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4회 횡성군의회(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횡성군의회사무과
2012년 11월 20일 (화) 오전 09시 30분 개식
제234회 횡성군의회(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횡성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낭독
1. 개회사
1. 폐 식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횡성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낭독
1. 개회사
1. 폐 식
(09시30분 개식)
○의사담당 김석동 지금부터 제234회 횡성군의회 2차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정면의 국기를 향해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서 1절을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횡성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을 최규만 부의장님께서 낭독하시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정면의 국기를 향해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서 1절을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횡성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을 최규만 부의장님께서 낭독하시겠습니다.
○최규만 의원 횡성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우리 횡성군의회 의원은 군민의 대표자로서 그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고 양심에 따라 성실하게 행동함으로써 군민들로부터 신뢰와 존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며,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봉사함은 물론, 이 시대가 요구하는 바람직한 의원상 정립과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기 위하여 본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다음 사항들을 윤리실천규범으로 삼을 것을 천명한다.
1. 우리는 법령을 준수하고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며 양심에 따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다.
1. 우리는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지위를 남용하지 아니하며 의원으로서 품위를 충실히 유지한다.
1. 우리는 직무와 관련된 재산상의 권리.이익 또는 직위를 취득하거나 타인을 위하여 그 취득을 알선하지 못한다.
1. 우리는 공.사생활에 있어서 청렴한 생활을 실천하여 군민에게 모범을 보이며 공정성을 의심받는 행동을 하지 아니한다.
1. 우리는 의정활동에 있어서 전문성을 부단히 함양하고 의원상호간의 예의와 인격을 존중하며 충분한 토론을 통해 양보와 합의를 도출하는 선진 의회상 구현에 앞장선다.
2012년 11월 20일
횡성군의회 의원 일동
우리 횡성군의회 의원은 군민의 대표자로서 그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고 양심에 따라 성실하게 행동함으로써 군민들로부터 신뢰와 존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며,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봉사함은 물론, 이 시대가 요구하는 바람직한 의원상 정립과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기 위하여 본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다음 사항들을 윤리실천규범으로 삼을 것을 천명한다.
1. 우리는 법령을 준수하고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며 양심에 따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다.
1. 우리는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지위를 남용하지 아니하며 의원으로서 품위를 충실히 유지한다.
1. 우리는 직무와 관련된 재산상의 권리.이익 또는 직위를 취득하거나 타인을 위하여 그 취득을 알선하지 못한다.
1. 우리는 공.사생활에 있어서 청렴한 생활을 실천하여 군민에게 모범을 보이며 공정성을 의심받는 행동을 하지 아니한다.
1. 우리는 의정활동에 있어서 전문성을 부단히 함양하고 의원상호간의 예의와 인격을 존중하며 충분한 토론을 통해 양보와 합의를 도출하는 선진 의회상 구현에 앞장선다.
2012년 11월 20일
횡성군의회 의원 일동
○의사담당 김석동 다음은 이대균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대균 존경하는 횡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또한 고석용 군수님을 비롯한 600여 공직자 여러분!
세월처럼 빠른 게 없다는 말을 다시금 실감하면서 어느 덧 임진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살림을 준비해야 하는 이때 제234회 2차 정례회를 맞아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아울러, 올 한 해 횡성군의회에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에 대해 마음속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 한해를 돌이켜보면 국내외적으로는 한·미 FTA 발효, 일본과의 독도 분쟁, 경제성장률의 하락,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악재도 많았으나, 런던 올림픽 종합 5위 달성, 국가신용 등급의 상향조정,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개최로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과 영향력을 드높인 한 해였다고 생각됩니다.
한편, 우리 횡성은 지역농업 특성화사업 전국 최우수, 지역발전사업평가 최우수 단체, 여름철 자연재해대책 전국 최우수군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무엇보다 주민들의 50년간의 숙원이었던 묵계리 군부대 이전 합의는 횡성의 미래 성장동력 기반 구축에 큰 발판을 마련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당연시 되고 약속돼 왔던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경기장의 횡성 배제는 군민들에게 큰 실망과 분노를 안겨 주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동계올림픽 조직위의 비합리적 논리에 맞서 평창 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지원 특별위원회의 일부 위원들이 횡성의 스노보드 경기장 재배치 요구에 공감대를 표시한 만큼, 5만 횡성군민들의 단합된 의지와 염원이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횡성군민의 새로운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판단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12월 14일까지 25일간 열리는
제234회 2차 정례회는 군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하고, 2013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는 등 군정의 감시와 견제자로서 의회 본연의 역할과 기능을 군민들에게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1년 중 가장 중요한 회기라 할 수 있습니다.
내년도 당초예산안은 날로 증대하는 재정수요와 재원부족이라는 상충된 상황 속에서 지역발전과 군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편성하였을 것으로 사료됩니다만, 의회의 예산 심사에서는 의원님들 개개인이 직접 민생현장을 살피면서 터득한 지식을 토대로 지역주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더 잘 알고 계신 만큼 균형적인 지역발전을 염두에 두시고 군민의 요구 사항이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최선을 다해 심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집행기관에서도 심의과정에서 도출된 의원님들의 정책대안 제시와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자세로 받아들여 군민들의 기대와 여망에 부응하는
책임행정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겨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살피고 폭설 및 한파 등에 대비한 월동기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주민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번 정례회가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알찬 성과를 거두는 생산적인 회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끝으로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고석용 군수님을 비롯한 600여 공직자 여러분!
세월처럼 빠른 게 없다는 말을 다시금 실감하면서 어느 덧 임진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살림을 준비해야 하는 이때 제234회 2차 정례회를 맞아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아울러, 올 한 해 횡성군의회에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에 대해 마음속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 한해를 돌이켜보면 국내외적으로는 한·미 FTA 발효, 일본과의 독도 분쟁, 경제성장률의 하락,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악재도 많았으나, 런던 올림픽 종합 5위 달성, 국가신용 등급의 상향조정,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개최로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과 영향력을 드높인 한 해였다고 생각됩니다.
한편, 우리 횡성은 지역농업 특성화사업 전국 최우수, 지역발전사업평가 최우수 단체, 여름철 자연재해대책 전국 최우수군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무엇보다 주민들의 50년간의 숙원이었던 묵계리 군부대 이전 합의는 횡성의 미래 성장동력 기반 구축에 큰 발판을 마련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당연시 되고 약속돼 왔던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경기장의 횡성 배제는 군민들에게 큰 실망과 분노를 안겨 주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동계올림픽 조직위의 비합리적 논리에 맞서 평창 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지원 특별위원회의 일부 위원들이 횡성의 스노보드 경기장 재배치 요구에 공감대를 표시한 만큼, 5만 횡성군민들의 단합된 의지와 염원이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횡성군민의 새로운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판단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12월 14일까지 25일간 열리는
제234회 2차 정례회는 군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하고, 2013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는 등 군정의 감시와 견제자로서 의회 본연의 역할과 기능을 군민들에게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1년 중 가장 중요한 회기라 할 수 있습니다.
내년도 당초예산안은 날로 증대하는 재정수요와 재원부족이라는 상충된 상황 속에서 지역발전과 군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편성하였을 것으로 사료됩니다만, 의회의 예산 심사에서는 의원님들 개개인이 직접 민생현장을 살피면서 터득한 지식을 토대로 지역주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더 잘 알고 계신 만큼 균형적인 지역발전을 염두에 두시고 군민의 요구 사항이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최선을 다해 심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집행기관에서도 심의과정에서 도출된 의원님들의 정책대안 제시와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자세로 받아들여 군민들의 기대와 여망에 부응하는
책임행정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겨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살피고 폭설 및 한파 등에 대비한 월동기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주민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번 정례회가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알찬 성과를 거두는 생산적인 회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끝으로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김석동 이상으로 제234회 횡성군의회 2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09시4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