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횡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횡성군의회사무과
1997년 5월 19일 (월) 오전 10분 00분
제60회 임시회 개회식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0시 00분 개식)
○의사계장 이상권 지금부터 제60회 횡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전면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춰 1절만 부르시겠 습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원용식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전면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춰 1절만 부르시겠 습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원용식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원용식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조태진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관계관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바쁘신 가운데서도 의정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자리를 함께 해 주신 방청객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랜 가뭄뒤에 단비도 내리고 농촌에서는 영농의 일손이 바쁜 시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해방이후 50년동안 전세계 신생국들이 해내지 못한 두가지 일을 해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하나는 경제성장이고, 다른 하나는 정치의 민주화입니다.
구미 선진국은 물론이고, 이웃 일본의 경우에도 경제발전과 정치의 민주화는 최소화 100여년에걸쳐 이룩한 과업입니다.
이점에서 우리는 스스로 자부심을 가질만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짧은 기간동안 달성하다보니 다른 국가들이 오랜 시간동안 경험했던 발전에 따른 부작용도 한꺼번에 동시다발적으로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규제와 지시가 지배하는 시장경제체제, 근검과 절약을 중시하는 건전한 자본주의 정신이 퇴색되고, 부실과 부패문제, 노사간 갈등, 미약한 경제체질 등등.
이처럼 나라의 경제는 고비용 저효율의 구조로 인한 생산성과 경쟁력하락과 만성적인 경상수지 적자로 인한 실업이 증가하는등.
세계화·개방화를 맞고 있는 우리의 경제현실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각계각층에서 새로운 저축추진운동을 전개하고 근로자 스스로가 임금을 현수준으로 동결하며, 각종 에너지 절약운동과 과소비 행태를 추방하자는 캠페인이 확산되는 등 경제를 살리기 위한 범국민적 노력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 스스로의 자구노력에 너나 없이 적극 동참함은 물론, 특히, 사회 각지도층에 계시는분들이 솔선수범하여 다시한번 명실상부 선진국 대열에 합류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는데 횡성군민의 의지와 역량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오늘부터 4일동안 열리는 제60회 횡성군의회 임시회에서는 9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치악산국립공원내 취락지구재조정에 따른 반대결의안, 그리고 횡성군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중 개정조례안외에 2건의 조례안이 상정되겠습니다.
지역의 균형발전과 예산편성의 효율성을 위해 동료의원님들의 심도있는 심사와 원활한 회의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집행기관 관계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이상으로 개회사를 가름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조태진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관계관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바쁘신 가운데서도 의정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자리를 함께 해 주신 방청객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랜 가뭄뒤에 단비도 내리고 농촌에서는 영농의 일손이 바쁜 시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해방이후 50년동안 전세계 신생국들이 해내지 못한 두가지 일을 해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하나는 경제성장이고, 다른 하나는 정치의 민주화입니다.
구미 선진국은 물론이고, 이웃 일본의 경우에도 경제발전과 정치의 민주화는 최소화 100여년에걸쳐 이룩한 과업입니다.
이점에서 우리는 스스로 자부심을 가질만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짧은 기간동안 달성하다보니 다른 국가들이 오랜 시간동안 경험했던 발전에 따른 부작용도 한꺼번에 동시다발적으로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규제와 지시가 지배하는 시장경제체제, 근검과 절약을 중시하는 건전한 자본주의 정신이 퇴색되고, 부실과 부패문제, 노사간 갈등, 미약한 경제체질 등등.
이처럼 나라의 경제는 고비용 저효율의 구조로 인한 생산성과 경쟁력하락과 만성적인 경상수지 적자로 인한 실업이 증가하는등.
세계화·개방화를 맞고 있는 우리의 경제현실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각계각층에서 새로운 저축추진운동을 전개하고 근로자 스스로가 임금을 현수준으로 동결하며, 각종 에너지 절약운동과 과소비 행태를 추방하자는 캠페인이 확산되는 등 경제를 살리기 위한 범국민적 노력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 스스로의 자구노력에 너나 없이 적극 동참함은 물론, 특히, 사회 각지도층에 계시는분들이 솔선수범하여 다시한번 명실상부 선진국 대열에 합류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는데 횡성군민의 의지와 역량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오늘부터 4일동안 열리는 제60회 횡성군의회 임시회에서는 9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치악산국립공원내 취락지구재조정에 따른 반대결의안, 그리고 횡성군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중 개정조례안외에 2건의 조례안이 상정되겠습니다.
지역의 균형발전과 예산편성의 효율성을 위해 동료의원님들의 심도있는 심사와 원활한 회의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집행기관 관계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이상으로 개회사를 가름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1997. 5. 19.
횡성군의회 의장 원 용 식
○의사계장 이상권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