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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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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5회 횡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횡성군의회사무과


일시 : 1999년 7월 13일 (화) 오전 10시  개식


   제85회 횡성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 용사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0시00분 개식)

○의사담당 정병무   지금부터 제85회 횡성군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대한경례)
바로!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인원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인원   오늘 방청석에는 횡성읍 의정모니터요원님들을 비롯한 횡성읍 지역주민들이 자리를 함께 해 주셨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에도 지역발전과 군정에 관심을 갖으시고 저의 의회를 방문해 주신 주민여려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바쁘신데도 참석하여 주신 조태진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관계관 여러분!
군민의 기대와 성원속에 제3대 횡성군의회가 개원한지 1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오늘 제85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군정과 지역개발을 위해 헌신노력하고 계신 군수님 이하 관계관 여러분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지금 우리사회는 IMF의 고통속에 정치, 사회, 도덕적으로 많은 어려움과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정치문화가 아직도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당리당략에 정쟁만 일삼는 정치부재 현상과 고급옷 로비사건과 조폐공사 파업유도사건등 정부 고위층과 연루된 도덕적 가치의 하락과 국가의 중추기능인 검찰의 불신은 물론 사회 각분야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구조조정으로인한 필연의 결과라 생각됩니다.
우리 횡성군에서도 정부에서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공무원 구조조정으로 인하여 공무원 인원감축과 봉금삭감으로 공직사회의 동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차에 이어 또다시 공무원을 감축해야 하는 어려운 시기에 놓여 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합리적인 조직진단과 객관적인 시각을 통해 직원들의 동요를 최소화하고 새로운 공직의 활력과 도약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구조조정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질문을 비롯하여 ‘98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집행부에서 재의요구한 조례안등을 다루게 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이번 군정질문을 통해 주민의 여론을 가감없이 집행부에 전달하고 군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여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한차원 높은 의정활동으로 군정과 의정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가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간의상호 긴밀한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정병무   이상으로 제85회 횡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05분 폐식)


횡성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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