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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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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0회 횡성군의회(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제1차

횡성군의회사무과


2014년 9월 15일 (월) 오전 10시16분 개의


  1.    의사일정(제1차본회의)
  2. 1. 제250회 횡성군의회(제1차 정례회)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3. 2. 2014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4. 3.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5. 4.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6. 5. 휴회의 건
  7. 6. 산회

  1.    부의된 안건
  2. 1. 제250회 횡성군의회(제1차 정례회)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3. 2. 2014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4. 3.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5. 4.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6. 5. 휴회의 건

(10시16분 개의)

○의장 한창수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0회 횡성군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과장으로부터 집회보고가 있겠습니다.
김남열 사무과장님 나오셔서 집회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과장 김남열   사무과장 김남열입니다.
집회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제250회 횡성군의회 1차 정례회는 지방자치법 제44조 및 횡성군의회 회기와 그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4조제1항의 규정에 의거 9월 1일 집회공고를 하여 금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4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횡성군민 대통합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 201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재적의원 일곱 분 중 일곱 분의 참석으로 성원이 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이상 집회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한창수   사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에 앞서 금일 본회의에 송석구 농업지원과장께서는 지방행정연수원 교육 입교 관계로, 원수연 청정환경사업소장께서는 국비확보를 위한 관외출장 관계로 참석하지 못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제250회 횡성군의회(제1차 정례회)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의장 한창수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제250회 횡성군의회 정례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정례회 회기는 금일부터 9월 25일까지 11일간으로 하며,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결정코자 하는데 의원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14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0시23분)

○의장 한창수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4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집행부로부터 제출되었으므로 먼저 관계관의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연근 세무회계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세무회계과장 오연근입니다.
2014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2014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한창수   세무회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오준석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오준석   전문위원 오준석입니다.
2014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의 검토의견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4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한창수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안건에 대한 질의.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세무회계과장님 다시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본 안건에 대해 질의가 있으신 의원께서는 질의를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숙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숙 의원   김은숙 의원입니다.
이 서류를 저희가 9월 5일날 받았는데  추석 명절 지나고 나니까 11일서부터 며칠 상간에 검토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과장님 저희가 10일 이전에 받는 것은 알아서 오늘까지는 알고 있지만 차후부터는 좀 일찍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알겠습니다.
김은숙 의원   여기 보면은 위치 적정성은 좋은 것 같은데 땅값이 너무 비싼 것이 문제인 것 같아요.
그래서 금액이 34억3천만원인데요, 예산대책에서 재정운영상 문제는 없을까요?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상비는 약 20억 정도 되고요, 14억3천만원은 건축비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바로 문화체육공원 옆이기 때문에 먼저 보상해야 할 그런 가격이 다 감안이 되었기 때문에 재정운영상은 문제가 없습니다.
김은숙 의원   지금 제안이유에서도 보면은 각종 체육대회에 연계된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실질적으로 실내게이트볼대회가 전국 종합적인 그런 성격의 같이 합류할 수 있는 그런 성질의 게이트볼 대회가 있나요, 저는 단일종목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단일종목인데요, 지금 게이트볼대회가 마을별로 게이트볼장은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가 총 48개정도 있는데 연합회로 소속되어 있는 게이트볼장은 하나도 없기 때문에 전국대회 국무총리배에 나가서도 종합우승을 하고 회장기 게이트볼대회에 나가서도 우승을 하고 그래서 횡성군을 알리는데 아주 효자 종목입니다.
효자종목이고 이분들이 어디 나갈 때 연습을 하려면 할 데가 없어요.
기존 쓰고 있는 섬강게이트볼장은 북천리 게이트볼장입니다.
그리고 1면뿐이 없기 때문에 선수들이 운동할 때 많이 불편을 겪고, 또 북천리 마을주민들이 게이트볼 하시는 분들이 자기네 게이트볼장을 자꾸 쓰니까 별로 안 좋아 하고, 종합적인 군내 경기라든지, 타 지역 경기를 유치할 때는 운동장 있잖아요, 축구장에 그려서 쓰기 때문에 여기는 연습하기 위한 그런 실내게이트볼장이 되겠습니다.
김은숙 의원   그런데 지금 평당 공시가격이 50만5,485원인데요, 예비감정은 하셨나요?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예비감정은 안했습니다.
김은숙 의원   그러면 대략적으로 예상 감정치는 평당 얼마로 나오는 건가요, 80만원이 넘나요?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예상 감정치는 지금 현실화율이 많이 되어있기 때문에, 공시지가가.
공시지가가 보통 70-80%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보다 20%정도 더 하면 가능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김은숙 의원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해 보았어요.
우리 지역에 낙후된 지역이 많잖아요.
여러 지역이 있는데 이왕이면 땅값이 저렴한 지역으로다 생각해 볼 수도 있고, 땅값이 저렴한 쪽으로 우리가 위치를 해서 땅값으로 남은 예산 같은 경우를 우리 군민의 4분의1이 지금 어르신이잖아요.
그러면 실내게이트볼장하고 어울리는 그런 건강시설 그런 쪽으로 같이 해서 어르신 건강공원 하고도 같이 접목해 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해 보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답변 드리겠습니다.
8페이지를 보시면 여기가 문화체육공원입니다.
문화체육공원 들어가는 횡성교에서 내려가면서 첫 부분에 농경지로 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를 매입을 해서 문화체육공원을 구색도 맞추고 또 접근성도 좋고 다각적으로 검토를 해서 이 위치를 정했습니다.
그래서 여기를 하면은 주차장도 150면정도 들어가면 문화예술회관 이용하는데도 지장이 없고 또 거기 오시는 분들 편의성 제공도 하고 다각적으로 검토해서 했기 때문에 이 위치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김은숙 의원   위치는 적정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땅값 때문에 지금 말씀을 드린 것인데 제가 말씀드리는 문화공원에 있는 시설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요,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지금 경찰서 부지 쪽에 있는 공원이 있지 않습니까?
제가 선거기간에 거기를 많이 갔는데 어르신들이 그냥 특별한 놀이감도 없이 바둑이나 장기판도 없이 지내시는 모습을 많이 보아왔어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이왕이면 좀 싼 쪽, 또 낙후지역에서 그 지역도 발전될 수 있게 그렇게 가서 그 남은 땅 예산을 가지고 어르신들 건강을 위한 어떤 시설이라든가 또 틀리지 않습니까?
지금 문화체육하고 우리가 어르신하고 접근하다 보면.
그래서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 보았는데요, 특히 제가 많이 생각되었던 것은 만세공원이에요.
거기에서 무료하게 앉아계시는 모습에서 제가 여러 가지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우리 지역에는 4분의1이 어르신이지만 어르신 특유의 특색 있는 그런 건강공원을 생각해 보시지는 않으셨잖아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문화체육공원 옆에 하는 것은 시설의 집단화이거든요.
시설의 집단화도 있고, 그 다음에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만세공원은 땅값도 비쌀뿐더러 거기는 공터가 지금 없어요.
그리고 지금 노인들 여가 관련해서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지금 복지타운을 짓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노인들을 위한 각종시설이 들어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그런 내용은 해소가 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김은숙 의원   그렇습니까?
그 다음은 관리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관리실 거기 용도를 보니까 사무실하고 샤워실, 화장실인데요.
여기 사무실이라 하면 연합회사무실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네.
김은숙 의원   그렇다면 우리 생활체육이나 이런 쪽으로 제가 다른 지역에 사무실을 어떻게 비치를 하고 있나 봤더니 가까운 원주나 이런 쪽으로 보면 스탠드 위를 활용하거나 아니면 계단 쪽으로 해서 사무실을 많이 활용합니다.
그런데 유독 게이트볼 사무실을 거기다 짓는다면 다른 체육시설이나 이런 데에서 다른 단체들이 우리도 사무실을 해 달라, 이렇게 요구를 하실 때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다 해 줍니까?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지금 의원님께서 조금 이해를 잘못하시는데요, 이것은 1천제곱미터가 사무실만 짓는 것이 아니고 운동장을 돔형으로 지어요.
그래서 그 안에 게이트볼장 2면이 들어가고 그 옆에 일부 공간에다 사무실을 넣고 화장실을 넣고 휴게실 넣고 탕비실 넣고 그렇게 하는 겁니다.
김은숙 의원   그러니까 그 사무실은 관리사무실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게이트볼연합회 사무실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게이트볼장에 관리하는 사무실인데 그것을 연합회 사무실 겸 같이 쓰는 거죠.
김은숙 의원   그런 면도 생각을 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물론 우리가 어르신 차원에서는 이해를 하시는 그러한 체육계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상대적으로 배드민턴 연합회라든가 족구연합회라든가 이런데에서는 우리도 더 좋은 시설로 이렇게 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돼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지금 배드민턴 같은 경우에는 문화체육공원에 12면이 있죠.
이 위에도 8면인가 있습니다.
김은숙 의원   사무실도 따로 있나요?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거기 사무실 있잖아요.
그것을 쓰면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은 문제가 안 됩니다.
김은숙 의원   그래서 차후에 제가 보면은 사무실 시설이 전체적으로 다 필요할 때마다 어떤 요구조건이 있을 때는 저희도 한번 그렇게 스탠드나 계단 쪽으로 그렇게 해서 일사불란하게 그런 것도 한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알겠습니다.
김은숙 의원   하여튼 금액이 34억이라는 것은 대단한 것이거든요.
그래서 아직 우리가 주민여론이나 이런 쪽으로 더 들어볼 시간이 없었던 것 같은데 주민여론도 듣고 하면서 하면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한창수   다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덕 의원님.
김인덕 의원   김인덕 의원입니다.
검토의견에 많은 예산이 투자되는 부분과 그 다음에 타 종목과의 형평성, 투자 대비 효율성을 검토의견에서 지적을 하였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부지에 관련된 부분을 동료의원이 말씀을 하셨는데 다시 한 번 보충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시설을 체육시설이기 때문에 집중화를 위해서 문화체육공원 시설과 연계시켜서 이쪽 부분을 매입을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우리 문화체육공원에 주 진입로 앞에 보면 공원녹지가…
공원녹지 맞죠?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공원녹지 아닙니다.
김인덕 의원   그러면 거기는 시설을 할 수 없습니까?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조경한 부분 말씀하시는 거죠?
김인덕 의원   네.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그렇습니다.
거기는 할 수 없습니다.
김인덕 의원   그러면 용도를 변경시켜서라도 안 됩니까?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안됩니다.
거기다 건물을 앉히면 도시계획 시설상 보기도 좋지 않고…
김인덕 의원   보기가 좋고 나쁘고가 아니라 시설을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시설할 수 없습니다.
김인덕 의원   법적으로 할 수가 없습니까?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네.
김인덕 의원   시설을 집단화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그런 부분을 법적으로 검토를 하면 부지매입비는 들어가지 않으면서도 시설을 지어서 어르신들이 게이트볼을 하는데 좀 타당성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법적으로도 전혀 되지 않는다 지금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네.
김인덕 의원   그 다음에 제안이유를 보면 게이트볼연합대회 추진 및 유치 등은 어려운 실정이라고 그랬어요.
연합대회를 오늘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군수기 대회를.
군수기 대회를 하고 있는데 지금 몇 면을 활용하는지 알고 계시나요?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인조구장 같은 경우에요?
김인덕 의원   아니, 지금 우리 군수기 대회를 오늘 시작했잖아요.
거기에 사용되는 면적이 지금 6면이 활용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제안이유에 보면 연합대회를 하는데 2면이 필요하다고 하는 것은 타당성이 없는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연습을 하기 위해서 이 부분을 신축을 해야 된다고 하는 것도 좀 타당성이 없는 것 같아요.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그것은 설명을 드릴 때 일부만 말씀드린 사항이고, 종합적인 것은 그분들이 실내게이트볼장을 만들어서 전천후로 활용하면 지금 횡성군을 홍보하는 게 다른 분야도 많지만…
김인덕 의원   그 부분은 본 의원이 계속 이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올해 횡성군게이트볼연합회의 대회성적은 가히 정말 대단하다 라고밖에 이야기할 수밖에 없을 정도의 좋은 성적을 가지고 온 것은 횡성군민이면 다 이해를 할 것이고 그렇게 좋은 성적을 냈다고 하는 것은 횡성군을 전국에 알리는데 크게 홍보대사 역할을 한 것 인정합니다.
정말 어르신들 잘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부분에 있어서 좀 더 이 부분이 너무 성급하지 않은가.
부지를 고가에 매입을 해 가면서까지 이렇게 서둘렀어야 되는가 내지는 좀 더 외곽이더라도 우리 군유지가 있는지 확인을 해서 그런 조금 동떨어진다고 해서 그것이 문제될 현실은 아닌 것 같고요.
또 좀 전에도 말씀드렸을 때 주 진입로 있는 부분에 거기는 법적으로 안된다 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그런 곳에 설치는 미관상 좋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외곽지역으로다 좀 더 군비가 적게 들어가면서도 효율성을 찾을 수 있는 곳이면 더욱 좋지 않았나 이런 아쉬움이 있고요, 그 다음에 타 종목에 관련된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횡성군에서 가장 육성종목으로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이 잘못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테니스를 육성종목으로 초.중.고 해서 상당히 열심히 하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테니스연합회 쪽에서도 사실은 실내코트를 요구한지가 상당히 오랜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전혀 검토된 부분이 없지 않습니까?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검토를 안 한 사항이 아니고요, 검토를 섬강테니스장에다 했었는데 거기다 실내테니스장을 하나를 하려면 테니스장을 2개를 활용을 해야 돼요.
그러다보니까 타당성이 없지 않느냐 해서 안하고 있는 상태이고, 그 다음에 동떨어진 군유지 말씀하셨는데 횡성군 내 가까운 데는 군유지가 없습니다.
없고, 정암레포츠공원 같은 경우에 거기도 그라운드골프를, 거기다 골프장을 만들려고 검토를 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김인덕 의원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런 것입니다.
횡성군에서 우리 자라나고 있는 유소년 청소년들이 정말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더 시급성을 요하고 필요한 것이지 어르신들의 어떤 그런 공간, 내지는 그라운드골프를 만들기 위한 그런 공간보다 우선은 우리 육성종목을 시행하고 있는 것이 더 급하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런 것은 배제가 되고 우리군의 젊은이들이 점점, 이번에도 이 내용하고는 다른 차원일 수 있겠습니다만 우천초등학교 아이가 전국소년체전에서 2위를 한 학생이 있습니다.
그 학생이 왜 횡성중학교로 오지 않고 안동중학교로 갔는지 이유 알고 계십니까?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그 내용까지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김인덕 의원   물론 이 내용과 별개된 것이기 때문에, 또 연계를 시키면 같이 갈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 그것은 육성을 하겠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뭔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 유명한 강원도 최고의 선수입니다.
그러나 안동으로 갑니다.
이런 부분은 정말 해야 할 곳은 소홀하고 좀 천천히 해도 될 곳은 시급하고 행정에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물론 의원님 말씀도 좋은 말씀입니다만 실내테니스장도 장기적으로 검토를 당연히 하죠.
하는데 우선 지금 게이트볼연합회측의 경기장 자체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이것을 하려고…
김인덕 의원   경기장 자체가 없다고 하는 것은 좀 전에 리별에 48개라고 하는 타 시.군에 없는 정도의 게이트볼장이 비가림시설로 거의 다 되어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활용을 하면 되지…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그것은 마을 거죠.
김인덕 의원   마을 거, 군 거 이거 따지면 다 해줘야 돼요.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연차적으로 해 드린다니까요, 안 해드린다고 했습니까?
김인덕 의원   이제 모든 시설은 공동화시설로 움직여져 가야지 그것을 어느 마을 것이기 때문에 안 되고, 어느 지역것이기 때문에 안 되고 하는 것은 예산만 있으면 다 해 드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여러 가지 부분을 검토해 볼 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가 신중을 기해야 된다는 내용이 될 것이고, 그러면 소요예산은 34억3천만원인데 이 예산가지고 모든 것이 다 해결됩니까?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이걸로 해결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인덕 의원   나중에 집기랑 이런 것도 다 이 내용에 포함되어 있습니까?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그렇죠.
집기는 크게 살게 없어요.
왜냐하면 게이트볼연합회 사무실을 웅장하게 꾸미거나 그런 사항이 아니고 간단한 의자하고 책상 하나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집기 살 것은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김인덕 의원   하여튼 많은 예산이 투자가 되는 만큼 정말 신중을 기해야 할 필요성은 있는 것이고요, 물론 그렇게 하셨으리라 생각은 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장 한창수   의원여러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님과 주민지원과장님은 집행부 회의관계로 회의 중 조용하게 이석하시겠습니다.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신상 의원님.
장신상 의원   장신상 의원입니다.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이 사업이 결정되기까지 어떤 행정적인 절차가 있었는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이 게이트볼연합회 사무실하고 경기장을 만들어 달라고는 민선5기서부터 계속 진행이 되었었습니다.
민선6기 들어와서 실.과.소장님들 모인 자리에서 얘기가 있었고 해서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즉흥적으로 위치를 정해서 한 사항은 아니고 이게 문화체육공원 내려가면서 문화체육공원 가기 전에 농경지도 있고 그 다음에 가스보관 장소도 있고 부근이 지저분하기 때문에 거기를 매입해서 체육시설로 정비를 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면적도 확인해 보니까 되고 그래서 추진을 하게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장신상 의원   물론 주민의 건의사항에 있어서 사실 게이트볼 인구가 노인들만 치는 것이 아니고 장년층부터 참여해서 많은 동호회원들을 확보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적지 않은 투자가 되고 지금 우리군의 현안으로 봤을 때 우선순위를 과장님이 생각해 보셔도 어느 것이 우선순위인지 이 부분은 생각이 나실 겁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을 선정할 때에는 그래도 일단은 폭넓은 의견이 수렴 되어야 되고요, 그것을 제도화된 절차를 거쳐서 정책으로 설정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런 절차가 거의 없는 것으로 생각이 들고, 주민의 건의에 의해서, 동호인의 건의에 의해서 결정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도 여사한 사례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한 부분을 착안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위치를 선정함에 있어서 물론 횡성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용이하게 이용할 수도 있고, 예를 들어서 전국대회를 유치한다고 해도 좀 용이하고 편의시설이 읍에 많으니까 좋다고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우리 횡성군 실정으로 봤을 때 읍 소재지를 제외하고 나머지 면은 과연 어떤 상태인지, 오죽하면 국가적으로도 지방분권을 외치고 있는데 우리 횡성읍 같은 경우에는 많은 문화, 체육, 예술 부분에 여러 가지 교육 부분에도 많은 시설이 있는데 이것을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면단위로다 생각을 해 보실 용의는 없는지?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게이트볼연합회 건물 실내게이트볼장이나 사무실에 대해서는 민선5기에 1억원 예산을 세웠었습니다.
그것도 의원님들 다 아실 겁니다.
민선5기서부터 추진되어 오던 사항이고, 또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시설의 집단화가 필요한 것이 그래야만이 대단위 큰 행사 같은 것도 치르기 쉽고 지금 횡성군에서 각종 체육대회를 많이 유치해도 여관이나 이런 숙박시설이 없어서 대부분 원주에 가서 자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우선 작은 시설 하나라도 읍에다가 집중해서 투자해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아까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업선정시 폭넓은 의견수렴, 이런 것은 참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읍면에 물론 분산배치도 좋지만 지금 둔내 같은 경우 체육시설이 체육공원이 하나 있고, 타 면에는 거의 없고 지금 만드는 중인데 연합회 같은 경우에 주로 횡성에 모여서 하기 때문에 그래서 횡성에 위치를 정한 겁니다.
사업선정 자체는 민선5기서부터 계속 추진해온 사항이기 때문에 새삼스럽게 말씀드리는 사항이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장신상 의원   다시 말씀드리지만 위치 문제는 횡성읍에 국한해서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인근 면단위만 해도 10분 거리, 15분 거리입니다.
지금 횡성읍에서 체육대회를 치러도 웰리힐리 가서 잠을 잡니다.
큰 문제 없어요.
그런 부분을 생각해서 균형 되고, 지금 면소재지 가 보세요. 저녁이면 깜깜하고 사람이 없고 이런 부분을 생각해 봤으면 좋겠는데요, 지금이라도 위치를 재선정하는 것이 어떠냐 하는 의견을 제시를 합니다.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저는 실무자 입장에서 위치 재선정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장신상 의원   재선정이 어렵다는 이유가 편의성,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편의성하고 접근성, 시설의 집단화 그런 측면이 되겠습니다.
장신상 의원   시설의 집단화가 지금 예를 들어서 이동거리에 10분, 15분 되는데 설치했다고 집단화가 아닙니까.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그것은 아니죠.
시설의 집단화는 그래도 어느 정도…
서원면에 갖다 설치해 놓고 그것을 시설의 집단화라고 얘기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장신상 의원   지금 체육부분은 최소한 올림픽을 해도 강릉, 평창, 원주 이루어지는 거에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한번 검토를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고요…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검토하겠습니다.
장신상 의원   세 번째는 재원은 지금 어떻게?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재원은 다 지방비입니다. 군비.
장신상 의원   재원문제도 물론 군비로 하면 편하고 좋겠습니다만 또 시간이 걸릴 수도 있겠죠.
그래서 이것도 군비만 가지고 하지 말고 보조를 생각해 본다든지 기금을 이용해 본다든지 이런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당초에 이런 의견수렴을 하고 정책결정을 할 때 이런 부분을 면밀히 검토를 해서 준비를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고요, 앞으로도 아무래도 토지보상을 하고 설계 예산 확보를 하고 지방재정법에 의한 절차가 있을 겁니다.
그런 것을 이행할텐데 그런 시간이 있으니까 앞으로라도 보조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검토를 하겠습니다.
장신상 의원   그리고 아까도 얘기가 나왔는데 타 종목간의 형평성 문제입니다.
물론 구장은 지금 마련되어 있고, 사무실은 없을 수도 있고, 그러나 구장이 설계가 어떻게 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사무실 부분을 타 종목도… 왜 그러냐 하면 많은 예산이 투자가 되어서 시설을 하는 만큼 이용도가 높아야 된다 이거죠.
그러면 게이트볼 관리실이나 회의실이나, 사무실, 탕비실 이 정도가 기본적으로 들어가겠지만 게이트볼만 국한해서 사용한다는 것도 타 종목의 사무실로 이용하려고 하는 부분도 많이 있어요.
종목별로.
그런 것도 한번 염두에 두셔서 설계에 반영할 수 있으면 사용용도가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저희가 연합회 게이트볼장이 잘 되어 있는 곳이 영월하고 동해에 있다고 해서 저희가 동해를 가 봤어요.
가 봤는데 사무실을 어떤 건물 짓듯이 그렇게 지은 것이 아니고 게이트볼장내 한쪽에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탕비실, 화장실, 이런 것을 같이 겸해 놓은 거에요.
사무실을 별도로 웅장하게 짓고 그런 게 아닙니다.
우리 테니스장에 라커룸이 있듯이 이런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특별한 사무실을 짓는 것이 아니니까요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장신상 의원   그렇죠.
근사한 사무실을 원하는 것이 아니고 공간이 필요하다는 얘기죠.
그런데 문제는 30억이 넘는 사업규모의 건물이 들어서는데 게이트볼만 이용하는 공간으로 만든다면 이용률이 떨어질 것이 아니냐.
그렇다면 지금 타 종목도 사무실을 요구하는 부분도 많다는 거죠.
그렇다면 물론 예산이 조금 더 들어갈 수 있을지언정 한번 검토해 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검토를 하고 설계 시 의회와 사전에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신상 의원   그리고 토지보상 건에 대해서 소유자들이 원주, 횡성 나누어져 있는데 혹시 보상협의는 해 보셨습니까?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아직 안했습니다.
장신상 의원   구체적인 문서간의 협의는 아니지만…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장신상 의원   예를 들어서 보상하는데 큰 문제는 없겠습니까?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이게 도시계획시설로 결정을 해서 추진하면 본인이 불응을 하더라도 다소 무리가 있더라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장신상 의원   그러면 검토해 주실 사항들은 검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알겠습니다.
장신상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한창수   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의원께서는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의원님.
김영숙 의원   김영숙 의원입니다.
횡성군에 체육시설들이 많잖아요.
게이트볼장 이 위에 실내체육관 부근에도 있는 줄 아는데 거기는 1면인가요?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네.
김영숙 의원   그런데 거기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가요?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거기도 거의 하루 종일 쓰다시피 합니다.
김영숙 의원   그러면 게이트볼 인구가 횡성도 상당히 많은 거죠?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횡성군 연합회에서 얘기하는 것은 700명 얘기하는데 저희가 등록된 것을 보니까 600명 가까이 됩니다.
김영숙 의원   물론 어르신들이 게이트볼을 치고 저도 면 단위로 다녀보면 거기에 의지해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시설들이 있으면 참 좋겠다고 생각은 했습니다.
많이 있으면 좋은데 워낙 많은 예산이 들어가잖아요.
그래서 이 시설들을 운영하는데 대해서 저는 여쭙고 싶어요.
그래서 이 횡성군에 이 부분을 운영하는데 겨울철이라든가 이럴 때 실내체육관이잖아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운영비 같은 것은 생각을 해 보셨나요, 이게 다 군비로 이루어진 것으로 아는데 앞으로 그런 계획은 세워 보셨어요?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운영비는 연합회에서 자체 운영하고 있습니다.
회비로 하거나 대부분 그렇습니다.
전기료만 저희가 물어주고 있습니다.
김영숙 의원   그리고 어르신들이 문화체육공원까지 가는데 상당히 불편함이 있다고 말씀을 하세요.
차가 있으신 분들은 차를 타고 가시겠지만 걸어서 가야 되는 분이 있는데 거기 노선버스가 있나요?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노선버스는 없고요, 그래서 문화체육공원 첫 입구이기 때문에…
김영숙 의원   과장님 거기 한번 걸어 가 보셨나요?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운동을 매일 나갑니다.
김영숙 의원   저도 어르신을 모시고 있다 보니까 거기에 무슨 행사가 있으면 거기 가는 데에 대해서 상당히 불편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 만약 거기에 게이트볼장이 생긴다면 거기에 어르신들이 다닐 수 있는 어떤 방안, 이런 것도 생각해 주시고요, 또 저희 횡성에 보면 체육시설들이 상당히 분산되어 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위쪽에 하고 저 아래쪽으로 치우치는데 그게 어떤 타운 쪽으로, 행정타운이면 행정타운, 복지타운이면 복지타운, 횡성군 미래를 위해서 발전을 위해서 이런 시설들이 복합단지처럼 체육시설은 어디 가면 체육시설만 이렇게 해 볼 구상은 가지고 계신가요?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그것은 좋은 말씀이신데 구상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구상은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실행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문화체육공원 하는데도 535억 투자해서 한 사업이고 이 위에 기존에 만들어놓은 체육관이나 종합운동장도 상당히 많은 예산이 소요되었어요.
그런데 그것을 한군데 집단화 한다는 것은 조금 현실적으로 어렵고, 지금 게이트볼장 짓는데 땅값 20억 자꾸 말씀하시는데 그것은 사놓은 군유재산입니다.
팔아먹지도 못하는 재산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군유지 재산을 돈을 투자해서 확보해 놓은 것은 장래를 봐서도 좋은 일이지 나쁜 일이라고 절대 생각 안합니다.
김영숙 의원   체육시설들은 하나하나 갖추어서 잘 가고 있는데 문화예술 쪽에도 분산되어서…
아까 어떤 의원이 말씀하셨지만 예산을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분산해서 각 분야에 다른 활동을 하시는 분들에게도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한창수   질의가 있으신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덕 의원님.
김인덕 의원   한 가지만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면적이 8,023평방미터 되는데 약 2,500평정도 될 것 같아요.
거기에 건축물을 짓게 되면 약 300평정도 지으려고 하는데 300평이 1층 면적인가요?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1층이에요.
김인덕 의원   그러면 그 부지를 나중에 추가 예를 들어서 테니스연합회에서 또 이것을 해 달라고 하면 부지활용이 가능한가요?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여기 1천제곱미터는 건축물이 들어가고, 주차장 150면하고 나머지는 조경해서 그렇게 활용할 계획입니다.
김인덕 의원   그러면 만약에 예를 들어서 나중에 또 다른 동호회에서 이런 상황이 일어났을 경우에는 부지를 또 매입해야 돼요?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지금 동호회 자꾸 말씀하시는데 지금 거의 다 농구라든지…
김인덕 의원   지금 현재 실내경기를 하고 있는 배드민턴이나 이런 거 말고 본 의원이 질문 드렸던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테니스장 같은 경우에 지금 섬강테니스에 먼저 하려고 민선5기 때도 계속 검토를 했었는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2면을 활용해서 1면만 만들어야 되니까 또 사업비도 많이 들고 하다보니까 중단했었거든요.
그런데 앞으로도 장기적으로 검토를 해서 필요한 사항은 더 진행을 하면 돼죠.
김인덕 의원   사실 테니스장이나 게이트볼장이나 규격으로 보면 그렇게 큰 차이 나지 않아요.
생각을 그렇게 하셔서 그렇지 실질적으로 그렇게 큰 차이는 나지 않아요.
물론 테니스장은 안전지대라고 해서 게이트볼장 보다는 더 넓게 있어야 되기 때문에 공간면적이 더 필요하겠지만 본 의원은 예산을 많이 들여서 땅을 샀을 때 그 땅의 활용을 어떤 종목 하나에 국한해서 하는 것 보다는 추후에 그런 시설이 있을 때 또 부지매입을 하지 않고 여기에 같이 할 수 있는 부분은 없는지?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지금 여기 면적에는 좀 힘듭니다.
주차장 짓고 하면…
김인덕 의원   주차장은 이쪽 문화체육공원을 활용하면 안 됩니까?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거기도 큰 행사 때는 적어서…
김인덕 의원   큰 행사가 1년에 매일 있나요, 몇 번 있는데…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큰 행사를 대비해서 모든 것을 준비하고 주차장을 만드는 것이지 불편을 겪으면 항상 뭐라 그러잖아요.
예를 들어서 공설묘원 올라가는데 있잖아요. 추석 때…
김인덕 의원   공설묘원 자체는 주차장을 만들지 않고 있잖아요.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거기 주차장이 있기는 있는데 들어가는…
김인덕 의원   그것은 애초에 설계부터 잘못된 것이지 지금에 와서 그 얘기를 하시면 안 되는 것이고 그것은 애초에 설계가 잘못된 거에요.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주차장을 말씀드리는 사항이 아니고 거기 진입도로가 편도 1차선이잖아요.
그런데 많이 쓰는 게 성묘 한번이거든요.
그때만 난리가 나는 겁니다.
그래서 직원들을 배치해서 하는데도 양보를 서로 안하니까… 그렇듯이 여기도 말씀드리는 것이 주차장면을 기본적인 것을 갖추어야 된다는 그런 말씀이에요.
김인덕 의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게이트볼장마다 전기료를 지금 지급을 해 주시는 건가요?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다는 안하죠.
김인덕 의원   라이트가 설치되어 있는 데는 다 해줄 거 아니에요?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라이트 설치가 되어 있는데도 위탁을 준 데는 협회에서 부담하는 데가 있고 그렇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나중에 서면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김인덕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한창수   질의가 있으신 의원님, 표한상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표한상 의원   표한상 의원입니다.
생활체육활성화에 고생 많으신 군수님 이하 실과장님들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저희 공유재산관리계획을 다루고 있는 부분인데 사실은 앞에 동료의원님들께서 다 하셨던 부분의 말씀입니다.
사전에 충분한 검토를 저희가 할 수 있게끔 이렇게… 갑자기 와서 이러는 것 보다 사전에 저희들도 알고 검토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과장님께서는 게이트볼 인구가 앞으로 늘어난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지금 현 상황에서 줄어든다고 보십니까?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당분간은 늘어난다고 봅니다.
표한상 의원   저도 게이트볼장을 갔다 오면서 저희보다 두 살 정도 더 많으신 분들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어르신들도 가장 즐길 수 있는 것이 게이트볼대회라고 보는데 이것을 횡성읍에다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 물론 이 부분에서도 횡성에다 해야 되겠지만 지금 타 읍면에도 이런 큰 땅을 사가지고 크게 하지 않더라도 있는 부분에서 관리 정도만 조금 시설만 보강해 주면 게이트볼장 같은 경우를 만들어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둔내 같은 경우도 그런 부분이 있는데 읍면, 아니면 리 단위 이런 부분에도 이런 큰 것이 아니더라도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앞으로도 시설이 가능한 부분입니까, 아니면 전혀 안 되는 부분입니까?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지금 게이트볼장을 만들어놓고 활용을 안 하는데도 몇 군데 있어요.
있는데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해달라고 해서 무조건 해 주니 나중에 활용을 안 하고 방치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또 잘 만들어 놓고 잘 쓰면 계속 시설보수도 하고 예산을 계속 투자해야죠.
표한상 의원   그렇습니다.
지금 예산 관계라든가 부지 문제, 이런 것으로 인해서 다 그런 걱정과 그런 부분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 같은데 하여튼 더 많은 검토를 해 주셔서 진짜 남들이 봐도 ‘아, 진짜 필요했던 부분이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알겠습니다.
○의장 한창수   김은숙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숙 의원   김은숙 의원입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시급성에 대해서 여쭙고 싶습니다.
지금 실내게이트볼장이 충분한 여론 없이 빨리 진행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서둘러야 할 이유가 어떤 것인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답변 드리겠습니다.
실내게이트볼장은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니고요, 민선5기부터 계속 추진해 달라고 얘기가 나와 가지고 민선5기에 1억의 예산을 세웠었어요.
2014년도 당초예산 할 때 1억원의 예산을 세웠던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처음 접하시는 사항이고 기존 의원님들은 이 내용을 자세히 알고 계세요.
그런데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조급히 올려서 조금 죄송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이것을 사전에 설명 드리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숙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한창수   이대균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대균 의원   이대균 의원입니다.
저는 재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원은 전부가 군비입니까?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그렇습니다.
이대균 의원   저는 민선5기 때 많은 동호인들, 동호회장님들과 많은 얘기를 나누었는데 재원에 대해서는 조금 전에도 우리 동료의원님들이 얘기를 하셨지만 시급성도 얘기를 했지만 뭔가 재원을 제가 알기에는 위 기관에서 재원을 좀 받아가지고 주신다는 낭설이었는지 모르지만 그때 어느 분이 ‘교부세를 가져오겠다’ 이런 얘기도 나오고 이런 것 같은데 재원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이 군비만 가지고 하려고 하지 말고 재원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것은 사실 어제 오늘 얘기는 아니고 민선5기 때부터 제가 많은 얘기를 들어 왔던 겁니다.
재원에 많은 걱정이 되니 좋은 시설을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세무회계과장 오연근   특별교부세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장 한창수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세무회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토론을 생략하고 본 안건을 의결코자 하는데 의원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14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의원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관계부서에서는 2014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하여 의원님들이 여러 가지 고민을 많이 하고 지적사항이 많이 있으셨습니다.
이런 우려하는 사항을 잘 유념해서 사업을 잘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11시13분)

○의장 한창수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지방자치법 제56조 및 횡성군의회 위원회조례 제2조에 의거 부의된 조례안 심사에 신중을 기하고 효율적인 회기운영을 위해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려는 것입니다.
본 위원회 위원으로는 이대균 의원, 장신상 의원, 김은숙 의원, 김영숙 의원, 김인덕 의원, 표한상 의원 이상 여섯 명으로 구성하고자 하는데 의원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의장 한창수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201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의 면밀한 심사와 효율적인 회기운영을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려는 것입니다.
본 위원회 위원으로는 이대균 의원, 장신상 의원, 김은숙 의원, 김영숙 의원, 김인덕 의원, 표한상 의원 이상 여섯 명으로 구성하고자 하는데 의원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금일 구성된 조례심사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부의된 안건을 심사하여 그 결과를 9월 25일 오전 9시에 개의되는 2차 본회의에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휴회의 건 
○의장 한창수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조례심사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활동을 위해 9월 16일부터 9월 24일까지 휴회를 하려는 것입니다.
본 안건에 대해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및 집행부 관계관 여러분!
금일부터 11일간 운영되는 제250회 횡성군의회 정례회 의사일정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50회 횡성군의회 정례회 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감사합니다.

(11시16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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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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