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4회 횡성군의회(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제6차
횡성군의회사무과
2012년 12월 14일 (금) 오전 11시00분 개의
- 의사일정(제6차본회의)
- 1. 예산안 승인의 건
- ∘ 군수님 인사말씀
- ∘ 5분 자유발언(최규만 의원)
-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 3. 산회
(11시00분 개의)
○의장 이대균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1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제5차 본회의에서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전원의 합의로 작성된 심사보고서가 채택되었으므로 위원장으로부터 심사결과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시현 위원장님 나오셔서 심사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안건은 제5차 본회의에서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전원의 합의로 작성된 심사보고서가 채택되었으므로 위원장으로부터 심사결과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시현 위원장님 나오셔서 심사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시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시현 의원입니다.
201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심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 참조 심사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심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대균 김시현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본 안건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세밀히 심사하여 위원 전원의 합의로 작성한 사항이므로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201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바와 같이 수정하여 의결코자 하는데 의원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1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승인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2013년도 당초예산안 승인에 따른 군수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고석용 군수님 나오셔서 인사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본 안건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세밀히 심사하여 위원 전원의 합의로 작성한 사항이므로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201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바와 같이 수정하여 의결코자 하는데 의원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1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승인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2013년도 당초예산안 승인에 따른 군수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고석용 군수님 나오셔서 인사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고석용 존경하는 이대균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제234회 횡성군의회 2차 정례회에서 새해 군정살림인 2013년도 예산안을 의결하여 주신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번 새해 예산안은 지난 시정연설에서 밝힌 바와 같이 군민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한 푼 한 푼이 모두 횡성의 희망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는 것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이제 의회에서 승인해 주신 모든 예산은 글로벌 재정 경제위기속에서 그 어느 해 보다도 더 누수 없는 꼼꼼한 집행에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군정질문과 예산안 심의 등 금번 회기에서 의원님들이 지적하고 제안하신 사항은 군민의 뜻으로 존중하며 군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바쁘신 의사일정에도 불구하고 2013년도 예산심의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김시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가오는 계사년 새해에도 횡성군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의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234회 횡성군의회 2차 정례회에서 새해 군정살림인 2013년도 예산안을 의결하여 주신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번 새해 예산안은 지난 시정연설에서 밝힌 바와 같이 군민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한 푼 한 푼이 모두 횡성의 희망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는 것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이제 의회에서 승인해 주신 모든 예산은 글로벌 재정 경제위기속에서 그 어느 해 보다도 더 누수 없는 꼼꼼한 집행에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군정질문과 예산안 심의 등 금번 회기에서 의원님들이 지적하고 제안하신 사항은 군민의 뜻으로 존중하며 군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바쁘신 의사일정에도 불구하고 2013년도 예산심의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김시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가오는 계사년 새해에도 횡성군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의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규만 의원 안녕하십니까?
최규만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동료의원님, 그리고 군수님을 비롯한 실과소장님!
본 의원은 2012년도 제2차 정례회 군정질문과 2013년도 당초예산안을 심의하면서 과연 의원의 역할과 의회의 역할이 무엇인가에 대해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한 끝에 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상생을 얘기합니다.
그리고 소신과 소통, 그리고 책임이라는 단어가 요즘 와서 많은 곳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례회를 통해 과연 이러한 단어들이 어디에 적용되는 용어일까 곰곰이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군수님께서 터미널 부지문제로 군정질문을 통해서 군민들에게 사과발언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법 검토로 잘못은 직원들에게 있다는 뉘앙스가 강했습니다.
군수님의 공약을 이행하다 그렇게 된 것인데 정말로 멋진 군수님이라면 모든 책임은 내가 지겠다, 직원들은 나를 믿고 열심히 일한 것밖에 없다고 하셨다면 얼마나 더 멋진 군수님이 되셨겠습니까.
본 의원은 이것이 진정한 책임지는 모습이 아닐까 하는 아쉬움에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군수님께서 민선5기 군수님으로 당선되시고 새로운 횡성군의 변화로 선심성, 낭비성, 일회성 예산, 즉 경상경비를 절감하여 서민과 농민, 그리고 횡성군 미래에 투자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기대했고 군민들도 환호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렇게 잘 해오지 않으셨습니까?
그러나 올해 내년도 예산을 보면서 다시 원위치로 돌아간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단적으로 경운비사업은 당초 군수님의 공약사업으로 1헥타아르 미만 영세농가와 65세 이상 고령농가를 돕기 위한 사업이 바뀌어 전 농가에 지원함으로써 본래의 취지가 퇴색되었고, 당초 계획대로라면 약 4억 정도의 예산이면 충분했으나 전 농가에 지원됨으로써 10억의 예산이 필요하여 6억원의 예산이 선심성정책으로 바뀌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획일적인 지원보다는 FTA대책을 위한 예산으로 사용되어 횡성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예산으로 사용되는 것이 장래 횡성발전을 위해 더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소통을 말씀하셨습니다.
직원들 특별교육까지 하면서 소통을 강조하셨고, 간부회의에서도 실과소장이 적극적으로 군정이해도를 높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베이스볼파크사업은 실과 간의 협의도 잘 이루어지지 않았고 주민들과 의회에 사전설명이 이루어져 충분한 공감을 이룬 후에 다음 단계가 이루어져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자칫하면 군민의 세금이 낭비될 수 있는 요인이 있다고 봅니다.
우리군만 보아도 해결 못한 대형 현안사업들이 많습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충분한 검토 없이 급속하게 진행한 것이 주 원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의원과 소통하기 전에 충분히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전문가들의 의견과 수지분석을 통한 후에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절차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집행부와 의회가 상생해야지 횡성군 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생은 누구 한쪽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소통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군수님께서는 터미널 건, 청용리 역사이전 건 등 많은 사업들이 일방통행 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일일수록 의회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서 함께 가셔야지 왜 무거운 짐을 혼자서 가지고 가려 하십니까.
그것이 소신이고 일 잘하시는 군수님의 모습으로 비추어질지 모르겠지만 상생은 아니라고 봅니다.
환호하는 분들이 있다면 또한 반대쪽에서는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모두다 군수님께서 보듬고 가야 할 군민들입니다.
소통이 과하면 불통이 되고, 소신이 과하면 불신이 되고 책임은 의무가 따릅니다.
군수님께서 초심의 원칙으로 돌아가셔서 횡성군을 이끌어 주시기를 기대하면서 정말로 집행부와 의회가 상생해서 어려운 횡성군의 희망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규만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동료의원님, 그리고 군수님을 비롯한 실과소장님!
본 의원은 2012년도 제2차 정례회 군정질문과 2013년도 당초예산안을 심의하면서 과연 의원의 역할과 의회의 역할이 무엇인가에 대해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한 끝에 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상생을 얘기합니다.
그리고 소신과 소통, 그리고 책임이라는 단어가 요즘 와서 많은 곳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례회를 통해 과연 이러한 단어들이 어디에 적용되는 용어일까 곰곰이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군수님께서 터미널 부지문제로 군정질문을 통해서 군민들에게 사과발언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법 검토로 잘못은 직원들에게 있다는 뉘앙스가 강했습니다.
군수님의 공약을 이행하다 그렇게 된 것인데 정말로 멋진 군수님이라면 모든 책임은 내가 지겠다, 직원들은 나를 믿고 열심히 일한 것밖에 없다고 하셨다면 얼마나 더 멋진 군수님이 되셨겠습니까.
본 의원은 이것이 진정한 책임지는 모습이 아닐까 하는 아쉬움에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군수님께서 민선5기 군수님으로 당선되시고 새로운 횡성군의 변화로 선심성, 낭비성, 일회성 예산, 즉 경상경비를 절감하여 서민과 농민, 그리고 횡성군 미래에 투자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기대했고 군민들도 환호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렇게 잘 해오지 않으셨습니까?
그러나 올해 내년도 예산을 보면서 다시 원위치로 돌아간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단적으로 경운비사업은 당초 군수님의 공약사업으로 1헥타아르 미만 영세농가와 65세 이상 고령농가를 돕기 위한 사업이 바뀌어 전 농가에 지원함으로써 본래의 취지가 퇴색되었고, 당초 계획대로라면 약 4억 정도의 예산이면 충분했으나 전 농가에 지원됨으로써 10억의 예산이 필요하여 6억원의 예산이 선심성정책으로 바뀌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획일적인 지원보다는 FTA대책을 위한 예산으로 사용되어 횡성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예산으로 사용되는 것이 장래 횡성발전을 위해 더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소통을 말씀하셨습니다.
직원들 특별교육까지 하면서 소통을 강조하셨고, 간부회의에서도 실과소장이 적극적으로 군정이해도를 높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베이스볼파크사업은 실과 간의 협의도 잘 이루어지지 않았고 주민들과 의회에 사전설명이 이루어져 충분한 공감을 이룬 후에 다음 단계가 이루어져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자칫하면 군민의 세금이 낭비될 수 있는 요인이 있다고 봅니다.
우리군만 보아도 해결 못한 대형 현안사업들이 많습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충분한 검토 없이 급속하게 진행한 것이 주 원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의원과 소통하기 전에 충분히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전문가들의 의견과 수지분석을 통한 후에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절차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집행부와 의회가 상생해야지 횡성군 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생은 누구 한쪽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소통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군수님께서는 터미널 건, 청용리 역사이전 건 등 많은 사업들이 일방통행 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일일수록 의회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서 함께 가셔야지 왜 무거운 짐을 혼자서 가지고 가려 하십니까.
그것이 소신이고 일 잘하시는 군수님의 모습으로 비추어질지 모르겠지만 상생은 아니라고 봅니다.
환호하는 분들이 있다면 또한 반대쪽에서는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모두다 군수님께서 보듬고 가야 할 군민들입니다.
소통이 과하면 불통이 되고, 소신이 과하면 불신이 되고 책임은 의무가 따릅니다.
군수님께서 초심의 원칙으로 돌아가셔서 횡성군을 이끌어 주시기를 기대하면서 정말로 집행부와 의회가 상생해서 어려운 횡성군의 희망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이대균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사전 합의하신 바와 같이 안신영 의원과 김시현 의원으로 하고자 하는데 의원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여러분!
그리고 600여 공직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임진년 한해가 이제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며칠 남지 않은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희망찬 계사년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내년에도 5만 횡성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제234회 횡성군의회 2차 정례회 폐회를 선포합니다.
감사합니다.
본 안건은 사전 합의하신 바와 같이 안신영 의원과 김시현 의원으로 하고자 하는데 의원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여러분!
그리고 600여 공직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임진년 한해가 이제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며칠 남지 않은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희망찬 계사년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내년에도 5만 횡성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제234회 횡성군의회 2차 정례회 폐회를 선포합니다.
감사합니다.
(11시32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