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횡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횡성군의회사무과
1995년 3월 28일 (화) 오전 10시 00분
제40회임시회개회식
1.개식
1.국기에 대한 경례
1.애국가 제창
1.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개회사
1.폐식
(10시 00분 개회)
1.개식
1.국기에 대한 경례
1.애국가 제창
1.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개회사
1.폐식
(10시 00분 개회)
○의사계장 한상선 지금부터 제39회 횡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이하 생략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부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이하 생략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부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부의장 유관희 존경하옵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장순일 군수님과 관계관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또한 항상 의정활동에 관심을 가지시고 참석해 주신 방청객 여러분께 먼저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개회되는 제39회 횡성군의회 임시회에서는 우리와 함께 같은 의정활동을 해 오시던 이일영 의장님께서 다가오는 6.27일 4대 지방자치 선거에서 도의회로 진출하시고자 법에 따라 사직원을 제출하였습니다.
이일영 의장님의 사직 동의안을 처리하고 새로운 원구성을 하여야 하며, 횡성군수로부터 제출된 조례안등을 처리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가 될것입니다.
이제 저희 임기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돌이켜 보면 히들고 어려운 일도 많았고, 보람 있었던 일도 많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지방의회가 탄생되면서 이제까지 횡성군의회를 이끌어 오신 이일영의장님이 저희 곁을 먼저 떠나게되어 아쉽고 섭섭한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5만군민을 대표해서 그동안 지방자치의 초석이 되시고 가꾸워오신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러기가 V자 모양을 이루고 날아가는 사실은 다 알고 계시겠지만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 계십니까?
V자의 중간에서 날아가는 새가 기러기의 지도자라고 합니다.
지도자는 정기적으로 바꾼다고 하는데 지도자의 역할은 공기를 헤치고 다른 기러기들을 위해서 부분적인 진공상태를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조류확자들의 연구결과 V자로 대열을 이루고 날아가는 것이 한 마리씩 개별행동을 할때보다 72%나 더 멀리 날아갈수 있다고 합니다.
기러기들은 본능적으로 협동의 놀라운 힘을 터득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도 서로 협동하면 더욱 큰일을 해 낼수 있습니다.
조직의 힘 역시 조직원들의 협동심에 의해 결정된다고 봅니다.
협동만이 개인과 조직 모두의 발전을 이루는 첩경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세대를 보면 우리 사회에는 이기주의가 너무 많이 팽배해 있는것같아 유감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우리는 내가 아닌 우리가 되어야 하며, 개인주의가 아닌 박애주의가 필요하며 적극적인 사고방식으로 이기주의가 아닌 남을 먼저 생각하는 이타주의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임기동안 남을 신뢰하고 신용하는 적극적인 이타주의에 기러기의 협동심을 더하여 똘똘 뭉쳐 세계속에 횡성을 드러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누구든지 어떤 위치에서든지 끝이 중요합니다.
끝을 잘 마무리 하여야만 어떤일의 성과가 나타나는 것이며, 끝이 흐지부지 된다면 과정에서 애쓴 보람은 물거품이 될 것입니다.
남은기간 동안 서로 협동하여 자랑스러운 의회상을 후배에게 물려줄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끝으로 여러분의 건승과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장순일 군수님과 관계관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또한 항상 의정활동에 관심을 가지시고 참석해 주신 방청객 여러분께 먼저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개회되는 제39회 횡성군의회 임시회에서는 우리와 함께 같은 의정활동을 해 오시던 이일영 의장님께서 다가오는 6.27일 4대 지방자치 선거에서 도의회로 진출하시고자 법에 따라 사직원을 제출하였습니다.
이일영 의장님의 사직 동의안을 처리하고 새로운 원구성을 하여야 하며, 횡성군수로부터 제출된 조례안등을 처리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가 될것입니다.
이제 저희 임기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돌이켜 보면 히들고 어려운 일도 많았고, 보람 있었던 일도 많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지방의회가 탄생되면서 이제까지 횡성군의회를 이끌어 오신 이일영의장님이 저희 곁을 먼저 떠나게되어 아쉽고 섭섭한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5만군민을 대표해서 그동안 지방자치의 초석이 되시고 가꾸워오신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러기가 V자 모양을 이루고 날아가는 사실은 다 알고 계시겠지만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 계십니까?
V자의 중간에서 날아가는 새가 기러기의 지도자라고 합니다.
지도자는 정기적으로 바꾼다고 하는데 지도자의 역할은 공기를 헤치고 다른 기러기들을 위해서 부분적인 진공상태를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조류확자들의 연구결과 V자로 대열을 이루고 날아가는 것이 한 마리씩 개별행동을 할때보다 72%나 더 멀리 날아갈수 있다고 합니다.
기러기들은 본능적으로 협동의 놀라운 힘을 터득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도 서로 협동하면 더욱 큰일을 해 낼수 있습니다.
조직의 힘 역시 조직원들의 협동심에 의해 결정된다고 봅니다.
협동만이 개인과 조직 모두의 발전을 이루는 첩경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세대를 보면 우리 사회에는 이기주의가 너무 많이 팽배해 있는것같아 유감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우리는 내가 아닌 우리가 되어야 하며, 개인주의가 아닌 박애주의가 필요하며 적극적인 사고방식으로 이기주의가 아닌 남을 먼저 생각하는 이타주의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임기동안 남을 신뢰하고 신용하는 적극적인 이타주의에 기러기의 협동심을 더하여 똘똘 뭉쳐 세계속에 횡성을 드러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누구든지 어떤 위치에서든지 끝이 중요합니다.
끝을 잘 마무리 하여야만 어떤일의 성과가 나타나는 것이며, 끝이 흐지부지 된다면 과정에서 애쓴 보람은 물거품이 될 것입니다.
남은기간 동안 서로 협동하여 자랑스러운 의회상을 후배에게 물려줄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끝으로 여러분의 건승과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1995. 3. 28.
횡성군의회 부의장 유 관 희
○의사계장 한상선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