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3회 횡성군의회(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횡성군의회사무과
2020년 6월 10일 (수) 오전 10시 00분 개식
제293회 횡성군의회(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개회사
1. 폐 식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개회사
1. 폐 식
(10시00분 개식)
○의사담당 남복현 지금부터 제293회 횡성군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정면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서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횡성군의회 의장 직무대리이신 권순근 부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정면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서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횡성군의회 의장 직무대리이신 권순근 부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부의장 권순근 존경하고 사랑하는 5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장신상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제293회 횡성군의회 정례회를 맞이하여 모두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난 5개월 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일상생활의 변화는 물론 생존과 경제위기라는 화두를 전 세계에 던졌습니다.
현재 코로나19의 감염은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인 증가세이나, 국내에서는 발빠른 대응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우리 지역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단 한명에 불과한 것은 공직자 여러분들의 신속하고 철저한 대처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로 우리들의 평온한 일상은 모두 빼앗겼으며 강요된 변화로 인하여 우리 일상생활은 적막해지고 피폐해지고 있습니다.
하찮게 여기던 마스크는 생활필수용품이 되었으며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회적 약자들은 삶의 기반이 통째로 무너지고 영세업자와 소상공인들은 삶의 벼랑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지난 292회 임시회에서는 이러한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1차 처방으로 재난기본소득지원금을 포함한 코로나 추경을 원안 의결한 바 있습니다.
의결된 예산을 토대로, 집행부에서는 과감하고 신속한 행정력을 펼쳐 지역경제가 조속히 회복되는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속도감을 높여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껏 잘 대응해 왔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코로나19관련 관리시스템을 다시 한 번 점검해 주시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렵고 힘든 이 시기에, 이겨내는 힘은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고 절제하는 자기희생의 정신이 필요합니다.
비록 평온한 일상은 빼앗겼지만, 자유롭게 안전한 일상생활로 빠른 전환을 위해 군민 모두가 조금 더 참고 힘을 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우리 앞에는 원주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군소음법 법률제정으로 인한 보상 및 규제문제, 동해안 신가평 송전선로 건설 등 군민들에게 많은 피해와 고통을 주고 있어 조속히 해결해야 하는 현안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집행부와 의회는 문제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긴밀하게 공조하고 협의하여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만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5만 군민 여러분!
제8대 횡성군의회의 개원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2년 동안의 후반기를 준비해야하는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그 동안 제8대 횡성군의회에 항상 깊은 관심과 끊임없는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8대 의회에서는 전반기 2년여 동안 총114일의 회기 동안 159건의 의안을 처리하였으며 특히, 31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처리하여 그 어느 의회보다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또한, 실질적인 예산심의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군민들을 대표하는 충실한 대의기관이 되고자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제8대 후반기 횡성군의회에서도 지난 2년 동안 축적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실한 자세로 전념하여 군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회기는 제1차 정례회로서 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승인하겠으며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특히,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한 의회의 승인은 지난 한 해 동안 집행부의 예산집행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심의하는 매우 중요한 안건입니다.
따라서 심도 있고 면밀한 심사로 낭비성 예산집행을 예방하고 재정집행의 효율성과 건전성이 제고될 수 있는 많은 대안을 제시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통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여 횡성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 관계관께서는 정확한 자료 제공과 성실한 답변은 물론, 감사위원들께서 제시하는 정책대안이나 지적사항을 군민들의 고견으로 생각하시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시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번 제1차 정례회가 그 어느 때보다 생산적인 회기로 운영되어 군정 전반에 대한 올바른 평가와 함께 의회 본연의 견제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모범적인 회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오늘 자리를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장신상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제293회 횡성군의회 정례회를 맞이하여 모두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난 5개월 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일상생활의 변화는 물론 생존과 경제위기라는 화두를 전 세계에 던졌습니다.
현재 코로나19의 감염은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인 증가세이나, 국내에서는 발빠른 대응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우리 지역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단 한명에 불과한 것은 공직자 여러분들의 신속하고 철저한 대처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로 우리들의 평온한 일상은 모두 빼앗겼으며 강요된 변화로 인하여 우리 일상생활은 적막해지고 피폐해지고 있습니다.
하찮게 여기던 마스크는 생활필수용품이 되었으며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회적 약자들은 삶의 기반이 통째로 무너지고 영세업자와 소상공인들은 삶의 벼랑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지난 292회 임시회에서는 이러한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1차 처방으로 재난기본소득지원금을 포함한 코로나 추경을 원안 의결한 바 있습니다.
의결된 예산을 토대로, 집행부에서는 과감하고 신속한 행정력을 펼쳐 지역경제가 조속히 회복되는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속도감을 높여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껏 잘 대응해 왔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코로나19관련 관리시스템을 다시 한 번 점검해 주시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렵고 힘든 이 시기에, 이겨내는 힘은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고 절제하는 자기희생의 정신이 필요합니다.
비록 평온한 일상은 빼앗겼지만, 자유롭게 안전한 일상생활로 빠른 전환을 위해 군민 모두가 조금 더 참고 힘을 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우리 앞에는 원주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군소음법 법률제정으로 인한 보상 및 규제문제, 동해안 신가평 송전선로 건설 등 군민들에게 많은 피해와 고통을 주고 있어 조속히 해결해야 하는 현안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집행부와 의회는 문제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긴밀하게 공조하고 협의하여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만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5만 군민 여러분!
제8대 횡성군의회의 개원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2년 동안의 후반기를 준비해야하는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그 동안 제8대 횡성군의회에 항상 깊은 관심과 끊임없는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8대 의회에서는 전반기 2년여 동안 총114일의 회기 동안 159건의 의안을 처리하였으며 특히, 31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처리하여 그 어느 의회보다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또한, 실질적인 예산심의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군민들을 대표하는 충실한 대의기관이 되고자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제8대 후반기 횡성군의회에서도 지난 2년 동안 축적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실한 자세로 전념하여 군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회기는 제1차 정례회로서 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승인하겠으며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특히,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한 의회의 승인은 지난 한 해 동안 집행부의 예산집행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심의하는 매우 중요한 안건입니다.
따라서 심도 있고 면밀한 심사로 낭비성 예산집행을 예방하고 재정집행의 효율성과 건전성이 제고될 수 있는 많은 대안을 제시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통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여 횡성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 관계관께서는 정확한 자료 제공과 성실한 답변은 물론, 감사위원들께서 제시하는 정책대안이나 지적사항을 군민들의 고견으로 생각하시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시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번 제1차 정례회가 그 어느 때보다 생산적인 회기로 운영되어 군정 전반에 대한 올바른 평가와 함께 의회 본연의 견제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모범적인 회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오늘 자리를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남복현 이상으로 제293회 횡성군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1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