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횡성군의회(정기회)
본회의 회의록
제1호
횡성군의회사무과
1992년11월25일 (수) 오전 10분 12분
- 의사일정(제1차본회의)
- 1. 제15회횡성군의회정기회회기및회기내의사일정결정의건(의장제의)
- 2. 시정연설 (군수)
- 3. 의회출석답변을위한관계공무원출석의건(의장제의)
- 4. 특별위원회구성의건(의장제의)
(10시12분개의)
○사무과장 조원섭 사무과장 조원섭입니다.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번 정기회는 지방자치법 제38조에 의거 지난 11월19일 집회공고를 하였으며, 금일 제15회 횡성군의회 정기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11월24일 군수님으로부터 상정된 91년도 세입,세출예산결산승인의건과 93년도세입,세출예산승인의건, 92년도추가경정예산승인의건, 93년정수물품취득승인의건, 93년공유재산관리계획승인의건, 군정질문, 행정감사의 군수님으로부터 시정연설을 들으시겠습니다.
의회에서는 본 정기회의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하여 지난 11월 19일 제13차 의원자율혐의회 결정사항을 토대로 의회를 운영하시게 되겠습니다.
아울러 의원 9분중 9분전원이 참석하시어 성원이 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번 정기회는 지방자치법 제38조에 의거 지난 11월19일 집회공고를 하였으며, 금일 제15회 횡성군의회 정기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11월24일 군수님으로부터 상정된 91년도 세입,세출예산결산승인의건과 93년도세입,세출예산승인의건, 92년도추가경정예산승인의건, 93년정수물품취득승인의건, 93년공유재산관리계획승인의건, 군정질문, 행정감사의 군수님으로부터 시정연설을 들으시겠습니다.
의회에서는 본 정기회의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하여 지난 11월 19일 제13차 의원자율혐의회 결정사항을 토대로 의회를 운영하시게 되겠습니다.
아울러 의원 9분중 9분전원이 참석하시어 성원이 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일영 이번 정기회는 지방자치법 제38조의 규정에 의해서 집회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15회 횡성군의회 정기회 회기 및 회기내 의사일정 결정의건을 상정합니다.
제15회 횡성군의회 정기회 회기 및 회기내 의사결정안은 부의안건등을 고려하여 회기는 11원25일부터 12월24일까지 30일간 으로 하고 회기내 의사일정은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과 같이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의원 전원의 이의가 없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15회 횡성군의회 정기회 회기 및 회기내 의사결정안은 부의안건등을 고려하여 회기는 11원25일부터 12월24일까지 30일간 으로 하고 회기내 의사일정은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과 같이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의원 전원의 이의가 없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이일영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군수님의 시정연설의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횡성군수님으로부터 군정 전반에 관한 시정연설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군수님, 나오셔서 연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횡성군수님으로부터 군정 전반에 관한 시정연설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군수님, 나오셔서 연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횡성군수 유재규 존경하는 이일영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지난 4월15일 역사적인 군의회 개원이후 니번 정기회는 두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활기찬 의정활동을 통하여 군정발전에 아낌없는 협력과 조언을 해오신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두돌을 맞이하여 개회되는 횡성군의회 정기회에서 군민의 대표이신 의원 여러분을 모신 가운데 1993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새해 시정계획을 밝히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는 바입니다.
본인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이번 정기회가 지방자치 운영과 군정발전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기를 기원하면서 금년도 군정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설계를 마련하는데, 의원님 여러분의 훌륭하신 탁견과 아낌없는 협조를 구하고자 합니다.
먼저 다사다난했던 금년한해를 희고해볼 때 우리는 국내외적으로 엄청난 변혁의 물결을 슬기롭게 헤쳐왔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는 전후반세기 동안 단절되어 왔던 중국과의 수교로 국제외교에서 대북우위를 확보하였을 뿐만아니라 한반도 비핵회 추진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왔으며, 제25회 바로셀로나 올림픽에서 황영조선수의 마라톤 제패의 쾌거는 국위선양은 물론 56년전 베를린 올림픽에서 손기정선수가 일장기를 달고 시상대에 설 수밖에 없었던 한국민의 한을 말끔히 씻어주어 한국마라톤의 전통을 세계 만방에 과시한 한해였습니다.
또한 급속한 경제성장과 민주화의 과정에서 나타났던 범죄와 폭력, 불법과 무질서를 일소하기 위해 범국민적으로 추진한 새질서 새생활 실천운동이 가시적인 열매를 맺어 우리 사회가 보다 건전하고 질서있는 사회로 변모해 가며 국제수지 악화등 우리경제가 겪고있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금년도 정부의 7%물가안정 목표를 밑도는 4-5%수준의 물가안정이 기대되고 개도국으로 몰렸던 외국바이어들이 우리의 상사로 몰리고 있다는 것은 우리 경제 발전에 청신호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국내외정세 변화와 경제발전의 무드를 타고 여러의원님의 아낌없는 조언과 협력에 힘입어 지역발전에 커다란 성과를 거둔 한해 였습니다.
먼저 도로망확충 사업으로 군도 12개노선중 3개노선을 지난해 이미 완료하였고, 금년도에는 8개노선에 확장 22.7Km 포장 3.8Km를 실시하여 총연장의 39%를 포장완료 하였으며, 96년까지 100% 포장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잇고, 현재70%인 국도포장은 93년도에 100%완료하고 지방도 4개노선 53.7Km는 금년도에 이미 포장 완료하였으며, 농촌도로 115개노선 363.7Km는 2001년도에, 마을안길 237Km는 96년도에 100%완료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촌주거 환경개선을 위하여 우천면 정주생활권 사업과 집단마을 정비사업을 비롯하여 주택 및 부엌, 변소개량울 실시하였으며 둔내면 지역도 내년도에 정주생활권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무리해 놓고 있습니다.
특히 UR 및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처하기 위하여 비가림 시설 재배단지 확대조성과 함께 농산물 개량저장고 설치, 농산물 유통 구조개선을 위한 도시 직판장ㄷ과 내고장으뜸산품 판매점을 개설운영 하였으며 대도시와 읍면간의 자매결연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어 농산물의 직거래망을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군민의 정신적 지주인 태풍루를 복원하여 성대한 준공식을 거행하였으며 독지가의 지원으로 횡성 고등학교에 명재학사를 건립 향토인재 양성과 면학분의기를 조성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와같은 성취와 보람이면에는 우리들이 반성하고 교훈으로 삼을일도 적지 않습니다.
우리주변에서는 잘못된것에 대하여 내탓이라는 생각이전에 남을 먼저 탓하고 잘한일에 대하여 칭찬보다는 시기를 앞세우는 그릇된 생각이 만연되어 군민화합에 역행하고 있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또한 나아니면 모든 것이 안되고 나하나쯤은 어떠랴하는 생각과 나만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집단이기주의로 모든 문제를 집단 또는 단체행동으로 해결하려는 생각들이 하루속히 고쳐져야 하겠습니다.
지방자치의 본격적인 실시로 지방행정의 새로운 과제와 수요가 창출되고 있는 가운데 이제까지의 지방행정이 관리의시대 였다면 이제부터는 경영의 시대로 전환시켜 주민서비스 위주로 변화를 시도해나가야 할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러한 반성과 교훈을 거울삼아 면년도 군정은 비능률, 불합리적인 요소들을 과감히 개선하고 군민과 폭넓은 대화와 여러경로를 통한 국민의 소리를 수렴하여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지나친 개인적 이기주의와 지역적 집단 이기주의의 벽을 헐어 자치시대에 걸맞는 건전한 정신운동을 확산시켜 애향의 의지로 풍요로운 회성건설을 군정의 목 표로 삼고 5만 군민의 화합과 단결로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 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 내년도에는 지방자치 실시의 3년을 맞는 시점이며 새정부가 탄생하여 순조로운 정부이양과 새정부의 국정운영이 우리의 민주주의를 한층 성숙단계로 발전시키는 한해가 될것입니다.
우리 군정은 바로 이와같은 중차대한 국정시책에 앞장서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한편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 기반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내년도 군정의 대강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내년도 군정의 군정의 기본방향은 첫째, 군민화합과 지역안정에 역점을 두고자 합니다.
제14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비롯한 대통령 선거를 치른 다음해로서 그동안 양대선거로 인한 지역감정과 개인적인 화해와 협력 분위기로 전환하여 지역적 총화로 과소비와 사치, 낭비풍조를 일소하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 근검절약에 바탕을 두고 열심히 일하는 사회 분위기를 범국민적 운동으로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준법질서의 확립입니다.
지난 90년10월13일 대통령의 특별선언으로 사회전반에 만연되었던 폭력과 무질서 그리고 불법행위가 가시적인 성과로 질서있고 건전한 사회로 변모해 가고 있지만 우리 사회는 아직도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개인주의가 상존하고 있어 언제라도 되살아날 수 있는 상존하고 있어 언제라도 되살아날 수 있는 폭력과 무질서 불법 행위를 우리 사회에서는 완전히 뿌리뽑아야 하는 시점에서 왔다고 생각되며 또한 우리경제의 당면과제인 물가안정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야 하므로 확고한 안정기조의 정책을 위하여 부동산투기를 모든 분야에서 폭력과 불법, 무질서가 재연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지역균형개발입니다.
내년도에는 제3차 국토종합개발과 제7차 경제사회발전 5개년계획 추진 2차년도를 맞고 도건설 종합개발 10개년 계획이 확정시작되는 중요한 해입니다.
군의 상위계획을 토대로 농어촌 개발 10개년계획과 연제한 군건설 종합개발 계획을 지역주민과 확계동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립하여 지역설정에 적합하고 향후 10개년동안 우리군의 확실한 발전방향을 설정하여 체계적이고 균형있게 개발할수 있는 계획을 수립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따라서 농촌정주기반 조성을 위하여 우천면 정주생활권 개발사업과 집단마을 정비사업의 활기찬 추진은 물론 93년도에 새로이 시작되는 둔내면 정주생활권 개발사업을 조기착공 추진하는 한편 면단위 소재지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중점추진해 나가면서 횡성읍은 경제, 문화의 중심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우루과이라운드 및 농산물 수입개방 대응 능력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경쟁 유망작목회 지속적인 개발과 유통시설의 대폭적인 확충에 역점을 두고, 비가림시설 재배에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적인 이점을 살려 고랭지 화해 과채류단지를 확대조성 하겠으며, 기계화 영농을 위한 농경지정리 및 농기계를 지원 공급하여 농촌 인력난을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지역개발을 위하여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군도의 확포장 사업과 농어촌도로, 오지 마을도로, 마을안길동 도로의 포장화계획에 따라 정상추진해 나갈 것이며,
우천면 하대지구 지방공업단지조성, 덕고산 시범레포츠공원 조성, 공설운동장 설립등을 착공추진하면서, 우리 군민의 숙원인 농산물 종합유통센타건립, 택지개발, 남부순화 도로개설, 치악산 순환도로개설, 공설묘지 조성, 주차시설 확충 등 연차별 개발계획을 수립 투자재원 확보에 노력하겠으며, 특히 횡성시장을 현대화하고, 전국에서 유명한 5일장을 내실화하여 우리 군내 상경기가 회복하는데 전군민이 노력하여 우리 고장의 생산품은 물론 우리 군민 상가에서 생필품을 구입 사용하는 운동도 전개하여 중부상권의 거점도 시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이와 병행하여 인구감소 억제대책으로 대학유지 및 공업계 고등학교 설립으로 위한 대학유지 추진위원회를 구성, 이를 중심체로 한 관계부처 및 각 대학, 기업체에 지속적인 섭외활동과 범군민적 후원 분위기를 조성 ‘95년도 대학유치는 기필코 달성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산림계곡을 이용한 천혜의 관광자원을 주민소득증대 및 세수증대와 연계시켜 이미 추진하고 있는 3개소의 대단위 위락 시설계획중 단 1개소라도 우선 착수케하는 한편 관광농원 시설은 생산에서부터 소비해 이르기까지 계열화하며 횡성댐 건설로 인한 갑천 청일지역을 호반 관광지로 개발하여 횡성관광원을 거접화시켜 나가겠으며, 이주민에 대하여는 삶의 터전을 마련하고 현재보다 더 높은 소득으로 생활할 수 있돌폭 하여 언제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고향을 찾을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영동고속도로의 4차선 확장과 중앙고속도로의 개통시기에 맞추어 진입마을에 특한품 및 유명 식단마을을 개발하여 모든 통행객이 횡성지역을 꼭 들러가지 않으면 아 쉬워할 수 있도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네 번째, 주민복지 증진입니다.
아직도 전국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상하수도 보급을 제고와 생활불편 사항을 개선하는 한편, 수질, 환경보전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으며, 저소득층 자립기반 지원시책을 강화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취업훈련,생업자금,융자지원을 확대하고 저소득 가구에 대한 주거환경개선과 영세민 취로사업을 확대하여 나가겠습니다.
따라서, 면단위 복지회관을 결혼 및 회갑연장으로 이용 혼례비용을 줄이도록 하기위하여 둔내면에도 복지회관을 건립하겠으며 향후 횡성시가지에 대단위 고지회관 건립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노령수당을 지급하고 연차별 계획에 따라 1노인회 1노인정 건축을 목표로 내년도에도 계속적으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신축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에서 말씀드린 제반시책을 착실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알찬 예산편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 아시는 바와 같이 아무리 훌륭한 자치제도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재정력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그 목적을 달성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치단체의 예산은 주민복지증진을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으로써 한정된 재원을 어떻게 주민의 기대욕구에 충족시킬 수 있는가가 관 건이라 하겠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내년도의 재정여건을 살펴 보면 지방자치ㅐ제 실시에 따라 주민의 기대욕구는 증폭되고 있는 반면에 지방제정 세입의 증가 추세는 이에 따르지 못하고 있어 또한 적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내년도 재정운영을 계획재정, 합리재정,균형발전 기조에 바탕을 두면서 자치 재정기반을 확고히 하고 경영재정 운영체제를 구축하는데 역점을 구고 예산을 편성함에 있어 국가재정목표와 지역발전 계획을 뒷받침하는 계획재정 체제의 확립과 그리고 예산운영면에서 전시적 낭비적 요인을 과감히 배제하고, 특히 투자 사업비는 증기지방재정계획에 근거하여 심사배분하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번 정기회에 상정하는 93년도 총예산 규모는 488역원으로 금년도 당초예산 5 31억원 보다 8%가 감액된 규모이며 이중 일반 아중 일반회계가 309억원이고, 특별회계는 179억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에 관한 내용은 기획실장으로부터자세하게 보고되도록 하겠습니다마는 의원님 여러분께서도 아시는 바와 같이 정부예산의 확정이 지연됨에 따라 추후 지방세 목표액과 지방교부세 등이 확정 내시되면 수정예산 편서이 불가피하겠으며, 예산의 규모도 다소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 여러분, 우리 군은 2천년대의 세기초에는 잘 사는 복지군으로 탈바꿈한다는 원대한 목표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대와 성취는 군민의 슬기로 동참속에 이루어지고 군정과 의회의 헌신적인 선도와 협조속에서 가속화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군정발전에 동반자의 입장에서 협력해 오신 노고에 대하여 다시한 번 감사를 드리며 내년도에도 계획된 모든 사업이 목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새해에 하시는 일 모두 성취되시고 가정마다 행복이 충만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활기찬 의정활동을 통하여 군정발전에 아낌없는 협력과 조언을 해오신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두돌을 맞이하여 개회되는 횡성군의회 정기회에서 군민의 대표이신 의원 여러분을 모신 가운데 1993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새해 시정계획을 밝히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는 바입니다.
본인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이번 정기회가 지방자치 운영과 군정발전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기를 기원하면서 금년도 군정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설계를 마련하는데, 의원님 여러분의 훌륭하신 탁견과 아낌없는 협조를 구하고자 합니다.
먼저 다사다난했던 금년한해를 희고해볼 때 우리는 국내외적으로 엄청난 변혁의 물결을 슬기롭게 헤쳐왔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는 전후반세기 동안 단절되어 왔던 중국과의 수교로 국제외교에서 대북우위를 확보하였을 뿐만아니라 한반도 비핵회 추진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왔으며, 제25회 바로셀로나 올림픽에서 황영조선수의 마라톤 제패의 쾌거는 국위선양은 물론 56년전 베를린 올림픽에서 손기정선수가 일장기를 달고 시상대에 설 수밖에 없었던 한국민의 한을 말끔히 씻어주어 한국마라톤의 전통을 세계 만방에 과시한 한해였습니다.
또한 급속한 경제성장과 민주화의 과정에서 나타났던 범죄와 폭력, 불법과 무질서를 일소하기 위해 범국민적으로 추진한 새질서 새생활 실천운동이 가시적인 열매를 맺어 우리 사회가 보다 건전하고 질서있는 사회로 변모해 가며 국제수지 악화등 우리경제가 겪고있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금년도 정부의 7%물가안정 목표를 밑도는 4-5%수준의 물가안정이 기대되고 개도국으로 몰렸던 외국바이어들이 우리의 상사로 몰리고 있다는 것은 우리 경제 발전에 청신호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국내외정세 변화와 경제발전의 무드를 타고 여러의원님의 아낌없는 조언과 협력에 힘입어 지역발전에 커다란 성과를 거둔 한해 였습니다.
먼저 도로망확충 사업으로 군도 12개노선중 3개노선을 지난해 이미 완료하였고, 금년도에는 8개노선에 확장 22.7Km 포장 3.8Km를 실시하여 총연장의 39%를 포장완료 하였으며, 96년까지 100% 포장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잇고, 현재70%인 국도포장은 93년도에 100%완료하고 지방도 4개노선 53.7Km는 금년도에 이미 포장 완료하였으며, 농촌도로 115개노선 363.7Km는 2001년도에, 마을안길 237Km는 96년도에 100%완료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촌주거 환경개선을 위하여 우천면 정주생활권 사업과 집단마을 정비사업을 비롯하여 주택 및 부엌, 변소개량울 실시하였으며 둔내면 지역도 내년도에 정주생활권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무리해 놓고 있습니다.
특히 UR 및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처하기 위하여 비가림 시설 재배단지 확대조성과 함께 농산물 개량저장고 설치, 농산물 유통 구조개선을 위한 도시 직판장ㄷ과 내고장으뜸산품 판매점을 개설운영 하였으며 대도시와 읍면간의 자매결연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어 농산물의 직거래망을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군민의 정신적 지주인 태풍루를 복원하여 성대한 준공식을 거행하였으며 독지가의 지원으로 횡성 고등학교에 명재학사를 건립 향토인재 양성과 면학분의기를 조성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와같은 성취와 보람이면에는 우리들이 반성하고 교훈으로 삼을일도 적지 않습니다.
우리주변에서는 잘못된것에 대하여 내탓이라는 생각이전에 남을 먼저 탓하고 잘한일에 대하여 칭찬보다는 시기를 앞세우는 그릇된 생각이 만연되어 군민화합에 역행하고 있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또한 나아니면 모든 것이 안되고 나하나쯤은 어떠랴하는 생각과 나만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집단이기주의로 모든 문제를 집단 또는 단체행동으로 해결하려는 생각들이 하루속히 고쳐져야 하겠습니다.
지방자치의 본격적인 실시로 지방행정의 새로운 과제와 수요가 창출되고 있는 가운데 이제까지의 지방행정이 관리의시대 였다면 이제부터는 경영의 시대로 전환시켜 주민서비스 위주로 변화를 시도해나가야 할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러한 반성과 교훈을 거울삼아 면년도 군정은 비능률, 불합리적인 요소들을 과감히 개선하고 군민과 폭넓은 대화와 여러경로를 통한 국민의 소리를 수렴하여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지나친 개인적 이기주의와 지역적 집단 이기주의의 벽을 헐어 자치시대에 걸맞는 건전한 정신운동을 확산시켜 애향의 의지로 풍요로운 회성건설을 군정의 목 표로 삼고 5만 군민의 화합과 단결로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 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 내년도에는 지방자치 실시의 3년을 맞는 시점이며 새정부가 탄생하여 순조로운 정부이양과 새정부의 국정운영이 우리의 민주주의를 한층 성숙단계로 발전시키는 한해가 될것입니다.
우리 군정은 바로 이와같은 중차대한 국정시책에 앞장서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한편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 기반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내년도 군정의 대강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내년도 군정의 군정의 기본방향은 첫째, 군민화합과 지역안정에 역점을 두고자 합니다.
제14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비롯한 대통령 선거를 치른 다음해로서 그동안 양대선거로 인한 지역감정과 개인적인 화해와 협력 분위기로 전환하여 지역적 총화로 과소비와 사치, 낭비풍조를 일소하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 근검절약에 바탕을 두고 열심히 일하는 사회 분위기를 범국민적 운동으로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준법질서의 확립입니다.
지난 90년10월13일 대통령의 특별선언으로 사회전반에 만연되었던 폭력과 무질서 그리고 불법행위가 가시적인 성과로 질서있고 건전한 사회로 변모해 가고 있지만 우리 사회는 아직도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개인주의가 상존하고 있어 언제라도 되살아날 수 있는 상존하고 있어 언제라도 되살아날 수 있는 폭력과 무질서 불법 행위를 우리 사회에서는 완전히 뿌리뽑아야 하는 시점에서 왔다고 생각되며 또한 우리경제의 당면과제인 물가안정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야 하므로 확고한 안정기조의 정책을 위하여 부동산투기를 모든 분야에서 폭력과 불법, 무질서가 재연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지역균형개발입니다.
내년도에는 제3차 국토종합개발과 제7차 경제사회발전 5개년계획 추진 2차년도를 맞고 도건설 종합개발 10개년 계획이 확정시작되는 중요한 해입니다.
군의 상위계획을 토대로 농어촌 개발 10개년계획과 연제한 군건설 종합개발 계획을 지역주민과 확계동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립하여 지역설정에 적합하고 향후 10개년동안 우리군의 확실한 발전방향을 설정하여 체계적이고 균형있게 개발할수 있는 계획을 수립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따라서 농촌정주기반 조성을 위하여 우천면 정주생활권 개발사업과 집단마을 정비사업의 활기찬 추진은 물론 93년도에 새로이 시작되는 둔내면 정주생활권 개발사업을 조기착공 추진하는 한편 면단위 소재지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중점추진해 나가면서 횡성읍은 경제, 문화의 중심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우루과이라운드 및 농산물 수입개방 대응 능력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경쟁 유망작목회 지속적인 개발과 유통시설의 대폭적인 확충에 역점을 두고, 비가림시설 재배에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적인 이점을 살려 고랭지 화해 과채류단지를 확대조성 하겠으며, 기계화 영농을 위한 농경지정리 및 농기계를 지원 공급하여 농촌 인력난을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지역개발을 위하여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군도의 확포장 사업과 농어촌도로, 오지 마을도로, 마을안길동 도로의 포장화계획에 따라 정상추진해 나갈 것이며,
우천면 하대지구 지방공업단지조성, 덕고산 시범레포츠공원 조성, 공설운동장 설립등을 착공추진하면서, 우리 군민의 숙원인 농산물 종합유통센타건립, 택지개발, 남부순화 도로개설, 치악산 순환도로개설, 공설묘지 조성, 주차시설 확충 등 연차별 개발계획을 수립 투자재원 확보에 노력하겠으며, 특히 횡성시장을 현대화하고, 전국에서 유명한 5일장을 내실화하여 우리 군내 상경기가 회복하는데 전군민이 노력하여 우리 고장의 생산품은 물론 우리 군민 상가에서 생필품을 구입 사용하는 운동도 전개하여 중부상권의 거점도 시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이와 병행하여 인구감소 억제대책으로 대학유지 및 공업계 고등학교 설립으로 위한 대학유지 추진위원회를 구성, 이를 중심체로 한 관계부처 및 각 대학, 기업체에 지속적인 섭외활동과 범군민적 후원 분위기를 조성 ‘95년도 대학유치는 기필코 달성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산림계곡을 이용한 천혜의 관광자원을 주민소득증대 및 세수증대와 연계시켜 이미 추진하고 있는 3개소의 대단위 위락 시설계획중 단 1개소라도 우선 착수케하는 한편 관광농원 시설은 생산에서부터 소비해 이르기까지 계열화하며 횡성댐 건설로 인한 갑천 청일지역을 호반 관광지로 개발하여 횡성관광원을 거접화시켜 나가겠으며, 이주민에 대하여는 삶의 터전을 마련하고 현재보다 더 높은 소득으로 생활할 수 있돌폭 하여 언제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고향을 찾을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영동고속도로의 4차선 확장과 중앙고속도로의 개통시기에 맞추어 진입마을에 특한품 및 유명 식단마을을 개발하여 모든 통행객이 횡성지역을 꼭 들러가지 않으면 아 쉬워할 수 있도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네 번째, 주민복지 증진입니다.
아직도 전국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상하수도 보급을 제고와 생활불편 사항을 개선하는 한편, 수질, 환경보전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으며, 저소득층 자립기반 지원시책을 강화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취업훈련,생업자금,융자지원을 확대하고 저소득 가구에 대한 주거환경개선과 영세민 취로사업을 확대하여 나가겠습니다.
따라서, 면단위 복지회관을 결혼 및 회갑연장으로 이용 혼례비용을 줄이도록 하기위하여 둔내면에도 복지회관을 건립하겠으며 향후 횡성시가지에 대단위 고지회관 건립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노령수당을 지급하고 연차별 계획에 따라 1노인회 1노인정 건축을 목표로 내년도에도 계속적으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신축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에서 말씀드린 제반시책을 착실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알찬 예산편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 아시는 바와 같이 아무리 훌륭한 자치제도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재정력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그 목적을 달성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치단체의 예산은 주민복지증진을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으로써 한정된 재원을 어떻게 주민의 기대욕구에 충족시킬 수 있는가가 관 건이라 하겠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내년도의 재정여건을 살펴 보면 지방자치ㅐ제 실시에 따라 주민의 기대욕구는 증폭되고 있는 반면에 지방제정 세입의 증가 추세는 이에 따르지 못하고 있어 또한 적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내년도 재정운영을 계획재정, 합리재정,균형발전 기조에 바탕을 두면서 자치 재정기반을 확고히 하고 경영재정 운영체제를 구축하는데 역점을 구고 예산을 편성함에 있어 국가재정목표와 지역발전 계획을 뒷받침하는 계획재정 체제의 확립과 그리고 예산운영면에서 전시적 낭비적 요인을 과감히 배제하고, 특히 투자 사업비는 증기지방재정계획에 근거하여 심사배분하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번 정기회에 상정하는 93년도 총예산 규모는 488역원으로 금년도 당초예산 5 31억원 보다 8%가 감액된 규모이며 이중 일반 아중 일반회계가 309억원이고, 특별회계는 179억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에 관한 내용은 기획실장으로부터자세하게 보고되도록 하겠습니다마는 의원님 여러분께서도 아시는 바와 같이 정부예산의 확정이 지연됨에 따라 추후 지방세 목표액과 지방교부세 등이 확정 내시되면 수정예산 편서이 불가피하겠으며, 예산의 규모도 다소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 여러분, 우리 군은 2천년대의 세기초에는 잘 사는 복지군으로 탈바꿈한다는 원대한 목표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대와 성취는 군민의 슬기로 동참속에 이루어지고 군정과 의회의 헌신적인 선도와 협조속에서 가속화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군정발전에 동반자의 입장에서 협력해 오신 노고에 대하여 다시한 번 감사를 드리며 내년도에도 계획된 모든 사업이 목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새해에 하시는 일 모두 성취되시고 가정마다 행복이 충만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992년 11월 25일 횡성군수 유재규
○의장 이일영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회성군의회에 출석,답변을 위한 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 안건은 유관희 의원님의 2명의 의원으로부터 발의가 된 것으로 제15회 횡성군의회 정기회 부의안건 심의의결을 위한 제안설명과 질의답변을 위하여 지방자치법 제37조의 규정과 횡성군의회에 출석하여 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 및 횡성군의회 회의규칙 제66조의 규정에 의거 관계관의 출석을 요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횡성군의회에 출석,답변을위한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에 대해서는 본 회기내의 의사일정 안건과 관련된 관계관으로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로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의원 전원이 이의가 없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 안건은 유관희 의원님의 2명의 의원으로부터 발의가 된 것으로 제15회 횡성군의회 정기회 부의안건 심의의결을 위한 제안설명과 질의답변을 위하여 지방자치법 제37조의 규정과 횡성군의회에 출석하여 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 및 횡성군의회 회의규칙 제66조의 규정에 의거 관계관의 출석을 요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횡성군의회에 출석,답변을위한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에 대해서는 본 회기내의 의사일정 안건과 관련된 관계관으로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로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의원 전원이 이의가 없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이일영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 안건은 91회계년도 세입,세출결산승인, 93년도세입,세출결산승인, 그리고 9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승인, 9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지방자치법 제50조 제2항과 횡성군의회 위원회조례 제2조제1항, 제3항, 제4항 및 횡성군의회 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조, 제2조 규정에 의해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감사특별위원회를 의원자율협회에서 양해된 바와 같이 위원수는 각8명으로 하고 위원으로는 한상훈 의원, 정우화 의원, 김성영 의원, 이복균 의원, 이강복 의원, 유관희 의원, 원용식 의원, 심욱종 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감사특별위원회를 각각 구성허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네, 역시 의원 전원의 이의가 없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 여러분, 오늘 11시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간사를 각각 호선한 다음, 9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안 작성을 위한 위원회 활동을 한후 11월 26일 오후 2시에 제2차본회의를 개의하여 9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안을 승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바쁘신 가운데 제15회 정기회에 참석하여 주신 동료 의원님과 군수님,그리고 관계공무원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11월26일 오후 2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제15회 횡성군의회 정기회 제1차본회의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안건은 91회계년도 세입,세출결산승인, 93년도세입,세출결산승인, 그리고 9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승인, 9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지방자치법 제50조 제2항과 횡성군의회 위원회조례 제2조제1항, 제3항, 제4항 및 횡성군의회 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조, 제2조 규정에 의해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감사특별위원회를 의원자율협회에서 양해된 바와 같이 위원수는 각8명으로 하고 위원으로는 한상훈 의원, 정우화 의원, 김성영 의원, 이복균 의원, 이강복 의원, 유관희 의원, 원용식 의원, 심욱종 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감사특별위원회를 각각 구성허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네, 역시 의원 전원의 이의가 없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 여러분, 오늘 11시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간사를 각각 호선한 다음, 9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안 작성을 위한 위원회 활동을 한후 11월 26일 오후 2시에 제2차본회의를 개의하여 9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안을 승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바쁘신 가운데 제15회 정기회에 참석하여 주신 동료 의원님과 군수님,그리고 관계공무원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11월26일 오후 2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제15회 횡성군의회 정기회 제1차본회의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41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