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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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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회 횡성군의회(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횡성군의회사무과


2003년 11월 26일 (수) 오전 10시 개식


   제138회 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개회사
1. 폐  식

(10시00분 개식)

○의사담당 임두식   지금부터 제138회 횡성군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박명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박명서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아름답고 살기좋은 횡성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시는 조태진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
어느덧 한해를 정리하고 갑신년 새해의 의정을 준비하는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군민의 복리증진과 군정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올 한해도 횡성군의회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금년도도 여느해와 마찬가지로 감동과 격동의 순간이 교차된 한해였지만 어두운 면이 더 많이 부각된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동안 2010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실패, 태풍 매미로 인한 동해안 지역의 수해피해, 23년만의 쌀 생산 감소로 인한 농민들의 어려움 등은 당장 피부에 와 닿는 시련이었으며, 이라크파병문제, 북한 핵문제, WTO 농업협상과 쌀수입개방압력, FTA 비준문제 등과 정치, 경제불안 등은 우리 국민들에게 커다란 불안감을 안겨주었습니다.
동료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하지만 위기 다음은 반드시 기회가 온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반드시 치열한 경쟁과 대내외적 거센 도전을 넘어 힘찬 도약을 이끌어 낼 것이라 확신합니다.
새로운 희망의 시대적 요구인 지방분권운동이 3대 개혁 특별법안을 마련, 이번 정기국회에 제출되어 국가경쟁력 확보와 지방을 살리는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또한 한번 실패했지만 세계가 깜짝 놀랄 만큼 개최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동계올림픽 유치를 꼭 이루어야겠다는 의지와 열의가 그 어느때보다도 강하다고 하겠습니다.
이에 따라 횡성군의회도 여기에 초점을 맞추어 국가를 살리고 지역을 살리는 이 두가지는 반드시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으며, 각종 현안사항의 처리 등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의욕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큰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동료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오늘부터 27일 동안 열리게 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군정질문 등 올 한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고 우리군의 새해 예산안 등을 심의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가 될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면밀한 검토를 통하여 발전적이고 실천적인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질책은 물론, 정책대안과 의견제시에도 적극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정례회가 의회와 집행기관 모두가 우리군의 조화로운 발전과 경제활력을 위한 한 목소리로 알차게 한해를 마감하고 새해의 비젼을 준비하는 회기가 되길 바랍니다.
끝으로 항상 횡성군의회와 함께 하시는 군민여러분께 거듭 감사를 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임두식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06분 폐식)


횡성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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