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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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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1회 횡성군의회(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횡성군의회사무과


2008년 11월 26일 (수) 오전 10시 00분 개식


   제191회 횡성군의회(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위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0시00분 개식)

○의사담당 송영국   지금부터 제191회 횡성군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서 1절을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윤세종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윤세종   존경하는 5만 군민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한규호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금년 한해를 마무리 하고 새로운 2009년도를 열어가기 위한 제191회 정례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금년 한 해는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에서 시작된 세계 금융시장의 혼란과 침체일로에 있는 경제상황으로 군민 모두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해가 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금융위기에서 실물경제의 침체로 이어지는 작금의 경제상황을 볼 때 이 같은 경제난국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매우 안타까운 마음만 들 뿐 입니다.
또한, 수도권 규제완화와 한강수계의 수질오염 총량제를 의무제로 전환하는 방안이 본격 추진되면서, 우리의 염원인 지역성장과 발전을 가로막는 달갑지 않은 국내 상황이 계속 전개되고 있음에 가슴이 답답해짐을 느낍니다.
이처럼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때일수록 공직자 여러분들의 흔들림 없는 업무 추진과 군민여러분의 끊임없는 성원으로 여러 가지 현안들이 슬기롭게 극복될 수 있도록 다 같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금년에 우리 군의회도 다시 시작하는 각오로 후반기 의장단을 새로이 선출하여지방 의회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고 정책의회로서 거듭나기 위하여 바쁘게 달려 온 한 해였습니다.
그 동안 사회단체와의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지원과 협조 방안을 모색하는 열린 의정구현을 위해 노력하였고 원주~강릉간 복선철도사업의 조기시행을 촉구하고 수도권 규제완화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군민의 대의기관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하고자 힘차게 달려 온 무자년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의회의 위상이 한층 성장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시고 도와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군민의 가슴속에 다가 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애하는 공직자 여러분!
횡성군은 2008년 한 해 동안 중앙 및 도 단위의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지방자치대상과 지방자치발전대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횡성한우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연속 수상함으로써 최고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받았고, 횡성한우축제도 대한민국 대표축제 대상을 받음으로써, 그 어느 해보다도 군민의 자긍심과 지역의 가치를 더욱 제고시킨 일 년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일련의 수상실적을 살펴볼 때, 우리 군정이 날로 발전되고 있음을 실감하며 이 모두가 공직자 여러분들의 우수한 역량과 노력의 결과이기에 그 동안 묵묵히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주신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5만 군민 여러분과 함께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다가오는 2009년 기축년에도 어려운 여건을 이겨내고 군민의 기대에 부응 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함으로써 올해와 같이 괄목할만한 성과가 다시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31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는 제2차 정례회는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09년도 당초예산안 심의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정례회는 반성을 통해 금년을 마무리하고 실질적인 계획을 확정하여 내년을 계획하는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는 회기입이다.
집행부에서는 2009년도 당초예산안의 규모를 2,243억 원으로 편성하여 제출하였습니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안은 여러 가지 어려운 재정 현실에서 고민 끝에 편성된 예산인 만큼 한 푼이라도 헛되이 쓰여 지거나 비효율적으로 낭비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시어 군민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고 실질적인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예산심의가 되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에 있어서도 문제점에 대한 지적보다는 군정 전반에 대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적 감사에 중점을 두어 한 층 더 발전되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호전될 줄 모르고 날로 깊어만가는 경제난과 물가상승으로 주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느 해보다 매서운 추위 속에서 겨울을 나고 있는 이들에게 한번 쯤 따뜻한 마음을 줄 수 있는 여유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금년 한 해의 알찬 마무리와 함께 내년에는 하시는 일마다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 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송영국   이상으로 제191회 횡성군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0분 폐식)


횡성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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