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횡성군의회(개회식)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횡성군의회사무과
1993년 6월 9일(수) 오후2시
제19회임시회개회식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축사
1. 폐식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축사
1. 폐식
(사회 의사계장)
(14시 개의)
○의사계장 최승일 지금부터 제19회 횡성군 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일영 군민여러분! 그리고 이자리에 참석해 주신 집행기관 관계관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문민정부가 지향하는 개혁운동이 윗물맑기로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국민의 공감대위에 국민운동으로 정착돼가면서 사회질서와 경제회생의 길이 잡혀가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에 개회되는 임시회는 어느때 보다도 뜻깊은 회기가 되리라 생각하며 초대의회 후반기를 다지는 새로운 자리가 되리라 다짐해 봅니다.
군민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아무런 경험도 없이 출발한 의정2년을 회고해 보면, 많은 시련과 아픔을, 의정구현이 라는 포장으로 미화시키고, 명예직 의원으로서의 위상을 세우는데 따르는, 심적 고통을 극기하면서, 지역균형 발전과 국민 소득 향상을 위한 여론수렴 주민의 뜻을 반영시키기 위하여 매진해온 기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희생과 소망의 기간이었습니다.
의원여러분!
이제 우리는 초대의회 의원으로서 후반기를 맞이하여 지금까지 추진해온 의정지표를 더욱 발전시키고 주민자치이념 구현과 지역균형 발전, 소득증진등 생산의정에 우리 의원 모두의 정성을 쏟아야 된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의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의회위상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내외 의정활동의 적절한 대응은 물론, 의회의 주요업무의 형식을 떠난, 실질적으로 주민과 호흡을 같이 하는 의정이 되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회기는 93년도 군정을 보완하고자 하는 추가경정예산안과 기타 주민생활과 관계되는 민생의안이 상정될 전망입니다.
안건 하나하나에 특성이 있겠습니다만 예산심의 방향설정등 의회가 지향하는 주민복지행정이 구현되도록 심의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당부드리면서, 끝으로 군민과, 동료의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고 어제 뜻하지 않은 우박피해를 입은 둔내지역 주민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문민정부가 지향하는 개혁운동이 윗물맑기로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국민의 공감대위에 국민운동으로 정착돼가면서 사회질서와 경제회생의 길이 잡혀가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에 개회되는 임시회는 어느때 보다도 뜻깊은 회기가 되리라 생각하며 초대의회 후반기를 다지는 새로운 자리가 되리라 다짐해 봅니다.
군민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아무런 경험도 없이 출발한 의정2년을 회고해 보면, 많은 시련과 아픔을, 의정구현이 라는 포장으로 미화시키고, 명예직 의원으로서의 위상을 세우는데 따르는, 심적 고통을 극기하면서, 지역균형 발전과 국민 소득 향상을 위한 여론수렴 주민의 뜻을 반영시키기 위하여 매진해온 기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희생과 소망의 기간이었습니다.
의원여러분!
이제 우리는 초대의회 의원으로서 후반기를 맞이하여 지금까지 추진해온 의정지표를 더욱 발전시키고 주민자치이념 구현과 지역균형 발전, 소득증진등 생산의정에 우리 의원 모두의 정성을 쏟아야 된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의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의회위상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내외 의정활동의 적절한 대응은 물론, 의회의 주요업무의 형식을 떠난, 실질적으로 주민과 호흡을 같이 하는 의정이 되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회기는 93년도 군정을 보완하고자 하는 추가경정예산안과 기타 주민생활과 관계되는 민생의안이 상정될 전망입니다.
안건 하나하나에 특성이 있겠습니다만 예산심의 방향설정등 의회가 지향하는 주민복지행정이 구현되도록 심의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당부드리면서, 끝으로 군민과, 동료의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고 어제 뜻하지 않은 우박피해를 입은 둔내지역 주민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천구백구십삼년 유월 구일
횡성군의회의장 이일영
○의사계장 최승일 이어서 군수님의 축사를 부군수님께서 대독하시겠습니다.
○부군수 서제원 존경하는 의장님, 의원 여러분! 그리고 바쁘신 가운데서도 의정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자리를 함께 해주신 방청객 여러분, 그간 군정 발전에 아낌없는 협조와 조언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지금 문민 시대를 맞이하여 역사상 유래가 없는 개혁과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새정부는 신한국 창조를 위해 성역없는 사정과 사회 각분야에 만연된 비리와 부패를 척결하고 한국병을 치유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본 군에서도 이같은 정부의 개혁 의지에 걸맞는 지방적 구현을 위하여 행정 내부의 개혁과 혁신을 위해 안일무사, 비능률 배제 관행적인 부조리의 제거로 새로운 공직풍토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잘못된 행정 행태 개선을 위해 행정쇄신 기획단 운영, 민원 1회방문 처리제 운영과 공정한 인사제도의 정립, 그리고 합리적인 예산 운용을 통해서 열심히 일하는 공직 풍토를 조성하는 한편, 효율적인 운용으로 절감된 예산은 중소기업 육성, 농어촌 구조 개선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개혁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노력만으로는 성취될 수 없다고 보여지므로 의원님들을 중심으로 군민 모두가 문민시대의 주역으로서 적극적인 동참과 개혁을 위한 고견을 아끼지 말아 주셔야 되겠습니다.
의원여러분! 금번 임시회에 상정한 93년 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한 14개 안건은 시대적 요청과 주민 편의 위주의 능률적인 행정 수행을 위한 안건으로서 특히 추경 예산은 신한국 창조와 더불어 시대적 요구에 의한 경상적 경비를 대폭 삭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구현과 문민시대의 개혁 의지와 함께하는 방향으로 편성되었음을 말씀드리면서, 자세한 것은 관계관으로 하여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제안된 안건 모두가 회기내에 처리되어 군정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는 바입니다.
금번 제19회 임시회가 의회는 물론 자치 단체에도 커다란 변화와 발전을 촉진하는 뜻깊은 의사일정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의원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지금 문민 시대를 맞이하여 역사상 유래가 없는 개혁과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새정부는 신한국 창조를 위해 성역없는 사정과 사회 각분야에 만연된 비리와 부패를 척결하고 한국병을 치유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본 군에서도 이같은 정부의 개혁 의지에 걸맞는 지방적 구현을 위하여 행정 내부의 개혁과 혁신을 위해 안일무사, 비능률 배제 관행적인 부조리의 제거로 새로운 공직풍토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잘못된 행정 행태 개선을 위해 행정쇄신 기획단 운영, 민원 1회방문 처리제 운영과 공정한 인사제도의 정립, 그리고 합리적인 예산 운용을 통해서 열심히 일하는 공직 풍토를 조성하는 한편, 효율적인 운용으로 절감된 예산은 중소기업 육성, 농어촌 구조 개선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개혁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노력만으로는 성취될 수 없다고 보여지므로 의원님들을 중심으로 군민 모두가 문민시대의 주역으로서 적극적인 동참과 개혁을 위한 고견을 아끼지 말아 주셔야 되겠습니다.
의원여러분! 금번 임시회에 상정한 93년 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한 14개 안건은 시대적 요청과 주민 편의 위주의 능률적인 행정 수행을 위한 안건으로서 특히 추경 예산은 신한국 창조와 더불어 시대적 요구에 의한 경상적 경비를 대폭 삭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구현과 문민시대의 개혁 의지와 함께하는 방향으로 편성되었음을 말씀드리면서, 자세한 것은 관계관으로 하여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제안된 안건 모두가 회기내에 처리되어 군정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는 바입니다.
금번 제19회 임시회가 의회는 물론 자치 단체에도 커다란 변화와 발전을 촉진하는 뜻깊은 의사일정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의원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993년 6월 9일 횡성군수 유 재 규
대독해 올렸습니다.○의사계장 최승일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