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7회 횡성군의회(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횡성군의회사무과
2004년 11월26일 (금) 10시
제147회 정례회 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개회사
4. 폐식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개회사
4. 폐식
(10시00분 개식)
○의사담당 임두식 지금부터 제147회 횡성군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대한경례)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조창호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대한경례)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조창호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조창호 존경하는 5만 군민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아름답고 살기좋은 횡성을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시는 조태진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어느덧 갑신년 한해도 서서히 저물어가는 가운데 올해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제2차 정례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군민의 복리증진과 군정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올 한해도 횡성군의회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부푼 희망으로 출발하였던 한해가 벌써 한달만을 남기고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안타깝고 애석한 일도 많았고 감내하기 어려운 시련과 고통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어느때 보다도 많은 일들을 시도하였고, 노력한만큼 성취의 결실을 일구어 냈으며 주요 현안사업들도 차츰 가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양질의 맑은 물을 공급하게 되는 갑천·청일 지방상수도 사업을 비롯하여 우천, 공근 지방상수도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매일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횡성앞뜰토지구획정리사업 등 생활환경시설을 크게 개선하였으며, 국순당 준공 및 골프대학 설립인가와 대규모 민자유치사업은 물론 주민들과 마찰을 일으켰던 노인전문요양시설 등도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제39회 강원도민체육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여 횡성군민의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으며, 무엇보다 2009년 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 횡성유치는 올한해 가장 값진 수확이 아닌가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이 군민여러분과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의 피땀어린 노력이 이니었나 생각되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와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직 군민들이 흡족할만한 수준으로 진전되지 못한 아쉬움도 있으며 앞으로 계속해서 군민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나가야 하겠습니다.
동료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다가오는 새해에는 그 어느 해 보다도 국내외 여건이 불확실하고 어려울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국외로는 계속되는 중동정세 불안, 고유가, 국제금리 인상등 세계 경기둔화속에 WTO체제하의 자유무역협정체결 등으로 인한 국가간 통상마찰이 더욱 심화될 것입니다.
국내적으로도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국내소비 위축과 심각한 이념논쟁에 따른 국론분열 및 사회불안 요인이 겹겹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며 또한 정부의 분권 분산정책이 가시화됨에 따라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등을 둘러싼 지방간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 질 것입니다.
이러한 국내외적 여건은 우리 군정에도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 횡성군 발전의 새로운 기회의 해가 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 의회도 지방분권의 정착이라는 대 전제 하에 스스로의 내부변화와 개혁을 통하여 지방분권의 중심주체로서의 역할 확대와 전문성 제고는 물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각종 크고 작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뛰면서 과거와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군민속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큰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동료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오늘부터 27일간의 회기로 제2차 정례회가 시작되겠습니다.
이번 정례회에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하여 군정질문과 새해예산안 그리고 조례안등 어느 회기보다도 할 일이 많으며 그만큼 매우 중요한 회기가 될 것입니다.
법령에서 부여한 바와 같이 지방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을 조화롭게 운영하여 예산을 절약하고 효율적인 행정을 수행토록 하는 것이 최대의 의무일 것입니다.
먼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도나 행자부 등에서 이루어지는 행정감사와는 다르게 제도나 시책차원의 감사로 운영되어 지역의 종합적인 발전을 주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중점적으로 살펴보시고 올바른 방향을 많이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년도 우리군의 총 예산규모는 총 1,692억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짧은 기간 내에 군민을 위한 최적의 예산으로 심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겠습니다만 불요불급한 예산은 가급적 지양해 주시고 우리군 전체의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심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번 정례회가 의회와 집행기관 모두가 우리군의 발전을 위한 한목소리로 새해의 비젼을 준비하는 값진 회기가 되길 바랍니다.
이제 올해도 마지막 달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한해의 사업들을 차분히 결산해 주시고 아직 마무리가 안된 사업에 대하여는 더욱 더 박차를 가해 주시기 바라며 동절기를 맞이하면서 각종 재난재해와 사고가 예견되니 만큼 사전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은 물론 5만 군민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다가오는 을유년 새해에도 하시는 모든 일에 큰 영광과 발전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름답고 살기좋은 횡성을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시는 조태진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어느덧 갑신년 한해도 서서히 저물어가는 가운데 올해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제2차 정례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군민의 복리증진과 군정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올 한해도 횡성군의회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부푼 희망으로 출발하였던 한해가 벌써 한달만을 남기고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안타깝고 애석한 일도 많았고 감내하기 어려운 시련과 고통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어느때 보다도 많은 일들을 시도하였고, 노력한만큼 성취의 결실을 일구어 냈으며 주요 현안사업들도 차츰 가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양질의 맑은 물을 공급하게 되는 갑천·청일 지방상수도 사업을 비롯하여 우천, 공근 지방상수도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매일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횡성앞뜰토지구획정리사업 등 생활환경시설을 크게 개선하였으며, 국순당 준공 및 골프대학 설립인가와 대규모 민자유치사업은 물론 주민들과 마찰을 일으켰던 노인전문요양시설 등도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제39회 강원도민체육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여 횡성군민의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으며, 무엇보다 2009년 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 횡성유치는 올한해 가장 값진 수확이 아닌가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이 군민여러분과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의 피땀어린 노력이 이니었나 생각되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와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직 군민들이 흡족할만한 수준으로 진전되지 못한 아쉬움도 있으며 앞으로 계속해서 군민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나가야 하겠습니다.
동료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다가오는 새해에는 그 어느 해 보다도 국내외 여건이 불확실하고 어려울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국외로는 계속되는 중동정세 불안, 고유가, 국제금리 인상등 세계 경기둔화속에 WTO체제하의 자유무역협정체결 등으로 인한 국가간 통상마찰이 더욱 심화될 것입니다.
국내적으로도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국내소비 위축과 심각한 이념논쟁에 따른 국론분열 및 사회불안 요인이 겹겹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며 또한 정부의 분권 분산정책이 가시화됨에 따라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등을 둘러싼 지방간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 질 것입니다.
이러한 국내외적 여건은 우리 군정에도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 횡성군 발전의 새로운 기회의 해가 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 의회도 지방분권의 정착이라는 대 전제 하에 스스로의 내부변화와 개혁을 통하여 지방분권의 중심주체로서의 역할 확대와 전문성 제고는 물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각종 크고 작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뛰면서 과거와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군민속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큰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동료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오늘부터 27일간의 회기로 제2차 정례회가 시작되겠습니다.
이번 정례회에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하여 군정질문과 새해예산안 그리고 조례안등 어느 회기보다도 할 일이 많으며 그만큼 매우 중요한 회기가 될 것입니다.
법령에서 부여한 바와 같이 지방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을 조화롭게 운영하여 예산을 절약하고 효율적인 행정을 수행토록 하는 것이 최대의 의무일 것입니다.
먼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도나 행자부 등에서 이루어지는 행정감사와는 다르게 제도나 시책차원의 감사로 운영되어 지역의 종합적인 발전을 주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중점적으로 살펴보시고 올바른 방향을 많이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년도 우리군의 총 예산규모는 총 1,692억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짧은 기간 내에 군민을 위한 최적의 예산으로 심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겠습니다만 불요불급한 예산은 가급적 지양해 주시고 우리군 전체의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심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번 정례회가 의회와 집행기관 모두가 우리군의 발전을 위한 한목소리로 새해의 비젼을 준비하는 값진 회기가 되길 바랍니다.
이제 올해도 마지막 달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한해의 사업들을 차분히 결산해 주시고 아직 마무리가 안된 사업에 대하여는 더욱 더 박차를 가해 주시기 바라며 동절기를 맞이하면서 각종 재난재해와 사고가 예견되니 만큼 사전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은 물론 5만 군민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다가오는 을유년 새해에도 하시는 모든 일에 큰 영광과 발전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임두식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09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