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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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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행정사무감사회의록

횡성군의회사무과


일시 : 2014년 11월 28일 (금) 오전 09시30분

장소 : 특별위원회회의실


  1.    피감사기관
  2. ∘농업지원과
  3. ∘축산지원과
  4. ∘농업기술센터
  5. ∘상하수도사업소

(09시30분 감사개시)

○위원장 김영숙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계획에 의거 금일은 농업지원과, 축산지원과,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농업지원과
먼저 농업지원과 소관사항에 대한 감사를 하겠습니다.
송석구 농업지원과장님 답변석에 나오셔서 첫 번째 항목부터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농업지원과장 송석구입니다.
23페이지입니다.
표한상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농자재 비가림시설, 멀칭비닐, 소석회, 예방약재 신청현황 및 지원실적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비가림시설 신청현황 및 지원실적입니다.
총괄입니다.
2012년도부터 2014년도까지 신청현황은 총 1,064농가에 102억4,305만원이며, 지원실적은 934농가에 77억3,791만8천원으로 75.1%가 되겠습니다.
지원이 안 된 농가는 130농가에 25억513만3천원이 되겠습니다.
24페이지입니다.
연도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12년도에는 신청현황이 347농가에 33억525만원인데 지원실적은 294농가에 21억3,631만8천원으로서 63.5%가 지원되었습니다.
2012년도 대상자 선정기준은 소규모 330평방미터 이하는 전량을 지원하였고, 300평 이상 농가는 300평까지만 지원하였습니다.
포기자는 53명이 되겠으며, 읍.면 현황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5페이지입니다.
2013년도 신청현황은 361농가에 31억8,435만원이며, 지원실적은 339농가에 23억7,400만원으로 74.6%를 지원하였으며, 2013년도 대상자 선정기준은 330평방미터 이하는 전량 지원하였고, 200평 이상 신청농가에 대해서는 200평까지만 지원하였으며, 포기자는 22명이 되겠습니다.
26페이지입니다.
2014년도에는 356농가에 37억5,345만원을 신청하여 지원실적은 301농가에 32억2,760만원을 지원해서 85.9%가 되겠으며, 대상자 선정기준은 최근 5년간 동일사업을 신청한 농가는 신청을 제외시켰으며, 그때 당시에 신청량이 전체 450명 정도가 신청이 되었습니다.
나머지 신청 전량을 지원하여 포기자는 현재 55명이 발생되었습니다.
27페이지입니다.
농자재 신청현황 및 지원실적은 멀칭비닐이 되겠습니다.
멀칭비닐사업은 금년도 신규사업으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멀칭비닐을 지원하기 위해서 작년도 6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수요조사를 한 결과 총 4,891농가에 23,232롤이 신청되었으나 수요조사를 해서 중간에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조사를 하다가 신청하는 농가가 규격이 다 틀려서 90짜리, 100짜리, 110짜리, 80짜리를 지원해 달라고 해서 다시 2013년도 11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조사를 한 결과 225농가 2,178롤이 감소된 4,666농가에 21,054롤인데 감소사유는 멀칭비닐 미사용 경작까지 아마 신청이 다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종 확정된 것이 4,547농가에 19,466롤로서 119농가에 1,588롤이 감소가 되겠는데 감소사유를 설명드리면 관외거주자 9농가에 19롤, 330평방미터이하 110농가에 201롤, 경작초과는 우리가 1헥터까지 했는데 이것이 1,368롤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공급이 4,547농가에 19,466롤을 공급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29페이지입니다.
토양개량제 신청현황 및 지원실적입니다.
토양개량제는 규산하고 석회가 되겠습니다.
100% 보조사업이고 전체 3년 동안 6,208농가에 14억5,528만7천원이 지원되었으며, 규산은 3,290농가, 석회는 2,918농가가 되겠습니다.
규산은 포당 20킬로 기준에 2,600원이 되겠고, 석회는 2,900원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3년 1주기로 되겠습니다.
32페이지입니다.
예방약제 채소무사마귀병 신청현황 및 지원실적입니다.
총 3년간 1,366농가에 11억7,857만8천원이 되겠습니다.
지원실적도 농가수는 동일하며, 금액은 11억7,288만원으로서 99.5%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숙   본 자료를 요구하신 표한상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표한상 위원   표한상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농업군으로서 선진 농업에 많은 갈 길을 찾아주시는 과장님께 먼저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제가 요청한 자료는 농업인들에게 실지 농자재로 쓰여지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23페이지에 아까 보고해 주신대로 비가림시설에 있어서 연도마다 기준이 틀린 거, 그 다음에 신청을 했는데 안 된 부분, 그 다음에 평수가 300평까지라고 했는데 몇 평부터 300평까지를 주었는지 그거에 대해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저희가 2011년도부터 그전에는 소규모 비닐하우스는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거의 하지 않았고, 2011년도부터 소규모 농가들이 해달라는 민원이 많아서 50평서부터 많게는 300평까지 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기존에 하던 전업농 하시는 분들이 불만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다 하다보니까 저희가 신청량은 상당히 많이 들어왔는데 그래서 2012년도에는 300평까지 기준을 해서 만들었었고요, 또 2013년도는 300평까지 하다보니까 물량이 더 지원이 적어서 200평까지 했었고, 금년도 같은 경우는 전체 450명이 신청을 했었는데 계속 5년동안 동일사업이 지원된 거, 이 사람은 제외를 하다보니까 전체 그 사람들이 50명이 되고, 그 다음에 대상자 선정을 하다보니까 포기자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연도별로 포기자가 금년도 같은 경우 전체 따지면 100명 정도가 지원을 못한 것이고, 작년도 같은 경우는 전량 신청 중에서 중간포기자가 20명이 나왔고, 2012년도 같은 경우는 53명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시설하우스 같은 경우 포기자가 지금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현상이 저희가 발생되느냐 하면은 이 사업이라는 것이 전년도에 받았습니다.
수요조사를 전년도에 하다보니까 내년도에 계획할 것을 매년 저희가 1월 1일부터 1월 30일까지 받았었는데 작년, 재작년 같은 경우는 전년도 8월달, 9월달에 받다보니까 계획했던 것이 착오가 되어서 그 다음에 농사가 제대로 안되어서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이 많았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표한상 위원   그런데 비가림하우스를 포기하는 이유가 농가에 원하는 평수의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포기하는 거 아닙니까?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초창기에는 아마 2011년도에는 그럴 수 있었겠는데 저희가 2013년도부터는 300평까지, 200평까지 금년도는 300평 이렇게 지원하다보니까 그런 것은 아닌 것 같고요, 그렇게 규모가 적어서 포기한 것은 아닌 것 같고요, 저희가 그래서 지침을 바꾼 것이 600평까지는 지원을 해 드리는 것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표한상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사실 농가에서 500평을 신청했는데 50평을 배정받았다 이겁니다.
그러면 포기를 해요.
그게 비가림하우스로 보면 평당 얼마면 지을 수 있어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평당 6만5천원 기준에 50% 보조하고 있습니다.
표한상 위원   6만5천원이 업자 단가잖아요.
6만5천원이면 업자가 다 하우스를 갖다가 다 해서 하우스까지 다 씌워주는 것이 6만5천원이잖아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네.
표한상 위원   그래서 우리가 50%를 보조해 주잖아요.
그러니까 이 문제가 뭐냐 하면 포기하는 문제가 행정에서 주고도 사실 농가들에게는 시원하지 않은 것이 그 부분인데 600평을 짓는다고 보면 50평이나 100평을 주면 안 맞으니까 사실 50평, 100평에다가 고추나 토마토를 몇 포기 못 심어요.
그러다보니까 농가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느냐 하면은 그러면 내가 자부담으로 다 짓지 이렇게 해가지고 짓는 것이 바로 어떻게 보면 농업인들의 대출문제로 연결되는 부분인데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올해는 제한을 바꿨다고 하니까 그런데 비닐하우스든 이렇게 골고루 주는 형식은 좋습니다.
좋지만 경쟁력있는 농업부문에서는 50평, 100평 단위는 안맞는다는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사실 50평이나 100평 짓는 것은 아주 소규모, 500평 신청했는데 50평을 지원했다 그런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최소한도 만약에 500평을 지원했으면 최하 200-300평은 지원을 했고요, 신청을 제외한 것은 금년도 같은 경우 5년동안 동일사업으로다 하우스사업으로 한 것은 제외를 시켰습니다.
그 농가가 55농가이고요, 하여튼 이로서 4년동안의 문제점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내년부터 지침을 바꿔서 먼저 다 설문조사도 하고 했습니다만 그런 것을 해서 하여튼 규모화 있게 최소한도 600평 기준을 가지고 저희가 할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을 것이고, 하여튼 저희가 50평, 100평은 사실 농업인이라고 볼 수는 있지만 하우스에서 나오는 소득은 많지 않습니다.
표한상 위원   하여튼 4년 동안 많이 보셨다니까 더 이상의 말씀은 안 드리겠지만 50평, 100평 단위는 어쨌든 주어지는 농가에게는 차고 용도밖에 안 된다.
그래서 두 부부를 기준으로 해서 두 부부가 농사를 짓는다고 볼 때 하우스농사가 품목마다 틀리겠지만 700평, 많게는 1,000평정도면 두 내외가 전문을 가지고 일 할 수 있는 평수가 딱 됩니다.
그러니까 지원을 해 주더라도 범위가 작은 것보다 적성에 맞게 하여 주시기 바라고, 또 한 번 지원했다고 해서 그 사람은 어떤 사업을 받을 수 없다, 이 부분은 무슨 얘기입니까?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그 얘기가 아니고 신청량이 금년도 같은 경우 예산은 서 있는 것이 한계가 되어있는데 신청량이 많다보니까 그것을 자르다보니까 그렇게 한 것이지 한번 받았다고 해서 안 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표한상 위원   농가에서 잘못 알고 있네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금년도에 신청량이 5년 동안 받은 것을 50명을 제외시켰다고 했잖아요.
신청량이 많다 보니까 안 받은 사람을 200평, 300평 해주다보니까 그렇게 된 것이지 한번 해 주었다고 해서 안 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표한상 위원   그래서 50평을 안 받는다는 거에요.
4년 동안 느끼셨다고 하니까 참고하여 주시고요, 27페이지에 농자재 신청인데 이것은 2014년도 한해만 지원된 부분입니까?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금년도에 처음 시행하였습니다.
표한상 위원   멀칭사업 얘기하는 거 아닙니까?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네.
표한상 위원   이 멀칭사업은 농가당 몇 롤씩 규정이 되어서 준겁니까?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농가당 정해서 한 것이 아니고 상한선을 1헥터까지.
300평에 1롤 기준으로 해서.
그러니까 10롤이 되죠. 상한선이.
표한상 위원   그러면 10롤을 할 수도 있고 또 1헥터가 안되면 1-2롤 이렇게 할 수도 있나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그렇죠.
300평 가진 사람은 1롤, 600평 가진 사람은 2롤… 만약에 제가 아까 설명 드린 것 중에서 1,368롤이 제외된 것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만약에 3천평이 아니고 5천평 양을 신청했다든가 이런 사람들은 제외시켰다는 것을 설명 드립니다.
표한상 위원   아까 80, 90, 100에 대해서 가격은 다 틀리겠지만 대개 3만원에서 4만원…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우리가 4만원 기준해서 2만원 주었습니다.
표한상 위원   이 부분도 물론 2014년도 신규사업인데 이 부분도 농가들에게 받는 사람은 주는데 싫다는 사람은 없겠죠.
그렇지만 이것도 농가들에게 주는 실효성은 사실 없습니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보충설명을 다시 드리겠습니다.
금년도에 신규사업으로 시행을 했습니다만 전 농가를 주다 보니까 돈도 많이 들어가고 별 효과도 없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70세 이상만 저희가 주는 것으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고령노령인에 한해서.
표한상 위원   70세 이상은 다 준다는 얘기입니까?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네.
표한상 위원   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70세 이상 농업인.
그랬을 경우에 많지 않습니다. 1,500헥터.
표한상 위원   지원해 주는 부분도 어렵고 고령농가에 지원해 주는 것은 좋은데 이런 부분도 검토는 신중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네.
표한상 위원   29페이지 토양개량제 문제인데 이 부분이 규산질하고 소석회 부분인데 전액 다 지원해 주는 것이지 않습니까?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100%입니다.
표한상 위원   이것은 매년 주는 것이 아닌데…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3년에 한 번씩 돌아갑니다.
표한상 위원   그러면 권역은 묶어서?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면단위로.
표한상 위원   아까 보고해 주신대로 면을 묶어서?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네.
표한상 위원   이것은 무조건 농가경영체에 등록되어있는 그 기준에서 주는 겁니까, 아니면 신청량으로 주는 겁니까?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그렇지 않습니다.
사전에 센터에서 토양검정을 해서 토양검정 기준에 맞게 하는데 신청량은 아마 농업인들이 하시는데 상한선 맥심은 있고요, 신청기준에 의해서 에그리스에 입력을 하면은 A라는 토지가 만약에 1천평이다, 거기에 성분함량이 틀립니다.
성분함량에 의해서 물량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표한상 위원   3년에 한 번씩 줘야 되는 게 뭔 기준이에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기준이 농림부 지침인데요, 전량을 주려면 국비지원이나 도비나 군비가 소요가 많이 되기 때문에 그리고 규산, 석회가 매년 준다고 해서 더 좋거나 그런 것은 아니거든요.
저희가 논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볏짚을 매년 썰어넣은 사람이 있고 1년, 2년에 한 번씩 썰어넣은 사람이 있습니다.
표한상 위원   그런데 3년만에 주는데 3년치를 다 주는 거잖아요, 결론은?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그렇지 않습니다.
3년치를 다 주는 것이 아니고 그 한해에 쓸 것만 주는 겁니다.
표한상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여기서 지적하고 싶은 것은 그렇게 3년만큼 주다보니까 사실 그해 받아가지고 논밭에 다 뿌리면 되는데 안 뿌리고 방치해 둔 경우가 혹 있으면 그게 돌덩어리같이 굳어버리고 환경상 좋지 않은 부분인데 이거 한번 과장님 보신 적 있으십니까?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올해 그것 때문에 먼저 주에 도하고 농협하고 우리 행정기관하고 점검을 일제 했습니다.
매년 점검을 하는데 금년도에 2주전에 점검을 도하고 했는데 거의 99.9%는 다 시비를 했고요, 조금 남아있는데 남아 있는 것도 포장이 잘 되어 있어서… 옛날에는 그게 분말로 나왔습니다.
지금은 과립으로 나와 있기 때문에 굳어서 사용을 못한다든가 이런 것은 없습니다.
시비량이 하기가 손쉬워가지고 농가들이…
표한상 위원   굳어서 사용을 못한다는 것이 아니라 3년에 한 번씩 주다보니까 그해에 못 뿌리고 방치가 되더라는 거죠.
방치가 되다보니까 그 다음에 가서 쓰려고 하면 관리를 잘 해 가지고 보관하는 것은 괜찮아요.
그런데 관리가 잘 안된 부분은 포대가 터져가지고 비가 들어가서 굳은 부분이 있으면 그런 것은 어떻게 하느냐?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그런 것은 저희가 지도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표한상 위원   알겠습니다.
지도점검을 잘 하여 주시고요, 32페이지 예방약제 채소무사마귀병 제가 이것을 요구했는데 이게 100% 다 신청량을 다 주셨네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네.
표한상 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농가들이 이런 시설하우스도 문제지만 기본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이 토양에서 문제입니다.
비닐하우스를 지어가지고 5년 정도 간다고 보면 그 5년 동안 그 안에 있는 흙들이 죽어버려요.
생명성이 없단 얘기죠.
그러다보니까 토양을 살리려고 온갖 것을 하는데 이런 방법에서 하우스뿐만이 아니라 이런 노지가 있는 농가도 마찬가지인데 그래서 이 토양이 죽어가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까 소석회라든가 규산질 모든 볏짚도 썰어넣고 가꾸고 하기는 하는데 채소무사마귀병 같은 것이 문제입니다.
이것을 100% 지원은 다 해주는데 물론 신청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거에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이제는 줄고 있습니다.
표한상 위원   줄고 있는데 이것을 자부담이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그런데 이 부분에서 여기서 지원하는 약제 이름은 뭐 뭐로…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약제는 본인들의 선택사항인데요 횡성군에 금년도 신청한 것을 보면 혹안나분제, 명작분제, 모두랑 이게 거의 대다수를 이루고 있고, 기타 미리카트, 프린트 이런 약제이름이 많은데 그중에서 가장 많이 쓰는 것이 혹안나분제, 명작분제, 모두랑분제를 최고 많이 쓰고 있습니다.
표한상 위원   그렇게 약제를 다 지원해 주어서 혹안나도 뿌리고 미리카트도 뿌리고 다 살포를 하고 하는데 무사마귀병이 멎어지지 않는다는 거죠.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이것도 예방약제입니다.
표한상 위원   예방약제인데 예방 자체가 안 된다는 거죠.
예방약제가 어떤 약의 성분이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혹안나, 예를 들면 혹안나 가격도 비싸요.
혹안나 1포가지고 얼마 뿌리지 못하는데 퍼렇게 뿌려가지고 올해 뿌리고 내년 뿌리고 하면은 배추를 심거나 모든 면에서 무사마귀병이 멈춰야 되는데 안 멈추더란 말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지원만 해 줄 것이 아니라 이 약제에 대해서 기술센터 연구하는 거기에다 얘기를 해도 되고 아니면 우리 자체 농업지원과에서 분석하는 제도가 있어야 된다는 거죠.
지원을 해 주었는데 1, 2년 뿌려도 이것이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러면 이 약제가 안되면 다른 약제로 바꿔야 하지 않는가 이런 게 필요한데 과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듣고 싶습니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약제를 뿌렸을 때 듣지도 않고 기존에 이것을 농업기술센터나 검사기관에 의뢰를 해서 토양검사를 한 것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혹시나 그런 것을 안했다면 내년부터 무사마귀병 쓴 사람에 대해서 병이 발생한 사람, 이런 것을 저희가 센터와 협조해서 토양검정을 한번 해서 왜 그런지 이것을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표한상 위원   그러니까 혹안나를 뿌려서 안 된 경우, 미리카트를 뿌려서 안 되는 경우 이게 다 틀리단 말이에요.
그런데 어떤 것을 뿌리든 간에 예방이 되고 방지가 되어야 되는데 배추나 브로콜리 이런 부분들이 심었을 때는 이상이 없어요. 모종 때는 이상이 없어요.
나타나는 현상이 언제나 하면 배추로 말하면 결구 들어갈 무렵, 아니면 브로콜리로 말하면 맺히려고 할 때 가서 시들시들 다 죽어버린단 말이에요.
그래서 뿌리를 뽑아보면 뿌리가 제대로 성장을 못하고… 과장님 그런 거 많이 보셨죠? 무처럼 툭툭 부러난 거.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많이 봤습니다.
표한상 위원   그렇게 성장이 못되니까 그런 부분을 한번 약제지원도 좋지만 연구를 할 수 있는 그런 팀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내년부터 검토하겠습니다.
표한상 위원   그리고 이 부분에서는 조금 벗어난 부분인데 저희 답이나 전을 보면 지금 벼를 심은 것이 많이 줄었지 않습니까.
그게 다 밭농사로 대체를 하는데 대체작물이 벼에서 바뀌어 가지고 대체작물이 주로 뭐를 많이 심어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횡성군 같은 경우 지금 인삼이 많습니다.
인삼하고 시설하우스.
표한상 위원   그러다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뭐를 심든 간에 농작물 재해보험을 들라고 하잖아요.
재해보험을 들라고 하는데 이 재해보험이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 안 맞는 부분이 있더란 말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재해보험에 대해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저희가 횡성군에 농작물 재해보험 들은 것이 제가 머릿속에 18농가인가 있습니다.
18농가가 있는데 재해보험 수종은 100종이 넘어요.
그런데 농가들이 재해보험 드는데 사실 인식이 안 되어 있습니다.
일부 농가만 드는데 거의 들고 있지 않아요.
지금 들은 사람이 벼는 1농가, 과수가 전체 농가의 80-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거와 관련해서 교육이나 센터 영농교육 때 하고, 이장님을 통해서 문서를 낸다든가 이런 것을 많이 하는데 돈 내는 것이 급하니까 나중에 사후에 망가지는 것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을 안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이것을 저희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재해보험에 대해서 정부에서 많이 해 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도 재해보험에 대해서는 미흡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표한상 위원   미흡한 것을 제가 듣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재해보험을 들었을 때 우박으로 왔든, 태풍으로 왔든 그런 피해에 대해서 피해보상을 너무 받을 수가 없는 기준이 되어버렸다는 거죠.
그러니까 정부에 관한 부분이 될는지 모르는데…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아까 제가 답변 드린 것은 재해보험을 말씀드린 것이고요, 돌발적으로 발생된 피해사항, 이 사항은 제가 아까 답변 드린 것과 틀린 데 돌발적으로 발생되는 것이 우박, 설해, 한해, 여러 가지 많은데 저희가 4개 정도가 주가 되겠습니다.
돌풍피해, 우박피해, 눈 피해, 태풍피해, 수해피해, 다섯 건 정도가 횡성군에 발생이 되었었는데 금년도에 특히 우박피해가 심하게 났었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사실 지원기준이 농가한테 지원해 주는 것은 사실 미미합니다.
그렇지만 정부에서 해 주는 것이 지침상 현재 더 줄 수 있는 사항은 현재 없다보니까 농가에서 이것 때문에 불만이 많은 것은 알고 있습니다.
표한상 위원   우리 횡성군 농업 총 소득을 올리는 농가들이 1억을 기준으로 하면 얼마정도 됩니까, 우리 농업인 인구에 비해서.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전체 저희가 200농가 정도 내외요. 1억 이상 농가가.
표한상 위원   여기에서 벗어난 부분이지만 두 가지만 질의를 더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생산하는 데에 대해서 시설이나 모든 부분에 대해서 지원을 많이 했는데 이 소득부분이 안보이거든요.
소득부분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소득을 해도 유통과정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인데 우리 농업 부분에서 보면 강원도 새농촌건설을 추진하잖아요.
추진해 가지고 지금 2014년도까지 시작해 가지고 받은 게 총 몇 개 마을이에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29개 마을입니다.
표한상 위원   29개 마을에서 실질적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이라든가 이렇게 해서 마을단위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분, 그런 부분들은 몇 농가나 돼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휴양마을로 지정받은 마을이 21개 마을입니다.
표한상 위원   21개 마을인데 거기에서 실질적으로 지금 운영하고 있는 마을?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지금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마을은 10개 내외가 되겠습니다.
사무장하는 마을이 실질적으로 운영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한 9개 마을이 사무장을 두고 있거든요.
그 마을이 실질적으로 운영한다고 보고요, 그중에서 소득이 진짜 나서 개인가구당 돌아가는 마을은 3개 마을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표한상 위원   새농어촌건설을 하기 위해서 자금을 받기 위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물론 목적은 새농어촌건설이 목적이겠죠.
그것을 하기 위해서 마을에 체육활동을 위해서 족구장을 설치한다, 운동기구를 설치한다, 이렇게 해가지고 범위를 넓혀 놓은 마을들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새농어촌이 1-2년 준비하다가, 아니면 이장이 바뀌든가 그러면 이제 포기하고 말아버려요.
그러면 그때 체육시설 같은 경우 조그만 족구장이라든가 이런 거 지어주었을 때 그게 방치되었던 부분이 쑥대밭만 되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과장님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지금 새농어촌하다가 중간에 포기한 마을이 제가 알기로는 2개 마을이 있습니다.
조항리하고, 월현리하고 2개 마을이 있는데 지금 저희가 새농을 하다보면 하기 전에 도 우수마을 받기 전에, 군 자체 예산을 세워서 2천만원, 3천만원 이렇게 지원을 해 주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퇴비시설을 만든 데도 있고, 소득사업을 한 데도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그런 마을이 새농을 안했더라도 혹시 저희가 지원해 준 것에 대해서 사후관리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저희가 매년 녹색농촌이나 새농어촌건설마을에 사후관리 실태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때 같이 병행을 해서 지도점검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표한상 위원   지도점검도 점검이지만 그런 부분에서는 하여간 마을에 아닌 것은 아니다 싶게 채찍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네.
표한상 위원   우리 횡성 농업에 혹시 5개년 계획은 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지금 계획 세워서 내년도 상반기 중에 끝날 겁니다.
지금 용역 주어서 하고 있습니다.
표한상 위원   용역에 들어가 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들어가 있습니다.
표한상 위원   내년 상반기에 끝납니까?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네.
표한상 위원   그리고 농업보조시스템이라고 해서 횡성군이 전국 지자체에 많이 보급도 하고 판매도 하고 그런다는 소식을 들어서 참 기쁜 생각이 먼저 듭니다.
이 농업보조시스템에 대해서 행정이나 모든 게 다 사후관리까지 되는 부분인데 그거에 대해서 과장님 정확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기존에는 저희가 농업인들한테 신청을 받을 적에 지금 보면 사업별로 보면 보통 2천명, 3천명, 4천명, 많게는 4천명까지 저희가 신청을 개인별로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농가들이 대부분 농업인들이 60-70대, 70-80대이다 보니까 내 땅에 번지도 모르고 내 땅의 면적도 모르고 이러다보니까 신청이 되지 않아요.
그것이 민원이 엄청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이천 몇 년도에 저희가 그것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나 이렇게 하는 과정에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을 개발했는데 그것을 개발해서 사용하다 보니까 단점이 몇 천명 된다고 해도 하루, 이틀이면 작업이 다 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여기 농산지원담당 황원규 계장님이 그것을 개발했는데 용역을 주어서 같이 참여를 했는데 이러다보니까 이게… 만약에 우리 표한상 위원님이 신청을 하셨습니다. 1번지에.
그러면 그게 이중으로 되었는지 이런 것을 다 잡아낼 수가 있고요, 이것을 수기로 하면 잡아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행안부에 가서 발표를 해서 우수상을 했고 등록도 되어있고, 내년부터는 이것을 전국 지자체에 팔려고 문서를 지금 내놨습니다.
어제 신문에도 난 것을 제가 봤는데 이러다보니까 인력이 엄청 절감이 되었고 농가들한테 이번에 유기질비료 받는 거, 이것도 저희가 출력을 다해서 싹 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개인이 작성하면 저도 땅 번지를 모르고 면적을 모릅니다.
그런 차원에서 저희가 고민을 하다가 개발을 하게 된 겁니다.
하여간 효율적으로 잘 쓰고 있고요, 이거와 관련해서 문의 들어오는 시.군도 많이 있습니다.
표한상 위원   좋은 제도라고 봅니다.
그리고 아까 본 위원이 얘기했지만 유통인데 유통을 농협과도 상당한 연계를 해야 돼요.
지금 우리 국도변이나 이런 모든 도로변에 농막시설을 지원해서 직거래 판매할 수 있게끔 해 줄 수 있는 생각은 없으세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그게 몇 년 전까지 했습니다.
4-5년 전까지 그 사업을 계속 했습니다.
도에서도 했고, 초창기에는 군 자체 예산으로 해서 몇 백 개 정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사업이 완료되어서 안하고 있다고 또 도에서 4-5년 전에 도에서 3년 동안 했었어요.
지금 보면 일부 있습니다.
초원 쪽에, 서원 유현 쪽에 10정도 있는데 지금 현재까지는 그 사업은 내년도에 당초예산에 요구한 사항도 없고 혹시 농가들이 그게 필요하다고 하면 검토를 해서 그 사업은 개당 500만원 정도면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농가들이 필요한 사업이 있다면 수요자가 있다면 별도 검토를 해서 지원할 계획은 있습니다.
표한상 위원   알겠습니다.
아까도 제가 얘기 드렸지만 농자재 지원문제라든가 비가림 지원 문제라든가, 약제지원 문제라든가, 우리 농업의 방향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더 농업인들에게 가까이 가서 농업인들에게 소득이 창출되고 농업인들이 그 소득을 가지고 삶의 좋은 계획이 되기를 바라면서 본 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그러면 다음 항목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다음 항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36페이지입니다.
김은숙, 표한상 의원님이 요구하신 농촌여성농업인 육성지원 및 교육실적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여성농업인 육성지원을 3개 사업에 총괄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여성농업인 개인작업환경개선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2012년도부터 2014년도까지 1,850명에 대해서 9,250만원이 지원되었고, 여성농업인교육문화지원은 3년 동안에 1개 단체 4,800만원 지원되었으며, 여성농업인센터지원사업은 3억2,806만원이 지원되었습니다.
세부 항목별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여성농업인 개인작업환경개선사업은 도비보조사업으로서 매년 600세트에서 650세트를 했는데 이 사업은 어떤 사업이냐 하면 여성 농업인들이 농사를 지으면서 필요한 장화라든가 깔개라든가 앞치마라든가 이런 것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고, 여성농업인 교육문화지원 사업은 횡성군여성농업인단체협의회에 지원된 사업인데 대표는 구분옥씨가 되겠으며, 100% 군비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사업내용이 리더쉽교육이라든가 여성농업인전문인력양성, 도농교류사업이 되겠으며, 37페이지입니다.
연도별로 사업한 것이 있는데 매년 보통 9개 사업정도를 했고요, 2012년도 방과후학습지도, 농협바로알기교육, 리더쉽교육 등을 했고요, 548명, 2013년도에 9개 사업에 1,053명, 2014년도에는 9개 사업에 2,875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여성농업인센터 운영이 되겠습니다.
여성농업인센터는 최초에 2002년 4월 1일날 개설을 해서 강원도에는 횡성하고 양구가 있습니다.
전국에 40개소가 되겠습니다.
여기에 운영주체는 대표가 한영미씨가 되겠으며, 내용은 고충상담이 연도별로 2012년도 90명, 2013년 71명, 2014년도 82명이 되겠고, 영유아보육도 매년 4,400명에서 2,700명, 방과후지도도 2,700명, 1,700명 정도 되고, 교육문화활동도 사업이 6,800명에서 1,058명까지 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숙   본 자료를 요구하신 김은숙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숙 위원   김은숙 위원입니다.
좀 전에 우리 표한상 농업전문가이신 위원님께서 광범위한 질의를 하셔가지고 제가 질의 방향을 바꿔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제가 세계은행의 2012년 연간보고서에서 이런 것을 읽었습니다.
농업부분의 저조한 성과는 여성의 생산성 향상에 필요한 지원 및 기회의 평등이 보장되지 못한데 있다.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우리 횡성군 농가의 인구가 13,527명중에서 여성은 6,520명입니다.
농가인구의 절반이 넘죠.
과장님께서는 우리군의 여성농업인 육성에 어떤 특성화된 정책이 있는지 여기에 대해서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지금 우리 횡성군의 총 인구 대비 농업인구가 50%를 넘고 있습니다.
50%를 넘고 있는데 농사를 지을 적에 사실 여성 따로 남성 따로 짓는 것은 아닙니다.
두 부부가 같이 짓는데 여성농업인만 따로, 혼자 사시는 분들만 따로 이렇게 해서 지원하는 것은 아니고요, 농업정책을 할 때는 횡성군 전 농가를 대상으로 해서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남성 농업인이 아닌 여성 농업인한테 별도로 지원하는 사업이 도에서 하는 보조사업이 있고, 2012년부터 교육문화 지원사업은 신규로 생긴 사업입니다.
그전에는 이 사업은 없었습니다.
그 다음에 여성농업인센터 운영하는 것은 일반 아이들서부터 고충상담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별도로 여성농업인만 따로 해서 하는 것은 아니고 어차피 부부가 농사를 짓기 때문에 그 외에 추가로 더 하는 사업이 이런 사업이 있다 그렇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본 위원은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여성성에 따른 신체적 특성이 있습니다.
본 위원 역시 어떤 기계를 조작하거나 이럴 때는 상당히 둔합니다.
또 손으로 뭐를 만들어 내거나 그러는 작업에서는 상당히 능숙합니다.
남편에 비해서.
그래서 지금 과장님 말씀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여성농업인 지원이 바로 농가복지 향상입니다.
이런 차원에서 여성 홀로 사는 가구, 고령화 되고 있는 여성 독거가구, 이런 측면을 전체적으로 아울러서 말씀을 해 주시는 것이 옳지 않나 라는 생각을 가집니다.
두 번째로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난 8월 29일 횡성농업정책 공청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공청회 때 여성농업인 대표가 한명도 없어서 여성농업인과 여성농업인센터에서 불만의 소리가 컸어요.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당초에는 사실 저희가 선정하는 과정에서 아마 저희가 제의를 했었는데 아마 시간관계상 참석을 못하는 것으로 그렇게 보고를 받았었거든요.
그래서 나중에 즉석패널로다 모시려고 했더니 그때 구분옥 회장님은 못 오셨고 그래서 저희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만약에 그렇게 생각을 하셨다면 저희는 여성, 남성 이런 것을 떠나서 패널을 했던 것인데 만약에 그렇게 오해를 하셨다면은 다음부터는 그런 일이 없도록 여성농업인을 대우를 해 드리겠다.
그 다음에 그것만이 아니라 우리가 모든 위원회를 구성할 적에 여성농업인 30%를 넣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을 위시해서 먼저 구분옥 회장님이 한영미 회장님이나 그런 부분을 말씀 들었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한번은 말씀드렸었는데 그게 교감이 잘 안된 것 같구요, 그래서 당일날 거기서 당일 패널로다 모시려고 했던 것이 그게 안 된 것이 사실입니다.
김은숙 위원   차후에 농업인 토론회가 있을 때에 꼭 여성대표를 참석시켜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알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사업의 세부사항을 봤습니다.
첫 째 개인작업환경개선사업에서 여성 장화 외 5종, 작업깔개, 작업앞치마 등 여러 가지 물품을 적절하게 잘 지원해 주셨다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군이 보면 전체 경지 중에서 밭 면적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논 보다는 전부 수입이나 이런 측면에서 밭작물이 많다보니까 논 면적의 2배 가까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향후 어떤 물품을 지원하거나 이럴 때에도 초점을 더 크게 그쪽으로 맞추는 것이 좋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물론 여기 지원하신 것은 논이든 밭이든 다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아는데 향후는 이런 것도 좀 더 깊이 보셔야 하지 않나 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성농업인교육문화지원사업을 봤습니다.
보조비율은 군비가 100% 지원이었습니다.
내용 중에는 이런 것이 있었어요.
전통음식 전수사업이라든가 김장나누기행사, 전통장 전수사업 이런 거를 보면서 이런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지원을 하거나 이럴 때 어떤 지역의 특수성, 지역의 상품을 잘 홍보할 수 있는 그런 행사면 좋지 않을까. 
예를 들면 우리 횡성군에는 6대 농산물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은 예를 들어서 더덕이 있고 어사진미가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사업을 할 때 프로포즈를 낼 때 어떻게 냈든 간에 담당자께서 바라보실 때 그 사업에 우리 농산물을 홍보시키는 쪽 하고 접목을 하셔서 예를 들면은 어사진미 같은 경우 크게 많이 팔리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전통음식전수를 한다 하면 예를 들어 떡볶이를 해요. 그러면 ‘횡성 어사진미 떡볶이 음식시연’ 이런 식으로 붙일 수도 있고 더덕이 있으니까 장아찌나 이런 거를 할 때도 ‘횡성더덕장아찌’ 이렇게 프로그램을 우리 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쪽으로 바꿔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특히 그것을 본위원이 생각하게 된 것은 한우축제 부스에서 뭐를 팔았느냐 하면은 쌀로 조청에다가 뻥튀기를 묻혀서 하는 것을 내셨어요.
상당히 좋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아쉬움도 있었던 게 이왕이면 ‘어사진미로 만든 쌀과자’ 또는 횡성한우 장조림을 만들어서 ‘횡성한우로 만든 장조림’ 해가지고 상품화를 거기서 보여주면 여러 가지 좋은 성과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위원님이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여기 단체하고 협의해서 보완을 시켜서 횡성군의 농산물이 같이 홍보 될 수 있도록, 그 다음에 사업이 효과를 더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그리고 둔내 토마토축제에서 여러 분들을 만나봤는데 토마토가 우리 지역의 7대 농산물로 들어가기를 강력히 원하더라구요.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저희가 횡성군의 6대명품작업을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12월까지 설문조사나 농업인대표단체의 회의를 통해서 12월까지 모든 것을 설문조사나 이런 거를 끝내서 10대명품으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은숙 위원   네, 아주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세 번째 여성농업인센터 운영을 봤습니다.
우리 여성농업인센터는 말씀하셨다시피 양구랑 횡성에서 아주 큰 일을 하고 계신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여성농업인센터는 왜 생겼을까요? 종전에 저희 과장님께서 남녀가 따로따로의 정책이 아닌 부부가 농사를 짓기 때문에 어떤 한 쪽에 포커스를 맞추기에 대한 난감한 전제로 볼 때 여성농업인센터가 운영이 되고 이름이 걸려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지금 여성농업인센터 운영하는 것은 횡성군의 여성농업인들을 위해서 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만을 떠나서 영유아보육이라든가 학생들 방과후지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해서도 잘 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업은 보조양이 사실 도비를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조금 부족하다는 얘기도 듣고 있는데요 잘 하고 있습니다.
김은숙 위원   사업추진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여성농업인이 농사와 가사병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하는 사업이 많았어요.
그런데 좀 아쉬운 게 뭐냐면은 고령여성이 점차 늘면서 과중한 노동부담으로 인해서 몸건강이라든가 여러 가지로 나쁜 환경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업이 여기에 하신 사업에는 없는 거죠.
그래서 향후에 노후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범사업을 추진할 때가 오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그 사업은 여기다 같이 넣을 수도 있겠지만 별도의 그런 사업에 적절한 사업이 있다면 사업계획발굴을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당부를 드리겠고요 그 다음에 여성농업인지원, 포커스가 자꾸 이쪽으로만 가는 게 종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농촌가정의 복지에 진짜 가장 근본이 되는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청정환경사업에도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쓰레기를 버리는데 쓰레기봉지가 지저분하거나 이러면 남편이 도와주지를 않아요.
쓰레기봉지가 깨끗하면 내가 버리는 주부도 깨끗해서 기분 좋게 갖고 나가고 식구들도 안보이고 그러니까 슬쩍 가져가서 버려주는데 쓰레기봉지가 음식물이 보이거나 그러면은 그거를 꺼려합니다.
가다 누구 만나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서 그러는 것 같아요.
그렇듯이 농촌가정복지도 마찬가지 일 겁니다.
할머니든 어머니든 하시는 일이 편하면 다 편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이제는 여성인력을 잘 활용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는 것은 국가나 사회나 다 공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앞으로는 더욱 여성농업인의 지위라든가 삶의 질 향상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숙   본 자료를 요구하신 표한상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표한상 위원   표한상 위원입니다.
앞에서 여성농업인에 대해서 동료위원께서 좋은 질의를 해주셨기 때문에 저는 한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물론 여성이나 남성이나 농가에서 같이 일하는 것은 똑 같습니다.
그런데 남자들이일 하는 부분의 농업이 있고요 또 여성들이 아기자기하게 하는 일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농업인들이 가져가야 될 부분들이 이렇게 남자가 못하는 부분을 여성들이 가지고 갑니다.
그래서 여성들이 많이 확대되기를 본위 원도 바라고요 여성단체 중에서 전국우수사례가 하나 되어있는 것 같은데 혹시 과장님, 알고 계시면 답변해 주시죠.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지금 가지고 있는 내용은 없습니다.
표한상 위원   여성농업인단체가 전국 우수사례로 아마 중앙에서 포상도하고 이런 게 있는 것을 본 위원이…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내용정보를 받지를 못했습니다.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표한상 위원   아마 있을 겁니다.
있으면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요 여성농업인들이 그런 부분에서 여성단체협의회에서 무엇인가 하려고 하는 부분에서 교육이든 아니면 도농교류든 이런 범위에서 할 수 있는 범위가 있으면 우리 농업지원과에서는 적극 지원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내년도 당초예산에 요구를 해놨습니다. 이상입니다.
표한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다음 항목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다음 항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38쪽이 되겠습니다.
이대균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횡성댐상류지역 친환경농업 지원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총괄 보고가 되겠습니다.
2011년부터 2014년도까지 668농가 35종에 18억2,131만9천원이 되겠습니다.
연도별 지원현황은 2011년도에는 132농가 5종에 2억1,312만4천원이 되겠고요 39쪽에 2012년도에는 141농가에 6종에 6억6,220만6천원이 되겠습니다.
2013년도 3년차에는 195농가 13종에 4억3,505만1천원이 되겠습니다.
2014년도 4년차에는 200농가 11종에 5억1,093만8천원이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숙   본 자료를 요구하신 이대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대균 위원   과장님, 우리 횡성군이 농업군인데 선진농업의 선두역할을 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본 위원이 횡성댐 상류지역 친환경농업에 대해서 질의를 하게 된 것은 갑천이나 청일면이나 횡성댐으로 인해서 모든 규제가 발이 묶여가지고 농업을 제대로 못하고 모든 공장이나 여러 가지에 규제가 묶여서 그분들의 애환이 있기 때문에 두 번째 질의를 하는 것 같습니다.
먼저 과장님이 조금 전에 설명하신 총괄에서 보면 처음에는 132농가가 시작했는데 2014년도에 지금에 와서 200농가가 친환경에 같이 농사를 짓는다는 것은 우리 관에서도 많은 일들을 하신 것 같습니다.
또한 면적을 보면은 처음에는 80헥터에서 지금은 269헥터 정도로 많은 2배가 넘게 장려를 해가지고 친환경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친환경농사를 짓고 있는데 지금 주민들의 호응도나 친환경농사를 지어서 소득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과장님의 생각을 말씀해 주십시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친환경농사를 짓는 게 농가들의 사실 어려움이 있습니다.
가장 문제가 약 뿌리는 문제, 그 다음에 처음 친환경농사를 지었을 때는 사실 소득이 떨어집니다.
가격은 비싸게 받을 수 있을는지 몰라도 수량이 감소가 됩니다.
그래서 그런 거를 해서 친환경농사를 짓는 분들한테 저희가 지원해 주는 게 처음엔 80%, 지금은 70%를 지원해 주고 있는데 문제는 그겁니다.
지금 대부분의 농촌에 인구가 고령화 되다 보니까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친환경농업을 확대하고 면적을 늘리려고 군에서나 농가들이 교육을 한다든가 그런 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농업인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어떤 사업을 했으면 좋겠는지, 지금 판로관계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문제점이나 어려운 사항을 보완해서 농업인들이 농사짓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그렇게 지도를 해나가겠습니다.
이대균 위원   문제점이나 어려운 사항을 보완하신다는 말씀이셨고 댐 상류지역 말고도 우리 횡성군에 친환경농사를 짓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지금 횡성군의 친환경농사는 대부분이 80%-90%가 공근면입니다.
공근면에서 친환경농사를 짓고 일부 나머지는 인증 받은 데를 따지면 둔내, 일부 안흥, 댐상류지역 말고는 공근하고 일부 몇 농가가 되겠습니다.
이대균 위원   그럼 지금까지 우리가 관행농업은 일반농업이라는 얘기를 제가 듣고 있고 친환경농업, 유기농농업이라고 하는데 우리 관행농업이나 친환경농업은 다 숫자를 우리 농가수도 좀 알겠는데 유기농 하는 횡성군의 농가는 많이 있나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유기농은 많지 않습니다.
저희가 내년부터는 저농약인증제도가 폐지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16헥터 정도가 갱신을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면적이 내년부터는 줄어드는데 유기농까지 가려면은 한 3년 정도 걸려야 됩니다.
이대균 위원   지금 우리가 저농약은 많이 치고 있지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네, 그래서 그게 내년부터 없어집니다.
이대균 위원   유기농은 무농약 아니에요? 농약을 치지 않아야 되는 거 아니에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네.
이대균 위원   앞에서 공근면 얘기도 하고 친환경농업에 대해서 얘기 했는데 ‘친환경벼’ 하면은 우렁이농법인가 그거로 해서 농사를 짓는 거죠?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현재는 우렁이농법입니다 100%.
옛날에는 오리 가지고 했었는데 현재는 오리 가지고 하시는 분은 없고 100% 우렁이입니다.
이대균 위원   우렁이농법으로 해서 친환경으로 하면 우리 일반농업하고 가격 차이나 여러 가지가 많이 나나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친환경으로 했을 경우에 벼 같은 경우 40키로 기준해서 금년도에 7만1천원에 수매를 했고요 일반농사는 5만9천원에 수매가 됐습니다.
가격차이가 좀 많이 나죠.
이대균 위원   가격차이가 많이 나고 제가 친환경에 대해서 특등을 맞았을 때 는 7만2천원이라는 얘기를 들었고 유기농 같은 경우는 8만원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게 맞는지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지금 여기 공근에서 하는 것은 똑같이 7만1천원에 하고 있습니다.
이대균 위원   유기농농법으로 짓는 것은 40키로 기준해서 8만원을 한다고 하고 그러면은 친환경농업하고 일반농업하고 하면은 마지기당 수확하고 가격차이가 얼마정도나 나나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마지기당 우리가 현재 일반관행농업은 헥터당 900만원 정도 생산이 되는데 친환경농업은 1,200만원으로 한 200만원 정도 소득이 더 있습니다.
무농약은 11,100만원, 유기농은 1,200만원  정도.
이대균 위원   헥터당 하니까 차이를 계산을 해봐야 알겠지만 제가 이 자료를 보면서 우리 농가들 하고 의논을 해보니까 친환경농사와 일반농업을 했을 때는 지금에 와서는 한 마지기당이면은 우리 횡성군 같은 경우 150평 기준을 하는데 150평 기준에 10만원 차이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맞는지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네, 그 정도 납니다.
이대균 위원   그럼 이렇게 많은 소득이 나는데 횡성댐상류지역의 친환경농업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많은 농가들한테 선진농업을 위해서 교육이나 이런 거를 많이 하고 있나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지금 교육 관련해서 예산이 1천만원 정도 서있고요 금년도에도 선진지견학을 3회인가 4회 하고 있고요 오늘도 유기농박람회를 부산에 40명이 아침 8시에 출발했습니다.
이대균 위원   친환경농업을 하면은 소득이 많이 될 것 같은데 처음에는 댐상류지역에 농가들이 여러 가지 호응도가 좋지 않은 것으로 저도 알았어요.
소출이 덜 나오니까 관습에서 일반농업을 하면은 막 농약도 치고 논두렁에 제초제도 치고 하니까 좋은데 친환경을 하다보니까 여러 가지 제약을 받다보니까 못했는데 요즘에는 농민들도 경제성이 많이 좋아지니까 마음이 달라졌어요.
제가 알기로도 조금 전에 전라도 쪽에 많이 갔다고 하는데 품질관리원에서 나와서 전라도 쪽에서도 아마 친환경 하다가 많은 지적을 받고 우리 댐상류지역에서도 올해 친환경이 지적을 많이 받았지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먼저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금년도 전국적으로 일제조사를 했습니다.
5월달, 6월달에.
횡성군 관내에서도 댐상류지역도 있지만은 횡성군에 인증취소농가가 댐상류 같은 경우 22농가에 23.3헥터가 취소가 되었고요 전체로 해서 25.2헥터가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일제조사 때 취소가 되었습니다.
이대균 위원   그런데 모를 심기 전에 옆 사람이 논두렁에다 제초제를 쳐도 지적 받아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네, 맞습니다.
이대균 위원   며칠 전에 한번 청일에서 손해 본 얘기를 하는데 농사를 대량으로 짓는 분 얘기가 옆에 어르신이 논두렁에다가 제초제를 치는 바람에 자기는 인증을 못 받아가지고 올해 같은 해에 1만3천원이라는 가격차이가 나서 엄청난 손실이 왔다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옆에서 농약 치 는 것도 있지만 벼 같은 경우에 씨앗에 종자소독을 해도 안 됩니다. 그것도 취소대상이 됩니다.
이대균 위원   그러면 우리농업도 선진농업으로 가자면 친환경농업으로 가야되고 유기농으로 가야되니까 저농약, 무농약으로 가야지 이 먹거리 라는 게 삶의 질이 높아졌기 때문에 좋은 식단, 좋은 식품을 먹으려고 하는데 이거를 우리 농정과장님은 많은 교육을, 이제는 1월달이 되면은 농민들 교육을 많이 시키는데 정말 내가 볼 때 친환경농업이나 아니면 농약에 대한 성분, 이런 부분을 더 많이 시켜야지 작물 가지고 어떻게 기른다 이런 것은 이미 다 아시잖아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저희가 연중에 센터에서 교육을 할 때 저희 농정과 시책교육이 있습니다.
그때 그런 사항을 곁들여서 시책사업의 설명을 드릴 거고요 아까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 중에서 답변이 안 된 게 있는데 다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금년도에 삼배영농조합에서 벼 수배한 거, 무농약은 7만1천원, 유기농은 8만원에 수매한 게 맞습니다.
이대균 위원   글쎄, 제가 8만원에 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과장님이 답변을 안 하시길래…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네, 맞습니다.
이대균 위원   그 다음 친환경 댐상류지역에 지원이 되는 것을 보면 우박비료 비중이 엄청 크다고 얘기를 하는데…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우박이 농가들 선택사항인데요 친환경자재가 사실 수백가지 됩니다.
그래서 유박비료를 썼을 경우에 지력이라든가 이런 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이대균 위원   글쎄, 유박비료 비중이 크고 나머지는 친환경자재라고 하더라구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자재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대균 위원   우리 군에서도 친환경우렁이농법 HACCP인증을 다 받으셨죠?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지금 저희가 벼 같은 경우에 횡성군에 전체 받은 면적이 논밭 합해서 388헥터인데 벼가 85.4헥터가 되겠습니다.
이대균 위원   조금 전에 친환경벼를 수매를 우리 군에서 하면은 삼배영농조합에 정병두씨 한데 50% 수매를 한다는 얘기를 들었고 나머지는 원주 생협으로 간다는데 그게 맞나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네, 한살림에 갑니다.
이대균 위원   우리 군수님도 올해 시정연설이나 여기에서 보니까 군수님이 친환경 정미소가공에도 정미소의 시설이나 아니면 저장고의 확충을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지금 삼배영농조합에 가공시설을 따로 해 놨잖아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가공시설이 되어 있는 것은 없고요 현재는 싸이로 보관시설만 되어 있습니다.
현재 가공은 다른 데서 하고 있습니다.
이대균 위원   정미소는 없고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네, 정미소는 없습니다.
이대균 위원   아, 나는 거기는 못 갔는데 있다고 하길래 운영이 될 수가 없는데 어떻게 운영을 하는지…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공약사항에 그 내용을 있다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만 그 내용이 있습니다.
이대균 위원   공약사항에는 정미소 가공시설인데 저쪽에서 제가 잘못 들었군요.
하여튼 우리 친환경농사를 많이 지으니까 아무래도 따로 시설을 해야 되고 저장고도 따로 해야 되니까 거기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네, 알겠습니다.
이대균 위원   그 다음에 친환경 김학종 개나리영농조합 댐상류지역의 단장님이라고 하는데 그 양반이나 산세로자연영농이 둔내에 있고 이 양반들이 이름이 많이 알려져 있는데 내가 판매장에 잠깐 들려보니까 전자판매나 학교급식센터에도 들어가 있는 품목들이 대개 보니까 쌀이나 참기름, 들기름, 고춧가루, 서리태 이런 게 더 들어가는 품목이 있어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지금 학교급식 같은 데 들어가는 것은 한정이 되어있습니다.
횡성군에서 연중 판매하는 게 있고 연중 판매를 못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들어가는 게 쌀을 위주로 하고 들기름, 산세로에서 나오는 일반적인 채소류 그 다음에 그 외에 못 들어가는 것은 마트를 통해서 들어가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대균 위원   그래서 제가 더 들어가느냐 하는 것을 질의한 것은 우리 군이 선진농업을 많이 하는 강원도에서는 손꼽히는 농업인데 그래도 횡성군수가 운영하는 농산물을 우리군 학생들한테 우리 거를 먹여야 되고 아침과 저녁에는 집에서 다 우리 횡성농산물을 먹는데 점심에 가서야 친환경이라고 해서 전라도니 타 지역에서 갖다가 아이들 급식센터에 올려놓는 다는 것은 저는 맞지 않는 것 같아요.
과장님 생각이 어때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맞습니다. 쌀은 하여간 친환경급식으로 해서 100% 급식을 하고 있고요 일부 미비한 거, 횡성군에서 생산이 안 되는 거 중에서 영양사가 그때그때 계획했던 거, 이런 거 외에는 거의 횡성군 농산물이 들어가는데 횡성군에서 사실 급식을 떠나서 대형마트에 연중 납품을 못하는 게 이유가 있습니다.
횡성군에서 생산 안 되는 거, 이런 것 때문에 어려움이 있는데 그거 외에는 거의 다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대균 위원   지금 과장님 말씀 잘 하셨는데 횡성에서 생산이 안 되는 품목이라는 게 있으면은 그거는 우리 횡성군이 1월달에 교육을 할 때 작목반이라든지 어디에 들어가는 물량이 얼마나 되는지, 사오는 물량이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거를 장려시켜 가지고 우리 군에서도 그 품종을 심어서 우리 것을 먹도록 만들어줘야지 비싸게 가져온다는 게 모순이 돼서 과장님한테 다시 한 번 얘기를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우리 군에서 생산 안 되는 것은 제가 어떤 것을 말씀드렸느냐 하면은 기후가 맞지 않고 4계절 생산이 안 되는 거, 예를 들어서 겨울에 농사를 지어야 되는데 기름값이 많이 들어가서 생산비가 더 들어가는 거, 이런 거를 제가 말씀드린 거고요 혹시 우리 횡성에서 급식에 들어가는 거 중에서 횡성에서 생산할 수 있는 거, 농가가 소득이 되는 거 이런 거는 저희가 센터하고 작목선택을 해서 지도를 해나가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대균 위원   우리 군에서도 당근 같은 거 심고 있어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당근 같은 것은 농가들이 먹으려고 조금씩 심고 대량으로 심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이대균 위원   한가 지 예를 들어서 제가 얘기하는 겁니다.
당근 같은 것도 학교에 많이 들어갈 겁니다.
그래서 작목반한테 어느 분한테 부탁을 해서 당근을 심어주면은 연중, 당근은 보관이 잘 되잖아요. 그런 거를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기후적으로 안 맞는 거야 어쩔 수 없지요 과일 같은 거나 이런 거는 우리가 할 수 없는 거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오렌지나 귤이나 이런 거는.
또 하나 제가 과장님한테 얘기 드리는 것은 학교급식센터에 들어가려면은 제일 무서운 사람이 영양사가 제일 무서운가 보더라구요요.
영양사들이 급식센터소장님들 말도 안 듣고 친환경으로 했다고 해서 친환경만 찾고 여러 가지 규제를 하고 있는데 영양사하고 급식센터 소장하고 아니면은 친환경회장들이나 센터장, 또 여러 농업 관련된 분들하고, 또 쉬운 얘기로 작목반장들이라든지 여러 분들이 워크샵 정도를 만들어가지고 횡성군 농산물이 다 들어갈 수 있도록 그분들을 이해할 수 있게 여행사들 하고 한자리 미팅할 기회를 만들고 싶지 않은가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그거 관련은 주관부서가 자치행정과가 되겠습니다.
자치행정과하고 협의를 해서 그 사항은 급식센터운영자체를 자치행정과에서 하고 있고요 저희가 농산물직거래센터에서 거기에 필요한 것을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워크숍이라든지 이런 것은 자치행정과하고 협의를 해서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협의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대균 위원   자치행정과가 주무부서라고 하니까 당초예산에서 한번 얘기를 하겠지만 관심을 가지셔서, 어차피 농민들이 농사를 지어서 제값을 받고 팔아먹을 수 있도록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네.
이대균 위원   며칠 전에 서원농협에서 올해 잡곡시세 가격을 매긴다고 해서 한번 간담회를 가졌죠?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어제 했습니다.
이대균 위원   거기에서 나온 얘기들이 작년도 가격의 반값도 안 된다는 얘기가 들려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일부품목은 맞습니다.
서리태나 이런 거는 작년에 킬로그램당 8천원-9천원 했었는데 금년도에는 4천원-4,500원, 흰콩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4천원 했었는데 3,500원, 이렇게 가격이 됐는데 가장 많이 떨어진 게 서리태 입니다.
서리태가 작년에 9,500원이었는데 금년도에 4,500원 두 가지가 있습니다.
넙죽이 하고 둥굴이가 있습니다.
가격대가 작년에 6,300원 했는데 4천원, 이렇게 가격대가 많이 떨어진 것은 맞습니다.
이대균 위원   제가 어제 한 분을 만났더니 서리태 같은 경우에 킬로당 9,500원인데 올해는 4,500원인데 요즘들 농사짓는 분들이 다만 얼마라도 벌라고 더덕이나 도라지를 얹는데 어떤 분은 많게는 평당 2천원인가 얼마를 주고 얹는다고 하더라구요 도지세를.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맞습니다.
이대균 위원   그런데 요즘 젊은 친구들은 일반농업을 하기 위해서  친환경농업에서 1천원씩을 주고 얹는데 ‘도지세도 안나와가지고 올해는 망했어요 의원님’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전량도 다 안받아준다면서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품목별로다가 전량 받는 게 있고요 전량 못 받는 게 있습니다.
들깨나 참깨 같은 거는 전량 받고 콩 같은 것은 전량 못 받습니다.
이대균 위원   우리 군에서 지금 잡곡농사 하는데다 지원해 주는 금액이 있지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장려금을 주고 있습니다.
잡곡수매를 서원농협에서 하는데 장려금을 얼마를 주느냐 하면은 참깨 같은 경우는 킬로당 500원, 콩 같은 경우는 200원, 차조는 300원, 흑임자는 450원, 들깨는 350원, 이렇게, 예를 들어서 콩 같은 경우 200원을 기준으로 하면 70킬로에 1만4천원을 더 드리는 겁니다.
이대균 위원   이렇게 지원도 하고 이러는데 농협에서 제가 이런 얘기를 한 번 들었습니다.
갑천면 매일3리에 서초구청에 여성과장님이 한 분 오셔가지고 남편이 소를 기른다는 분이 계세요.
주일마다 오셔서 갑천의 농산물을 팔아주는 분이 있는데 검은콩을 심으셔서 얘기를 했는데 40킬로 가져가는 가격은 엄청 싸더라 이거에요.
그 다음에 소포장을 하는데 몇 배를 받더란 얘기에요.
‘이거 의원님 이래도 되겠습니까?’ 하는데 농산물 가격을 어느 농협단체에다 줘서 몇 배를 받게 하면은 되겠느냐 해서 제가 답변을 ‘그거는 과장님이 잘 모르시는데 소작업을 하다보면은 여러 가지 품도 걸리고 생산하고 유통까지의 가격차이가 있으니 이해를 하십시오. 과장님은 직접 가지고 가서 파실 때 큰 차이가 없지만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했는데 그거를 이해를 못 하시더라구요.
그러한 소득차이도 있으니까 우리 과장님께서는 농협에도 우리가 지원을 해주는 게 있으니까 큰 차이가 없도록 좀 만들어 주세요.
과장님, 지금 일반고정직불금이라고 밭농사 하는데 주고 있어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밭농사는 헥터당 40만원 주고 있습니다.
이대균 위원   그 다음 친환경에는 별개로 주고 있어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친환경은 따로 주고 있는 게 있습니다.
친환경은 유기농하고 금액이 틀린데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수도작 같은 경우 유기는 헥터당 60만원을 주고요 무농약은 40만원, 밭작물 전작은 유기는 헥터당 120만원, 무농약은 100만원, 그래서 이거를 지급기간을 5년간 줄 수가 있습니다.
이대균 위원   친환경 하시는 분들이 고마워 하시더라구요.
이번 기회에 농민 한분이 뼈저리게 느꼈다고 하더라구요.
친환경을 옆에 주위에서 농사를 치고 이러한 사례가 있어 가지고 인증이 취소가 돼서 자기는 고생했는데 아주 뼈저리게 느끼고 앞으로도 선진농업으로 갈 수 있도록 군하고 좀 절충해서 우리 댐상류지역의 주민들을 더 계몽해서 친환경을 더 확대할 수 있게 좀 만들어 달라는 부탁이 있었습니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네, 그 사항은 앞으로 저희가 친환경은 단지로 가지 않으면은 불필요하게 다른분들한테 피해가 돼서 선의의 피해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 사항에 대해서는 교육을 통해서 피해가 없도록 지도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대균 위원   끝으로 우리 과장님, 민선6기에 군수님께서 농업경쟁력강화를 위하고 중기발전계획도 수립하고 전문가협의회를 구성해 놓으셨다고 하는데 앞으로 우리 농민들의 환한 등불이 될 수 있도록, 지금 여러 가지 언론에도 보셨지만 농민들이 지금 어두운 곳에서 헤매고 있는데 이 분들한테 정말 큰 등불이 될 수 있도록 우리 횡성군 농정과장님, 많은 강구대책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네, 알았습니다.
이대균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 항목으로 넘어가기 전에 감사가 장시간 진행되었습니다.
휴식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10시53분 감사중지)

(11시10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영숙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 항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41페이지입니다.
표한상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농업경영인 현황 및 사후관리 대책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횡성군 농업경영인 현황은 81년부터 현재까지 710명이 선정되어서 취소인원은 240명이고, 현재 관리인원이 470명이 되겠습니다.
농업경영인 사후관리 대책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농업경영인 사후관리는 지원자금의 적정성, 영농의무 이행 등을 연 1회를 현장점검 실시하였으며, 금년도는 현재 10월 11일부터 10월 15일까지 현장확인을 하였습니다.
후계농업경영인 취소사유가 발생했을 때는 수시로 점검을 하고 후계농업경영인 추가지원사업은 선정된 후 5년 이상 되었을 경우 후계농업경영인 자금지원을 신청할 경우에 2억원까지 연리 1%해서 5년 거치 10년 균분상환으로 지원하게 되겠습니다.
선정대상자는 18세 이상 50세 미만이 되겠고, 읍.면별 현재까지의 명단은 42페이지부터 52페이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숙   본 자료를 요구하신 표한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표한상 위원   표한상 위원입니다.
농업경영인이라고 하면 농사짓는 사람은 다 농업경영인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지난날에는 후계자였거든요.
지금 현재 농업경영인 현황을 봤는데 470명이 현재 현존하고 있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 지난날에 대통령령으로 지정이 되어가지고 경영인들을 한번 활성화 시킨 부분인데 이 부분 중에서 2차 자금을 받은 경영인들은 얼마나 돼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2차자금 받은 사람들은 제가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만 거의 없습니다.
표한상 위원   2차가 8천만원 인가를 추가 지원해 주는 것으로 아는데…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2억까지…
표한상 위원   그것은 농업경영인이 되어서고, 농업경영인이 된 사람 중에서 2차 자금을 추가로…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추가자금도 2억까지 받을 수가 있는데 제가 받은 인원이라든가 금액은 자료를 지금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별도 필요하시면 서면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표한상 위원   경영인들 활동은 지금 잘 합니까?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일부 미흡한 면이 있습니다.
사실 저희가 9개 읍.면 중에서 일부 읍.면은 위원장, 협의회장 구성이 안 된 면이 두 군데 있습니다.
표한상 위원   안 된 겁니까? 아니면 되어 있는데…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되어있는데 활동을 안 하는 면이 하나 있고, 한 개 면은 아예 구성 자체를 회장이나 부회장이나 총무를 선출을 안했습니다.
표한상 위원   문제는 뭐라고 보십니까?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저는 갈등 같아요.
자기 면에서 갈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군 회장님한테 먼저 주문을 한번 했습니다.
이것을 한번 소집을 해서 기존에 회장을 부르든지 누구를 불러서 한번 구성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나 제가 그래서 주문을 먼저 했는데 아마 회의를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표한상 위원   올해 총회를 …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아직 안했습니다.
표한상 위원   알겠습니다.
농업경영인 현황 같은 부분이라든가 1, 2차 자금, 자금을 준해서 경영인이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농업경영인들이 말 그대로 경영인인데 할 일 들이 많은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농업경영인들이 주로 하는… 우리 관내에서도 목적이 있어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농업경영인이 당초에 후계자로 할 적에 선정이 되었잖아요.
요새 명칭이 바뀌었습니다만 사실 현재 우리 횡성군의 농업경영인들은 횡성군의 농업에 주축을 이루는 분들입니다.
주축을 이루는 분들인데 소득사업, 전문농업인이 대부분 농업경영인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현재는 매년 농업경영인이 신청하는 분들이나 자격이 없어 거의 없습니다.
거의 들어오지 않고 있는데 그게 농촌의 문제점으로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현재 계신 농업경영인들이 횡성군 농업을 위해서 새로운 소득사업이라든가 이런 사업을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표한상 위원   앞으로 농업경영인으로서 소득사업이라든가 유통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앞장서 주시기를 바라고, 농업경영인들이 우리나라 농업이나 횡성 농업이 가는 방향이 미래성장산업화에 대한 6차적인 농촌경제에 대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교육을 보내거나 아니면 가는 부분은 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교육은 저희가 1년에 각종 교육이 분야별로 많이 있습니다.
요새도 가고 있고 그래서 교육을 보내는 것보다 워크숍이나 아니면 일반 모임식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저희도 횡성군에 농업경영인들에 대해서 별도의 워크숍을 계획해서 내년도에 계획을 아직 수립을 못했습니다만 그런 쪽으로 해서 예산을 당초예산에 반영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해서 1회 추경에 반영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표한상 위원   농업경영인들이 할 일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농업경영인들이 FTA로 인해가지고 중국이든, 칠레, 캐나다 다 지금 되었는데 이제 수입산 농산물이 물 밀 듯이 밀려옵니다.
그런 부분에서 농업경영인들이 아마 명예감시원이 되어 있을 겁니다.
농수산물 단속 명예감시원이 되어 있을 겁니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네, 있습니다.
표한상 위원   그런 자격증이 있어요.
그런 부분에서 그런 것을 활용해서 우리 단속도 같이 하고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과장님 경영인들에게 질책도 하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그런 것은 현재 횡성 장날을 이용해서 원산지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표한상 위원   경영인 관계도 관계이고 또 농업부분이다 보니까 제가 이런 질의를 드려보겠습니다.
지난번에 횡성에 삼광벼하고 운광벼를 올해는 벼 수매가가 동결되었잖아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동결되었습니다.
표한상 위원   삼광벼하고 운광을 심은 농가들은 그나마 바치고 갔는데 그 외에 심은 벼 품종들은 안 받았다고 말썽이 있는 얘기를 들었는데…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맞습니다.
표한상 위원   무슨 문제입니까?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저희가 횡성군에 기존에 벼가 오대하고 대안을 심었습니다.
이것이 15년-20년 정도 심다보니까 소출도 떨어지고 이런 문제점으로 인해서 재작년부터 품종을 바꿨습니다.
삼광하고 운광으로 바꿔서 했는데 일부 공근지역이 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일부 읍.면에서 대안을 심은 농가들이 있었습니다.
80헥터 정도 되는데.
의원님도 알다시피 횡성군이 이번에 횡성RPC가 전국농협에서 운영하는 RPC중에서 횡성RPC가 1위를 했습니다.
농협중앙회에서 평가하는 데에서.
그렇게 품질을 우수품종으로 가져가고 있는데 이 품종을 만약에 RPC에서 받았을 경우에 그런 게 소비자들한테 피해가 상당히 갑니다.
일반 기존 농가들한테.
그래서 저희가 문제가 되어서 횡성농산하고 협의를 해서 수매는 다 마쳤습니다.
표한상 위원   수매는 마쳤는데 문제는 심히 시끄러웠던 모양이더라구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벼 수매를 안 받으니까 수확하는데 조금 늦어졌고요, 가격 차이에서 저희가 삼광이나 운광은 5만9천원에 수매를 했는데 가격차이가 그거보다는 조금 떨어졌습니다.
표한상 위원   떨어졌는데 삼광이나 운광을 빼고 나머지 대안이나 이런 벼들을 가져가서 바치려고 합동정미소 같은 경우에 가보면 기껏 기다렸다가 나중에 가서 이것은 얼마밖에 안 됩니다 라고 이렇게 얘기해서 바치려면 바치고 말려면 말아라 이러한 얘기가 나왔다고 하는데 이러한 부분은 삼광이든 운광이든 받는다고 그러면 이런 부분은 앞으로 농가들 입장에서는 오늘 빨리 털어가지고 바치고 와야 되는 것이 일의 책임이거든요.
이런 부분은 과장님이 알고 계시니까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 드리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네.
표한상 위원   그리고 우리 농업안정자금이 있는데 이 부분이 지난번 조례안 할 때에도 얘기가 나왔던 부분인데 이율이라든가 거치를 연장해서 하는 문제도 좋지만 그것보다 진짜 쓸 수 있게 열어놓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그런 것은 열어놔 주었으면 합니다.
그런 것은 어떻게?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저희가 농업안정기금하고 진흥기금이 있습니다.
농가들이 신청하는 것이.
진흥기금은 개인이 7천만원, 이렇게 하다보니까 그런 것 같은 경우는 일부 융자에 제한을 받는 분들이 있습니다.
농신보라든가 신용이라든가 이런 것을 하는데 문제가 있는데 농업안정기금은 금액이 3천만원, 5천만원 적습니다.
여기에서는 아마 제가 알기로는 문제가 안 나오는데 진흥기금 같은 데는 조금 신청했다가 융자에 제한을 받아가지고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융자에 제한받는 것에 대해서 농신보가 안되면 담보대출을 한다든가 이런 쪽으로 해서 하는데 지금 융자다 보니까 저희가 금융기관에 안 되는 것을 되게 해라 이렇게 하기는 곤란하고요, 그런 것이 있는 것에 대해서는 가능하면 농신보로다 해서 농신보에서 될 수 있게끔 거기에서 보증을 서서 할 수 있게끔 그렇게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표한상 위원   그렇게 해서라도 널리 쓸 수 있게 해 줘야 되는데 너무 문이 닫혀 있다는 그러한 얘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최저가격보장제에 대해서 얘기 들으셨습니까?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네.
표한상 위원   그것을 우리 군에서는, 아니면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가지고 계시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제가 아직 그거에 대해서 정립된 것은 없습니다만 최저가격보장제를 만약에 군 단위에서 했을 경우에 폐기처분하는 문제도 나올 것이고, 그 다음에 예산도 수반이 될 것이고, 조례도 또 만들어야 될 것이고 여러 가지 산발적으로 나오게 되는데 그 사항은 지금 정부에서는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군단위에서 하고 있는 데를 자료를 저희가 아직 파악을 못했습니다만 예산이나 이런 것 때문에 아마 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작물을 만약에 한다면은 작물을 선정해서 횡성군에서 진짜 가격 때문에 문제가 되는 작물이 어느 것이 있는지 검토를 해서 급하게 할 사항은 아닌 것 같고요, 장기적으로 봐서 횡성군 농업을 위해서 검토를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표한상 위원   문제는 많이 따를 겁니다.
일단 예산문제가 국비서부터 존속되어야 되고, 또 품목면에서도 어떤 것을 해야 되는가 이런 부분에서도 그런데 우리 횡성군 9개 면을 보면 둔내 같은 경우는 고랭지 쪽, 그 다음에 저쪽 기준으로 해서 보면 곡류, 공근이나 횡성 이런 데를 보면 쌀 이렇게 해가지고 그런 부분에서 하여간 시행하는 곳도 있고 시행단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과장님께서도 잘 검토하여 주시고 찾아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알겠습니다.
표한상 위원   어사진미가 우리 횡성 브랜드인데 이 어사진미를 고정적으로 가져가는 고객이 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제가 RPC에서 나가는 것이 대부분 서울 대도시보다는 지방에서 많이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객의 명단이라든가 별도의 자료는 가지고 있지 않은데요 지금 RPC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쌀로 선정이 되었는데도 서울 대도시 같은 데 지금 많이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앞으로 농협하고 행정하고 홍보를 많이 해서 횡성군 농산물 어사진미쌀이 전국 소비자들한테 알릴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예산요구를 1억원 정도 반영이 된 줄 아는데 기획실에 총괄로다 반영이 된 것 같습니다.
그것을 활용해서 내년부터는 횡성 어사진미가 전국 소비자들한테 다가갈 수 있도록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표한상 위원   본 위원이 이 어사진미를 얘기한 것은 정선이나 이런 부분에도 식당하는 사람이 횡성 어사진미를 계속 이용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고객이 있겠지만 그렇게 찾아주고 우리 어사진미를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그래도 군에서도 전화 한통이라도 고맙다는 표시를 해 주었으면 좋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그 자료를 한번 받아서 조치를 하겠습니다.
표한상 위원   우리 농업경영인 관리와 사후에 미래성장산업화, 국가가 가는 그런 부분에 발맞춰서 교육도 많이 가게 할 수 있게 해 주고요, 그 다음에 이런 농업경영인들이 할 수 있는 부분, 그런 일도 경영인에서 못하면 우리 농업지원과에서라도 알선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러 가지 나왔던 최저가격보장제 이런 부분도 검토해 주시고, 이렇게 해서 우리 횡성 농업이 좀 더 한 단게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그러한 우리 농업경영인들과 횡성군 농업이 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알겠습니다.
표한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다음 항목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다음 항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53페이지입니다.
장신상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민선6기 군수공약사항 추진계획 및 문제점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농업지원과는 공약사항이 총 4건이며, 첫 번째 농축산 정책 전문가 협의체 구성, 두 번째 저소득 및 고령농가 지원 확대, 세 번째 농산물유통센터 확대 및 농협연계 강화사업, 네 번째 친환경 벼 저장가공시설 확충이 되겠습니다.
먼저 농축산 정책 전문가 협의체 구성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은 명칭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변경 구성해서 완료를 27명에서 29명으로 완료를 했고요, 기능은 정책협의나 자문이나 심의, 의견수렴 등을 할 사항이 되겠습니다.
추진일정은 저희가 2014년 10월부터 2015년 3월까지 조례를 개정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54페이지입니다.
저소득 및 고령농가 지원 확대입니다.
횡성군의 미래지향적 농업정책 방향을 수립하고자 지난 7월 11일부터 7월 25일까지 횡성군 관내 755명을 대상으로 이장, 지도자, 노인회장, 농업인단체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여 94%인 709명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주 내용 중에서 고령농업인 기준을 몇 세로 했으면 좋겠느냐 그랬더니 65세 이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45%, 만70세 이상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한 것이 28.5%가 나왔고요, 영세농업인은 면적을 얼마정도 기준으로 하면 영세농업인이냐 그랬을 때 농지를 5천평방미터 이하를 짓는 게 영세농업인이다 이런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내년도에 지원확대 방향으로서 영농작업비 지원은 이것은 경운비 지원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평방미터당 30원씩 했는데 금년도에는 전 농가를 했었는데 내년도는 만70세 이상 고령농업인을 대상으로 해서 평방미터당 40원씩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멀칭비닐은 금년도 전 농가로 해서 10아르당 300평에 1롤씩 했는데 내년도에는 만70세 이상 농업인으로 해서 5천평방미터 이하인 영세농업인을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소형농기계 지원사업은 금년도 대당 30만원 기준에 50%를 지원했었는데 내년도에는 대당 40만원 기준으로 해서 50%를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5년도 계획은 고령농업인 영농작업비는 2,100농가에 1,500헥터에 6억 정도 예산요구를 했고요, 고령.영세농업인 멀칭비닐사업은 3,700농가에 1,500헥터에 6억 정도 예산요구를 했습니다.
고령농업인 소형농기계 지원은 350대에 1억4천을 요구하였습니다.
다음은 55페이지입니다.
55페이지는 앞에서 설명 드린 내용이 되겠습니다.
56페이지입니다.
농산물유통센터 확대 및 농협연계 강화사업입니다.
횡성군에서는 농산물유통센터 확대를 위해서 5개 사업을 구성 판매전략계획을 수립해서 5개 사업은 강원연합사업단, 횡성연합사업단, 산지유통센터 공선회, 횡성군 직거래센터, 여성농업인단체가 되겠습니다.
이런 사업들이 분야별로 강원도연합사업단은 빅3, 빅3라는 것은 이마트, 롯데, 홈플러스 이런 사업단을 이용해서 판매할 계획이고, 금년도에는 현재 강원연합사업단에 고추하고 토마토가 들어갔는데 내년부터는 7개로다 확대해서 납품할 계획으로 되어 있고요, 농협마트에 나가는 것은 소규모 농가가 생산한 농산물이라든가 로컬푸드 판매장을 신축 검토해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산지유통법인은 도매시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해서 판매할 계획이고, 직거래센터는 지금 수도권 공략으로 해서 직거래를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2012년부터 금년까지의 판매를 했습니다만 2012년 2억, 2013년 5억, 금년도는 현재 6억 정도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여성농업인센터 학교급식 관련은 꾸러미사업단이 되겠습니다.
횡성군에 꾸러미사업단이 3개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여기에는 회원이 농가가 72명이 참여를 해서 회원이 670명이 운영을 해서 현재 5억4천만원정도의 꾸러미사업단을 운영해서 소득을 보고 있습니다.
57페이지입니다.
친환경 벼 저장가공시설 확충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삼배영농조합법인에 삼배리에 설치하는 사업으로서 규모는 600-800톤으로서 약 5억 정도가 예산이 소요되어서 당초에는 저희가 내년도 사업에 예산을 도에 요구했습니다만 도에서 내년도 예산사업이 많이 감축됨으로 인해서 금년도 3회 추경에 저희가 예산요구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도에서 내시가 되어서 3회 추경에 예산이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숙   본 자료를 요구하신 장신상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신상 위원   장신상 위원입니다.
먼저 53페이지 농축산 정책 전문가 협의체 구성해서 내실 있게 운영해 주실 것으로 생각이 들고요, 그런데 여기에서 구성원을 보니까 교수 2명, 전문가 2명, 사실상 전문가가 4명 정도 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문가 숫자를 논하는 것이 아니고 전문가들이 이런 협의체 구성이나 이런데 오셨을 때에 실질적으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나 경험이나 이런 것을 쏟아 주셔야 되는데 사실상 그렇지 못합니다.
그분들도 나름대로 자기 연구나 이런 결과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쏟아놓기는 아깝겠죠.
그래서 이런 협의체 구성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전문가들이 자기의 생각을 아낌없이 내놓을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심혈을 기울여 주시고, 그리고 물론 여기에 농업인단체도 들어가 있고 그렇지만 늘 각종 협의체나 위원회가 구성이 되어서 운영 될 때에 구성원이나 일부층에서는 그 내용이나 이런 것들을 알고 있지만 여타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농업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어떻게 보면 정책분야를 다룰 수 있는데 이런 내용들을 우리 농가에서 알아서 나름대로 대처도 하고 준비도 하고 이런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답변을 듣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현재 각종 협의체를 구성해서 운영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모든 사업에 대해서는 저희가 다 농업인들에게 알려서 신청을 하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전에는 신청해서 면을 통해서 신청을 받았습니다.
문서로 해서.
그런데 3년 전부터는 개인농가한테 직접 책자를 만들어서 횡성군에서 하는 모든 사업, 농업, 축산, 센터 이 3개 과의 사업하는 거, 매년 하는 사업을 싹 농업인들한테 알려줍니다.
알려주어서 본인이 필요한 사업을…
장신상 위원   그 내용은 충분히 알겠는데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위원회를 구성해서 위원회가 끝나면 바로 전파해서 알려줄 수 있는 방법이 좋겠다는 뜻입니다.
다음은 54페이지에 저소득 및 고령농가 지원확대인데 설문조사를 하셔서 잘 정리된 것 같습니다.
결국은 확대가 아니라 영농작업비는 30원 하던 것을 40원으로 그 다음에 소형농기계지원은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확대가 되었고, 멀칭비닐은 그대로고요.
그런데 먼저는 전 농가를 대상으로 했는데 지금은 65세 이상으로다 변경이 되었거든요.
결국은 확대가 아니라 줄어든 겁니까?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그것은 줄어든 것이 아니고 다른 사업에 저소득이나 고령농가에 대해서는 확대를 했고요, 일반 저소득이나 고령이 아닌 분들한테는 일부 제외를 한 것이 있습니다.
그 사업은 다른 사업으로다…
장신상 위원   다른 사업으로 했겠죠.
예산은 흘러가는 것이니까.
그런데 지금 이 지원항목에서는 확대가 아니라 줄어들은 것이 아니냐…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아닙니다.
영농작업비가 30원에서 40원으로 늘어났고…
장신상 위원   그런데 전 농가를 대상으로 하던 것을 70세 이상만 하는 거 아니에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먼저는 나이에 관계없이 20살이든, 30살이든 다 지원해 주었는데…
장신상 위원   이전에는 영농작업비 지원을 전체 농가에다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70세 이상으로 하잖아요.
그러니까 줄었다는 얘기죠?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저희가 여기서 설명드리는 것은 저소득 고령농가 지원 확대로다…
장신상 위원   저소득 고령농가인데 전체적으로 놓고 봤을 때는 영농작업비 지원분야는 줄어들었다는 얘기죠.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그 항목에 대해서는 줄어들었는데요, 그 사업비를 다른 데로 했기 때문에 줄어들지는 않았다 이거죠.
장신상 위원   다른 것은 다른 사업비죠.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영농작업비에 대한 예산은 줄어들 수 있지만 횡성군 전체 농업에 대한 것은 줄어들지 않았다.
장신상 위원   알겠습니다.
잘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56페이지에 농산물유통센터, 사실 여기에서 강원연합사업단하고 횡성연합사업단, 농협을 제외하고는 유통력이 좀 약한 부분 같아요.
사실 우리 횡성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 여러 가지 유통채널이 있겠지만 지금 정리된 부분으로 봤을 때는 좀 약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지금 농산물이 생산해서 판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생산도 생산이지만 판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강원연합사업단이나 횡성연합사업단…
장신상 위원   그것은 괜찮은데 나머지가 약하지 않느냐는 뜻이에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산지유통법인 공선회도 잘 되고 있습니다.
장신상 위원   잘 되고 있는데 전체를 봤을 때에 횡성군에 전체 생산량을 생각해 봤을 때에 강원연합사업단이나 횡성연합사업단 이 부분은 좀 규모가 있는 것 같고, 나머지는 유통력이 좀 약하지 않은지…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규모는 좀 적습니다만 우리 횡성군 직거래센터에 현재 5명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지금 저희가…
장신상 위원   그러니까 직거래센터에서 한껏 해야 5-6억 아닙니까.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지금 현재 6억 정도 하고 있습니다.
장신상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해가지고 우리 횡성군의 유통을 정리할 수는 없지 않느냐 이거죠.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여기 직거래센터 같은 경우는 취지가 그렇습니다.
장신상 위원   취지를 모르는 것이 아니고 유통력이 약하다 것에 대한 답변을 주셔야지…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유통에 대한 것은 저희가 확대를 내년부터 하는데 지금 강원연합사업단에 올해 금년도에 2개 들어가던 것을 7개로 늘리고, 나머지 산지유통법인이나 공선회를 통해서 많이 대형 농산물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장신상 위원   노력을 하시는데 횡성군에 농산물 생산량에 비해서 유통력이 약하지 않느냐 이거죠.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현재로서는 약하지 않습니다.
장신상 위원   그러면 횡성군에 농산물 유통이 문제가 없습니까?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문제는 없다고 볼 수 없죠.
장신상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여쭤보는 것은 설명을 듣자는 것이 아니고 산지유통법인 공선회나 횡성군 직거래센터나 여성농업인단체에서 유통을 하는데 횡성군에서 전체적으로 생산하는 농산물에 비해서 유통력이 약하다는 것에 대한 답변을 달라는 거에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3개 단체에서나 전체적으로 봤을 때 횡성군 전체의 농산물 유통이 부족하지 않느냐 말씀하셨는데 누구든지 사실 인지를 합니다.
인지를 하는데 행정에서 하는 것이 한계는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것을…
장신상 위원   알겠습니다.
무슨 얘기인지 알겠고, 그래서 저는 그런 생각을 해 봐요.
사실 생산되는 농산물을 잘 팔아야 되는데 쉽지 않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노력을 해 주시고, 여기 문제점에 보면 직거래센터가 센터장을 위시로 해서 2개 팀으로 확대 운영하시겠다는 뜻 같은데 어찌 되었든 유통분야에 대해서 늘려가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들고, 그런데 지금 직거래센터에서도 급식센터로다 친환경급식센터로 공급도 하죠?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네, 하고 있습니다.
장신상 위원   그렇다면 직거래센터에는 차량도 있고 인력도 확보되어 있고 물론 모르겠습니다.
업무량이나 이런 것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차라리 친환경급식센터하고 직거래센터하고 통합해서 운영하는 방안은 한번 검토해 보시면 어떻겠느냐 하는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거기까지는 생각을 해 보지 않았습니다만…
장신상 위원   검토를 하셔서 왜 그러냐 하면 차량이나 인력이나 어차피 같은 유통 부분이에요.
그러니까 그것을 잘 통합 운영하는 것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어서 제안을 드리는 것입니다.
어떻게 검토해 보시겠습니까?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그 사항은 현재 지금 운영된 게 3년밖에 안되었는데요, 직거래센터가.
급식센터도 마찬가지이고.
그것을 통합했을 경우에 장.단점은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현재 직거래센터를 좀 확대해서 운영을 해 보고 만약에 그게 문제가 된다 그러면 그때 가서 검토를 하겠습니다.
장신상 위원   직거래센터를 2개 팀으로 각 3명씩 해서 운영을 하면 2명을 충원한다는 얘기인데 과연 2명 정도 충원해서 물론 매출액이나 조금 올라갈 수 있겠죠.
그러나 제가 볼 때는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지만 기대할 만큼의 큰 유통에 물량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여기 직거래센터에서 운영하는 것만 한정하는 것이 아니고요, 지금 저희가 12월 2일날 로컬푸드 매장을 둔내 휄리힐리에 하고요, 12월 19일날…
장신상 위원   그것을 물어본 것이 아니고 직거래센터에 2명을 확대를 한다는데 그것을 확대했을 때에 기대한 만큼의 큰 유통효과를 보지 못할 것이다 라는 생각에 대한 답변이지…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그것은 차후에 앞으로 계획을 가지고 답변 드리기는 그렇지만 농산물이라는 것이 금방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소비자를 우리 횡성군 소비자로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금방 효과는 나타나지 않겠습니다만 확대를 했을 경우에 저소득 농업인들한테 많은 효과의 소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신상 위원   제가 묻는 것은 횡성군에서 총 생산되는 농산물 물량에 비해서 2명 정도를 직거래센터에다가 보강을 했을 때에 큰 효과를 볼 수가 있겠느냐는 질문이에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그거야 미비하겠습니다만…
장신상 위원   그렇게 답변하시면 되지… 알겠습니다.
그래서 미미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통합운영방안을 인원과 장비 이런 거를 서로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검토를 주문하는 거에요.
검토를 해 보시겠습니까? 아니면…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당장은 검토를 하지 않고요 차후에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장신상 위원   차후는 언제쯤이고 당장은 언제쯤이에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그러니까 증원이 내년에 된다고 봤을 때 내년이든 후년이든 차후에 검토를 하겠습니다.
증원을 해서 운영을 해보고.
장신상 위원   네, 그럼 제가 제안을 좀 드리겠습니다.
증원하시기 전에 장단점을 추계를 한번 해보셔서 어느 게 효율성이 있는지 그런 거를 분석을 하셔서 그 후에 보강을 하시든지 그렇게 하시는 방법을 주문하겠는데요 여기에 대한 답변 좀 주십시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인원을 현재 상태에서 수지분석을 해서 인원을 늘리지 않고 그냥 상태에서 하는 게 더 낫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하여간 위원님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 어느 게 더 나은지 이거를 검토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장신상 위원   네, 수고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 항목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다음 항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58쪽이 되겠습니다.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이행상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경운비, 상토흙, 유기질비료 등 순수군비사업 지원사업에 대해서 지적사항으로서 그 때 당시에 지원조건이 계속 바뀌어 가지고 농업에 일관성이 없다고 지적이 됐습니다.
그 사항에 대해서 금년도 4년차에는 그런 사업에 대해서 혼란이 없도록 사업추진을 완료했고요 우리가 개발한 농정보조시스템을 활용해서 지원을 했기 때문에 농가들의 혼란이 없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59쪽이 되겠습니다.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한 농기계지원사업에 대해서 지적사항은 농기계가 꼭 필요한 사람한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사항과 농기계사업이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고 봤을 때 임대은행에서 사업을 해야 되지 않나 하는 사항이 있었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저희가 이행 사항은 관리기 같은 경우는 금년도에 지원사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나머지 저장고라든가 분무기라든가 이런 사업은 했습니다마는 관리기사업은 농기계은행에서 사업을 하는 것으로 해서 금년도에 사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친환경농업육성 및 안정적인 판로대책이 되겠습니다.
친환경육성에서 무상급식으로 시행하고 있는데 학교급식을 통해서 납품이 될 수 있도록 판로대책을 강구해달라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조치결과로는 저희가 친환경급식센터수도작에서 생산되는 게 85헥터에 연 540톤이 생산이 되는데 이중에서 210톤을 삼배영농조합에서 수매를 해서 학교급식이나 축협이나 생협 같은 데에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로서는 생산하는 것에 대해서 판로에 문제점에 없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60쪽이 되겠습니다.
마을개인정부보조금 지원현황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사후관리사항인데 저희가 사후관리를 제대로 해달라는 내용하고 앞으로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3월30일날 일괄 점검을 했습니다마는 소유권변동이나 이런 거는 없었고요 국비사업으로 창조마을이 3개 마을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반곡리, 우용2리, 강림2리가 선정이 돼서 내년도 당초예산에 1억원의 컨설팅예산도 반영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 다음 개인별보조금조치결과는 전산으로 해서 관리대장을 다 비치를 해서 읍.면에서 관리를 해서 지금 3,500만원 컨설팅사업도 확보를 했습니다.
횡성군 농산물직거래센터 관련사업이 되겠습니다.
횡성군 농산물직거래센터가 실적이 저조하다는 지적사항이 있었고요 그 다음에 이거를 개선을 해달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금년도에도 전자상거래보다는 직접 나가서 직거래로 판매하는 게 주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직거래센터에 전자상거래를 홍보하기 위해서 네이버에 홈페이지에 게재를 2회 정도 노출을 시킨 바 있습니다.
61쪽이 되겠습니다.
횡성군 6대 명품사업 추진현황이 되겠습니다.
FTA로 인해서 농산물이 많이 위축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던 10대 명품으로 갈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마케팅홍보를 적극적으로 해달라는 주문이 있었습니다.
이거를 이행사항으로 해서 예산을 6천만원 확보해서 이행을 했습니다.
2015년도에는 매년 늘어나는 더덕이라든가 멀칭비닐을 공급을 했고요 아까 말씀드렸지만 어사진미쌀이 전국브랜드에서 1위를 했는데 홍보비가 사실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홍보비 예산을 해서 많이 소비자들한테 다가갈 수 있도록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횡성군 농업안정기금이 현재 조례로다가 설치를 해서 지원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기준 관련해서 홍보를 많이 해달라는 주문이 있었습니다.
먼저 조례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이율을 낮추고 거치기간도 변경을 해서 농업인들이 쓰는데 문제가 없게끔 조치를 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숙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인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덕 위원   김인덕 위원입니다.
기획실을 첫날 감사를 하다보니까 기획실에서 미비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질문 드리겠습니다.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태풍피해에 관련해서 예산액이 8천만원이 섰었는데 5,200만원이 지출이 됐어요.
그런데 태풍이 온 때는 8월달에 왔는데 예산지출은 12월달에 했어요.
이유를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몇 년도에…?
김인덕 위원   2012년도에.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2012년도에 사업된 거는 국비사업이 아닌 그때 피해를 본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 때 당시에 예산을 군비 자체예산을 세워서 집행을 해서 늦게 된 겁니다.
김인덕 위원   이게 예비비인데 무슨 예산을 또 세워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예비비는 저희가…
김인덕 위원   아니, 예비비는 바로바로 신청만 하면 사용가능한 거 아니에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예비비는 집행을 바로바로 했고요 그때 당시에 세워서 한 게 있습니다.
121농가에 대해서.
김인덕 위원   이게 태풍으로 인한 예비비지출을 예산을 세워서 해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을 듯 싶은데…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이건 지수가 300이하, 그러니까 국비지원을 못 받는 사업에 대해서는 해줘야 되는데 그 때 당시에 망가진 게 비닐입니다.
비닐피복 한 거가 다 날라가서 망가진 건데 그러다보니까 국비지원을 못 받다 보니까 군비로 예산을 세워서 한 겁니다.
김인덕 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생육촉진제를 지원하잖아요. 이 생육촉진제를 지원하는데 물품으로 일괄구입을 해서 해요.
꼭 그래야 하는 부분이 있나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일괄구입 해서 할 수가 있고요 농협에서 할 수가 있습니다.
이거를 하루라도 빨리 하다보니까…
김인덕 위원   아니, 하루라도 빨리 하려면 그 농가들이 사용하는 농약들이 좀 다른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렇다면 오히려 빨리하려면 먼저 사용을 하고 그 다음에 지출내역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받는 부분이 더 빠른 방법인데 일괄구입을 해서 하다보니 그 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시기는 하루 이틀 만에 다 공급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인덕 위원   그런데 농가들이 원하는 부분은 ‘내가 사용하는 영양제인데 왜 이걸 주느냐’ 이런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답 하시겠어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영양제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하다 보면은 그 중에서…
김인덕 위원   아니, 부연설명은 안하셔도 되고요 농가들이 원하는 것을 지급하는 것이 바른 방법이 아니냐 이거죠.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그건 맞습니다.
김인덕 위원   그렇게 해주세요. 그러시면 돼요.
그 다음에 긴급복구계획에 중앙에서 지원예상이라고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런 것은 다 지원이 됐겠지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네, 다 됐습니다.
김인덕 위원   네, 다 됐을 거라고 믿고 그 다음에 가장 큰 문제는 예비비라고 하는 것은 천재지변으로 예산을 세워서 지원을 하게 되는데 지난 여름에도 우박으로 인해서 상당히 많은 피해를 농가들이 봤어요.
지사님도 오시고 장관님도 오시고 농정국장님도 오시고 군수님, 하여튼 농업에 관계된 모든 분들은 다 왔다가셨어요.
그러면서 그 분들이 하나같이 하시는 말씀이 모든 것을 현실에 맞게 지원을 해주겠노라 이렇게 말씀을 다 하고 가셨어요.
그러나 결과적으로 지원은 메뉴얼에 의해서 지원되고 말았어요.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저희도 농업관련 담당공무원으로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사항은 건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로서 재해복구 지원지침상에 하다보니까 그렇게까지 농가들한테 농업인들이 충족할만한 지원은 못하고…
김인덕 위원   일단 건의 하셨죠?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네, 건의했습니다.
김인덕 위원   건의하셨으면 답변이 되었고요 그 다음에 문제는 그분들 다녀가시면 피해농가들이 다 쫓아다닙니다.
‘나와라, 나와라’ 하고 행정에서 이런 분이 오시니까 다 현장에 나오라고 해요.
또 나중에 조사 끝나면 행정서류 또 하러 왔다 갔다 하고 도장 가지고 왔다 갔다 하고 여러 가지 불편함이 많아요.
그런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에 고작 지원되는 것은 품목에 따라서 좀 다를 수 있지만 300원-2천원대밖에 지원이 안돼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금년도 우박피해 같은 경우 많게는 100만원, 50만원, 30만원 적게 나가는 것도 있고요.
김인덕 위원   이건 평당이에요 헥터에요 어떻게…?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헥터당 얘기입니다.
김인덕 위원   그러다 보니까 그거를 평으로 나누면 결과적으로 평당 300원에서 많은 것이 2천원 꼴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을 건의를 하셨다는 말씀이잖아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네.
김인덕 위원   그런데 어떤 방법으로 건의를 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이런 것 같습니다.
지방자치단체 한 군데에서 얘기해 봐야 건의가 되지 않을 것 같고 이런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전체, 강원도의 시.군이 이런 피해를 입으면서 농가들이 지원받는 금액이 저조해서 불평불만 하는 것을 함께 일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야 효력이 더 나지 않을까. 
뭐 횡성군 농정과에서 밤낮 얘기해봐야 뭐해요.
또 화천군 농정과에서 밤낮 얘기하면 뭐하구요.
예를 들면 우리 강원도 농업직공무원 체육행사도 하고 1년에 한 번씩 하는 것 같아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네, 하고 있습니다.
김인덕 위원   그럴 때 그런 것에 대한 것을 심도 있게 좀, 체육행사를 하되 그런 것도 잠깐 짬을 내서 힘 있는 건의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농가들이 높으신 분들이 다녀가시고는 나름대로 좋은 얘기 하고 가고 나중에 돌아오는 것은 그렇게 돌아오니까 정말 나쁜 얘기로 별 얘기 다 하지 않습니까?
그게 결과적으로는 탁상행정으로밖에 표현이 안 되는 거에요.
그렇다면 현시점에서 지급을 하고 그것을 받는 입장에서의 생각들이 사실은 전달이 돼서 거기에서 조정이 돼서 내려와야 되는 것 같아요.
메뉴얼이 바뀌어져야 되는 게 맞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다시 한 번 검토해 주시기를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네, 알았습니다.
김인덕 위원   그 다음에 토양개량제에 대해서 동료 위원님이 질의를 하셨는데 본 위원은 총괄적으로 하려고 질의를 드려봅니다.
사진을 본 위원이 가지고 있는데 이게 토양개량제가 맞지요?
  (사진을 보이며)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네, 맞습니다.
김인덕 위원   네, 토양개량제가 맞는데 과장님 잠깐 사진을 한번 보세요.
얼마나 오래 방치되어있던 사진인가 좀…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좀 많이 됐네요.
김인덕 위원   이런 현실이에요. 아까 질문에 답변을 하실 때는 수시 지도점검을 하신다고 했는데 실질적으로 현실은 이렇게 돌아가고 있어요.
이곳이 어딘가 하면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는 대형주차장 옆에 있는 거에요.
이럼에도 이것을 가지고 수시로 지도점검을 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의 안타까운 현실이에요.
이것을 보면서 모든 분들이 ‘참, 횡성군에 돈 많다. 뭔가 해달라고 하면 해주지는 않으면서 이런 것은 뭐하는 거냐…’ 이런 현실이에요.
이게 대형주차장에 있습니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그런 사항은 다시 확인을 해서 회수를 하든지 조치를 하겠습니다.
이게 보조사업이기 때문에 회수조치를 하든지 조치하겠습니다.
김인덕 위원   이게 포장재가 이렇게 낡아서 다 쏟아져 흘러내릴 때는 몇 년 태양에 삭았다는 거잖아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1년 이상 된 겁니다.
김인덕 위원   이런 거를 잘 좀 해줘야 되고 이게 사실 다 군비의 예산낭비 아니겠습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는 농정업무를 하시면서…
석회 같은 경우도 상당히 많이 그런 형이 됐었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11년, 12년도부터 이렇게 토양개량제가 지원된 현황을 보면은 규산은 점점 줄어들고 있고 석회는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그러면서 전체적인 양으로 보면 신청량이 점점 늘어가고 있어요.
예산도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인데 이런 상황이 필요로 해서 예산신청, 승인 다 하고 나면 이런 현실로 돌아오면 안 된다는 거죠. 
지도계몽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네.
김인덕 위원   그 다음에 친환경농업육성에 있어서 친환경농산물들이 과장님 말씀에는 잘 생산된 양만큼 판매가 잘 되고 있다고 얘기하는데 학교급식소에서는 많이 활용을 하지 않는 것 같아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지금 삼배에서는 학교급식을 전량 납품을 하거든요.
올해 금년도에도 현재 벼 210톤을 수매를 했습니다.
하고 있는데 삼배리에서 210톤 수매하고 학교에 납품하는 것 말고는 축협에 전량 수매하고 다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김인덕 위원   삼배 말고 나머지 친환경사업단…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생산한 거에서 나머지는 한살림에 나가고요…
김인덕 위원   아니 글쎄, 백화점 하고 생협하고 하고 여러 군데로 하고 있는데 판로의 어려움은 없다는 말씀이시죠?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네, 현재는 없습니다.
김인덕 위원   이상 본위원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은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숙 위원   김은숙 위원입니다.
자료요청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국비사업인 창조마을 3개 마을이 선정되었는데요 여기 2015년 예산에 1억을 요구하지 않으셨습니까?
마을별 시설물 개보수계획서 이거를 자료를 요청 드리고요 61페이지에 농업안정기금이 1%에서 1.5%로 인하조정을 하셨는데 일부 단체에서는 계속 1%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어촌진흥기금이 1.5%라서 여기에 적용해야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 어려움을 잠깐 듣고 싶습니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그거는 거기에도 적용을 시켰습니다마는 만약에 1% 떨어졌을 경우에 수수료를 저희가 농협에 주는 게 있습니다.
그거 하고 하면은 운영의 문제점이 조금 있습니다.
김은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김인덕 위원   위원장님,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숙   김인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덕 위원   김인덕 위원입니다. 
우박피해 조사과정에서 누락된 분들이 계세요.
그분들에 대한 대책을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만 해주세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제가 나중에 얘기를 들었습니다마는 두어 농가 정도 있는데요 현재로서는 저희가 우박피해가 나면 10일 내에 조사를 해서 보고를 해가지고 예를 들어서 국비지원이 대상인지…
김인덕 위원   아니, 어쨌든 그런 과정은 다 거쳤는데 농정과에서 조사를 잘못 했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아니고 다 그런 절차에 의해서 했는데 누락되었어요.
그 부분에 대한 대책은 있는지 그것만 답변해 주시면 됩니다.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김인덕 위원   어떤 특별한 대책이 아무것도 없습니까?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현재로서는 없는 게 그 때 당시에 피해났을 때에 사실 조사해서 도장 찍을 사람이 없습니다.
지금 만약에 돈이 설사 있다고 해도 예비비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거를 누가 관리카드를 만들어서 조사를 해 가지고 야 되는데 그게 국비대상사업 이었습니다.
김인덕 위원   내용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조사기간이 지나고 나서 불과 얼마 안돼서 그 내용을 얘기했습니다마는 결과적으로 조사기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방법이 없다 이렇게 했던 내용이 있어요.
지금에 와서 이야기 하기 보다는 그때 당시를 놓고 이야기를 간략하게만 해주세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그때 당시는 조사돼서 누락된 분 두 농가로 알고 있는데요 현재로서는 돈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없고요 그래서 이해를 시켰습니다마는 돈으로 계산하면 두 농가에 150만원 정도 되는데 현재로서는 돈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김인덕 위원   조사 누락된 이유가 간단하게 뭐라고…?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한 분은 주소는 자포곡리인데 피해난 것은 두원리이고요 그러다 보니까 제 생각엔 ‘아, 거기서 이장님이 당연히 조사해주었겠지’ 그렇게 된 것 같고 한 분은 주소가 두원1리인데 이 분은 두원1리 것은 복구지원을 받았습니다.
그 다음에 두원2리 것 하고 우용리 것을 신고를 안 했어요.
그래서 아마 이장님이 자동으로 조사를 해주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아마 누락이 된 것 같습니다.
김인덕 위원   지역을 말씀하셨으니까 그런데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은 신청을 하지 않았는데 이장님이 자동으로 해주셨어요.
그런데 토지가 있는 곳에 마을이장님이 거기에 본인이 살고 있지 않다 보니까 그거를 안 해준 거 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사를 할 때 이장님들이 거의 다 현장을 다니시잖아요.
그럴 때 이장님한테 말씀을 하셨어야 돼요.
여기에 살지 않는 주민이라도 토지에 피해가 있으면 다 해줘야 된다고 이야기를 하셨어야 되는데…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아보니까 여기 이장님이 바뀌었더라구요.
그래서 내용을 그 분 건지 모르고 아마 조사가 누락된 것 같습니다.
김인덕 위원   어떻게 됐든지 간에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또 그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모든 책임은 이장님한테 돌아가게 되는 거 거든요.
그렇게 하면 안 되고 행정에서 조사를 할 때 그런 부분이 어떻게 됐든 간에 과정이 잘못 되었으면 그 방법을 바로잡겠다고 말씀을 하셔야지 그렇게 말씀을 하시면 그거 다 이장님이 책임을 져야 되잖아요?
○농업지원과장 송석구   아니, 그건 아니고요 그때 조사 당시에 아마 이장님이 누구 건지 몰라서 빠트린 것 같은데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김인덕 위원   철저를 좀 기해주셔야 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그러면 농업지원과에 대한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님께서는 표한상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관내농업경영인 중 추가자금을 지원받는 경영인 현황을 자료제출 해주시고요 김은숙 위원님 자료요청 한 거 아시죠? 그거 하고 제가 자료를 하나 요청 드리겠습니다.
농산물직거래센터에 취급해주시는 농가들이 있을 겁니다.
그 명단을 제출해 주시고요, 농업지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중식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12시12분 감사중지)

(14시00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영숙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축산지원과
다음은 축산지원과 소관사항에 대해 감사를 하겠습니다.
김종수 축산지원과장님 소관사항에 대하여 첫 번째 항목부터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축산지원과장 김종수입니다.
장신상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한우 사육현황 및 출하실적을 2013년부터 현재까지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 횡성한우 사육현황은 농가수는 한우농가는 1,587농가로서 10월 24일 현재 47,348두가 사육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통칭 횡성한우라고 칭하는 것은 92%에 해당하는 43,445두이고, 이중에서 횡성에서 조례규정에 의해서 출생한 소는 43,125두 즉 전체두수의 91%가 차지하는데 이중에서 320두는 0.7%에 해당됩니다만 조례이전에 조례규정에 의해서 횡성에 이미 왔기 때문에 저희가 통칭 조례에서 횡성한우로 인정하는 두수가 되겠습니다.
그 외에 1,587농가에서 횡성한우가 아닌 외지에서 들어왔거나 아직 횡성한우의 지위를 확보하지 못한 그런 두수가 3,903두로서 전체 두수에서 8%를 차지하게 되겠습니다.
다음은 1,587농가에서 출하한 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출하실적은 횡성한우 플러스 비횡성한우로서 횡성의 농가에서 사육해 가지고 출하한 실적이 되겠습니다.
전년도에는 14,497두가 출하가 되었고, 그중에서 횡성축협을 통해서 출하된 두수가 전체두수의 53%인 7,736두가 되겠으며, 유통사업단이 3,746두, 기타가 3,015두가 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10월 27일 현재까지 11,704두가 출하되어서 축협이 6,548두, 사업단이 3,013두, 기타가 2,143두가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숙   본 자료를 요구하신 장신상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신상 위원   장신상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한우사육 현황이 저희가 4만7천두인데 그동안에 폐업농가 정리를 하셨죠?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그렇습니다.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장신상 위원   그러면 이것이 증가율을 매년 어느 정도로 보통 보고 계십니까?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전국적인 통계를 보면 금년도 12월말까지가 폐업마감 시한인데 많은 소를 정리를 하고 폐업을 하는데 두수가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유독히 횡성한우 농가는 폐업이 줄었는데 전체 두수는 안 줄고 오히려 신장하는 이런 현상이 나왔다는 것은 소규모 농가는 줄고 규모화가 된다는 반증이 되겠죠.
그래서 횡성한우 브랜드 가치의 명성에 걸맞게 사육두수는 안 줄고 있다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장신상 위원   결국은 구조조정이 되어간다는…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그렇죠.
열악한 농가는 줄고 경쟁력 있는 농가만 존재한다.
장신상 위원   그러면 지금 총 두수가 4만7천두는 지난해 통계일 것 같은데요…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4만7천두는 금년도 10월 24일 현재입니다.
장신상 위원   하여튼 뒤에도 나오지만 사실 두수가 늘어나고 규모화 되고 농가소득과 연결되는 규모이기 때문에 좋은데 문제는 유통의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잘 관리해 주셔서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바라겠습니다.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다음은 두 번째 우리 군내 조사료 수요 및 생산현황과 지원사업 현황입니다.
연간 조사료 생산량에 대해서 저희 관내에는 소요량이 7만6,800톤이 소요가 되는데 거기는 19만2,000롤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롤당 단가가 7만원 계산하면 134억4천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생산량은 저희가 46,140톤인데 롤로는 11만롤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저희가 조사료 작업률을 60%로 보는데 부족량이 지금 3만여톤이 부족하다고 보겠습니다.
3만여톤을 생산하려면 2,724헥터 라는 막대한 면적이 소요되는데 앞으로 저희가 관내 조사료 생산을 위해서 논을 이용해서 조사료 작업률을 80%까지 끌어올려야지만 횡성한우 경쟁력이 제고된다고 판단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조사료 재배면적 및 생산현황은 작년에 종자공급이 31,598킬로, 면적은 484헥터가 되겠으며, 생산량은 6,555톤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금년도에는 36,644킬로의 종자가 공급되었으며, 면적은 전년보다 80여헥터 늘어난 518헥터가 되겠으며, 생산량은 6,592톤이 되겠습니다.
특이한 것은 수단글라스가 2013년도에 생산량이 1,548톤이었는데 금년도 예상량은 970톤으로서 현격이 줄은 이유는 한우문화촌에다가 저희가 유휴지 활용 차원에서 2,014년도에는 재배를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양이 생산됨으로 인하여 1,548톤이었고, 금년도에는 그 부지를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현격히 줄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 다음에 조사료생산 지원현황은 2013년도에 종자지원, 볏짚지원 등등해서 5개 사업에 7억7,100만원이 지원되었으며, 금년도에는 2개 사업이 추가되어서 10억8,1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숙   본 자료를 요구하신 장신상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신상 위원   조사료 부분이 저희가 60% 자급율을 보이고 있는데 예전보다는 늘어난 수치인 것 같습니다.
사실 횡성한우의 차별성을 가져가야 되는데 조사료 부분에서의 차별성도 추구해 볼만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조사료 부분의 차별성이라는 것은 청정하고 그런 이미지를 소비자들한테 전달할 수 있는 여건이 되고 생산비 절감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사실 축산농가에서 조사료를 재배하고 하는 부분은 장비라든지 인력이라든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사실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부분으로 접근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조사료 자체 생산 자급율이 그렇게 크게 늘어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조사료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 조사료를 심고 싶어도 임대를 자가경지가 있으면 모르는데 대개 없는 분들은 임대를 해서 조사료를 심어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러다보니까 요즘 인삼 임대료가 높아져 가지고 그 여파가 모든 농경지에 대한 임대료가 상승되는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렵다는 그런 농가의견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임대를 위한 예산을 지원해 주기는 쉽지 않을 것 같고요,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만 검토를 해 주시고, 만약에 부적절 하다면 상응한 다른 사업을 선택해서 조사료 관련된 지원을 해 주시면 농가에서 조사료 생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장신상 위원께서 고견을 주셨는데 그것은 저희가 시도하려고 하는 정책입니다.
그래야지만 횡성한우를 키우면서 조사료자급율이 올라가지 한우를 키우는 농가 중에서 소유한 단면적에만 조사료를 생산하니까 생산량에 한계가 있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비한우사육농가, 그러니까 경종농가가 되겠죠.
경종농가에서 생산되는 조사료를 저희가 인센티브를 주어서 심도록 유도함으로 인해서 그 조사료를 우리 관내 한우농가가 쓸 수 있도록 해 주면 경종농가는 겨울에 유휴지니까 유휴지 활용으로 인하여 소득이 되고 한우농가는 양질의 조사료를 가까운 곳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두 가지 토끼를 잡을 수 있는데 문제는 소요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만 거기에 맞는 상응하는 예산을 판단해서 어느 적점이 가장 중요한지를 판단해서 시책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신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다음 항목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다음 항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다음은 장신상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민선6기 군수공약사항 추진계획 및 문제점 대책입니다.
저희 과 소관으로는 민선6기 공약사항이 총 9건입니다.
첫 번째는 축산정책 전문가 협의체 구성이 되겠으며, 두 번째는 마음 놓고 소를 팔 수 있는 유통시스템 확립이며, 세 번째는 횡성한우 세계화이고, 네 번째는 축사 슬레이트 지붕 철거 지원사업이고, 다섯 번째는 축산인의 날 제정 및 화합의 장 개최가 되겠으며, 여섯 번째는 한우 3차산업 창업지원 확대이고, 일곱 번째는 축산마에스터 육성으로 경쟁력 강화, 여덟 번째는 축산농가 폐수정화시설 지원이며, 아홉 번째는 토종치어 방류사업 확대 실시입니다.
그래서 총 9건이 민선6기 공약사항의 저희 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숙   본 자료를 요구하신 장신상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신상 위원   먼저 축산 정책 전문가 협의체 구성 건에 대해서는 진짜 필요한 부분이죠.
전문가 협의체도 중요하지만 전국적인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우리 횡성한우로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축산 전문가들, 이런 분들과의 네트워크 내지는 기관과의 인적 교류 이런 부분이 중요한 부분의 한 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협의체 구성은 당연한 것이고, 그러나 아까 농정과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전문가 집단이라는 분들이 우리가 아무리 위촉을 해서 운영을 해도 실질적으로 그분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쏟아놓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어떻게 쏟아서 그래도 다른 브랜드보다는 횡성한우가 한 발짝이라도 다른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이런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에 심혈을 기울이셔서 협의체가 구성이 된다면 어떻게 횡성한우가 접목해서 이용할 수 있을까를 연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알겠습니다.
장신상 위원   그리고 마음 놓고 소를 팔 수 있는 유통시스템은 제일 큰 숙제라고 늘 생각하고 있고 농가에서도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유통이 대단위로 축협이나 농협사업단을 통해서 하고, 그 다음에 민간부분을 통해서 유통, 큰 축으로 이루어지는데 현재 전체적으로 횡성한우를 봤을 때 유통정도가 과연 원활한 것인지 상.중.하로 나누었을 때 어느 정도라고 판단하시는지요?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계절적이라고 봅니다.
수요가 많을 때는 횡성한우 농가들 생태를 분석해 보면 계절번식을 시켜서 계절출하를 합니다.
뭐냐 하면 추석명절 밑이나 설명절 밑에다가 출하 초점을 맞춰놓고 새끼를 낳게 하기 때문에 그 타임이고, 또 그 외의 시간에 비수기라고 하는데 많이 안 나갈 때인데 그래서 아주 성수기 때는 정체가 되어서 설명절이 지나도 아직 출하할 물량이 축사에 정체해 있는 이런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데 출하로 인하여 큰 혼란이나 이런 것은 현재는 없다고 보고요, 어쩌다가 혹간 출하할 시기가 된 가축이 축사에 머물다보면 하루하루 먹어치우는 가축의 사료량이나 이런 면에서 농가에 부담이 되는데 그런 것에 대해서 일부의 민원은 발생한다고 보는데 그렇다고 해서 유통에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장신상 위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고, 역시 횡성한우 브랜드 효과라고 생각이 듭니다.
보니까 횡성축협, 유통사업단, 그리고 횡성한우협동조합 설립이 있고, 축산기업횡성군지부의 유통기반 확충, 한우 생산농가의 직판사업이 있는데 여기에서 횡성한우협동조합 설립건에 대해서 어떤 구상이신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지금 저희 횡성한우가 연간 횡성도축장에서 도축되는 것이 횡성한우는 14,000두가 출하되었다고 하지만 전체는 16,000두 정도 도축이 되는데 거기에서 유통 갭이 축산과 유통사업단이 주류를 이루고 일부 축산기업 계통을 통해서 나갑니다.
지금 여기서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은 표면화 된 것도 없고 지금 적극적으로 검토 들어간 것도 없고 소를 마음 놓고 팔 수 있어야 된다는 것은 구매처가 다변화되면 자유롭게 팔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에서 내놓았는데 이것이 접근하기가 민감한 사항이고 해서 아직까지 접근을 안 하고 공론화 되지도 않은 상태입니다.
장신상 위원   저도 공감을 하는 부분입니다.
지금 유통의 다변화는 당연한데 문제는 농가가 좀 자유로워야 되거든요.
농가가 주인인데. 
지금 축협이나 유통사업단이나 축산기업조합이나 여타 유통을 다변화 시키는 부분은 좋은데 이게 농가가 또 자유롭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때문에 예민한 부분이 있지만 하여튼 이것은 우리 지역 축산농가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선은 유통의 다변화와 그 다음에 유통법인이나 단체에 이해가 되어야 되고요, 그리고 또 우리 축산농가도 출하라든지 사육부분에 있어서 시장성을 갖고 마케팅 의식을 가지고 키우고 유통을 시켜야 된다고 봐요.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그렇습니다.
장신상 위원   그래서 그 부분에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전자에 제가 계절번식을 해서 계절출하를 한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횡성한우 1,500여 농가도 의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비수기라고 해서 그게 값이 떨어져서 비수기가 아니고 수요가 적어서 그런데 1년 12달 꾸준히 출하할 수 있는 체계가 되면은 홍수출하 내지는 이런 현상이 안 일어나는데 앞으로는 저희가 축산정책이라는 것을 축산도 생물 아닙니까? 생물이기 때문에 1년 12달 유통이 되어서 축산농가가 적정선에서 수입이 될 수 있도록 영농교육 내지는 축산농가 교육 때 강력히 지도하겠습니다.
그리고 횡성한우 농가들의 성숙된 의식이 받아들일 것이라고 믿습니다.
장신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횡성한우 세계화 부분에서 우선은 늘 회자가 되는 얘기이지만 횡성한우의 다름이 뭐냐, 다른 브랜드와 다름이 뭐냐가 늘 회자가 되는데 과연 무엇이 다르냐, 이런 부분에서 고민을 늘 하고 계실 줄 압니다.
그래서 역시 한편 생각해 볼 때 횡성한우의 DB구축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브랜드끼리의 서로 비교를 할 때에 과연 횡성한우는 어느 시대부터 어떻게 이루어져서 지금까지 이렇게 발전되고 식탁에 오르는데 까지를 DB를 구축해서 역사성 있는 횡성한우 브랜드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러기 위해서는 물론 사육이나 유통이나 여러 단계가 있습니다만 단계별로 그런 달라지는 부분에 대한 DB구축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고, 그리고 브랜드 싸이클이 있습니다.
항상 브랜드라고 호황기만 누릴 수는 없는 거니까 그러면 상향곡선을 탈 때도 있고 침체기도 있을 테고 하향곡선을 탈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럴 때에 대안으로 가져갈 것인지 무엇인지 그런 부분을 정리를 해 가야 될 것 같은데 과장님은 어떤 대책을 가지고 계신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가끔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횡성한우가 다른 게 뭐지 이렇게 질문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일반인들은 딱 막히는데 횡성군의 축산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저한테 질문을 한다면 다른 점이 있죠 하고 답을 하겠습니다.
어디든 대한민국에 소는 다 있습니다.
그런데 횡성한우가 다른 점은 첫째 정액 자체가 틀리다고 봅니다.
지금 정부에서 공급해 주는 정액은 코리아프로벰벨넘버라고 KPN이고, 저희 횡성에서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지자체에다가 주고 이후에도 어느 지자체에도 주지 않을 그런 정액 생산체계를 갖춘 것이 저희 횡성한우입니다.
그것은 뭐냐하면 HSPN이라고 횡성프로벰벨넘버인데 그것이 전국에서 저희군만 정액을 생산하는 종모우가 있다는 자체에서 타 지자체에서 따라올 수 없는 최고의 횡성한우 강점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종모우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7두인데 정액생산을 연간 7천700스트롱 정도 생산되고 그러는데 KPN보다 등급이 상위하는 이런 현상이 나왔는데 그것은 모집단이 적기 때문에 아직 발표할 수 없는 상황이고, 모집단이 크다 보면 오차범위가 적어지기 때문에 그때 발표하려고 하는 거니까, 지금 저희가 도체한 것으로 봐서는 훨씬 상위한다고 보고, 두 번째로 횡성한우가 다른 것은 어느 지자체보다 한우육성정책에 대해서는 지자체가 애착이 강하다고 봅니다.
다시 말해서 한우육성정책의 다변화를 위해서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시켜주고 모든 분야에 대해서 타 시.도, 타 시.군 한우농가보다 우선 우월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횡성한우는 현재 정점에 와 있습니다만 정점에 올라가기보다 정점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기 때문에 그 정점을 지키기 위한 저희 횡성한우의 정책에 초점을 맞춰서 횡성한우 브랜드가 훼손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정책을 펴도록 하겠습니다.
장신상 위원   좋습니다.
몇 년 전에 한국식품연구원에 횡성한우의 영양분석을 한 적이 있는데 문제는 그때와 다름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때에 데이터하고 현재의 데이터를 비교해서 횡성한우의 식육으로서의 향상된 발전된 차이를 찾아봤으면 좋겠고요, 그러면 이렇게 우리 사람한테 유익한 양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해서 소비자들한테 어필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기회가 되신다면 검토를 하시는 방법은 어떠신지?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그 부분은 저희가 자료를 해서 다시 분석을 해서 ‘이래서 횡성한우가 차이가 납니다’ 하는 것을 공표를 하겠습니다.
장신상 위원   한번 찾아보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역시 일반육이 문제인데 일반육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만 있다면 우리가 고급육 부분에서 단가를 낮출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볼 수도 있거든요.
사실 소고기가 비싸다, 이런 인식이 많이 팽배해 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접근해서 소고기를 드실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할 것 같은데 역시 일반육에 대한 식품메뉴라든지 길거리 음식이라든지 뒤에 보니까 여러 가지 생각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그런 부분인데 그래가지고 실질적으로 예를 들어서 오뎅을 사먹듯이 부담 없이 우리 군민이 사먹듯이 소고기도 한 저름, 두 저름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실 일반육이 단백질 섭취하는 부분에서는 유리한 부분이 크거든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시고 계시겠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또 한 가지는 사실 여러 세계적인 나라가 있지만 세계화와 관련되어서 우리가 접근할 수 있는 제일 큰 시장은 중국시장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중국시장에 대한 준비, 먼저 홍콩도 다녀오시고 여러 가지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 부분은 지속적으로 중국시장을 열 수 있도록 당부 드리고, 일반육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의 견해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소를 도축하면 선호와 비선호, 부산물로 구분이 됩니다.
선호육에 대해서는 유통판매에 문제가 없습니다만 비선호육의 적체로 인하여 선호육에서 이득을 본 것을 비선호육 처리문제 때문에 감가상각에 의해서 상계처리되는 현상이 있어서 소득이 저하되는 이런 일이 있는데 그래서 저희가 횡성한우의 도축된 연간 16,000두 도축되는 비선호육 부분을 어떻게 하면 해결할 것인가 해서 고민한 것이 횡성한우 육가공공장을 우천면제2농공단지에다가 지어가지고 준공을 했습니다만 거기에서 선호육이나 로스용은 선호육인데 그것은 일반유통으로 해서 체계적으로 팔고 비선호육에 대해서는 소세지나 육포나 이런 등으로 해서 비선호육을 처리하는 체계를 같이 하자 이래가지고 국비와 군비와 자부담으로 해서 예산을 들여서 공장을 지었습니다만 공장 준공한지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한 싸이클만 운영해 보면 과연 어떤 초점에서 맞춰야 되는 것인지 답이 나올 것이라고 보고 그래서 그 다음에 저희 한우명품담당관의 좁은 소견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비전이 있다고 보여지고요, 비선호육 소비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 다음에 중국시장을 말씀하셨는데 저희 횡성한우가 홍콩시장에 참석했고 코리안테스트에도 다녀왔습니다만 저희가 최초로 정육을 생육으로 가지고 나간 것은 최초입니다.
검역 받고 홍콩 정부에서 허가받고 이러느라 막대한 시간과 품이 많이 들었습니다만 우리 홍콩시장에 가서 우리 횡성한우 고기를 로스구이를 해서 맛을 보여주니까 거기에서 나오는 얘기가 홍콩시장에 가보면 일본산 화우와 호주산 화우가 아주 많이 유통됩니다.
그래서 호주산 화우와 일본산 화우를 유통하는 분들이 맛을 보고 이 고기보다 훨씬 맛있다 이렇게 초점이 되었기 때문에 재홍콩 한인회에서 횡성한우를 수입해도 되겠다는 초점이 맞춰져서 저희가 거기에 갔던 겁니다.
그런데 금년도 5월달에 구제역청정지위를 받자마자 박탈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구제역 청정지위를 받고 2년 동안 다시 무균상태가 지나가야 받는데 그동안 우리가 팔짱끼고 있을 사항은 아니고 그래서 다시 매년 홍콩시장을 두드리다 보면 횡성한우가 수출길이 열리리라고 보고 실질적으로 한중FTA가 거의 체결되었다고 봅니다.
비준만 남았습니다만 그렇게 된다고 보면 한우는 경쟁력이 있다 이렇게 판단이 되고요, 한캐나다, 한미, 한호주에는 저희가 한우에는 집니다.
중국이나 홍콩시장은 아마 비전이 있다고 봅니다.
장신상 위원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축산인의 날 제정 및 화합의 장 개최에서 여기 보면은 축산단체 지원이 있는데요 축산단체협의회를 구성 등 여러 가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축종별로 나열이 된 것 같습니다.
축산인의 날 화합, 이 부분은 일단은 축종별로 스킨쉽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화합을 하고 통합을 하고 이런 부분에서 일단 사람이 친해져야 하거든요.
그래서 일전에는 농업인센터에 축종별로 사무실운영을 했는데 지금은 돼지가 나갔던가요?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양돈하고 한우만 있습니다.
장신상 위원   그런데 사유는 있겠습니다마는 사무실을 공동적으로 쓰는 부분도 그런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돼서 당시에는 추진이 되었던 문제인데 하여튼 스킨쉽을 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예산지원도 필요하고 또 동일한 공간속에서 같이 축산에 대해서 논 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요 축산의 날, 화합의 장 이런 부분인데 여러 가지 여기서 말씀드리기는 좀 부적절한 내용도 있습니다마는 축산과에서 잘 정리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신상 위원   그리고 한우3차산업 창업지원문제인데 지금 읍.면마다 1개씩을 목표로 하고 계신데 7개소 추가인데 안 들어가 있는 읍.면을…?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네, 그렇습니다.
장신상 위원   지금 2개 면에 되어 있나요?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공근에 되어 있고요 서원에서 하려고 하던 게 농가들 여건이 안 맞아 가지고 포기를 하고 청일로 갔습니다.
장신상 위원   이 부분을 사실 지원을 해서 성공할 수 있을 때까지 축산과에서 많은 지원을 해서, 사실 농가영농법인으로 만들어서 추진하는 부분들이 어렵더라구요.
실질적으로 경영부분이 취약해서 어려움이 많던데 내막적으로는 굉장히 고전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필요하다면 교육이라든지 아니면 지원이라든지 해서 우리가 유통부분에서 좀 더 숨통을 트일 수 있다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잘 추진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네, 알겠습니다.
장신상 위원   역시 축산마이스터육성인데 참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횡성한우가 소비자들한테 또 다르게 비춰질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횡성한우는 공인된 기술자에 의해서 전문적으로 처리가 된 다, 이런 부분도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사람측면에서는 좋은데 문제는 횡성한우의 차별성을 든다면 생산에서 식탁까지의 여러 생산유통단계가 있는데 그 부분을 ‘횡성한우는 눈감고 먹어도 진짜 안정성이 있고 나한테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 가족한테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런 안정성의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거든요.
그럴려면은 지금 HACCP 부분도 보니까는 홍천이 많이 진행이 되었더라구요.
사실 횡성군이 먼저 그래도 많은 농가들이 추진이 됐었는데 홍천군이 HACCP농가가 많이 늘어났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힘들지만 그런 차별성을 가지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생산부터 식탁에 이르기까지 통합된 HACCP부분이 필요할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과장님의 의견을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위원님께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저희가 횡성한우가 다르다는 것을 전자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그것이 정액하고 축산정책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또 한 가지가 저희가 접근해야 할 것이 안전축산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횡성한우가 다른 점은 관내에 50두 이상 농가에 대해서 전 농가 다 HACCP를 받아서 취득해서, 생산에서, 농장에서, 축사에서, 도축에서, 유통에서, 가공에서 식탁까지 전부 예전에는 안심입니다마는 지금은 안전입니다.
안전축산물이, ‘횡성한우는 안전해’ 이것을 소비자들한테 각인시켜주는 것이 횡성한우의 강점이다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내년도에 HACCP에 대해서 강력히 추진할 계획입니다마는 거기에 대한 소요예산도 당초예산에 편성이 올라갔습니다마는 일정규모 이상 농가에 대해서는 HACCP을 다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고요 다만 기존에 HACCP 받은 농가가 HACCP을 실패한 농가가 있습니다.
포기한 농가가 왜냐면 HACCP 기준에 의해서 장부 기록하는 것이 참 까다롭습니다.
일반농가들은 기록하기 좀 어려운데 그래서 축산정책 군에서도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마이스터과정에서 HACCP관리사를 육성을 해서 군에서 지역별로 2명-3명 채용을 해서 농가를 1주일에 한 번씩 순회방문하면서 기록 내지 지도를 해줌으로 인하여 농가는 마음 놓고 소를 키울 수 있고 HACCP관리사가 HACCP을 지도.관리함으로 인하여 안전축산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면서 그럼으로 인하여 탈락된 농가가 없고 HACCP을 받은 농가가 계속 지속적으로 HACCP 농가에서 성장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서 저희가 그런 정책을 펼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거기에 마이스터생산.육성에 HACCP관리사도 포함이 되어 있다고 부연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횡성한우가 안전축산으로 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장신상 위원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축산농가 폐수정화시설 지원사업인데요 진짜 중요한 사업이거든요.
이게 횡성한우가 두수도 늘어나고 사실 이웃이나 여러 가지 저항도 많이 받습니다.
그러면은 미관도 중요하고 실질적으로 환경문제도 중요한데 그 부분 중에 환경부분 쪽의 지원사항이라고 보는데 사실 앞으로는 환경부분에서 비료양분총량제에 의해서 분명히 걸림돌이 될 겁니다. 우리 횡성한우 같은 경우에.
그러면은 지금부터 서서히 폐수나 환경부분에 대한 지원을 해줘서 지속적으로 횡성한우를 키워갈 수 있도록 그런 기반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요 또 한 가지는 미관적으로는 축사가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지붕에 기후변화에 따른 에너지생산측면도 고려하고 있는 줄로 생각이 들고 또 축사지붕도 천편일률적인 청색이나 회색이나 그럴 것 같은데 그거 보다는 기왕이면은, 너무 많다 보니까 이런 생각을 해보는 겁니다.
디자인감각을 가지고 색깔도 좀 넣어서 미관도 스카이라인이 아름답게 농촌지역이 , 사실 우리 횡성이 아름다운 곳인데 어떻게 보면 축사로 인해서 눈에 거슬리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려보는 부분이니까 참고하시고요 앞으로는 축산폐수정화시설 외에도 환경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횡성한우를 키워갈 수 있는 기반시설에 대한 업무발굴과 추진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거기에 대한 말씀이 있으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축산농가수 정화시설 이 부분이 환경하고 직결되는 문제인데 참 안타깝습니다.
축산과장 입장에서는 한우나 축산정책을 자꾸 해야 되고 환경쪽 파트에서는 자꾸 생기니까 거기에 대한 문제점이 자꾸 발생이 되니까 이런 문제인데 나막신과 우산의 차이인데 참 안타깝습니다.
저희 축산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과장으로서는 횡성한우가 4만7천두 인데 더 늘어나야 된다고 보는데 그렇게 하루아침에 늘어날 것 같지는 않고 하여튼 축산이 양성이 되면 또 환경이 부수적으로 따라가야 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고민은 참 됩니다.
머리를 맞대고 숙의를 해보고 농가들 의식문제입니다.
축분 문제 이런 것도 깨끗이 잘 하는 농가는 냄새도 안 납니다.
그런데 무관심 하고 소홀한 농가들이 냄새가 많이 나는데 이웃간에 서로 도와 예를 지키는 농가는 이엠도 자주 뿌리고 축사도 자주 쳐서 깨끗한 방향으로 가는데 그렇지 못한 농가가 혹간 있어서 자꾸 민원이 발생되는데 이 부분은 해결해야 할 난제라고 봅니다.
솔직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정책적으로 예산을 적극 지원하고 행정지도 내지는 교육을 통해서 농가의식구조를 바꿔주는 방법밖에 없다고 봅니다.
장신상 위원   민선6기 축산분야 군수공약사항 내용을 보니까 그래도 많은 노력과 생각들을  담아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군수님께서 민선6기에 축산분야에 대한 기대는 무한할 것입니다.
또 우리 축산농가 또한 기대도 무한할 것입니다.
거기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지금도 열심히 하고 계시지만 횡성한우 브랜드가 상승곡선을 계속 탈 수 있게 준비해 주시고 또 5년, 10년을 내다본 횡성한우의 미래상을 추측해 봐서 거기에 대해 미리미리 대응해 가는 전략적인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 항목로 넘어가겠습니다.
다음 항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횡성한우명품화사업 추진 및 실적, 횡성한우 품질인증에 대해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저희 지적내용은 네 가지 입니다만 생략하고 이행사항만 보고 드리겠습니다.
한우암소감축사업에서 강원도 FTA대책의 일환으로 2012년도부터 2013년까지 횡성한우 811두를 도태하였으며 도태장려금 두당 20만원씩 1억6,200만원을 지급하였습니다.
그리고 기 추진하였던 횡성한우육성기본계획 5개년 계획을 세워야 되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지적 하셨는데 저희가 금년도말 횡성한우육성 5개년도가 마무리 됩니다.
내년부터 시작이 되기 때문에 저희가 각급 기관 단체 내지는 농가로부터 각종 자료를 수집해서 내년 1월 중에 본 계획이 수립이 되면 의회에 보고 드리고 계획을 채택토록 하겠습니다.
5년 주기로 계획을 수립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외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조사료생산에 대해서 ‘토지이용률을 높여라’ 이런 지적사항에 대해서 아까 장신상 위원님께 질의한 사항에 대해서 보고했듯이 저희는 횡성한우 조사료자급률이 현재 60%입니다.
전에는 한 40% 되었던 것을 2-3년 내에 20%, 30% 올려 갔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가 80%를 목표로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거기에 소요되는 농가들이 부담이 없도록 저희가 예산지원을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제역 매몰지관리 철저를 기하라는 사항은 유인물로 대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숙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인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덕 위원   김인덕 위원입니다.
예비비관련해서 기획실에 질의를 하였다가 답변이 미비한 부분은 부서에 질의하는 내용이 있어서 질의를 드려보겠습니다.
조사료와 관련되었던 부분이 답변이 미비했었는데 방금 동료위원의 질의에 과장님께서 충분한 답변을 해주셨기 때문에 생략을 하고요 물론 현재도 그런 이야기가 축산부분에서 나오는 부분이 있고 또 예비비를 지출했을 때도 이 부분이 좀 있으면서 3천만원 이상 국도비보조사업 반납현황을 보면 11년도 가축방역사업이 경상비보조로 지출 되었던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에 예산이 6,400만원 정도 반납을 하게 됩니다.
반납사유를 보게 되면은 10년, 11년 구제역긴급방역활동비 초소운영 등 집행잔액을 반납하고 구제역예방접종 실적저조로 반납잔액으로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방역활동을 하면서 집행을 하고 나머지 부분을 반납한 것은 이해가 됩니다마는 그 밑에 구제역예방접종, 그 다음 (접종실적저조로 잔액을 반납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간략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2011년도 가축방역사업인데 총 12억4천만원 정도로 국비사업이 되겠습니다.
거기에 구제역긴급방역비에 12억, 구제역접종실비에 3,400, 이렇게 되어 있었는데 이거를 추진하면서 구제역방역비에서 3441만원, 전액 국비가 되겠습니다.
구제역접종실비 3천만원 해서 6,469만8,650원을 반납을 했는데 그 반납한 사유는 수의사들이 접종을 기피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접종을 기피한 사항은 뭐냐면 수의사들한테 접종을 하라 그랬는데 접종비를 3천원을 주겠다 중앙지침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수의사들이 안 한 겁니다.
왜냐면 그 때 그 동일시점에 부르셀라를 채혈하는 채혈비나 접종하는 거나 똑같은 행위인데 부르셀라는 한 마리 채혈하면 7천원 주고 구제역접종비는 3천원 주니까 수의사들이 안 한 겁니다.
그래서 국비가 남은 겁니다.
김인덕 위원   어떻게 됐든 접종은 했었어야 되는 것은 맞잖아요?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그런데 그러고 나니까 어떻게 됐느냐 하면 편법이 저희가 농가를 통해서 직접 놔라 그랬던 거  거든요.
그래서 이게 지금 큰 소는 못 잡으니까 못 놓은 거에요.
연도폐쇄기가 돼고 그래서 도하고 협의한 결과, 그 다음에 이게 현실화가 되었어요.
구제역접종백신비용이. 그 다음에는 반납한 예가 없거든요.
그래서 저희 관내에는 공수의가 있습니다.
공수의도 군에서 위촉한 수의사지만 제도권 내에 있다고 보지만 그래도 자영업이거든요.
그래서 조금 애로사항이 있어서 반납했다고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인덕 위원   이해를 구하면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필요로 했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했었어야 했는데 반납이 됐기 때문에 그러나 11년도 구제역 시기에 일어났던 일이고 지금 현실은 그런 일이 없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또 한 가지 축산농가들의 이야기를 빌면 예방접종백신을 지금도 계속 하고 있잖아요?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그렇습니다.
김인덕 위원   그런데 두수가 많은 농가들의 백신접종률이 저조한 것 같이 얘기들을 해요.
이 부분은 어떻게 좀…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그래서 저희가 얼마 전에 구제역청정지역 지위 받으면서 한 달만에 반납한 게 영천에서 터졌잖아요. 그런데 그게 왜 그러느냐 하면은 그거를 역추적을 해보니까 구제역백신접종 항체율이 없는 거에요.
없다보니까 안 놓은 거 거든요.
안 놔서 이제는 정부에서 최후의 보루 대책으로 소는 도축장에 가게 되어있지 않습니까? 도축장에 가서 도축되기 전에 채혈해 가지고 항체를 검사해서 그 농가에 대한 제재를 가하기 때문에 지금은 꼼짝을 못합니다.
지금까지 안 놓았던 농가도 어차피 소를 팔아먹으려면 놔야 되는 상황이고 만일에 안 놓았다, 50% 이상의 항체율이 안 생긴 개체가 있다고 하면 한달 후에 그 농가를 가서 전체 100두면 80두가 항체율이 50% 이상이 돼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과태료처분이 바로 나갑니다.
김인덕 위원   그렇다면 제도적으로 이제는 백신을 다 접종을 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보면 맞습니까?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사후약방문 식이지만 대책이 강력하게 됐습니다.
김인덕 위원   백신을 가져가는 농가를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어요.
놓는데 어려운 점은 없는지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까 물론 백신을 놔주는, 몇세 이상 어르신들은 놔주는 제도도 있고 또 그런 것을 젊은 분들은 본인들이 직접 다 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분들이 하는 말씀이 소수의 소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거의 다 하는데 양이 많은 사람들은 백신을 많이 갖고 가서 다 접종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가 많다, 이런 이야기를 농가들이 직접적으로 해요.
그래서 질의를 드리는 부분인데 지금은 도축장에서 항체검사를 해서 몇 프로 이상 안 나오면 그 부분을 갖다가 접종하지 않은 것으로 봐서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하니까…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한 달 유예를 줍니다.
한 달 유예를 줘서 항체형성이 20일 정도 되면 항체형성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A라는 농가에서 50% 미만일 때 한 달 후에 한다 하면 자기가 백신을 찔러가지고 한 달 후에 가서 개체마다 다 채혈해 가지고 항체형성률을 봅니다.
거기에서도 안 되면 그냥 과태료 처분을 합니다.
관내에도 과태료 처분을 받은 농가가 상당히 많습니다.
김인덕 위원   아니, 그러면 이럴 수도 있을 거 아니에요.
예를 들면 소가 탄생해서 3년 정도 되면 판로에 접어들지 않나요?
한 마리가 백신접종 한번만 하면 되는 거에요?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아닙니다. 주기가 있습니다.
김인덕 위원   그러면 접종을 갖다가 소를 출하할 때 한두 달 전에만 놓으면 항체는 나타나는 거잖아요?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그렇습니다.
김인덕 위원   그 전에는 백신이 나와도 안 놔도 된다는 얘기잖아요?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그러니까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출하 개월령이 다 틀리잖아요.
그러면 농가가 출하개월령 A라는 개체만 끄집어서 찌르고 나머지는 안찌르고 그러지 않습니다. 찌르면 동시에 찔러버리지요.
그래서 접종주기를 보면은 큰 소는 4개월-7개월마다 백신접종을 해야 되고 송아지의 경우는 2개월에 1차, 3개월에 2차를 주기적으로 해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사항은 대개가 100두 이상 키우는 규모의 농가에서 나오는 얘기일 겁니다.
왜 그런 얘기가 나오느냐 하면은 소규모 고령농가 65세 이상 농가는 공수의가 가서 찔러 줍니다.
농가가 안 놓으면 자기네는 100두 농가 놓으려면 목걸이에 목책기가 없는 농가는 소를 붙들 수가 없어요.
그래서 목책기를 딱 채워놓고 나면은 찌르기 쉬운데 그게 없는 농가가 있습니다.
뭐냐면 옛날축사는 목걸이를 할 여건이 안 되는 축사가 있습니다.
그런 농가에서 소 잡기란 참 쉽지 않지요.
그런 농가에서 ‘설마 나한테 걸리랴’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천 같은 현상이 전국적으로 막대한 손해와 횡성한우의 세계화수출에도 타격을 주는 결과라고 보는데 농가들의 의식구조가 혁신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인덕 위원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 위원도 꼭 필요한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놔야 되는 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가들 쪽에서 그런 얘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그것이 잘 이행되지 않기 때문에 과장님께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농가들의 마음의 변화를 가져와야 되는 거고 의식이 바뀌어야 되는 거고 그런 부분은 교육을 하든 어떤 방법을 택해서라도 그런 일이 없도록 해야 될 것이다. 그런 얘기가 축산농가에서 나오면 안 되는 얘기잖아요.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그렇지요. 나오면 안 되지요.
자기소고 자기 자산인데 그렇게 나오면 안 되죠.
횡성한우의 품질은 세계를 점령하려고 덤비지만 횡성한우를 키우는 농민들 의식은 아직도 많이 따라 가야 된다고 봅니다.
김인덕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런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에 좀 더 횡성한우관리를 철두철미 하게 해야 되겠다는 질의가 되겠고요 거기에 답변을 어떤 방법으로든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이야기 하시니까 잘 이행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또 하나만 더 질문 드리겠습니다.
2012년도 볼라벤 태풍으로 인해서 축산시설이 피해를 입었던 적이 있어요.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네, 기억납니다.
김인덕 위원   그런데 자료를 보니까 미사육축사에도 지원을 똑같이 했어요.
사육되지 않은 축사, 그것도 물론 사유재산의 피해이기 때문에 해줘야 되는 게 맞아요.
그걸 잘못했다는 게 아니라 지금 미사용축사를 지원한 것도 방법론에 있어서는 지원을 해야 되는 게 맞죠?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시설물에 대한 지원이니까 해야 됩니다.
김인덕 위원   그리고 지금에 와서 4농가는 입식을 해서 계속하고 있는지 이것이 좀 궁금합니다.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그 피해농가가 사육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제가 현장을 확인을 안 해봐서 실태를 잘 모르겠습니다.
김인덕 위원   물론 이게 12년도 자료이기 때문에, 또 그 때 당시 피해를 입었고 수혜를 얻었는데 여기 보면 육계 또는 양계, 축사지붕 이런 식으로 되어 있어요.
그러다보니까 양계 같은 경우 그 때 당시 일괄 출하가 되고 비었을 때 그랬을 수도 있어요. 
그랬을 수도 있어요 양계는.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네, 주기가 1개월이니까 빈 사이에 볼라벤이 와서 때린 겁니다.
김인덕 위원   양계 쪽은 이해가 가는데 축사지붕 같은 것도 있기 때문에 이런 데는 계속 입식을 하지 않고 방치해 둔 축사인지 아니면 후에라도 입식을 해서 계속 사용을 하는 축사인지 이 부분이 궁금해서 질의를 드렸던 부분인데 정확히 자료가 없어서 답은 못하시고 아마 입식은 했을 것이다?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한 농가는 날아갔었는데 그 농가가 시설이 열악해서 시설현대화사업을 그 이후에 했습니다.
김인덕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숙 위원   과장님, 저도 국도비보조 반납에 대해서, 사업명이 특화품목육성사업이거든요.
4,500만원 국비가 반납이 되었는데 이 반납사유가 어떤 게 있지요?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이게 오래전 사업입니다.
2011년도 사업인데 둔내면 화동리 꽃마을에서 했던 사업을 지적하신 것 같은데 그 사업이 광특회계에서 50%를 주고 군비에서 10%를 주고 자부담이 40% 되는데 저희가 사업책정을 둔내면에 했습니다.
저희 과 진행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조지령까지 하고 여건이 안 맞아서 거기서 사업계획 변경요청이 와서 변경을 받아들여서 변경승인 해서 착착 가는 줄 알았는데 문제는 저희 과에서 이루어지는 행위는 문제점이 없이 갔는데 인허가문제 부서에서 목적한 바가 축사인데 축사를 지을 수 있는 여건조성을 못하는 거에요.
그래서 하루하루 가다보니까 연도가 폐쇄되고 하다보니까 저희는 마감처리를 해야 되니까 축사를 못 지었는데 사유야 저희가 깊이는 모르지만 아웃트라인만 알지만 축사문제에 대해서 인허가과정의 그런 문제에 대해서 나중에 우리는 마감을 해야 되기 때문에 임의적으로 할 수 없으니까 ‘포기서를 내십시오’ 우리가 이월해서 또 가고 또 가고 이런 상황이 아니니까 그렇게 돼서 광특회계에, 광특회계라고 하는 것은 도로 국비입니다.
국비로 4,500만원을 죄송스럽습니다마는 제가 그 내막은 잘 모르지만, 전자에 이루어졌던 상황인데 그 흐름을 읽어보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반납한 것에 대해서 담당주무과장으로서는 어떻게든지 이해와 설득을 해서 목적한 바 축사를 지어서 보조금을 집행해 줬어야 도리라고 보는데 그렇지 못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소극적으로, 소극적 행정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4,500만원이라는 돈이 크면 크고 적으면 적은데 횡성군에 온 돈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횡성군에 떨궈놓으면은 횡성군 어느 농가는 혜택이 간다고 봐야 됩니다.
그런 큰 틀에서 사안을 봤으면 아니면은 관계부서하고 협의를 하든지 해서 이해.설득을 시키면 그게 관철이 됐고 축사를 지었으리라고 봅니다.
그런데 연도가 폐쇄가 되는데 착공도 못하고 있으니까, 착공만 됐으면 사고이월 시켜서 넘어가면 되면서 그게 안 됐기 때문에 반납했다고 보고 이거를 저는 몰랐습니다.
그런데 위원님이 요청을 해서 뒤져보니까 그 이전에 이루어졌던 사항인데 이거는 실무자가 누구인지 모르지만 여기서 언급할 사항은 아니지만 소극적 행정의 사례다 이러면 안 된다… 
김은숙 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릴 거를 다 하셔가지고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그러면 이 사업이 됐습니다.
김은숙 위원   하여간 본 위원이 본 것으로는 2010년도 사업이었는데 이게 포기가 2011년 11월22일 그렇게 늦게 됐다는 것은 사업주하고 행정하고 너무나 교감이 없었다 이런 것을 지적하고 싶었고요 그 다음에 후임대상자를 빨리, 신속하게 대처할 방법은 없었나 그런 문제와 그 다음에 포기사유가 ‘구제역발생 이후 한우사업 침체로’ 이렇게 과장님 말씀하고는 또 틀리지 않습니까?
그런데 또 제가 알아본 바로는 주변에 동의서를 못 받아가지고 ‘못 받았다’ 이 얘기를 하더라구요.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그러니까 저희 입장에서는 그런 식의 사유는 쓸 수 없으니까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가 2010년도에 사업계획서를 받아가지고 2011년도 4월달에 계획서 확정이 되어 가지고 ‘사업 하십시오’ 지령을 했거든요.
그랬으면 로드맵에 의해서 사업이 잘 안된다, 한 달 지나서 뭐가 안 된다는 것을 짚어봤어야 됩니다.
그러면 뭐가 안 된다면은 뭐를 풀어주고 그 다음에 안 되면 또 뭐를 풀어주고 이렇게 가서 결국은 사업이 해결되도록 해줘야 됐었는데 그냥 지령만 딱 해놓고 ‘언제까지 하시오’ 이거는 권위적인 행정의 산물이라고 봅니다.
김은숙 위원   네, 적극적 행정을 해주시고요 국비반납이 안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네, 저도 안타깝습니다.
김은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숙   이대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대균 위원   이대균 위원입니다.
이행사항 한번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고생 많으신데 구제역 매몰지 이행사항이 다 끝났나요?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구제역이 저희가 발생된 것이 2010년 12월23일 학곡리에서 27두가 발생됨으로 인하여 저희 군에 막대한 손실을 줬는데 137개소에 매몰을 했습니다.
이대균 위원   137개 매몰지인데 지금 매몰지 다 비닐 걷어내고 경고판을 다…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137개소를 다 자연으로 돌아가도록 조치했습니다.
이대균 위원   제가 왜 이걸 물어보느냐 하면은 본 위원이 우리 지역에서 정금 쪽으로 나가다 보면은 포동1리에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아직 거기는 안 걷어놓은 것 같은데…?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거기 망우리에 봉바우에서 이설한 부분 말씀이시죠? 
이대균 위원   아니 뭐 어디서 이설을 했든지 간에 다 했다고 그러기에, 조치완료라고 하길래 확실히 물어보는 겁니다.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그 부분은 현장확인 해서 안 됐으면 조치하겠습니다.
이대균 위원   다 조치완료라고 하는데 실지 내가 보기에 며칠 전까지도 봤어요.
완료가 안 되었고 늘 길가로 다니다 보면은 미관상 좋지가 않아요.
그래서 완료가 다 안 되었는데 완료가 됐다고 해서 우리 축산과장님이 잘 모르시는 것도 있는가 해서 한번 얘기를 드렸습니다.
그 다음 한 가지만 마지막으로 하겠습니다.
우리 횡성한우가 횡성 인구수보다도 많고 그런데 앞에서도 분뇨나 축분 얘기가 나왔는데 우리 군이 축산농가한테 많은 지원도 해주고 있어요.
그런데 축사를 안 하는 주민들은 언성이 높아져요. 삶의 질이 높아지다 보니까.
옛날에는 가까이 있으니까 아무 말도 안 했어요.
축분관리를 축산과장님이 이거 사실상 환경 쪽에서는 서로 기피를 해요.
그러니까 교육시킬 때 이걸 가지고 무슨 환경과태료나 물리려고 하지 말고 이거에 대해서 많은 지원을 해줄 때도 축분관리를 잘 해줬으면 좋겠다.
비닐만 덮어놓으면 좋겠어요.
덮어놓지 않고 그대로 놔두니까  미관상파리나 냄새로 인해서 많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이 맞습니다.
그런데 업무가 참 묘합니다.
축사에서 소가 살아있을 때 움직이면 축산과장 소관이고 도축이 돼서 사람이 먹을 수 있을 때까지 원인되었을 때는 축산과장 소관이고 소가 먹고 배설한 것은 축산과장 소관이 아니고 그건 폐기물배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사에서 축분을 쳐내면은 환경관리법을 적용받지 저희 축산법을 적용 받는 게 아니고 그렇다 보니까 축산분뇨라니까 축산과장 소관인 것 같은데 그거는 일단 소가 배설하고 배출했으면 그거는 환경입니다.
길 가다가 개가 살아서 뛸 때는 축산과장이지만 차에 치었을 때는 폐기물입니다.
그래서 그거는 환경입니다.
이대균 위원   과장님, 그렇게 얘기를 하지 마시고 제 얘기는 환경산림과장 입장에서도 퇴비관리를 해야 되지만 우리가 지원을 해줄 때는 축산과에서 퇴비사도 지어주고 여러 가지 하는데 조금 전에 똥 싸면 그 다음에 환경으로 들어간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얘기하지 말고 지원하실 때…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환경부서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해서 지원을 해줄 때 조건을 달겠습니다.
보조지령 조건에 ‘환경규정에 의해서 축분관리를 어떻게 하라’ 라는 조건을 달아서 저희가 보조지령을 하겠습니다.
이대균 위원   축산과장님이 우리지역이 청정녹색도시에 걸맞게 그런 지원을 해줄 때 축분관리 퇴비관리를 잘 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축산지원과장 김종수   알겠습니다.
이대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축산지원과에 대한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축산지원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장신상 위원   자료요구 건이 있습니다.
부서는 농업지원과 소관이고요 첫 번째는 5천제곱미터 이하의 경작농업인현황입니다.
읍.면별로 농가수 면적이 되겠고요 두 번째는 70세 이상 5천제곱미터 이하 경작농업인현황, 세 번째는 횡성군 농산물 품목별 총생산량 하고 자가소비량, 네 번째는 친환경급식센터 인원.장비.품목별 급식현황 2013-2014년도까지, 다섯번 째는 산지유통법인공선회, 횡성군직거래센터, 여성농업인꾸러미사업단 품목별 유통실적을 2013년, 2014년, 여섯 번째는 2014년도를 기준으로 한 2015년도의 각종 농가지원사업 변경내역, 6건을 자료요구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숙   감사가 장시간 진행되었습니다.
휴식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15시07분 감사중지)

(15시20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영숙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사항에 대한 감사를 하겠습니다.
신상훈 연구개발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오셔서 연구개발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신상훈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신상훈입니다.
144페이지입니다.
표한상 의원님과 김은숙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기후변화 대응 농업정책 발전전략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한반도의 기후변화입니다.
세계평균 보다 2배 이상 빠른 기온상승과 따뜻한 겨울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100년간 평균기온은 세계평균기온이 0.74℃, 한반도가 1.5℃ 상승하였습니다.
지난 30년간 계절별 기온도 겨울이 1.9℃, 여름이 0.3℃ 상승하였습니다.
또한 고랭지와 난지의 기온 상승이 빠르고 해안과 내륙의 산간지대간 계절별 기온이 상이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30년간 기온상승은 고랭지가 1.3℃, 난지가 1.25℃로 평지 1.04℃보다 덥게 나타나고 있으며, 그로 인해서 고랭지 작물재배 감소와 제주지역의 아열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온난화 양상을 보면 겨울철에는 내륙보다는 해안이, 여름철에는 해안보다는 내륙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봄철 황사와 산성비 피해증가와 여름철 국지적 게릴라성 폭우, 집중호우에 따른 강수량 피해 등 재해성 기상이변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겨울철 대비 여름철 강수량 비율을 보면 60년대에는 4.5배에서 07년도에는 6.3배로 그 비율이 커지고 있고, 황사 또한 80년대에는 3.9일, 90년대에는 7.7일, 2000년도에는 12.8일로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횡성군의 기후변화입니다.
우리지역의 평균기온도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지난 100여년간 평균기온은 한반도가 1.5℃인데 비해서 우리 지역의 기온도 90년도 후반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저희 지역은 70년도 대비 1.6℃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집중호우와 게릴라성 호우가 증대되고 있습니다.
연도별 강수량의 차이는 있으나 강수량이 급증하고 일시에 많은 비가 오는 집중호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군의 2006년 7월달에는 1,442㎜의 집중호우가 발생한 적도 있습니다.
겨울철 강수량 감소로 계절 가뭄이 심화되고 겨울철 극저 기온발생이 영하 20℃ 이하가 되겠습니다.
일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145페이지입니다.
우리나라 기후의 미래전망입니다.
서해안, 동해안 중부까지 아열대 기후가 북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1세기말이 되면 왕벚나무는 고산지대에 국한되고 사과, 감귤 등 주산지가 북상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또한 겨울이 짧아지고 여름이 길어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겨울은 1920년대에 비해서 1990년대에 약 한달 정도 짧아져 있습니다.
또한 여름은 매우 길어졌으며 봄꽃 개화시기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추세는 21세기에도 계속해서 지속될 전망입니다.
도표는 1990년대를 대비해서 2040년, 2090년대 기후변화 전망을 나타낸 도표가 되겠습니다.
또한 21세기말에는 기온은 평년 대비 4℃ 상승, 강수량은 17% 증가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극한 저온현상의 빈도는 감소하고 극한 고온현상 빈도는 증가하여 강수량 증가와 함께 호우 빈도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가 농업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농작물 재배 한계선의 북상 및 고랭지 재배작물의 감소가 예상됩니다.
사과는 남해안에서 전남.경남 북부를 거쳐서 현재 충북, 강원지역까지 재배가 되고 있습니다.
온도가 2℃ 상승할 시에는 우리나라의 준.고랭지 재배면적의 약 89%가 감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군 고랭지 면적은 거의 없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병해충 발생으로 농작물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외래 병해충의 급속한 확산에 의한 피해증가가 우려됩니다.
토마토궤양병이나 바이로이드 등 벼 줄무늬잎마름병의 피해지역이 북상해서 07년도에는 전국적으로 1만4천헥터 정도 발생이 되었습니다.
저희 지역에는 발생이 된 적이 없습니다.
또한 왜래 문제 해충의 우리군 지역의 해충 월동으로 토착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꽃노랑총채벌레라든가 온실가루이, 아메리카잎굴파리, 노린재류 등이 되겠습니다.
갈색여치는 사과, 복숭아, 포도, 콩 등에 피해를 주고 있는데 우리 지역에는 아직 발생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주홍날개꽃매미 피해도 포도, 복숭아, 사과에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147페이지입니다.
고온과 황사로 가축 생산성 저하 및 호흡기 질환이 증가하게 됩니다.
젖소 고온스트레스로 우유생산 및 번식이 저하되고 황사로 호흡질환이 발생됩니다.
돼지 같은 경우 배란수가 감소하고 정자활력 감소로 번식률 및 생산량이 저하됩니다.
기온이 28℃에서 32℃로 상승하게 되면 돼지 체중이 13.3% 감소하고 자돈 폐사율이 58% 증가하게 됩니다.
닭의 산란수가 감소하고 체온이 증가하고 호흡증가로 인해서 폐사율이 상승하게 됩니다.
기온이 22℃에서 38℃로 높아지게 되면 산란수가 41.9%로 감소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산지간 출하가 겹쳐 농산물 가격이 폭락이 우려됩니다.
재배지역이 전국화가 되기 때문에 홍수출하와 농산물 값 폭락이 주기적으로 발생하여 우리지역의 채소류 재배기간이 연장되어 생산량 증가와 타 주산지와 출하시기가 겹쳐 가격이 폭락하고 평야지에서만 재배하던 김장채소를 준고랭지에서도 재배하여 김장채소 가격이 폭락하여 매년 수백헥터씩 산지폐기 하여야 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기온상승으로 우리군의 준고랭지 무, 배추 안정생산에 한계가 있습니다.
기온이 2℃ 상승하게 되면 우리군의 고랭지 지대는 거의 없어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동안의 추진실적입니다.
3배체 씨없는 포도 개발을 위해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개년 간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 공동으로 개발하여 현재 2개 품종이 품종등록 되어있어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3배체 포도 품종 증식을 위해서 증식포 1개소 0.1헥터 설치하였습니다.
3배체 씨없는 포도 확대보급사업으로 현재 10헥터가 재배되고 있습니다.
블루베리 생산단지 3.9헥터, 더덕 하고현상 방지기술 보급 5헥터, 인삼신품종 지역적응 연구사업 0.7헥터, 인삼신품종 종자보급 천풍, 선풍, 금풍 300킬로그램 보급을 하였습니다.
복분자 동해예방용 실생묘 생산 기술보급을 6농가에 6,000주를 보급하였고, 복분자 동해예방 및 친환경자재 공급 54헥터, 복분자 비가림재배시설 설치 1.4헥터, 지역특화 예비품목 시험연구사업 체리, 동해, 둥근마 등을 지역적응시험 중에 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해서 생력자동화 사업으로 5헥터, 시설채소 고온예방 환경관리사업 7.4헥터를 추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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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계획이 되겠습니다.
3배체 씨없는 포도를 확대보급하고 새로운 품종을 타지역에서 우량품종이 있으면 도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3배체 씨없는 포도는 현재 10헥터에서 30헥터 정도로 확대를 하고 그 새로운 씨없는 포도품종 지역적응 시험을 2개 품종을 시험연구사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후 온난화 대응 사과재배 기술보급은 3개소에 20헥터까지 확대하려고 하였습니다만 현재 재배면적이 상당히 과잉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재검토해서 추진하는 쪽으로 할 계획입니다.
블루베리 재배기술 및 품질향상 지원 1.0헥터, 인삼 신품종 보급 확대 KG-106, 금풍, 연풍 등을 보급하겠습니다.
참깨 신품종.신기술 보급사업을 위해서 2015년도에 20헥터를 추진하겠습니다.
기후변화 대응 예비품목 시험연구로 둥근마, 개암나무, 산딸기 등을 계속해서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등 정부기관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저희가 적극 도입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농촌진흥청이나 농업기술원 등 시험연구기관에서 개발한 새로운 작목 및 신기술이 개발되면 저희 지역에 신속하게 보급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해서 보급하고 있는 사업이 사과 이상기상 대응 안정생산 및 품질향상 시범, 기후변화에 따른 온난화대응 과실 안정생산, 기후변화 대응 생력자동화 패키지 사업, 시설채소 고온예방 환경관리사업, 여름배추 안정생산 기술보급 등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숙   본 자료를 요구하신 표한상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표한상 위원   표한상 위원입니다.
농업에 관해서 모든 품종에 관해서 많이 연구하시고 농업을 늘 한발 앞서 나가기 위해서 일선에서 고생하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기후변화가 온 것은 분명합니다.
어제 매스컴을 보니까 들어가야 될 시기에 개구리가 다시 나와 가지고 움직이고 진달래가 피고 이러는 것을 보면 기후변화는 분명한데 우리 횡성군 관내에도 지금 농한기를 이용해서 지금 농사가 다 끝나가는 무렵인데 농한기를 이용해서 하는 품목이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신상훈 현재 농작물은 거의 재배하는 것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표한상 위원   하우스에 온실이 총채 이런 거 근본적으로 제거가 됩니까?
약제로 인해서.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신상훈 약제로 인해서 일부 제거도 되고요, 일부는 내성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농약을 살포해야 되고 이런 문제가 있는데요, 사실 온실가루이 같은 경우는 방제가 잘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가루이 같은 경우는 저항성이 빨리빨리 생기기 때문에 방제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표한상 위원   아까 향후계획에 대해서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기후 온난화 대응 사과 기술보급에 3개소를 지금 시범해 본다고 하셨는데 어디어디인데 시범을 해 본 결과가 어때요?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신상훈 저희가 2015년도에 사과 확대재배를 위해서 3개소를 내년에 설치하려고 했는데요, 저희가 이 자료를 내고 자료를 수집하였는데 현재 우리나라 재배면적이 3만헥터가 조금 넘습니다.
헥터당 17톤이 생산되거든요.
전체 50만톤이 생산되는데 우리나라에 소비할 수 있는 양이 이제는 40만톤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있는 면적으로도 좀 과잉된 상태이고요, 그 다음에 이게 성목이 되어서 성과기가 되면 이거보다 월등히 수량이 많기 때문에 저희가 사과를 시작하기에는 조금 늦은 감이 있어서 더 검토를 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표한상 위원   그래서 사과 같은 경우도 최근에 얘기가 아니에요.
몇 년 전에 이 사과가 올라와 가지고 사과가 되었단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과잉되는 부분에서는 다시 한 번 검토를 해야 될 겁니다.
참깨 신품종. 신기술 보급사업이라고 했는데 교육한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특별한 신기술과 보급에 관계된 것이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신상훈 크게 보면 새로운 품종이 개발되었고요, 저희가 기존에 재배하던 것이 풍산깨나 광산깨를 많이 재배하였는데 지금 경북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에서 새로운 품종을 개발한 것이 있습니다.
수지깨라고 있는데 농생물연구소에서 시험한 성적에 의하면 새로운 깨를 가지고 새로운 재배기술을 하게 되면 현재 수량보다 2배 내지 3배가 더 수량이 나는 것으로 보고요, 그 다음에 재배기술은 기존에 저희가 20*10센치로 해가지고 담보당 2만주 정도 밀식재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안 되고 이제는 1미터에 60-70센치 정도 옥수수 심듯이 재배를 하게 되면 
수량이 현재보다 2-3배정도 더 많이 생산되는 것으로 실증시험결과 나와 있기 때문에 저희가 내년에는 20헥터 정도 참깨재배를 할 계획입니다.
표한상 위원   그것은 경상도 쪽에서 해 본 것이지 우리 횡성지역에서 해보지는 않은 것이잖아요?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신상훈 그분이 이쪽 중부지방에도 해봤는데요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표한상 위원   그러면 논이나 밭 상관없이?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신상훈 밭에다 주로 재배를 하고요, 논에다 재배하는 품종을 별도로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일단 밭에 주로 재배하는 쪽으로 추진하려고 합니다.
표한상 위원   20헥터면 수량이 지금 참깨보다 많이 난다고 보면 어떤 참깨의 가격보다 지금에 또 과잉이 되면 과잉되는 유통의 문제는 없어요?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신상훈 그래서 일단 여기서 생산되는 것은 전량 서원농협에서 참기름, 들기름 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거기서 전량 계약재배를 해서 수매하기로 얘기가 다 되어 있습니다.
표한상 위원   서원농협에서 전량 가져가겠다, 그 가격에?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신상훈 네.
자기네가 필요한 것이 1년에 80톤 정도 필요하다고 하는데 20헥터에서 나올 수 있는 양이 2톤밖에 안되거든요.
이분들은 더 해달라고 하는데 저희가 내년에 신청을 받아봐서 신청량이 많으면 더 확대재배를 할 계획이고요, 현재 20헥터 계획하고 있습니다.
표한상 위원   본 위원이 여기에서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 물론 서원농협에서 전량 가져가서 다 판매를 하면 문제는 없는데 중국과의 FTA 관계에서 참깨를 싸게 들여올 수도 있다는 얘기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염려를 두셔야 될 겁니다.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신상훈 네.
표한상 위원   아무래도 중국하고 FTA관계가 우리 지역이나 우리나라가 득이 되는 것도 있고 실이 되는 것도 있지만 참깨 같은 경우가 아마 많이 밀려올 부분으로 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잘 검토하셔야 될 겁니다.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신상훈 서원농협하고도 얘기를 해 봤는데요, 그 사람들도 수입깨 보다는 국산깨를 가지고 기름사업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일단은 거기하고 같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표한상 위원   하여간 향후 계획에 있듯이 기후변화에 대한 농업이 이제는 바뀌어 가야된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니까 농업을 살리고 경쟁력을 위해서 우수한 품종개발, 그리고 기술보급, 농업분야의 고부가가치를 느낄 수 있는 그러한 계획은 가지고 계시잖아요?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신상훈 네.
표한상 위원   거기에 대해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신상훈 설명드린 대로 저희가 잘 아시다시피 작목이라는 것이 새로운 작목을 개발한다는 것이 금방 되는 것이 아니거든요.
저희 나름대로 기술센터에서 직원들 벤치마킹도 시키고 가서 새로운 작목을 도입해서 저희 지역에 적응시험도 해 보고 농가에 실증시험도 해서 우리 지역에 소득작목으로 타당성이 있다고 검토가 되면 농가에 확대 보급하도록 하겠습니다.
표한상 위원   하여튼 농업을 통해서 우리 횡성군 농업이 또 한 단계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신상훈 알겠습니다.
표한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숙   본 자료를 요구하신 김은숙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숙 위원   김은숙 위원입니다.
방금 표한상 의원님께서 농업을 전적으로 하시는 의원님이라 전문적인 말씀에 대해서는 질의를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후변화가 농업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심각하고 센터에서도 미래농업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십니다.
2014년도 우리 군에서 매진한 연구결과물중 대표적인 것 한가지만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신상훈 저희 2014년도는 우선 3배체 포도 확대 보급한 것을 제일 큰 것으로 볼 수가 있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기후변화가 상당히 어려운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저는 농사는 안 짓지만 요즘에 농업지원과라든가 센터를 접하면서 내가 농사를 짓는 사람이라면, 또는 내가 이것을 연구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것을 마음속에 두고 여러 가지 책도 읽고 했는데요, 예를 들어서 올해 같은 경우에는 가뭄이 굉장히 심했습니다.
가뭄이 심하면 어떤 측면에서 벼농사는 안 될 것이다 했는데 가뭄이 심했는데 벼 농사는 풍작이 되었어요.
그래서 쌀이 굉장히 하락이 되었고, 이랬을 때 기후변화는 어떤데 초점을 맞춰서… 환경도 하고 농산물도 하고 같이 하시나요?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신상훈 기후변화가 상당히 어렵고요, 기후변화라는 것이 저희가 보통 생각하기에는 지금 온난화 쪽을 많이 얘기하시는데 실지 그것보다는 기상이변이 더 크거든요.
냉해가 온다든지 가뭄이 온다든지, 폭우가 온다든지.
그런데 이것을 한쪽 측면으로 맞춰서 하기도 어렵고요…
김은숙 위원   그렇죠.
그런 생각이 들었고요, 그래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가 향후는 연구를 많이 하시니까 될 듯도 한데 앞으로는 우리가 기후에 순응하는 것 보다는 기후를 우리가 앞서서 생각하면서 우리가 바꿔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라는 1차적인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사과재배기술 보급 3개소를 앞에서 표의원님이 질문을 해 주셨는데 만일 사과를 재배를 한다면 또 우리가 3배체 포도도 하고 그랬는데 어떤 판매를 할 때 판매전략도 상당히 중요하지 않나…
내가 어떤 기후변화를 대비해서 만들어 놓은 것에 대한 이름을 붙이고 표정을 갖게 하고 이미지를 갖게 하는 것도 연구에 큰 축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엊그저께 신문을 보니까 일본 니카다현에서는 스키장 리프트에 벼를 말렸어요.
그것을 하늘에서 말린 쌀, 이렇게 시판을 해가지고 관광객들에게 보통 쌀의 3배 이상의 소득을 받고 있습니다.
또 제가 2-3년 전에 읽었던 책에서는 그 마을에 사과 과수원에 벼락이 쳤어요.
그런데 사과가 몇 개만 떨어지고 안 떨어졌는데 거기에 농부가 착안을 어떻게 했느냐 하면 ‘벼락을 맞고도 안 떨어진 재수 좋은 사과’ 이렇게 해서 파니까 몇배를 받는다는 거죠.
제가 그리고 얼마 전에 문경에 갔을 때에 사과축제에서 사과를 내놓을 때 ‘백설공주가 사랑한 사과’ 이렇게 이름을 붙여주는 거죠.
그래서 저희 3배체 포도 맛도 좋고 씨가 없어서 편한 것은 있어요.
그렇지만 3배체 포도, 이 3배체라는 것이 소비자한테는 확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름을 지을 때 3배체에 대한 설명을 밑으로 조그맣게만 표기하는 것이지 앞에다 굳이 3배체라는 것을 과연 그것을 각인시킬 필요가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차후에는 판매전략 쪽으로 연구를 해 주는 것이 어떨까 하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신상훈 의원님 좋은 말씀이시고요, 저도 의원님 말씀하신 것 중에 몇 가지는 본적이 있고요, 의원님 지적하신대로 그런 것을 검토해서…
김은숙 위원   그리고 저희 지역에 지금 특화작물이 제가 볼 때는 청일에는 매실이라든가 오이, 공근에서는 옥수수, 친환경 농산물, 둔내는 토마토, 우천에 포도, 서원에는 특화작물이 어떤 것이 있는지는 모르겠고요, 강림에는 잔대싹 이렇게 있어요.
그러면 어떤 기후온난화를 연구하실 때에 어떤 시험재배를 한다든가 이럴 때는 특화작물이 없는 쪽을 좀 선정하셔서 다 지금 지역균등개발을 논하고 있고 어떤 면이든 우리 면에서 추구하는 뭔가 가치를 실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서원 같은 경우도 자신 있게 여기는 축산만 하는 지역이 아닌 ‘우리지역에서는 뭐가 유명하다’ 하는 것을 하나 만들어주셨으면 하고 주문해 봅니다.
그래서 사과가 3개소라고 써 있을 때 제가 질문을 드릴려고 했는데 아직은 말씀중에 사과가 많이 과잉이 되어서 일단 취소가 된 상황으로 여겨지는데 향후에 지역에 특산물이 없는 쪽을 시험재배 쪽으로 이러실 계획은 없으십니까?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신상훈 의원님 지적하신대로 검토를 할 것이고요, 그래서 참깨 같은 경우도 서원지역 위주로 서원지역에 특별한 작목이 없거든요.
그래서 그쪽에 우선 참깨를 하고요, 말씀하신대로 특화작목이 없는 지역에 개발할 것이 있든지 도입할 것이 있으면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그래서 1개읍 1개면에 특화작목을 실험재배해서 대표 특화작목을 길러내 달라는 요구를 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신상훈 알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지금까지 그랬듯이 보면 농촌진흥청에서 연구를 하고 농업기술원에서도 연구를 하고 시험연구기관에서도 개발을 하고 이러한 새로운 작목, 신기술이 우리 군에서 발 빠르게, 다른 시.군보다 신속하게 그렇게 보급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신상훈 알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김인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덕 위원   김인덕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올해 전체적인 농산물들이 다 풍년작을 이루었던 해 인 것 같습니다.
자료에 보니까 기후가 상승되면서 축산물과 조류 쪽이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네요.
거기에 따른 우리 농산물들도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 올해 우천에서 주 생산을 하고 있는 씨없는 3배체 포도 평가회 할때도 다녀오고 했는데 지금 현재 우리 횡성군의 품종이 어사랑, 씨제로 두 품목의 식재 분포가 몇%나 차지하고 있죠?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신상훈 씨없는 포도는 거의 어사랑, 씨제로하고 지금 일부 KD-1이 들어가 있습니다.
주 품종이 세품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인덕 위원   올해는 포도가 생산은 잘 되었던 것 같은데 판로에서 상당히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는 것 같더라구요.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신상훈 저희가 분석하기에는 올해 방금 말씀하신대로 포도도 5%정도 수량이 증수가 되었고요, 그 다음에 추석이 워낙 빠르다보니까 추석이 늦어야 과일 소비가 많이 되는데 그거하고, 그 다음에는 수입과일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세 가지 원인에 의해서 포도가격이 판매가 어려움이 있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김인덕 위원   앞으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반복될 상황으로 봅니까?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신상훈 배제할 수는 없는 것 같고요, 저희 생각에는 3배체 포도 같은 경우는 올해 거의 다 소비가 되었거든요.
그래서 2배체 켐벨 하시는 분들이 일부 못 파신 분들이 계시는데 그분들도 3배체 포도 쪽으로 일부 옮기시려고 하는 분들이 있고, 그쪽 방향으로 유도를 하려고 합니다.
김인덕 위원   그러면 3배체가 과잉생산이 되어서 또 그런 어려움이 반복되지 않을까요?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신상훈 그렇지는 않고요, 어차피 생산량은 거의 두 개가 비슷합니다.
3배체나 켐벨이나 생산량은 비슷하기 때문에 지금 소비자들이 와서 사가시는 것을 보면 우천에 오셔가지고 씨없는 거 얼마냐, 그러면 킬로당 1만원해서 4만원입니다 하면 자기는 그것을 꼭 사고 싶은데 3킬로만 담아달라 그래서 3만원어치 사가시는 분들도 있고 해서 소비성향이 씨없는 포도로 가고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유도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김인덕 위원   올해 포도농가들이 포도를 팔지 못해서 어려움을 겪으면서 여러 가지 방법을 많이 강구했던 것 같아요.
이런 저런 행사에 포도를 판매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달라고 여러 군데 호소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론 호소는 하고 그 장소에 가지 않았던 적도 있고 그 장소에 갔었던 적도 있는데 큰 효과를 보지 못하다보니까 농가들이 올해는 유독 다른 해에 비해서 어려움을 많이 겪었던 그런 해가 아니었나 생각하거든요.
또 반면에 영월에 동강포도인가요, 거기는 매출량이 늘었다고 그래요.
뭔 차이가 있나봐요?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신상훈 매출량은 모르겠는데요, 저희가 알기로는 영월동강포도가 원주마트쪽에 상당히 덤핑식으로 해서 싸게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은 경매시장에 상장을 하는데 저희 우천매화산 포도는 거의 직거래 판매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그런 영향 때문에 일부 농가에서 포도 파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인덕 위원   이런저런 내용을 가지고 광고를 많이 해 봤어요.
단가를 내려보자. 그런 이야기, 또 그것을 직거래만 고집하지 말고 유통시장에도 해 봐야 하지 않겠느냐 다방면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기존 방법만 고수해서 갔거든요.
그래서 생산이 이렇게 되고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하면 어떤 유통체계에 변화를 줄 필요성은 없는지 한번 검토해 볼 부분인 것 같아요.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신상훈 의원님 지적하신 말씀이 맞고요, 저희도 농가들한테 그런 얘기를 하거든요.
어차피 우리가 박스당 2만원씩 받는데 이것이 소비가 안 되니까 조금 낮춰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얘기도 하는데 작목반에서 결정한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바꾸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매시장에 내게 되면 판매에는 큰 문제가 없거든요.
제값을 받기가 어렵다뿐이지.
그런 쪽으로 방법을 모색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인덕 위원   하여튼 그런 어려움이 봉착해 있을 때 발 빠르게 움직여 주시는 것도 농가들한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물론 농가들의 생각이 가장 중요하겠죠.
씨 뿌려 거둔 것이 제값은 못 받는다고 하면 그것도 아픔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생각이 있을 텐데 그럴 때 일수록 농가들의 여러 가지 부분을 잘 검토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신상훈 알겠습니다.
김인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다음 항목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다음 항목은 박경식 교육지원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오셔서 교육지원과 소관항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 교육지원과장   박경식 농업기술센터 교육지원과장 박경식입니다.
표한상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횡성군 감자 채종포 지정현황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횡성군 감자 채종 현황은 채종포 선정 및 관리기관은 강원도 감자종자진흥원이 되겠습니다.
채종 시작년도는 2013년부터 시작하였으며, 감자 채종포 운영현황은 2013년도에 수미 3헥터로 해서 4농가가 재배를 하였고, 2014년도에는 수미하고 하령품종을 7헥터 해서 2농가가 재배를 해서 수매를 했습니다.
그중에서 2014년도에 160톤을 수매했고 비규격 감자 생산이 약 40톤이 생산되었는데 부식용이 30톤, 설서가 6톤, 기형서가 4톤이 되어서 약 200톤이 생산되었습니다만 40톤은 수매를 하지 못한 상태가 되겠습니다.
수매규격은 50그램에서 260그램까지가 종서규격이 되겠습니다.
단보당 수매량은 수매하는 기준을 10아르당 2,400킬로를 수매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농가에서는 지금 이것을 더 수량을 증가시켜 달라는 건의사항이 있고, 채종포 추정 소득을 살펴보았습니다.
일반재배는 생산량이 2,500킬로 정도, 그래서 800원 내지 받아서 90만5,100원 정도의 소득을 추정할 수 있고요, 채종재배는 2,850킬로 정도가 생산이 되어서 단가가 1,050원으로 해서 141만9천원으로 약 50만원 정도의 소득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149페이지입니다.
강원도 감자종자진흥원의 소견으로 횡성군에 생산되는 종서의 품질을 한번 보면 재배농가의 기술 및 종서품질이 낮고 재배포장이 경사전 임에도 더뎅이병이라든가 썩는 감자가 많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으며, 재배중 농약관리 및 수확 관리등이 미흡해서 품질관리가 잘 안 되는 점이 있고 육안으로 봤을 때 횡성종서 색택이 약간 검은 색이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감자종서를 생산해서 둔내 쪽에서 생산하는 것이 운송비용이 많이 들어가서 종자진흥원에서는 둔내 쪽에 많이 확대할 수 있는 사항이 되지 않는다 이런 말씀을 하신 게 있었고요, 양구군 같은 데에서 작년에 340톤을 생산하였는데 그것은 현장에서 바로 포장을 해서 전국 각지로 추기 공급분으로 배정을 한 상황에 있습니다.
감자 채종사업 확대 가능성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횡성지역의 채종포 운영은 감자종자진흥원에서 채종포의 다양화 일환으로 추진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횡성군의 채종재배가 가능한 지역은 해발이 600이상 되는 지역이어야 하기 때문에 둔내면 삽교 1, 2, 3리와 조항리가 해당이 되겠습니다.
2015년도의 계획을 세우느냐고 종자진흥원을 방문했습니다.
그래서 세운 계획에 대해서 물어보았더니 아직까지 계획은 수립하지 않았는데 횡성군에 많이 배정을 해서 해 주면 안 되겠느냐 했더니 반영을 하겠다는 의견은 있었습니다만 작년보다 양을 늘리지는 않겠다 그런 방침이 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 다음에 감자종자진흥원의 감자종서 생산현황은 생산지역은 평창군 대관령면과 강릉시 왕산면, 양구군 해안면, 홍천군 내면, 횡성군 둔내면 이렇게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생산면적은 430헥터가 되는데 여기에서 수미, 대서, 조풍, 하령 등 8천톤을 생산해서 전국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표한상 위원   다음 것까지 같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 교육지원과장   박경식 다음은 역시 표한상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현황 및 임대실적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현황은 임대농기계 보유현황을 보면 2012년도에 116종 238대에서 2014년도에는 121종 542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업개요를 살펴보면 규모는 5개소로서 본소와 동부, 남부, 북부 지소를 운영하는데 서부지소는 아직 추진 중에 있습니다.
사업비는 57억2,600만원이 되겠으며, 사업기간은 2008년부터 시작을 해서 앞으로 계속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주요사업 내용은 농기계 교육사업과 농기계 임대사업, 농업임작업이 되겠습니다.
그동안의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8년도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설치해서 2009년도부터 임대를 실시하였으며, 2012년도에는 동부지소를 설치해서 2013년 3월부터 임대를 실시하였습니다.
2012년부터는 옥수수사일리지 임작업을 실시해서 조사료 생산에 박차를 가하였습니다.
다음은 2013년도에는 남부지소와 북부지소를 설치하였습니다.
그래서 2014년 9월부터 남부지소와 북부지소를 운영해서 농기계 임대사업을 실시하였으며, 2014년도 10월 현재 서부지소를 공사입찰을 완료하여 진행 중에 있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2015년 상반기 중 서부지소를 설치 완료해서 서부지역에 농기계 임대를 실시할 계획이며, 2015년 국.도비 보조 농기계임대사업을 추진해서 노후 농기계 교체 및 부족한 농기계, 신기종 농기계를 구입해서 농기계 임대사업의 활력화를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내구연한 초과 농기계에 대한 관리계획입니다.
임대 농기계의 수명연장을 위한 추진계획으로 임대 농업인에게 올바른 사용법 교육과 고장을 예방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임대사업 운영비를 활용하여 소모성 부품 및 주요부품을 확보하고 그 자체 인력을 통한 신속한 수리정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기계의 구조적인 결함은 제조업체와 협의해서 재질보강 및 구조변경을 통한 고장발생의 원인을 원천해소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폐기되는 농기계로 인한 부족한 농기계 확보대책은 국.도비 보조사업예산의 지속적인 지원요청과 2016년부터는 약 연 3억원의 예산을 확보해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임대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52페이지입니다.
농기계 임대사업소의 임대실적입니다.
연도별 농기계 임대실적을 보면 2012년도에 벼 농사용 농기계가 130대, 밭농사용 및 기타용이 2,066대로서 임대료징수액이 2억488만5천원이며, 2014년도에는 10월말 기준으로 벼 농사용이 219대, 밭농사용이 3,341대로서 임대료징수액은 2억201만6천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연도별 기종별 임대실적 세부명세서입니다.
155페이지까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56페이지입니다.
내구연한 초과 농기계 현황입니다.
2013년까지 8종 8대와 2014년까지 49종 69대로 총57종 77대가 되겠습니다.
이중에 2015년까지 폐기예정하는 기계수가 11종 15대가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2015년 폐기예정 농기계 현황은 아래 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57페이지입니다.
내구연한 초과 농기계 기종별 현황으로 이것도 역시 158페이지까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 내구연한이 지났어도 사용 가능한 농기계는 저희들이 계속 정비.수리해서 사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숙   본 자료를 요구하신 표한상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표한상 위원   표한상 위원입니다.
감자 채종포하고 농기계 임대사업에 대해서 설명 잘 들었습니다.
아까 설명하신대로 감자채종포가 600고지가 돼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2013년도부터 시행을 했는데 수매단가가 1,150원이거든요.
그러다보면 이거를 감자종자진흥원에서 각 시.군에 배정을 줍니까? 아니면 신청량에 의해서 주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 교육지원과장   박경식 감자종자진흥원에서 지역별로 안배를 해서 해당하는 지역에다가 배정을 합니다.
배정을 일단 해놓고 거기에 대해서 신청이 들어오는 것을 받는데 추가로 신청이 들어오고 하면은 조금 늘릴 수 있는 여지는 있는 것 같은데 그거까지는 저희들이 다시 타진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구만 해놓고 온 상태가 되겠습니다.
표한상 위원   그래서 지난해 2013년도 감자농가들이 신청했던 량을 다 했었습니까?
○농업기술센터 교육지원과장   박경식 지난해는 신청했던 량을 다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 농가가 작년에 했거든요.
표한상 위원   올해 2014년도는요?
○농업기술센터 교육지원과장   박경식 2012년도는 4농가가 했고요 작년에는 두 농가가 재배를 했습니다.
표한상 위원   두 농가 했는데 신청한 농가들이 꽤 많아서 량이 없어서 못한 것 같은데요?
○농업기술센터 교육지원과장   박경식 종자진흥원에서 양구에다 배정하거나 임계에다 이렇게 재배를 한다고 했잖아요.
그런 식으로 배정을 하기 때문에 둔내 것이 지금 품질이 나쁘다고 지금 종자진흥원에서는 얘기를 하거든요.
종자로서는 따라오지를 못한다고 이렇게 얘기를 하기 때문에 배정량이 적은 면이 있습니다.
표한상 위원   그건 종자원의 얘기인 것 같고 그래도 가락동에서 둔내감자 하면은 알아주는 부분인데 질이 안 좋다는 것은 잘못 판단된 것 같은데… 평창일대에 감자 재배할 수 있는 면적들이 하도 연장을 해가지고 못한다고…
○농업기술센터 교육지원과장   박경식 네, 그렇습니다. 하도 연장을 하기 때문에 왕산면 쪽으로 많이 이전된 상태입니다.
표한상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감자채종포에 대해서 얘기를 하자면 올해 2015년도 되겠지요. 신청을 받고 얼마만큼 배정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농가들이 원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것이 뭐냐면 농수산물 값에 대해서는 불안정 하니까 밭에다가 배추를 심거나 상추를 심거나 하면 불안정 하니까 안전성 있게 가려고 하는 의도가 많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얘기했듯이 일반적으로 되는 지역은 아니지만 600지대가 되면은 농촌에서 신청인들이 얼마가 될는지 모르지만 센터에서 특히 과장님께서 더 배정을 하더라도 신청자들에게 만족이 될 수 있도록 바라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교육지원과장   박경식 네, 알겠습니다.
먼저 한번 방문을 했습니다만 다시 한 번 방문을 해서 채종단지가 많이 배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표한상 위원   감자가 킬로에 50원 차이 나면은 엄청 많이 나는 겁니다.
농가소득으로 보면 선호하는 농가니까 본 위원도 다시 얘기하지만 그게 여느 농사보다 안전성이 있기 때문에 그러면은 아마 많이 배정이 돼야 될 겁니다.
○농업기술센터 교육지원과장   박경식 종자이기 때문에 그쪽에서도 물량이 있는 거니까 한없이 늘려줄 수는 없는 상황이고요 그런 거는 최대한 횡성 쪽으로 많이 배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표한상 위원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상황인데 농기계가 없는 농가들에게는 상당히 좋은 임대은행입니다.
지금 횡성으로 봐서는 저쪽 서부만 못 짓고 있다는 얘기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 교육지원과장   박경식 네, 그렇습니다. 지금 입찰해서 업체를 선정한 상태에 있습니다.
표한상 위원   이 농기계사업을 하다 보면은 어려운 점이 있을 텐데 뭐가 있다고 생각이 되십니까?
○농업기술센터 교육지원과장   박경식 제일 가장 많이 문제가 있다는 게 뭐냐면은 농가들이 임대를 해서 가져가서 자기 것이 아니고 빌려간 것이기 때문에 자기 거라는 주인의식이 없어서 함부로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많이 고장이 난다는 점, 그래서 수리할 수 있는 인력과 비용이 필요하다는 점이 가장 문제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표한상 위원   농기계를 임대하는 사람들, 농가들의 얘기가 과장님이 얘기하시니까 그런데 이게 쓰다가 고장이 나면 농가에서 고쳐가야 되는데 고장난 거를 가지고 와서 쓰려고 보니까 고장이 났다고 합니다.
○농업기술센터 교육지원과장   박경식 그런 경우가 종종 발생을 합니다.
표한상 위원   그런 것은 농기계점검을 안 합니까?
○농업기술센터 교육지원과장   박경식 점검을 저희들이 하고 구두로 질문해보고 그렇게 하는데 지금 농가에서 자기가 가져가서 고장 내킨 것을 와서 물어내라, 변상하라는 얘기가 나올까봐 숨겨서 갖다가 반납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서 그냥 말씀드리는데 그게 대부분이 60%-70%가 작업기이다 보니까 그럼 다시 조립을 해서 돌려보고 해야 되는데 그렇게까지 할 수 있는 인력이나 시간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에 구두로 질문해서 ‘고장 난 거 없습니까?, 괜찮습니까?’ 그렇게만 물어보니까 자기네들이 고장 난 거는 변상을 해 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전부 숨기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종종 발생합니다.
저희들이 대충 육안으로는 확인을 합니다마는 그런 게 많이 나옵니다.
표한상 위원   물론 농기계값이 비싸다보니까 대형농기계는 사실 많이 비치해 놓기는 어려울 겁니다.
그런데 볏짚 돌리는 베일러 같은 거 그런 게 더 있었으면 하던데…?
○농업기술센터 교육지원과장   박경식 올해도 그것을 6대 정도 더 구입했습니다.
표한상 위원   6대 구입해 가지고 지금 4개소니까 그것도 나눠놔야 될 거 아니에요?
○농업기술센터 교육지원과장   박경식 지금 베일러는 여기서 배달을 하고 있습니다.
지소에는 배분을 못했습니다. 지소에는 지금 현재 소규모 기계로만 52대 정도씩만 배정되어 있습니다.
표한상 위원   베일러가 좀 부족하다는 얘기가 있고…
○농업기술센터 교육지원과장   박경식 더 구입해서 올해는 그 정도로 돌아갑니다.
표한상 위원   소형농기계 중에 관리기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많이 쓰이는 부분인데 작은 거, 봄에 좀 쓰여지고 안 쓰여지는 이런 게 있습니다.
이앙기 같은 거 라든가 일시적으로 쓰는 거 말고.
그런데 관리기 같은 거는 봄에서 가을까지 쓰거든요.
그런데 소형농기계 관리기 같은 것은 농가들이 임대하러 올 때 없어서 못주거나 그런 경우는 없습니까?
○농업기술센터 교육지원과장   박경식 현재는 올해도 소형농기계를 구입을 많이 했고 도에서 기계보조금이 많이 내려와서 올해 구입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임대해주는데 현재 관리기 같은 것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표한상 위원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같은 근무는 어떻게 농기계를…? 
○농업기술센터 교육지원과장   박경식 저희들이 농번기, 봄에 3월-5월까지, 6월달 쉬고 7월~10월까지 윤번제로 해서 주말이고 항시 근무를 합니다.
표한상 위원   성수기 때는 항시 근무를 한다는 얘기죠?
○농업기술센터 교육지원과장   박경식 네.
표한상 위원   아, 그래서 비수기 때 얘기를 하는 부분 같은데…
○농업기술센터 교육지원과장   박경식 네, 비수기 때 빌리러 오는 분들이 그런 불만을 얘기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표한상 위원   농가들도 목요일날 빌리러 와서 금요일날 하루를 쓰기 위해서 가는데 토, 일까지 다 써버린다는 거지.
한번 가져가서 3일을 쓰는 경우가 있다 보니까 그게 조금 농가들에게는 혜택이라면 혜택일는지 아니면 문제라면 문제일는지 그런 부분이 있어서 그래서 근무현황을 물어본 겁니다.
○농업기술센터 교육지원과장   박경식 농번기 때는 그렇게 근무를 하고 있는데 사실은 주말근무를 하지 못할 때는 그런 폐단이 있는데 어차피 저희들이 그것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기계를 가져 가면은 횡성군의 농경지에 작업이 될 거고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이 가져가서 쓴다고 해서 돈벌이를 한다거나 다른 개인적인 수입을 위해서 쓰지는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그냥 주말근무를 안 할 때는 임대를 해주는 것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표한상 위원   그 임대료는 소형기계든 큰 기계든 적정한 농기계에 준해서 받겠죠?
○농업기술센터 교육지원과장   박경식 네, 그거는 감가상각이라든가 연간 사용횟수라든가 해서 적정가격을 책정하고 있고요 2만원 미만은 작년에 위원님들께서 조례를 제정해줘서 2만원 미만은 한 기종에 한해서 면제를 해주는 조항이 있습니다.
표한상 위원   구보다에서 나오는 이식기가 있는데 그게 가장 선호도가 괜찮더라구요.
그 부분은 지소에 몇 대씩 되어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 교육지원과장   박경식 그거는 6대가 구비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둔내 쪽에 고랭지채소가 많기 때문에 둔내 쪽에다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본소에도 있고.
표한상 위원   그 이식기가 좀 부족된다면 잘 한 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그게 왜 그러느냐 하면은 농가의 파종하는 인력이, 지금 인력이라고 해봐야 65세 이상, 70세 이상 되는 노인들이에요. 그런 분들이 와서 심고 가고 이러는 부분인데 그거보다 이식기가 있으면 이식기들을 많이 이용할 겁니다.
하여간 농기계임대사업소나 감자채종포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연구하시고 검토하신 줄 압니다.
이 농기계에 대해서 농가들의 어려움이 없도록 잘 좀 장단점을 파악하셔 가지고 더욱더 원활하게 쓸 수 있는 농기계사업소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인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덕 위원   김인덕 위원입니다.
지난번에도 질의를 드렸던 것 같은데 농기계임대소에 근무자들 아침 출근시간이 정해져 있는 시간이라서 안타깝기는 한데 시골에서는 상당히 이른 아침시간에 일을 많이 해요.
그런데 동부지소를 놓고 보니까 농가들이 와서 임대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것이 참 안타까운데 어떻게 그런 부분의 조정가능성은 없는가요?
○농업기술센터 교육지원과장   박경식 저희들이 직원이 모자라서 지금 기간제 인력을 12명을 쓰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기간제들이 사실은 보수가 그렇게 많은 것이 아니라서, 그리고 토요일, 일요일 근무도 시켜야 되고 이런 것 때문에 먼저 위원님께서 보수도 말씀하시고 했는데 그런 문제 때문에 아침에 일찍 나와서 해달라는 요구까지 저희들이 하지 못해서 그런 상황이 있는데 다시 한 번 협의를 해서 가능하다면 그것도 시간외근무로 인정하는 식으로 하면은 윤번제로 한 사람씩이라도 일찍 나올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한번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인덕 위원   어차피 농기계임대은행이 농가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해 주기 위한 부분이기 때문에 아침 일찍 나와서 농기계를 빨리 임대해서 많은 일을 하고 싶은 욕심들을 다 가지고 있는 거에요.
그런데 출근시간이 시간대에 맞춰져 있다 보니까 오셔서 많이 기다리면서 거기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을 종종 봤는데 그런 부분이 시간적용이 잘 좀 돼서, 방법을 찾아서 잘 됐으면 하는 바램이 있고요 그 다음에 본 위원이 올해 기간제 일하시는 분들 인건비가 너무 저렴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상향시켜 달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나름대로 준비가 되는 것 같고 예산부서에서도 확인을 했더니 그렇게 요구한 대로 했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순회수리교육 현장을 상당히 제가 많이 다녔습니다.
다니면서 정말 일하는 부분을 놓고 보니까 정말, 제가 농기계 가져가지 않은 사람이지만 고맙고 감사할 정도로 열심히들 해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추우나 하여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이야기를 참 잘했다 이런 생각을 많이 했고요 앞으로도 그런 분들이 정말 이직이 되면 절대 안 됩니다.
그렇게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하는 것  만큼의 보수가 주어져야 되는 부분인데 나름 애를 쓰고 계시는 줄은 압니다마는 정말 수고 많이 한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농업기술센터 교육지원과장   박경식 감사합니다.  
김인덕 위원   그 다음에 본 위원이 대회 수상실적 자료를 가지고 있는데 13년도에 보니까 지역농업특성화사업 평가로써 농촌진흥청에서 장려상을 받은 부분이…
○농업기술센터 교육지원과장   박경식 네, 상사업비 받아서 3년차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김인덕 위원   이런 부분이 좀 더 부서별로 많이 나타나 주기를 바라고 하여튼 열심히 한 대가, 감사하게 생각하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교육지원과장   박경식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다음 항목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다음 항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 교육지원과장   박경식 장신상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민선6기 공약사항 추진계획 및 문제점 중 고령화영농도우미지원단 운영에 대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60쪽이 되겠습니다.
고령화 영농도우미지원단 운영은 사업개요가 14년~18까지 계속사업으로 되어 있으며  사업량은 연 20헥터가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약 2천만원으로 이것은 인건비와 유류대, 기계감가상각비 등을 계산한 것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고령농업인의 애로사항인 봄철 경운작업을 지원해서 적기에 영농이 시작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자 함이 되겠고 추진계획으로 농기계운전조작이 어려운 고령농업인의 경운작업 등 기초영농작업을 농기계임작업단을 운영해서 직접 지원함으로써 어르신의 영농의지를 충족시키고 건강먹거리 생산 및 토종농산물의 재배기지로 활용하고자 하며 횡성군민으로 75세 이상 고령자가 직접 영농하는 1천제곱미터 이내의 경작지를 대상으로 봄철 경운작업 및 두둑형성 작업을 실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또한 토종농산물 종자공급사업을 병행 실시해서 사라져가는 고유먹거리를 계승하고자 함에 있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으로 농기계임작업단의 인건비 및 운영비를 군비재원으로 지속적으로 충당하는 것이 필요하며 텃밭 정도의 소규모의 자작농이 아닌 임대영농을 하는 어르신 경작지도 포함해서 사업을 추진, 생산적 영농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겠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상 장신상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민선6기 공약사항 중에 고령화영농도우미지원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김영숙   본 자료를 요구하신 장신상 위원님께서는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신상 위원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임작업단 수는 몇 개 단이나 만들 계획으로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 교육지원과장   박경식 저희들이 기간제를 4명을 채용해서 운영하는데 기존 있던 무기계약직 2명의 인원 하고 해서 3개조로 편성해서 운영을 했습니다.
장신상 위원   금년에도 운영을 했습니까?
○농업기술센터 교육지원과장   박경식 네, 작년에 공근면을 시범적으로 운영해서 13년도에 21농가에 3.6헥터를 시범적으로 한번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호응도 좋고 괜찮아서 올해는 전 읍.면으로 확대해서 실시했습니다.
장신상 위원   역시 금년에 한 것도 75세 이상 고령자만 했습니까?
○농업기술센터 교육지원과장   박경식 네, 금년에 75세 이상으로 실시했습니다.
장신상 위원   그러면 이거는 경작면적을 얘기하는 겁니까? 아니면 농지소유는 많은데 300평만 해주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 교육지원과장   박경식 농지를 갖고 얘기하는 겁니다. 1천제곱미터 미만, 75세 이상.
그래서 임대영농 노인들은 안 된다고 해서 규칙을 그렇게 정해놔서 해드리지 못하는 점이 있어서 개선점으로 말씀드린 게 되겠습니다.
장신상 위원   그렇지요, 이게 소유는 많이 하더라도 연세가 드셔서 채마밭 정도만 경작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잖아요.
그러면 그런 사람들은 지금까지 해당이 안 되었네요?
○농업기술센터 교육지원과장   박경식 네, 해당이 안돼서 못 해드렸습니다.
장신상 위원   확대를 해서 좀 힘들겠지만 농지는 많이 소유하고 있어도 실질적으로 안 하고 채마밭 정도 하는 것은 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고 75세 이상인데 이거는 특별한 기준이 있습니까? 왜 75세로 했는지.
○농업기술센터 교육지원과장   박경식 70세로 하면은 대상자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그 인원가지고 전체 요구하는 것을. 경운작업은 또 시기가 있지 않습니까?
3월말부터 4월초에 일시에 갈아야 되기 때문에 그 시기를 놓치면 안 되기 때문에 수요가 너무 많으면 다 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70세로 공근면은 작년에 추진을 했었는데 대상자가 너무 많아서 75세로 더 연장을 했고 1천평방미터 미만으로 한정을 지은 겁니다.
장신상 위원   사실 융통성 있게 운영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느 집에 일단 가서 옆집에서 해달라고 하면 해줘야 되는 것도 있고…
○농업기술센터 교육지원과장   박경식 그런 거는 굉장히 많습니다.
장신상 위원   융통성 있게 잘 운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다음 항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신상훈 장신상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기후변화에 대비한 소득작목개발보급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사업량은 50헥터로 당초에 계획을 했습니다마는 방금 전에 행정사무감사에서 보고 드린 바와 같이 사과 같은 경우는 면적이 과잉 되었기 때문에 재검토 후에 추진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씨없는 삼배채포도 확대보급을 위해서 내년도에 2억원을 당초예산에 편성 요구했고요 지역특화 예비품목 시험연구롤 위해서 1천만원, 참깨 신품종 신기술보급을 위해 20헥터에 2,300만원, 추석출하용자두 지역적응시험을 위해서 500만원을 내년도 당초예산에 요구를 했습니다.
문제점으로는 지역특화작목을 육성하는 경우에 초기 투자비용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확대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현재 민간자본보조의 경우 50대 50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거로 인해서 확대가 많이 안 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또한 FTA타결에 따라서 과일수입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과수재배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숙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신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신상 위원   기후변화는 우리 횡성군만의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작목별로 어느 지역이나 기후변화에 따라서 생산량도 줄어들고 하는 경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후에 민감한 작목들은 변화에 따라서 사라질 수도 있는데 기껏 농사를 몇 년 하다가 사과가 올라오듯이 사라질 경우에 농가에서는 그거를 심기 위해서 투자비도 있을테고 그럴 텐데 예를 들면 사과가 저 아래지방에서 하다가 점점 북쪽으로 올라오지 않습니까?
그럼 아래지역에서는 우리 횡성군이 그 아래지역이라고 생각했을 때 사과에 대한 지속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예를 들면 1차적으로는 생산부분에 투자가 돼서 생산을 해서 유통을 시켰고 그 다음에는 다른 데로 북쪽으로 흘러간단 말이죠.
그러면은 가공이라든지 서비스분야, 유통까지 염두에 두셨으면 하는 생각도 있는데 가능할 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참고해 주시길 바라겠고요 어차피 기후변화가 있기 때문에 지역특화예비품목 시험연구라는 분야에 과감하게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설사 연구부분이나 시험부분은 실패를 각오하고 하는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거를 두려워하시지 말고 때로는 그 실패가 많은 농가에서 시작을 해서 실패하는 것 보다는 굉장히 작은 비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원컨대 지역특화예비품목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시험연구부분은  과감하게 투자 내지는 비중을 둬서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립니다.
거기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신상훈 방금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저희가 당초에 1천만원 지역특화비품목예산을 올린 것은 저희 기술센터 실증시험포장에 재배를 할 거고요 거기서 어느 정도 소득 가능성이 있고 작목으로 육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이 되면 농가에 실증시험을 해보고 그래서 확대보급을 할 계획이기 때문에요 현재 저희가 추진하는 내년도 예산 요구한 것 가지고는 충분할 것 같고요 부족하면 더 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신상 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그러면 다음 항목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다음 항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신상훈 162쪽이 되겠습니다.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이행상황이 되겠습니다.
먼저 지적사항입니다.
농업전략품목 연구개발 추진상황에 고사리재배는 면적만 늘리지 말고 관리에도 힘써주기 바람, 블루베리보급종도 동해방지 및 재배관리 지도에 힘써 피해를 겪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기 바람, 횡성종 복분자를 개발하는데 농가에서는 작업상의 이유로 고창종을 선호하는 현실이니 횡성종의 단점을 보완, 개량하는 방안을 연구하기 바람. 이행상황이 되겠습니다.
고사리재배 확대보급사업은 2012년도에 완료를 했습니다.
2013년도, 2014년도 동해예방 및 고품질생산기술연구에 중점을 두고 배수로정비 및 겨울철 비닐피복 지도를 하였습니다.
블루베리보급사업은 2013년도부터 지역적응 우량품종선발시험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재 2개 품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동해피해의 가장 큰  원인은 냉해보다는 토양조건에 의한 것으로 판단이 돼서 거기에 대한 농가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횡성복분자보급사업 중단은 수확기 장마철 품질저하 및 토종복분자 횡성종은 가시가 억세서 농가의 선호가 좀 떨어집니다.
그래서 현재 당초에는 16헥터 정도 됐는데 현재는 거의 없어지고 현재는 4헥터 정도 남아있습니다.
토종복분자는 수요시장이 작아가지고 판로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서서히 면적이 없어질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다음 새싹청사료 실증시험포 운영현황입니다.
새싹창사료 농가권장사업은 문제가 있으니만큼 심도 있게 검토가 필요함.
실증시험예산을 늘려 신품종개발에 힘쓰고 농촌지도자를 통한 자체지원으로 우수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도하기 바람.
새싹청사료 실증시험은 저희가 검토해 본 결과 투자비용에 비해서 실적이, 그러니까 활용가치가 크게 없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것은 한우 등 축산농가경영비 절감 및 경쟁력 생산에 필요한 연구시험, 기술개발 및 농가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로 신품종사료작물 케냐프 재배실증시험을 1개소 설치했고요 농산부산물 버섯부산물을 활용한 TMR제조 기술보급을 1개소, 국내육성 신품종사료작물 지역적응 재배시험 1개소, 동애 등에 이용 유기자원 사료화 기술보급 2개소, 한우농가 농산부산물 활용 TMR제조 기술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2015년도에는 국내육성 신품종사료작물 비교전시 농가실증을 할 계획이고요 동하계사료작물 작부연계 연중생산재배시험 1개소, 농산부산물 발효사료화 자가제조기술시험 1개소, 광양자조사기 활용 가축생산성향상 실증시험 3개소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숙   질의하실 위원님, 김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숙 위원   네, 간혹 주변에서 이런 거를 여쭙더라구요.
요새 귀촌.귀농 하셔서 전통음식이나 이런 거를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센터에서는 어느 일정한 기간에 모집을 해서 하다보니까 시기를 놓치고 그런 경우도 있고 또 센터를 직접 가는 어떤 부담감도 있고 그래서 예를 들어서 그 마을에 7-8명이 모였을 때 찾아가는 식품연구 강의 같은 것도 해줄 수 있는지를 여쭤보는 사람들이 더러 있었습니다.
가능합니까?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신상훈 그건 가능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김은숙 위원   그래서 지금 보니까 고유의먹거리 계승시범사업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거랑 같이 한번 접목을 해보셔서 한번 해보시다가 활발하게 활동을 할 경우에는 거기에 따른 보상으로 공동작업공간조성이라고 할까요 그런 명칭을 주자면, 같이 어떤 일정한 식품개발을 하는데 활달하게 움직이고 그거에 대한 성과가 소그룹이지만 보인다 할 경우에는 공동작업공간조성이라든가 이런 것도 생각해 주시고요 특히 농촌에 보면은 여성고령자들이 할머니 혼자 사시는 이런 가구가 많습니다.
물론 경로당도 있고 마을회관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분들이 친한 집에 가서 공동으로 하다보면 무료하게 보내시는 경우가 많아요.
TV를 본다거나 화투놀이만 한다거나 이러는 경우가 있거든요.
이런 것도 어떤 공동생활형 시범사업 같은 것도 해 볼만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한번 가져봤습니다.
가능한지 과장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신상훈 그거는 아마 저희 기술센터에서 할 역할은 아닌 것 같고요 주민복지지원이나 아니면 보건소 쪽에서 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은숙 위원   그러면은 금방 말씀드렸던 찾아가는 식품연구 강의 같은 것은…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신상훈 그것은 저희가 이것뿐이 아니고 일반 농작물도 농가에서 원하시면 저희가 현장에 나가서도 할 수 있으니까 그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김은숙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 김영숙   김인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덕 위원   김인덕 위원입니다.
지적사항 첫 번째 것 가운데에 세 번째 횡성종복분자에 관련된 부분을 본 위원이 지적을 했었습니다.
이행상황으로 놓고 보면은 횡성복분자보급사업 중단으로 해서 이제는 더 이상 이 부분을 관여하지 않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사실은 이것이 이렇게 이행되는 것 보다는 어떻게든 단점을 잘 보완해서 잘 좀 될 수 있기를 바랬었는데 아마 많은 노력 끝에 더 이상의 방법과 대안을 찾지 못해서 아마 중단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매우 안타까움이 있고요 그 다음에 횡성종복분자로 6대명품에 들어가지 않았었나 이런 생각이 되어지는데 고창종복분자로 6대명품 속에 들어가지는 않았었겠죠?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신상훈 네, 그렇습니다.
토종복분자로 들어갔었는데요 저희가 6대명품을 그래서 횡성에서 생산되는 복분자로 하기로 했고요 그 다음에 방금 전에 말씀하신 횡성종복분자는 보고서에도 있는 바와 같이 현실적으로 좀 개척하기가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김인덕 위원   품종개발 하느라 상당히 고생하시고 머리 많이 쓰셨던 내용이었고 초창기에 16헥터까지 식재가 되어서 하다가 농가들의 여러 가지 문제점이 대두되면서 끝내는 중단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물론 고창종복분자지만 횡성지역에서 생산이 되니까 횡성복분자로 해서 6대명품으로 이어져갈 수 있다. 글쎄요, 어떻게 보면 사실은 현실에 맞지 않는 부분인 것 같고 또 앞으로 아마 농정과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은 6대명품에서 10대명품으로 명품화사업을 조정하려고 하는 것 같은 말씀을 하신 적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이런 부분이 정리될 것은 과감하게 정리가 되고 앞으로 기후변화로 인해서 우리지역에 꼭 필요한, 정말 이것은 10대명품 속에는 들어가야 한다는 품목들이 많이 있을 것이고 연구해서 또 지금까지 명품속에는 못 들어갔지만 명품으로 가능성이 있는 것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이런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요 그간 고생 많이 하셨는데 이 부분 때문에  질타도 많이 들었고 하셨었는데 결과가 이렇게 돼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신상훈 보급사업은 중단이 되었고요 농가에서 원하면 농가에서 계속 재배하는 것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그러면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와 교육지원과에 대한 감사를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연구개발과장님과 교육지원과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감사가 장시간 진행되었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16시33분 감사중지)

(16시45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영숙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
다음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사항에 대하여 감사를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아시다시피 상하수도사업소장님께서 신병 치료중인 관계로 안전건설과장님께서 자료를 보고하겠으며, 질의에 대한 답변은 업무관련 상하수도사업소 담당관이 하겠습니다.
이태우 안전건설과장님 답변석에 나오셔서 첫 번째 항목부터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건설과장 이태우   안전건설과장 이태우입니다.
오종복 상하수도사업소장님 부재로 제가 보고 드리게 된 점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99페이지입니다.
둔내, 안흥 광역상수도 지선계획 및 사업추진현황입니다.
먼저 사업개요입니다.
안흥, 둔내면 일원에 가압장 3개소, 조정지 1개소, 배수지 1개소, 관로 53.1킬로미터에 총사업비는 기 시행 233억6,400만원과 금년도 42억3,600만원 등 총 276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2009년 4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추진하게 됩니다.
2013년 10월 22일 둔내지역 광역상수도 급수체계를 전환하였습니다.
다음은 광역상수도 지선 사업 추진현황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안흥 1개 지구와 둔내 10개 지구 등 총 11개소 21.39킬로미터를 34억6,300만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숙   본 자료를 요구하신 표한상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표한상 위원   표한상 위원입니다.
둔내, 안흥 광역상수도 지선계획인데 지선이 지금 설계라든가 이런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현재까지는 적정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표한상 위원   지선에서 가는 부분하고 쭉 가다보면 마을을 다 못 끝내고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부분이 예산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남아 있는, 마을이 좀 떨어진 이런 부분에는 다 안하고 나갑니까?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그런 부분은 저희가 예산 범위 내에서 본선 확장을 하고 그 다음에 급수신청이 들어오게 되면 급수 관로를 저희가 매설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급수 신청이 들어오는 상황을 봐서 그 부분들은 확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표한상 위원   그러면 지선이 먼저 다 지나가고 나면 나중에 추가로 다시 작업을 하고 그럽니까?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그 구간은 다시 이중 굴착을 안 하게끔 길 바깥에 까지 관로는 빼놓고요, 그 뒤에 급수신청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신청이 들어오게 되면 그 바깥까지 빼놓은 선에서부터 다시 개인별로 급수관로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표한상 위원   마을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한번 지나갈 때 공사를 다 하고 갈 때 마무리를 지어주고 가기를 바라는데 이게 그런 경우가 좀 못 미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서는 언제 한다는 기약도 없지 않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저희가 관로확장은 연차별 계획에 의해서 저희가 예산 범위 내에서 하다보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일부 못 미치는 부분도 있습니다.
표한상 위원   여기 광역상수도 지선 말고 읍 지역에 관한 질의인데 상하수도 오수처리 과정에서 이렇게 오수처리 하고 그럴 때는 주민들하고의 설명회는 하는 부분입니까?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오수처리 부분은 잠시 담당계장님이 달리 계셔서…
표한상 위원   시내지역 같은데 가압장이 있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서는 주민들하고 보상을 해 주는 차원으로 저거를 하는 겁니까, 아니면 임대를 한다든가 그런 차원으로 하는 겁니까?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부지는 저희가 가급적이면 희망을 하게 되면 매입을 하고요,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사용승낙을 받습니다.
표한상 위원   사용승낙 해가지고 나중에 문제가 없겠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지금 현재까지는 대부분 국유지나 그런 부분에 설치를 했기 때문에 문제는 없는데요, 마을단위로 들어가게 되면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가급적이면 부지를 매입합니다.
표한상 위원   지선에서 가정으로 들어갈 때 남의 땅을 걸치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남의 땅을 걸치는 부분에서는 어떻게 해결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해결 방법은 따로 없고요, 신청자가 이해관계인한테 동의를 받아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신청자가 해결을 해야 됩니다.
표한상 위원   신청자가 해결을 하는데 내 땅이니까 그 땅을 걸쳐가야 되는데 그것을 안 해주면?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동의를 안 해줄 경우에는 나중에 저희가 관로를 부설하고도 토지소유자가 본인 땅에 동의 없이 관로를 매설했다고 이의를 제기하게 되면 관로를 다시 걷어내야 되는 그런 민원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전에 저희는 토지사용승낙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표한상 위원   그래서 둔내, 안흥 광역상수도지만 지선관계 이런 부분에서 주민들이나 모든 사람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반대하고 하니까 민원이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을 우리 담당자께서 잘 보완하시고 검토하셔서 이런 빠짐없이 갈 수 있는 그러한 지선이 되기를 본 위원은 바랍니다.
그래서 그런 계획에 있어서 좀 주민들과의 설명도 잘 되고 이해를 시키고 이렇게 가는 부분이 맞지 않나 생각하는데 우리 담당자께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네, 맞습니다.
사업을 추진할 때에는 사전에 충분하게 지역주민 의견을 듣는 설명회를 꼭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표한상 위원   잘 검토하여 주시기 바라고, 본 위원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숙   본 자료를 요구하신 김인덕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덕 위원   김인덕 위원입니다.
둔내.안흥 광역상수도가 안흥지역도 다 마무리가 되었나요?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마무리가 아직 안되었습니다.
국도 구간 지금 공사하고 있습니다.
김인덕 위원   언제까지 안흥지역은…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내년 상반기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인덕 위원   지금 여기 사업기간이 2015년 6월까지이기 때문에 그때까지 맞추는 건가요?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그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국도 구간을 협의하다보니까 협의가 늦어지는 관계로 공사가 상대적으로 늦어졌습니다.
김인덕 위원   국도구간이 안흥하고 현천리 쪽하고 갈라지는 부분부터 지금 현천리 쪽이 전혀 국도가 협의가 안 되어 있어요.
여기도 보면 국도협의 후 추진이라고 되어있는데 사업기간이 내년 상반기까지란 말입니다.
국도를 끝까지 협의를 안 해주는 경우는 어떻게 하는 거에요?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협의를 안 해주는 경우는 아니고요, 저희가 지금 6월달에 신청을 했습니다.
했는데 11월 16일날 보완공문이 왔어요.
그래서 보완서류를 저희가 다 준비를 하게 되면 연내에는 협의가 될 것 같습니다.
김인덕 위원   6월달에 협의신청을 했는데 6개월이 다 되어서 이제 보완서류가 내려오는… 협의를 신청하면 처리기한이 없어요?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처리기한이 저희가 민원서류 같은 경우는 있지만 기관 대 기관 같은 경우에는 들어오는 순서대로 해서 일처리를 하다보니까 담당자가 한분이거든요.
들어오는 순서대로 일을 처리하다보니까 상대적으로 처리기간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김인덕 위원   좀 강하게 요청해야 할 필요성은 있지 않았나요?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그래서 저희가 6월달 신청하고 홍천국도를 여섯 번 정도 찾아갔거든요.
그래서 나름대로는 관계자분도 최선을 다하는 부분인데 워낙 서류가 많이 밀려있다 보니까 저희한테 이해를 구하더라구요.
김인덕 위원   하여튼 이 부분이 이렇게 많이 늦어지면서 공사에 차질도 굉장히 많이 있을 것 같고 이것이 향후 급수계획을 보면 계획대로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이런 여러 가지 부분이 염려스러워요. 가능하겠어요?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그래서 저희가 복안을 가지고 추진하는 방법이 국도 구간은 빼놓고 국도에서 마을로 들어가는 구간은 현재 다 공사를 진행 중이거나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도 구간만 연결이 되면 급수에는 지장이 없게끔 저희가 일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인덕 위원   그렇게 처리가 잘 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현천3리 학교 정문 앞에 그 앞에는 사업을 어떻게 지금 여기는 설계 중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 상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요?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저희가 현천고등학교 관계자분을 만나서 그쪽의 포장일정이 12월말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다음 주부터 공사는 들어가는 것으로…
김인덕 위원   포장되기 전에?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네.
김인덕 위원   그 다음에 두원리 1리가 느티나무 있는 데까지 지금 현재 관로가 갔잖아요.
그 후에 지금까지 협의가 전혀 안 이루어지고 있나요, 상황은 어떤지 말씀해 주세요.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두원리 같은 경우에는 거기 부분까지가 올해 사업이고 내년도에 저희가 일부 예산을 확보해서 웰리힐리까지 올라가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인덕 위원   웰리힐리 쪽과 협의 관계가 있다 라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그 내용은 웰리힐리에서 좀 자부담을 많이 해야 할 수밖에 없는 여러 가지 입장정리가 있었던 것 같은데 그 내용은 관계없이 내년도 예산을 준비해서 하려고 하는 겁니까?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그런 부분은 아니고요, 저희가 지금 현재 웰리힐리까지 가는 구간을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설계가 마무리가 되면 공사금액이 나오게 되면 그 부분을 가지고 원인자인 웰리힐리하고 일정부분 원인자부담금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김인덕 위원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거기 몇 년째 물을 급수해서 먹는 집이 있어요.
봄, 여름, 가을은 그나마 괜찮은데 겨울만 되면 물을 길어다 먹어요.
그런 가구가 있기 때문에 물이 광역상수도가 거기까지 왔다 거기서부터 공사를 하지 않기 때문에 그분들은 그런 게 이런 절차를 몰라요. 얘기를 해도.
올해도 또 나를 이런 식으로 괴롭힐 것이냐 그런 형이 되거든요.
그래서 가능하면 그런 부분이 빨리빨리 이루어져서 수혜를 볼 수 있도록 해 주어야 될 것 같은데 지금 상황으로 보면 올해도 어쩔 수없이 길어다 먹어야 되는 형이 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을 어떻게 우리 상하수도사업소에서 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다른 방법은 없고요, 저희가 오시게 되면 급수 지원을 저희가 해 드리고 있거든요.
그래서 매년 해드렸고요, 올해도 마찬가지로 불편하겠지만 광역상수도가 공급될 때까지는 급수공급을 지원하는 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인덕 위원   그런 부분이 편하지 않기 때문에 자꾸 이야기 할 수밖에 없어요.
그러나 사업소 입장에서는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역할이 그렇기 때문에 급수지원으로 대체하고 계시는데 마을상수도 관련해서는 관여를 전혀 안하고 있죠?
우리 군에서는?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관여를 하고 있습니다.
김인덕 위원   웰리힐리에서 모든 것을 관여하고 있지 않아요, 두원리 거?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두원리 같은 경우에도 마을상수도 관리는 횡성에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개발을 웰리힐리에서 했고요, 관리는 지금 저희 군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인덕 위원   그러면 그 집들이 다 마을상수도가 들어가는 집들인데 그것이 안들어 간다고 하면 마을상수도에 문제가 있는 것인데 그것을 먼저 광역상수도가 들어가기 전에 그 부분을 먼저 해결했어야 되는 부분인 것 같은데요?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그 부분이라고 하는 것은 저희가 광역상수도를 공급하게 되면 마을상수도 드시던 분들은 저희가 관로확장을 해 드리고요, 마을상수도를 안 드시는 분들이 아마 외지에서 웰리힐리 건설 이후에 들어오신 분들은 마을상수도를 공급 안하는 것으로, 자가 지하수를 이용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기존에 이용하시던 분들은…
김인덕 위원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가구는 원래 사시는 분이세요.
원래 사시는 분이면 마을상수도를 급수해야 되는 분이거든요.
그런 분이 물을 겨울만 되면 꼭 문제가 생겨서 결과적으로 마을상수도에 문제가 있는 거죠.
그래서 못 먹는데 그런 부분 때문에 상당히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어요.
더군다나 할머니뿐이 안계시고 혼자 계시다보니까 더더욱 힘들어 하시거든요.
그래서 지금 답변하시는 내용으로 놓고보면 펜션 쪽이나 마을상수도에 자가 물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호소를 해서 하는 부분인 것 같은데 그런 부분보다는 그 부분도 중요하지만 마을상수도를 먹던 분이 문제가 생겨서 그러는 것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광역상수도가 들어오는데 굳이 그것을 또 이야기하기는 그렇다 그러니까 광역상수도를 하루빨리 넣어달라 이 뜻이거든요.
그만큼 어르신들이다 보니까 많은 생각을 하면서 이야기 하시는 거에요.
하여튼 잘 알겠습니다.
공사기간까지 가지 않고 그전에 마무리가 되면 참 좋겠습니다만 여러 가지 여건이 따라주지 않아서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광역상수도로 인해서 우리 군민들이 물을 마시는데 큰 어려움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네.
김인덕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그러면 다음 항목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다음 항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건설과장 이태우   200페이지입니다.
상수도계량기 수용가현황 및 검침방법과 사용료감면기준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상수도계량기 수용가 현황입니다.
2014년 기준 횡성읍 5,147전을 포함해서 총 10,424전이며, 검침방법은 검침원검침이 8,860전, 원격검침이 862전, PDA검침이 648전, 자가검침이 54전등 총 10,424전입니다.
201페이지입니다.
검침인력은 정규직 2명, 기간제 6명 포함 8명이 근무를 하고 있고, 사용료 감면기준은 횡성군 수도급수조례 시행규칙 제23조에 근거해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50% 감면 등 전입가구, 자검검침 참여 수도사용자, 전자고지 참여 수도사용자, 경로당, 노인요양시설, 장애인생활시설, 보육시설, 아동양육시설 등 조례에 준해서 감면을 해 주고 있습니다.
감면내용은 복지시설에 113가구에 1,134전과 학교감면, 기초수급자, 투자기업, 농업시설, 전입세대감면, 누수감면 등 총 365가구에 3,879전이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숙   본 자료를 요구하신 김인덕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덕 위원   김인덕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상수도계량기 수용가현황 및 검침방법, 사용료감면기준을 자료요구를 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지난번에 검침원들이 검침을 제때 하지 않아가지고 많은 돈을 한꺼번에 물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후에 이행이 되고 있는지 이 부분을 확인해 보려고 자료요구를 하였습니다.
지금 현재는 잘 되고 있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 수도행정담당 임청근  네, 잘 하고 있습니다.
김인덕 위원   그 다음에 자가검침에 대해서 제도적으로 좋은 방법이다 라고 생각이 되어지는데 자가검침 내용을 보면 2010년도부터 시작을 해서 2014년도 자료에 보면 11분이 시작으로 해서 현재는 54가구밖에 되지 않아요.
이 인원이 많이 늘었을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자료를 요구하였는데 전혀 늘지 않았다 라는 생각이 들어져요.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 수도행정담당   임청근 현재 저희 계량기검침이 직접 계량기를 열어가지고 수치를 보고 그것을 통신으로 저희한테 알려주어야 되기 때문에 나이가 연로하신 분들이나 이런 분들이 기피하는 경향이 있어가지고 확대가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김인덕 위원   본 위원이 이 부분을 이렇게 자료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시골에 상수도물을 먹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어르신들이.
거의 상수도 물을 먹는 사람들은 젊은층이 좀 많이 있다고 표현할 수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여기 감면기준에 보면 자가검침 참여 수도사용자가 1회에 500원을 감면해줘요.
이 부분이 어떤 근거에 의해서 500원을 감면해 주는지요?
○상하수도사업소 수도행정담당   임청근 이것은 자발적 참여와 수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서 한 제도입니다.
1회당 500원이면 10인가구 기준으로 봤을 때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가격을 결정하게 된 사항입니다.
김인덕 위원   1회당 500원인데 한번 검침하는데 500원이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 수도행정담당   임청근 네.
김인덕 위원   그러면 거의 매월 500원이잖아요.
10인 가구든, 2인 가구든 500원이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 수도행정담당   임청근 그렇습니다.
김인덕 위원   그렇다면 이 부분이 좀더 상향해서 감면혜택을 할 필요성은 없는지요?○상하수도사업소 수도행정담당 임청근 자가검침을 할 수 있는 요인을 발생할 수 있도록 한번 다각도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인덕 위원   이 부분이 너무 미약하다보니까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자가검침을 30년을 해야 18만원 정도 감면혜택을 보는 것이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 수도행정담당   임청근 검침을 통해서 할인되는 요금보다도 수도에 대한 관심을…
김인덕 위원   그러니까 수도에 대한 관심도 갖고 검침을 자가가 하면서 검침인력 관련된 부분도 활용할 수 있고 여러 가지 방법이 나타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이 조금 더 상향조정될 수 있는 어떤 방법이 있다 라고 하면 한번 검토를 해 주시면 아마 자가검침 가구들이 더 늘어나서 여러 가지로 도움을 더 볼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되어지고요, 예산도 거기에 다만 얼마 더 들어간다고 해서 결과적인 예산은 도움이 오히려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좀 더 활용을 하는 방법을 잘 찾아보면 좋을 것 같고, 그 다음에 이 부분이 언젠가 전단지를 한번 활용했던 적이 있죠?
○상하수도사업소 수도행정담당   임청근 네.
김인덕 위원   전단지를 본 기억이 있어요.
그 전단지 활용 말고 그 다음에 다른 특별한 홍보방법을 접해 보지 못했던 것 같아요.
이 내용이 감면이 500원이다 한들 그 후에 그런 부분을 홍보를 접해 보지 못했던 것 같은데 홍보를 계속 해 보셨나요?
○상하수도사업소 수도행정담당   임청근 이것은 그 항목만 개별적으로 홍보한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저희 감면제도를 각종 회의와 정기적인 지면을 통해서 내보내고 있습니다.
고지서 지면 뒤에도 각종 내용들이 전체적으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잘 보지 않으시는 분들이…
김인덕 위원   아, 고지서 뒷면에 이런 내용을 홍보를 하고 계신다?
○상하수도사업소 수도행정담당   임청근 네.
김인덕 위원   그런데 요즘 분들 겉봉투 자기 이름인지 아닌지 확인하고는 거의 보지 않는 것 같아요.
저 부터도 그런 현상인 것 같고요.
각종 회의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많이 참여를 해 보아도 이 부분에 대해서 크게 언급했던 적이 없었던 것 같고 해서 좀 더 홍보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고 또 요새 500원이라고 하면 아이들도 500원 돈 주면 안 받아요.
이런 부분으로 놓고 볼 때 조금 더 조정할 필요성은 있다 이런 생각이 되어지는데 좀 잘 검토를 하셔서 자가검침 하면서 수도에 대한 관심도 높이고 이런 부분을 같이 복합기능으로 갈 수 있는 좋은 방법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수도행정담당   임청근 의원님 주문하신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인덕 위원   네, 본 위원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계시면 다음 항목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다음 항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건설과장 이태우   202페이지입니다.
김은숙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상수도 노후관 교체실적 및 향후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상수관로 현황이 되겠습니다.
광역상수도 627킬로미터, 지방상수도 45킬로미터 등 총 672킬로미터이며, 상수도 노후관로 현황은 배수관이 42.2킬로미터, 급수관이 51.7킬로미터, 총 93.7킬로미터로 20년 이상이 26.7킬로미터, 25년 이상이 67.2킬로미터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노후관 교체실적입니다.
2012년도에는 우천면 오원3리 노후관로 교체공사 등 총 6개소에 1,038미터에 1억2,176만2천원이 투자가 되었으며, 2013년도에는 둔내면 자포곡리 마을회관 일원 노후관 교체공사 등 총 4개소에 645미터에 8,197만원이 투자되었습니다.
2014년도는 횡성읍 읍상리 노후관 교체공사 등 총 5개소에 2,407미터에 2억7,401만원이 투자되었습니다.
향후계획으로 효율적인 물 수요관리를 위해서 유수율 증대와 누수율 저감 등 노후관로 교체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할 계획이며, 상수도 노후관 년도별 투자계획으로 2015년에 2킬로에 4억, 향후계획으로 91.9킬로미터에 201억1,700만원 등 총 93.9킬로미터에 205억1,700만원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숙   본 자료를 요구하신 김은숙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숙 위원   김은숙 위원입니다.
이 건의 서류를 보면서 굉장히 마음이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해결방법은 없을까 하는 무거운 마음이었습니다.
자료에 의한 것처럼 상수도의 노후관이 93.9킬로이고, 2015년에는 2킬로를 투자하고 92킬로는 향후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추세로 노후관을 교체한다면 하고 계산을 해 보았어요.
매년 2킬로씩 교체를 하면 거의 45년이 걸린다는 얘기죠.
그리고 45년이 흐른 다음에 다 노후화가 되겠죠.
물론 연도가 오래 되었다고 무조건 노후관이라고는 볼 수 없겠죠.
시급한 노후관은 몇 킬로이고, 전반적인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지금 현재 상수도 같은 경우에는 지금 보급확대에 좀 더 역점을 두고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노후관 교체는 저희가 유지관리시스템으로 돌아가야 되는데 이 부분은 현재 저희가 환경부에서 노후상수관로 정비사업이 국비지원 사업이 저희가 정부 예산안에 지금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확정이 되면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상수도 확장 사업처럼 노후관로 보수사업도 국비가 지원되면 지금보다는 확대 추진될 것 같습니다.
김은숙 위원   예산만 확보되면 1년 안에도 92킬로를 다 할 수 있는 것이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1년에 다하기는…
김은숙 위원   예산이 다 된다면 얼마나 걸릴까요?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5년 정도는 걸려야, 왜 그러냐 하면 그것을 일시에 교체를 하게 되면 일시에 또 그 시기가 도래가 되니까…
김은숙 위원   지금 노후관 교체를 읽어보았더니 노후관 교체실적이 어떤 계획에 의한 것이 아니라 땜질식으로 그때그때 교체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날씨도 추워지고 겨울이면 어떤 동파사고도 많을 것 같은데 어떻게 겨울에는 동파발생률이 더 많죠?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네, 많습니다.
김은숙 위원   중장기계획을 봤어요.
중장기계획을 보니까 매년 5억씩 5년 동안 이렇게 되어있는데 이런 예산이라면 교체할 의지가 없다 이렇게 판단이 되었습니다.
과감하게 혹시 지방채 차입을 하든가 이런 방법은 없겠습니까?
정부에만 매달리지 말고.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그 부분도 저희가 한번 수도정비기본계획을 현재 수립 중에 있습니다.
그 내용을 담아서 저희가 그 부분을 같이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인근 영월군에서는 상수도 관망이라고 최적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이네요.
이것으로 노후관을 24킬로를 교체했습니다.
그래서 유수율이 2009년에 36%였던 것을 지난 9월말에 80%로 향상시켰다 라는 언론보도를 봤습니다.
우리군은 우선순위에서 행사성이나 이런 거에 밀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계장님이 보실 때는 솔직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영월 같은 경우는 상수도를 통합을 했을 경우에 국가에서 국비지원하는 사업이 있기 때문에 그 사업으로 했고요, 자체사업은 아닙니다.
김은숙 위원   어떤 대안을 생각하다가 우리군은 다른 도시보다는 댐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은 1차적으로 식수난은 없습니다.
관로만 신경을 쓰면 될 것 같은데 어떻게 다각적인 검토가 안 되고 있나 라는 마음이 들었고요, 궁금한 것은 우리 누수율은 얼마이고, 노후관이 차지하는 비중 이런 것이 궁금했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저희가 유수율 같은 경우는 13년 말 기준으로 해서 69.7%입니다.
그 나머지 30.3%가 누수입니다.
김은숙 위원   그러면 누수 되는 부분까지 주민이 부담하는 거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부담은 안하고요, 저희가 요금을 수도계량기 검침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검침수량만 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누수 같은 경우에는 가정 내 누수도 있겠지만 가정 바깥에 본선에서 누수가 많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이 수용가한테 전가되지는 않습니다.
김은숙 위원   혹시 원수는 들여놓고 전혀 안 먹는 사용량 제로 가구는 얼마나 되죠?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사용량 제로 가구들이 상당히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은숙 위원   답변해 주실 계장님 계십니까?
○상하수도사업소 수도행정담당   임청근 대략적으로 500여 가구…
김은숙 위원   이것도 대책을 세워야 되겠네요?
○상하수도사업소 수도행정담당   임청근 구제역이후 급수가 진행이 되면서 빼놓고 갈 수 없는 그런 여건으로 해서 지하수하고 겸용으로 사용하고 있어가지고 저희들이 사용지도를 같이하고 있습니다만 광역상수도가 들어가면서 지하수가 많이 줄어들었을 수 있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사용이…
김은숙 위원   그렇죠.
물이 고여 있고 사용을 안 하면 더 녹이 슬어 버릴 텐데 이런 것도 대책을 세워야 되지 않을까요?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그런 부분은 저희가 관말에 소화전 같은 경우로 해서 수질관리를 해서 물을 정기적으로 빼주고 있습니다.
김은숙 위원   내년부터 상수도요금이 현실화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도 인상폭을 제가 먼저 시내에 가서 해 본적이 있는데 횡성군이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낮은 수준이죠?
○상하수도사업소 수도행정담당   임청근 그렇습니다.
김은숙 위원   이번에 인상폭이 톤당 얼마가 인상되고 인상후의 가격은 얼마죠, 가정용, 일반용 따로따로 해서?
○상하수도사업소 수도행정담당   임청근 저희가 현재 939원에 하고 있습니다만 내년도부터 2개년에 걸쳐서 13% 인상했을 시에 530원을 13% 인상하면 2015년도에 600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가정용이 600원이요.
○상하수도사업소 수도행정담당   임청근 2016년도에는 680원, 그리고 일반용이 지금 현재 1,110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5년도에 13% 인상했을 시 1,270원, 2016년도에는 1,460원이 되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그러면 이 13%를 내년, 후년까지는 이렇게 같이 인상폭을 같이 하고 그 다음에 또 다시 조정하신다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수도행정담당   임청근 저희가 현재 현실화할게 36.1%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2개년 인상했을 경우에 현실화율이 10% 올라갑니다.
46%이면 강원도 전체 평균에…
김은숙 위원   그렇죠.
아직도 상당히 낮다 라는, 그러면 여기서 총괄원가가 얼마인지 알아야 인상폭이 우리가 따라 잡을 수 있는 어떤 손익분기점이 될 것 같은데 총괄원가는 얼마로 되어있죠?
○상하수도사업소 수도행정담당   임청근 2,600원.
김은숙 위원   그러면 상당히 많이 올려야 되네요.
○상하수도사업소 수도행정담당   임청근 1,666원 정도의 차액이 발생합니다.
김은숙 위원   그렇죠.
1,666원이면 13%씩 올린다고 하면 이게 얼마나 걸리는 겁니까?
○상하수도사업소 수도행정담당   임청근 177% 올려야…
김은숙 위원   그러면 이것을 인상폭을 더 높여야지만 빨리 다가갈 수 있는 손익분기점이 된다는 말씀이네요?
○상하수도사업소 수도행정담당   임청근 가격적으로 보면 그런데 주민의 감세능력도 생각해야 되고 인근 시.군의 가격 형평도 어느 정도 고려해야 되기 때문에 한꺼번에 이렇게 다 지속적으로 올리는 것은 힘들고 점차적으로 저희가 비용을 고려해서 요금정책을 할 예정입니다.
김은숙 위원   주민들을 생각해서 정책적으로 잘 인상이 되었으면 좋겠고요, 상수도요금 인상에 따라서 늘어나는 요금수입이 얼마나 될까요?
○상하수도사업소 수도행정담당   임청근 지금 현재 저희가 연 32억 정도 사용료를 징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3% 인상했을 경우에 약 6억 정도의 세수수입이 되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그러면 향후에 늘어나는 요구수입 6억이요, 이런 것을 20년 이상, 25년이 있는데 20년은 그래도 조금 시간이 있을 듯 해요.
25년 이상 경과된 노후수도관 교체에 투입할 수 있는…
○상하수도사업소 수도행정담당   임청근 저희가 상수도특별회계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징수하는 모든 사용료는 저희 사업소에서 사업비로 운영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김은숙 위원   유수율도 저희가 69.7%인데 상당히 높여야 되는데 본 위원 생각은 여기에서 6억원에 대한 인상폭을 수도노후관 교체에 적극적으로 투입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수도행정담당 임청근  현재 저희가 연 32억 정도 사용료를 징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35 인상했을 경우에 한 6억…
김은숙 위원   한번 대안을 잡아봤습니다.
어려운 얘기가 될지는 모르지만 관내에 우리 수자원공사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 수자원공사하고 협의를 해서 위탁해보는 방법은 없겠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 수도행정담당   임청근 저희도 수자원공사 쪽의 내용들을 검토를 해보고 있습니다.
김은숙 위원   검토하신 적은 있나요?
○상하수도사업소 수도행정담당   임청근 현재 내부적으로 장단점을 보고 있습니다.
김은숙 위원   갈 길이 바쁘고 그렇습니다.
사실 물이 상당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몰라라 하는 부분이 행정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저는 의원이 되고 처음 알았습니다.
앞으로 예산확보를 조속히 해서 시급히 노후관을 교체하는 방안을 찾아주실 것을 먼저 하신 계장님께 부탁을 드리고요 지금 말씀하시는 계장님께는 6억이라는 인상폭이 생긴 것만큼 투자를 해서 우리주민들이 유수율도 제고시키고 노후관도 교체하는 그런 사업성과를 기대해 봅니다.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수도행정담당   임청근 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다음 항목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다음 항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건설과장 이태우   204쪽에 장신상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민선6기 군수공약사항 추진계획 및 문제점, 대책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원주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사항이 되겠습니다.
개요는 생략을 하고 추진사항입니다.
2014년 10월23일 원주권광역상수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공동협약을 도지사, 원주부시장, 횡성군수, 수공강원지역본부장이 체결을 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으로 원주시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용역비를 15년 예산반영 요구를 했습니다만 원주시의 적극적인 의지부족으로 행정절차가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현안해결을 위한 지역대표자간담회 추진과 원주상수원보호구역해제를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6쪽에 상하수도보급확대가 되겠습니다.
먼저 상수도분야로 관내상수도미보급지역이 30개리에 180킬로 346억원이 소요가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 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 및 중장기계획에 의거 연차별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하수도분야로 공약내용은 도시발전과 변화속에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면단위하수처리대책확대와 광역하천의 수질보호 및 지역주민의 보건위생향상 도모가 되겠습니다.
이행방향으로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토대로 중장기적 면단위 하수도시설설치와 국고보조사업 예산신청을 통한 정부예산을 효율적 활용하겠으며 이행내용으로 하수도분야 국고보조사업 예산신청이 확보가 되었으며 하수도분야 확정사업으로 실시설계 및 공사를 추진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 15년 추진계획이 되겠습니다.
둔내, 우천 포함해서 3.77킬로미터에 11억원이며 수혜가구는 130가구가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숙   본 자료를 요구하신 장신상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신상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원주권상수원보호구역해제 건은 민선5기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던 사업입니다.
민선6기 때는 마무리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꼭 마무리가 돼야 묵계탄약고라든지 산업단지조성이라든지 또 횡성읍지역이나 발전에 기대치가 높아질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공동협약을 체결하면서 그나마 공감대는 형성이 되었다고 보는데 사실원주시에서는 그렇게 적극성을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끈기를 가지고 이 문제는 꼭 해결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채널을 통해서 상수원보호구역은 꼭 해제될 수 있기를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상하수도보급 확대에서 우선 상수도분야는 미보급지역이 30개리로서 180킬로미터입니다.
그 중에서 추진 중에 계획으로 잡혀있는 게 37.59킬로미터인데 그러면 거의 150여킬로미터를 더 보급을 해야 된다는 내용 같습니다.
이 내용이 맞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네, 맞습니다.
장신상 위원   그러면은 지금 계획으로 잡혀있는 것은 광역상수도 분야죠?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네.
장신상 위원   그리고 사실상 광역상수도로 진행이 된다고 보고 사실 우리 현대사회에서 수명이 길어지고 하는 부분은 여러 가지 있을 겁니다.
의료시설이라든지 식자재발달이라든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마는 그중에서도 중요한 부분이 상수도보급사업 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거는 생명과 직결된 일이라고도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우선적으로 군에서 진행을 추진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 생활과 직결된, 예를 들면 도시가스라는지 농사를 지어야 되니까 영농이라든지 또 상하수도부분이라든지 이런 거는 생활과 밀착되어 있거나 생명과 직결되는 사업들입니다.
그래서 다소 재정운영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심지어는 지방채라도 발행을 해서 상수도부분은 보급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한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저희가 지금 현재 수도정비기본계획을 수립 하면서 미급수지역에 대해서 저희가 중장기로 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수도정비기본계획의 의미는 뭐냐면 기본계획에 포함이 되어 있어야 향후 국비지원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리기 때문에 일단 저희가 국비지원을 먼저 최우선으로 받고요 그 다음에 거기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하신 것처럼 다양한 재원확보를 위해서 다각도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장신상 위원   일단 수도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해서 지금 이건 5개년 계획입니까?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10년계획 5년마다 변경을 하고 있습니다.
장신상 위원   그러면은 계획은 일단 계획대로 수립이 될테고 사실 지금 간이 상수도를 이용하고 있는 마을도 있습니다.
그러나 상수도와 비교할 때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은 추진기간을 단축해서 그리고 2015년도에 21킬로미터 계획을 하고 계시는데 좀 확대해서 짧은 기간 내에 보급이 될 수 있도록 추진을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김석희 네, 노력하겠습니다.
장신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다음 항목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다음 항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건설과장 이태우   209쪽에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이행사항이 되겠습니다.
먼저 원주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추진은 조금 전 공약사항 시 보고된 사항으로 보고를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으로 횡성댐주변 지원사업현황과 관련해서 댐건설로 인해 하류지역도 냉수, 안개 등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상류지역에 못지않으므로 댐주변지역지원사업협의회에서 하류지역도 위원이 될 수 있도록 하여 하류지역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라는 사항에 대해서는 지금 지원사업협의회 위원 위촉 추가를 위해 케이워터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향후계획으로 케이워터 협의결과를 근거로 횡성읍, 우천면, 공근면 3개 지역의 피해현황 및 내용 등을 잘 알 수 있는 위원으로 1명을 선정계획입니다.
다음은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 및 관리실태로 송호대학교와 횡성도축장 하수종말처리장 연결하는 비용을 국비확보 등을 검토하라는 사항에 대해서는 송호대 공공처리장유입시 원인자부담이 4억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이 부분의 납부에 대해서 난색을 표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연결할 수 있는 부분이 힘들고 횡성도축장도 연결하기 위해서는 상시모니터링TMS 설치가 선행 돼야하나 협의결과 부담이 불투명한 상태가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숙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인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덕 위원   김인덕 위원입니다.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 송호대학교 내용이 있습니다.
협의문서를 발송을 했는데 하지 않겠다고 이 부분에 대해서 내용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내용으로 보면 오수처리시설이 200톤으로 되어 있는데 1일 44톤 유입이 되기 때문에 하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인 것 같은데 맞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 하수도담당   김백수 그런 내용은 아니고요 처음에 저희가 기본계획을 세우면서 이 시설을 원인자부담 해가지고 공공하수처리시설에 연결할 수 있는지 의견을 물어봤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네들은 이미 시설이 되어 있으니까 안 해도 된다고 이렇게 통보가 왔습니다.
김인덕 위원   그러면 안 해도 되는 건 가요?
○상하수도사업소 하수도담당   김백수 지금은 개인하수처리시설이 되어있으니까 법상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없는데 이거를 다시 공공하수처리시설로 들어오려면 원인자부담을 해야 되는데 원인자부담관계가 지금 불투명한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김인덕 위원   이 부분이 인근주민들의 피해가 관련돼서 이야기가 되었던 내용인데 맞습니까? 악취 때문에.
○상하수도사업소 하수도담당   김백수 네, 맞습니다.
김인덕 위원   그런데 그 악취를 인가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데 그 부분 때문에라도 그거는 해줘야 되는 게 맞고 또 그것으로 인해서 학교, 거기가 골로 형성되어 있다 보니까 냄새가 학교측으로도 많이 올라가는 것 같은데 그런 부담금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사업을 못한다고 하는 건데 그렇다면 이웃주민들의 민원은 그 후에 없었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 하수도담당   김백수 그 때 그러고는 그 후로 민원 들어온 적이 없습니다.
김인덕 위원   그때 문제가 많이 되어가지고 이 부분을 지적을 해서 처리를 하는 방법으로 해서 일을 추진했던 건데 현재는 법상에 문제없고 그 다음에 인근주민들도 문제가 없고 그래서 현재는 이런 방법으로 정리하는 것으로 마무리 짓는다는 말씀이시죠?
○상하수도사업소 하수도담당   김백수 네.
김인덕 위원   잘 알겠습니다.
향후에 지난번처럼 또 그런 문제가 발생될 일은 없나요? 확인 좀 해보셨나요?
○상하수도사업소 하수도담당   김백수 그때도 대학생들이 MT왔을 때 많이 오다보니까 아마 그런 문제가 생겼던 것 같은데 그러고는 그런 얘기가 나온 적이 없었습니다.
김인덕 위원   향후에도 그런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학교측에다가 조치를 강구해 주셔야 돼요.
행정에서는 학교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나름대로 어떤 방법이든 장학혜택이든 그 외에 골프대학 하고 송호대학이 우리 지역에 있기 때문에 많 은 지원을 할 생각을 갖고 있는데 학교측에서는 주민들에게 어려움을 준다고 하면 상생이 되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잘 좀 검토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상하수도사업소에 대한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안전건설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에 대한 감사를 끝으로 금일 계획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감사에 임해주신 동료위원여러분과 성실히 답변해 주신 집행부 관계관께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감사는 12월1일 오전9시30분에 실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감사를 종료합니다.

(17시39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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