱없는 군청, 찾아가는 봉사행정 그리고 지역의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 군민 복지향상을 군정의 기본방침으로 정한바 있습니다.
그동안 산간오지등 군내 곳곳을 찾아다니며 각계 각층의 군민들을 폭넓게 만나면서 소외와 낙후에 대한 피해의식이 팽배해 있다는 안타까운 현실과 횡성 번영을 갈망하는 한결 같은 염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우리 군민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의욕과 자신감을 불어 넣어 단합된 군민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지역발전으로 승화시켜 나가는 일이야 말로 민선시대를 열어가는 최우선적 과제일 것입니다.
변화와 개혁에 부응하고 활력이 넘치는 고장을 만들기 위하여 새롭게 발전한다는 자세로 군수실을 개방하고 상담실을 설치 운영 군민의 의사를 행정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군청의 문턱을 낮추었고 주민의 욕구와 행정 수요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지역실정에 부합하는 생산적인 행정조직 개편을 통하여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체제를 구성하였으며, 민원의 불편을 해소하고 참된 봉사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종합민원실을 설치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대규모 레져시설, 지방공단등 대규모 유치에 주력하는 한편 제3섹터 사업으로 생수공장 설치를 적극 추진하는등 경영수익을 통한 자주재원 확충에 힘써왔으며 고소득을 위한 유리온실 건립, 신선 과채류 재배를 위한 비가림 재배시설, 먹거리단지 조성 농축산물의 품질 인증제 도입을 군민 소득증대에 이바지코자 노력하였습니다.
취임 5개월동안 모든 분야에서 새롭게 다시 태어난다는 각오로 당장에 성과를 가시화 시킬수는 없었지만 지역특성을 살린 횡성군만의 시책을 창출하여 자치역량을 제고시키며 군민 결속을 통하여 복지와 번영의 시대를 열어가는 기반을 다져왔습니다.
금년 한해동안 군정을 펼쳐 나가면서 둔내 성우리조트와 유수인용 허가와 횡성댐 수몰지구의 보상과정에서 다소 원만하게 대처하지 못했던 반성의 아쉬움도 없지않았습니다만 이러한 경험들을 교훈삼아 내년에는 더욱 알찬 군정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해나아갈 각오입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다가오는 새해에는 전면 자치시대가 본격화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
21세기를 눈앞에 두고 있는 우리의 현실은 일류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국경없는 냉엄한 국제질서 속에 세계 각국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경쟁력 없이는 어느 국가도, 어느 지방도 세계로 미래로 나갈 수 없다는 점을 냉철히 인식하고 뼈를 깍는 변신과 개혁이 필요한 때입니다.
우리가 오늘에 살아남고 차세대의 번영을 위해서는 세계를 향한 안목과 경쟁력 배양을 위한 자구 노력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어느때 보다도 결연한 각오와 군민의 지정한 화홥과 노력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과거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내실있는 지방의 세계화를 창출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군은 푸른산, 맑은 물과 계곡등 수려한 자연과 무한의 개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환동해권의 중심지로도 각광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자치 번영을 실현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온 군민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활기와 생동감이 넘쳐 흐를 수 있도록 행정과 의회가 한목소리로 선도적 역할을 다하며 함께 눈물과 땀을 나눌 수 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활기찬 지역개발을 추진하며 우리군만의 특성있는 산품 개발, 관광산업의 육성과 보다 적극적인 기업유치 등으로 주민의 실질 소득을 증대시키는 방향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경영수익 사업, 신세원발굴과 민자유치등 지방재정의 한계성을 극복하는데 주력해 나가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주민 편의부터 먼저 생각하는 봉사행정, 군민에게 한발더 다가서는 공개행정을 펼치면서 하나하나 알차게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으로 내년도 주요 군정시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군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비젼을 제시하는 군민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고 착실히 이를 실천해 나가는 일입니다.
우리군의 지리적, 경제적, 사회적 실태를 분석 진단하여 동원 가능한 모든 잠재력을 활용하여 보다 살기좋은 횡성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이를 착실히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특성을 살릴 관광개발, 고부가가치 사업육성등 지역경쟁력의 제고와 구체적인 민자유치등 자치 재정의 한계를 극복하는 투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으며 농촌개발 5개년계획의 착실한 준비로 지역특화산업은 알차게 추진해 나가는 한편, 노인복지 증진과 여성의 사회 참여 폭을 확대하는 시책을 개발하고 세계화시대에 부응한 국제교루 사업으로 이미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네델란드 카스텔시와는 농업기술협력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겠으며 어린이 방문 교류를 시작으로 한 일본국 돗토리현 핫도정과는 지난번 초청방문을 계기로 교육, 문화 복지 발전을 위한 지방단위 자매결연을 추진할 계획이며, 6.25참전용사를 매개로 한 미국과의 자매결연도 함게 검토하여 지방의 세계화에 이바지하는 시책등을 마련, 미래에 대한 군민의 꿈이 부풀 수 있도록 군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둘째, ‘96년 4월 11일에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의 완벽한 준비와 시행입니다.
완벽한 선거사무의 관리, 예산지원 등으로 사상 유래없이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치루어질 수 있도록 지금부터 모든 준비에 만전을 기해나갈 것입니다.
셋째, 지역의 균형있는 개발입니다. 먼저 우리군의 현안과제인 횡성앞뜰의 개발구상을 최적의 접근방법을 검토하여 빠른 시일내에 추진토록 하겠으며 도로망의 확충, 오지면 종합개발사업, 지방 공업단지 조성, 민자를 유치한 관광사업 개발등을 착실하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자치시대에 걸맞는 봉사행정과 사회안정의 적극적 실천입니다.
자치 역량 제고를 위해서는 행정조직의 목표를 가장 효과적이고 경제적으로 달성 할 수 있도록 기구와 인력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기업가적 경영기법을 도입하여 행정의 전문성을 확보하는 한편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을 우대하는 공직분위기를 적극적으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빈틈없는 예방행정을 위하여 취약지역에 대하여 현안중심의 확인행정을 강화, 군민의 안정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도록 사고예방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재, 산좋고 물맑은 쾌적한 생활환경의 조성입니다.
자연환경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보존과 개발을 합리적으로 조화시킬 수 잇도록 자체적인 기준을 설정하겠으며 자연환경 정화를 위하여 민간단체와 홍보 매체를 통한 쓰레기 안버리기 운동을 체계적으로 확산시키고, 물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하수종말처리장, 폐수처리시설 등 환경 기반 시설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먹는 샘물 관리를 철저히 하여 양질의 음용수 보존에도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여섯째, 살기좋은 삶의 질 향상입니다.
여성의 사회적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여성들의 건전한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여성의 기능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농산물 가공등 가내에서 쉽게 활동할 수 있는 사업을 개발 보급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하여 정암레포츠 공원, 석화수련의 집등의 사계절 이용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건전한 인성교육에 힘써 나가겠으며 노인복지 증진을 위하여 민자를 유치하는 실버타운 건설, 노인복지기금의 조성과 노인복지센타의 건립을 적극 검토 추진할 예정에 있습니다.
일곱째, 경쟁력있는 농업육성 시책입니다.
내년부터 농촌발전 5개년계획의 착실한 추진으로 지역 특화산업 육성, 경영마인드 확산, 품질 인증제, 도·농간 자매결연을 확대하고 향토산물을 청정 건강식품으로 특산화하며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하는등 농촌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전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여덟째, 지역경제의 활력화 시책으로 지역여건에 맞는 경제역량과 성장기반을 조성하고, 발전 소외 지역을 회생시키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며 중소기업 창업, 신소재 첨단산업 유치와 대학유치가 본격화되는 해가 되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향토문화의 창달과 체육 진흥입니다.
향토 문화재와 전통을 소중한 자산이란 인식하게 둔내 문화마을 등의 유적조사를 마무리하고 정금 민속마을에 영상 시스템을 구축, 산교육장으로 활용토록 하여 지역정신을 살리고 우리군 만의 독특한 문화예술의 계승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역 체육 진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하여 횡성공설운동장 건설등 체육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하여 군민건전 여가선용 풍토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에서 말씀드린 주요시책을 알차게 실천하여 나갈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하면서 내년도 예산안의 내용에 대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6년도 재정운영 방향은 자율과 책임, 경쟁과 협력이라는 지방자치의 본질을 바탕으로 작지만 강력한 군정으로 우뚝설 수 있도록 변화와 개혁의 기조위에서 편성하였습니다.
지방재정 증대의 자구 노력을 강화하고 예산 절감을 투자재원 확대로 유도하여 경쟁력과 특색있는 사업에 최우선 투자, 건실하 재정운영 체계를 구축하는데 노력하였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은 지방세와 세외수입등 연도내 세입 가능한 금액만을 계상하였으며 지방교부세, 양여금, 국도비 보조금은 중앙 및 도에서 우선 내시된 금액을 감안하여 편성하였습니다.
세출예산중 경상예산은 각종 경비에 대한 효율성과 타당성을 검토하여 경직성 경비의 증가는 최대한 줄이고 시급하지 않은 경비의 신규계상을 억제하여 투자기용 재원을 최대한 확보,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각종 시책과 지역개발사업에 집중 편성하였습니다.
이상과 같은 예산편성 방침에 따라 의회에 상정하는 내년도 예산안 규모는 909억원으로 금년도 당초예산 989억원보다 8.6%가 감소한 규모이며, 이중 일반회계는 554억원으로 ‘95년도 당초예산 546억원보다 1.5%가 증가하였고 특별회계는 355억원으로 25%가 감소하였습니다.
이를 구체적으로 설명드리면 먼저 일반회계 세입중 지방세는 ‘95년도 당초 예산보다 11% 증가한 61억원이고 세외수입은 38억원으로 7%가 증가하였고 지방교부세는 전년도 당초예산 수준인 248%이며 국도비 보조금은 37% 늘어난 205억원으로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세출 부문은 법적 의무적 경비등 경상예산인 294억원, 투지바는 260억원으로 편성하였으며 특별회계는 상수도사업특별회계 9억원, 주택사업특별회계 5억7천만원, 의료보호특별회계 9억5천만원, 새마을소득사업특별회계 1억4천만원, 저소득주민생활안정기금 1억5천만원, 농공지구조성및관리특별회계 15억6천만원, 횡성지방공업단지특별회계 49억4천만원, 지역개발기금특별회계 181억원, 횡성군주차장특별회계 1억6천만원, 횡성댐건설지원사업특별회계 80억원으로 편성하였스니다.
이상으로 새해 예산안에 대하여 개략적인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의원님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현재까지 정부예산이 확정되지 않아 앞으로 국도비 보조금이 추가 내시와 지방교부세, 지방양여금이 확정되면 이에 따른 수정예산 편성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며 예산편성에 관한 내용은 기획실장으로 하여금 자세하게 보고 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군민 모두가 번영된 향토의 미래에 대한 자신감과 희망을 가지고 집행부와 군의회가 하나가 되어 새롭고 활기찬 횡성 건설의 동반자로서 개척자적 의지와 지혜를 모아갑시다.
명년에는 계획한 모든 사업들이 원만하게 추진될수 있도록 의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다시 한번 기대하면서 다가오는 새해에는 의원님 여러분을 비롯하여 군민 모두가 더욱 건승하시고 보다 큰 성취와 영광이 함게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995년 11월 25일
횡성군수 조 태 진
○의장 정우화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47회 정기회의 원만한 운영을 위하여 휴회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하비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관계관 여러분, 방청객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제1차 본회의는 이상으로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11월 27일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앞으로 35일간 열리는 제47히 횡성군의회 정기회가 내실있게 운용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47회 정기회의 원만한 운영을 위하여 휴회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하비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관계관 여러분, 방청객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제1차 본회의는 이상으로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11월 27일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앞으로 35일간 열리는 제47히 횡성군의회 정기회가 내실있게 운용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감사합니다.
(11시 32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