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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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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횡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횡성군의회사무과


1997년 6월 24일 (화) 오전 10시 00분


   제61회 임시회 개회식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0시 00분 개식)

○의사계장 이상권   지금부터 제61회 횡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전면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춰 1절만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원용식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원용식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 또한 영농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의정에 깊은 관심을 갖고 의회를 찾아주신 안흥면 리장 및 부녀회장님과 방청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원여러분!
제2대 의회가 개원한지도 벌써 2년여의 기간이 되었습니다.
그간 지방자치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신 의원여러분과,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관계관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제 의회는 단순히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조정자의 역할로서 그 책임을 다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
본격적인 지방자치에 걸맞게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합되는 새로운 정책 제시와 함께 지역주민의 조그마한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면서 주민속에서 주민과 함께 생각하고 주민과 함께 동참하는 살아 움직이는 열린 의정활동이 필요한 때 입니다.
이로인해 주민이 자연스럽게 군·의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준다면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과제는 의회와 집행부가 머리를 맞대고 함께 연구하고 모색해야 할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개회되는 제61회 임시회에서는 군정질문과 답변이 실시되고,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의 건이 상정 되겠습니다.
군정질문을 통하여 주민의 의견이 군정에 반영되도록 촉구함은 물론 '97년도 상반기 군정업무를 돌아보고 문제점에 대하여는 시정과 함께 잘못된 행정에 대하여는 관계기관의 책임을 물어 다시는 같은 과오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여러분 모두가 대아적인 주인의식과 애향정신으로 맡은바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함으로써 현재 겪고있는 위축된 정치·경제의 난국을 능히 극복할 수 있으리라 확신하며 모쪼록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의사계장 이상권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폐식)


횡성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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