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횡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횡성군의회사무과
1992년 10월 10일 (토) 오전 10시 00분
제13회임시회개회식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축사
1. 폐식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축사
1. 폐식
(사회 의사계장)
(10시00분 개식)
○의사계장 최승일 지금부터 제13회 횡성군 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 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 하시겠습니다.
녹음 전주곡에 따라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 하시겠습니다.
녹음 전주곡에 따라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일영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군수님과 관계관 여러분!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여 여러모로 매우 바쁘실텐데도 불구하시고 제13회 임시회 개회를 위하여 참석하여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각 지역별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군정에 반영토록 노력하고 주민의 복리증진과 고정 및 애로사항을 앞장서 해결하기 위하여 애써오신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경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의원님들의 헌신적인 의정 활동으로 관주도 행정에서 주민의 의견을 대폭 반영하는 지역행정 풍토가 지성되어 가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그렇지 못한 일면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울러 많은 주민들의 격려와 성원이 있었던 반면에 질책도 있었음을 간과하여서는 안되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우리는 이 시점에서 우리의 맡은 바 책임과 소임을 재종명하여 신중한 태도로 주민의 편에서서 주민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주변환경과 제반여건이 많은 제약과 어려움이 산재해 있다고 하지만 우리는 심기일전하여 사명감과 긍지를 가지고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겠습니다.
이번 회기동안에는 9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7개의 조례안 그리고 일반안건등을 심의 의결하게 되겠습니다.
추경예산안은 군의 살림을 이끌어가는 재정계획으로서 합리적이고 능률적이며, 민주적으로 편성운영되어 건정하고 알뜰한 군정으로 주민복지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신중하게 심의 의결하여야겠으며, 조례안은 주민들의 이해관계와 주민에게 부담을 주거나 의무이행을 수반하는등 주민에게 불편이나 불이익을 줄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하여 공익에 우선하되 다각도로 세심한 심사후 의결되어야 하겠습니다.
모쪼록 이번 회기동안 세심하고 신중한 심사와 토론으로 공익과 주민의 편의와 복리증진을 위한 민주지방 자치행정의 기반을 다지는 원만한 의정운영이 되기를 기대하오며, 여러분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충만하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군수님과 관계관 여러분!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여 여러모로 매우 바쁘실텐데도 불구하시고 제13회 임시회 개회를 위하여 참석하여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각 지역별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군정에 반영토록 노력하고 주민의 복리증진과 고정 및 애로사항을 앞장서 해결하기 위하여 애써오신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경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의원님들의 헌신적인 의정 활동으로 관주도 행정에서 주민의 의견을 대폭 반영하는 지역행정 풍토가 지성되어 가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그렇지 못한 일면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울러 많은 주민들의 격려와 성원이 있었던 반면에 질책도 있었음을 간과하여서는 안되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우리는 이 시점에서 우리의 맡은 바 책임과 소임을 재종명하여 신중한 태도로 주민의 편에서서 주민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주변환경과 제반여건이 많은 제약과 어려움이 산재해 있다고 하지만 우리는 심기일전하여 사명감과 긍지를 가지고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겠습니다.
이번 회기동안에는 9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7개의 조례안 그리고 일반안건등을 심의 의결하게 되겠습니다.
추경예산안은 군의 살림을 이끌어가는 재정계획으로서 합리적이고 능률적이며, 민주적으로 편성운영되어 건정하고 알뜰한 군정으로 주민복지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신중하게 심의 의결하여야겠으며, 조례안은 주민들의 이해관계와 주민에게 부담을 주거나 의무이행을 수반하는등 주민에게 불편이나 불이익을 줄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하여 공익에 우선하되 다각도로 세심한 심사후 의결되어야 하겠습니다.
모쪼록 이번 회기동안 세심하고 신중한 심사와 토론으로 공익과 주민의 편의와 복리증진을 위한 민주지방 자치행정의 기반을 다지는 원만한 의정운영이 되기를 기대하오며, 여러분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충만하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1992.10.5 횡성군의회의장 이일영
○의사계장 최승일 다음은 군수님의축사가 있겠습니다.
○군수 유재규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친애하는 군민여러분!
금년도 어느덧 황금물결이 넘실거리는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항상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여념이없으신 의원님들과 저마다의 수확과 알찬 사업마무리에 심혈을 기울이시는 군민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더욱이 제가 고향의 군수로 다시 취임하여 처음맞는 제13회 횡성군의회 임시회에서 축사를 드리게 된 것을 더욱 뜻깊에 생각합니다.
지방의회가 개원된지도 벌써 1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의원님들의 활동상과 군정발전 기여도에 대하여는 우리군을 아끼는 모든 분들에게서 많은 이야기를 들어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반성하면서 의회와 집행기관이 상호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각종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군에서도 금년도에 추진한 모든 사업의 완벽한 마무리를 위하여 전 행정력을 집주하고 있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금번 임시회에 제출한 안건에 대한 내용은 관계관으로부터 상세한 설명이 있겠습니다만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지난 4월 27일자로 군의회의 승인을 얻은 9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집행하는 가운데 국․도비 보조사업의 증․감 변경내시와 횡성 시가지 정비사업 외 현안 주민숙원 사업비의 확보등 세입세출의 추가경정이 불가피하여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하게 되었으며, 그외에도 저속득층의 자립의지를 높이기 위한 횡성군 저소득주민자녀 장학금지급조례를 비롯한 조례 6건과 소방 관할구역 변경에 따른 횡성군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승이난 등 일반안건 2건을 포함하여 총 9개의 안건을 부의하게 되었습니다.
위의 안건들은 어느것이나 모든 군민을 위하여 필요한 사안으로서 금번회기내에 처리되어 군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기관에서도 그동안 애써 추진한 모든 일들이 큰 보람과 알찬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본인은 물론,전 공무원이 합심단결하여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오니 의원여러분들께서 적극적인 협조를 선도하여 주시것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금번 제13회 횡성군의회 임시회가 군민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는 알찬 회기가 될 것을 바라면서 축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친애하는 군민여러분!
금년도 어느덧 황금물결이 넘실거리는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항상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여념이없으신 의원님들과 저마다의 수확과 알찬 사업마무리에 심혈을 기울이시는 군민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더욱이 제가 고향의 군수로 다시 취임하여 처음맞는 제13회 횡성군의회 임시회에서 축사를 드리게 된 것을 더욱 뜻깊에 생각합니다.
지방의회가 개원된지도 벌써 1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의원님들의 활동상과 군정발전 기여도에 대하여는 우리군을 아끼는 모든 분들에게서 많은 이야기를 들어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반성하면서 의회와 집행기관이 상호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각종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군에서도 금년도에 추진한 모든 사업의 완벽한 마무리를 위하여 전 행정력을 집주하고 있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금번 임시회에 제출한 안건에 대한 내용은 관계관으로부터 상세한 설명이 있겠습니다만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지난 4월 27일자로 군의회의 승인을 얻은 9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집행하는 가운데 국․도비 보조사업의 증․감 변경내시와 횡성 시가지 정비사업 외 현안 주민숙원 사업비의 확보등 세입세출의 추가경정이 불가피하여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하게 되었으며, 그외에도 저속득층의 자립의지를 높이기 위한 횡성군 저소득주민자녀 장학금지급조례를 비롯한 조례 6건과 소방 관할구역 변경에 따른 횡성군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승이난 등 일반안건 2건을 포함하여 총 9개의 안건을 부의하게 되었습니다.
위의 안건들은 어느것이나 모든 군민을 위하여 필요한 사안으로서 금번회기내에 처리되어 군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기관에서도 그동안 애써 추진한 모든 일들이 큰 보람과 알찬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본인은 물론,전 공무원이 합심단결하여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오니 의원여러분들께서 적극적인 협조를 선도하여 주시것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금번 제13회 횡성군의회 임시회가 군민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는 알찬 회기가 될 것을 바라면서 축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최승일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14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