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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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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횡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횡성군의회사무과


1996년 11월 12일 (목) 오전 10시 00분


   제54회임시 개회식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0시00분 개회)
○의사계장 이상권   지금부터 제 54회 횡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전면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춰 1절만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정우화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정우화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한 해 농산물 수확의 막바지에 일손이 더더욱 바빠지는 계절입니다.
오늘 개회되는 제54회 횡성군의회임시회에서는 ‘96년도 한해의 군정 주요사업 추진상황과 그 결과에 대한 효율성과 능률성, 합리성등을 측정하기 위한 행정사무감사계획을 작성, 승인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원활한 생정사무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계획서 작성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주시고 수감기관에서는 행정추진에서의 낭비요소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주민의 실질적인 복리증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어느덧 새로운 의욕으로 시작했던 병자년 한해도 달포 정도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올 연말이면 제2대 횡성군의회의 상반기를 보내게 됩니다.
그동안 지방의회 의원으로서의 역할과 위상에 대한 진지한 반성과 함께 나머지 하반기의 임기를 충실하게 수행하기 위한 재충전의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주민들이 동참하고, 자생력을 갖게 되며, 지역사회가 살아 움직이는 지방자치를 정착시키는 것이 시대가 지방의회에 요구하는 막중한 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이번 회기중에는 각종 군정시책의 효율성을 면밀히 검토하기 위한 능률적인 행정사무 감사 계획서의 작성이 될 수도 있도록 동료 의원 여러분께 부탁드리고 집행기관에서는 올 한해의 모든 사업이 목적하는 바대로 성취될 수 있도록 마무리에 적극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참여하신 모든 분과 5만 군민의 가정과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리면서 이상으로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1996년 11월 12일

횡성군의회 의장 정우화

○의사계장 이상권   이상으로 제54회 횡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폐식)


횡성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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