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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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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회 횡성군의회(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횡성군의회사무과


2002년 9월 23일 (월) 오전 10시


   제124회 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개회사
1. 폐 식

(10시00분 개식)

○의사담당 임두식   지금부터 제124회 횡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박명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박명서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바쁘신 군정에도 참석해 주신 조태진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
우리의 최대 명절인 추석 한가위를 보내고 오늘 제124회 정례회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잇따른 수해의 극복에 헌신, 노력하시면서 의정에도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집행기관 관계관 여러분과 수해현장에서 발로 뛰는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금년은 건국이래 최대이자 최악의 희생과 상처를 남긴 태풍 ‘루사’의 아픔의 해로 기록될 것입니다.
여러분도 잘아시다시피, 8월의 집중호우와 초대형 태풍 ‘루사’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많은 것을 잃게 하였습니다.
국토의 모습까지 바뀐 현실앞에 눈물조차 말라버린 수많은 이재민을 보았습니다.
불안정한 농산물가격, 농산물 수입 등 그 어려운 여건에도 우리 농촌을 꿋꿋하게 지켜온 농가들도 물과 함께 떠내려간 농심으로 고향을 등지는 이농현상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하늘만 원망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 횡성군도 자연재해를 피할 수는 없겠지만 이를 최소화하는 지혜와 노력은 계속되어야 할 것이며 끊임없는 반성과 점검으로 완벽한 재해대비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입니다.
동료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재해로 상처입은 우리에게 통일의 싹을 틔우는 남북의 다양한 교류는 또다른 희망의 메시지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비록, 서해교전의 상처가 아물지는 않았지만 남북통신협상, ‘평양과학기술대학’ 착공, 12년만의 통일축구대회, 이산가족면회소설치 합의, 경의선·동해선의 착공, 북한의 부산아시안게임 참가 등 스포츠의 역동성과 기술교류의 유연함이 어우러져 상호이해와 공존번영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동료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이번 회기에는 2001년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군정질문을 실시하고 횡성군 주민감사청구에 관한 조례중 개정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과 공유재산관리계획을 다루게 되겠습니다.
모쪼록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상호 긴밀한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임두식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05분 폐식)


횡성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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