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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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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회 횡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3호

횡성군의회사무과


2002년 7월 25일 (목) 오전 10시


  1.    의사일정(제3차본회의)
  2. 1. 군정업무보고청취의 건

  1.    부의된 안건
  2. 1. 군정업무보고청취의 건

(10시 00분 개의)

○의장 박명서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2회 횡성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군정업무보고청취의 건 
○의장 박명서   먼저 의사일정 제1항 군정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어제 이어 농업기술센타 소관부터 업무보고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균 농업기술센타 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타소장 김영균   농업기술센타소장 김영균입니다.
10-1페이지부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주요업무, 특수시책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0-2페이지입니다.
일반현황은 저희가 2과 7담당에 정원이 32명입니다.
그런데 현원은 29명으로 지도직 3명이 결원입니다.
다음은 10-3페이지입니다.
농촌지도사업 방향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0-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주요업무는 고품질 쌀 생산 재배기술 보급등 10개 사업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0-5페이지입니다.
고품질 쌀생산 재배기술 보급입니다.
재배면적은 4천헥타로써 식량작물 시범사업을 18개소해서 84헥타를 추진했습니다.
주요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대별 우량품종 보급을 106톤 했습니다
고품질 시범포 설치를 18개소 해서 지역농민이 품종을 보고 선택토록 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질소질비료 50% 덜주기운동을 적극 전해서 쌀 품질을 높이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병해충방제는 벼물바구미 방제를 전면적방제를 8천만원을 들여서 실시했습니다.
앞으로는 앞도열병과 이삭도열병을 정밀예찰해서 쌀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6페이지입니다.
밭작물 생력재배 및 고품질 생산입니다.
밭작물은 감자, 콩, 옥수수가 주 작물이 되겠습니다.
추진실적은 감자 고품질 규격서 생산을 위해서 우량종서 보급을 280톤 했습니다.
가공용감자 계약재배 추진을 위해서 가공용감자 생산시범 단지를 1개소 6.6헥타 추진해서 계약을 했습니다.
콩에 있어서는 우량종자 공급을 3,370킬로그램 공급을 했고, 콩 최소 경운시범 사업을 3헥타 추진했습니다.
앞으로는 GMO 콩이 일반인들한테 소비가 잘 안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10-7페이지입니다.
원예작물 생산기술지원입니다.
원예작물 재배면적은 1,324헥타인데 과수가 상당히 많이 늘어서 96헥타가 있습니다.
시범사업은 채소기계화촉진 생력재배 시범의 2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고추 우량품종 선발 시범포를 1개소 0.1헥타 4개회사 품종을 전시해서 농민들이 선택토록 하였습니다.
채소기계화촉진 생력재배를 1개소 4헥타 추진해서 다목적 관리기, 주행형분무기를 지원하였습니다.
포도 비가림 하우스 시설개선 시범사업을 2개소 추진해서 품질 고급화와 작업환경을 개선하였습니다.
개량머루 재배 시범포를 1개소에 0.1헥타 강림에 추진해서 부곡지역 관광객과 연계해서 판매토록 올해 처음 실시했습니다.
다음은 10-8페이지입니다.
특용작물 생산기술지원입니다.
더덕 공동생산 지주설치 시범등 3개 사업의 16개를 운영하였습니다.
주요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유휴지 활용 더덕재배 및 지주설치 시범 사업을 더덕연구회를 중심으로 해서 3헥타 추진해서 품질향상과 수량증대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버섯재배사 시설환경개선 시범사업을 10농가에서 실시해서 수량이 여름철에 재배하기가 곤란한데 앞으로는 재배해서 물량을 늘리도록 지도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더덕에 있어서는 앞으로 지주설치와 관비재배기술을 시행하겠습니다.
다음은 10-9페이지입니다.
고랭지 화훼수출단지 육성입니다.
올해의 수출목표를 백합 15만본을 수출목표를 정해서 현재까지 추진실적은 2만5천본에 2만4천을 수출했습니다.
시범사업으로는 시설원예 에너지 절감시설을 2개소에 스프링쿨러, 심야전기 시설을 했습니다.
백합 연작장애방지를 위한 약제지원을 6개소 1.5헥타를 추진했습니다.
화훼보광처리 시범사업을 장미에 대해서 0.4헥타를 추진했습니다.
요새는 백합가격이 낮기 때문에 8월부터 11월까지 집중적으로 수출을 해서 목표를 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10페이지입니다.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입니다.
농업인 학습단체는 4-H, 생활개선회, 농촌지도자, 후계농업인 육성이 있습니다.
추진실적은 청소년 진로지도교육을 1회 실시하고 영농 4-H 지원을 4명에 대해서 과제자금을 지원하였습니다.
생활개선 과제교육은 16회 366명을 실시해서 쌀소비 촉진, 한지공예, 전통장담그기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금년도에 아름다운 횡성가꾸기 100대 과제 추진으로 국화묘, 허브묘, 2,250본을 공급하였습니다.
다음은 10-11페이지 농촌생활 기술보급입니다.
농촌생활 기술보급은 여성전문교육과 생활환경조성, 농촌여성 소득원개발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은 농촌여성 전문교육을 16회 366명을 실시했고, 농촌생활환경 조성사업은 농업인 건강관리실 4개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금년도에 서원 석화3리 1개소를 신규 설치하고 있습니다.
8월 중순 완공 예정으로 있습니다.
농촌여성 소득원 개발사업은 구방한과제품 품질향상을 위해서 기구와 포장재를 지원할 계획으로 8월말에 완료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촌노인 생활지도마을 육성을 반곡리에다가 65명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0-12페이지 농업인 전문기술 교육입니다.
과정은 새해영농설계교육의 8개 과정에 희망 농업인 5,885명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추진실적은 새해영농설계교육은 48회에 3,255명을 추진해서 117% 추진하였습니다.
품목별 상설교육은 25회에 839명을 실시했는데 작목별로 실시했습니다.
금년도에는 특별교육으로 숯과 목초액을 활용한 환경농업 계획을 실시하였습니다.
농업인정보활용교육은 8회 115명을 추진했는데 농업인 정보교육 시상을 농림부장관이 전국센터를 대상으로 5개소 실시했는데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앞으로는 농업인 정보화 교육을 확대하는데 워드프로세서, 홈페이지 작성반등을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10-13페이지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입니다.
금년도 목표는 150회에 253마을을 대상으로 추진하는데 7월20일 현재 추진실적은 2,209를 수리해서 3,575만2천원어치를 수리해 주었습니다.
깨끗한 횡성가꾸기를 위해서 농기계 올바른 보관운동 추진을 위해서 리후렛을 2회 제작해서 기계화 영농단과 리장에게 배부해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특히 금년도에는 농기계부품관리 장비를 컴퓨터와 프로그램을 구입해서 전산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쉬는 날이 있을 때 수리요청 마을에 추가로 계획을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10-14페이지 아름다운 꽃 생산입니다.
금년도 목표는 40만본에 현재까지 25만본을 생산해서 시가지와 관내학교, 유관기관, 경로당에 배부하였습니다.
국화, 일일초 5만본과 벌개미취, 금계국 10만본을 생산해서 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특수시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특수시책은 벼 우량종자 체종 단지설치 외 3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10-16페이지입니다.
벼 유량종자 채종단지 설치입니다.
금년도 사업목표는 8헥타에 40톤을 목표로 해서 횡성청결쌀 5헥타에는 수라 3헥타, 대안 1헥타, 설향찰 1헥타입니다.
청정쌀 3헥타에는 오대 1헥타, 태봉 1헥타, 상주찰 1헥타입니다.
찹쌀계약재배 종자는 2헥타에서 10톤을 생산해서 200톤을 내년에 공급할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농산물 품질관리원의 국가 보증 획득을 해서 2회 검사를 포장검사와 종자검사를 받고, 정보보급종 고품질 가격으로 공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17페이지 한우 고급육생산 초음과 육질측정 실증입니다.
추진실적은 초음파 육질 측정장치를 1세트를 구입해서 7월 16일날 한우연구회의 임원들을 모시고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육질판독을 현재까지 6농가에 72두를 측정을 했습니다.
한우계획번식 시범사업은 농가선정을 2호 농가에 50두를 해 가지고 발정 동기화와 일괄수정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28두를 발정동기화해서 인공수정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 1등급 출현율을 90%이상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0-18페이지입니다.
새 소득작목 개발 및 단지 확대조성입니다.
금년도에 복분자단지조성을 5헥타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추진실적은 5헥타에 5만본을 식재했고, 수매시설을 2개소에 10평을 추진했습니다.
특히 산림청임목연구원하고 공동으로 0.1헥타의 유전자원 선발시범포를 저희 사무실에 19품종을 했습니다.
앞으로 복분자 와인과 쥬스, 차, 찜등을 회사와 연계해서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0-19페이지입니다.
기능성 산채류 플러그묘 생산공급입니다.
금년도에 음나무 단지조성 2헥타와 기능성 산채류 플러그묘 생산 10만본을 목표로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음나무 단지조성은 2헥타 12농가를 추진했고. 산채류 묘목은 파종해서 10만본이 육묘중에 있습니다.
참고로 유통판매 자료수집을 해서 양재동 하나로 마트의 3개소에 가서 가격정보를 수집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콩, 옥수수 같은 대체작목 개발에 일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명서   농업기술센타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자리에 서 계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타 소장님의 보고에 대하여 의문이 있으신 의원님께서는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함종국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함종국 의원   함종국 의원입니다.
간단하게 세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0-3페이지에 새로운 대체작목 개발과 수출농업 육성 부분에서 상당히 의욕적으로 복분자라든가 여러 부분에서 의욕적으로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가시오가피 부분에 대해서 조금 미심쩍은 부분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가시오가피 부분은 강원대학과 연계를 해서 배양묘로 해서 이 사업을 세워서 이렇게 진행을 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가시오가피를 강원대학과 연계해서 생산된 묘가 농가에 실질적으로 보급된 것이 있는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타소장 김영균   답변드리겠습니다.
강원대학과 연계해서 저희들이 계약을 체결해서 5만주를 받아가지고 저희 사무실에서 순화를 했습니다.
순화를 했는데 6천본이 살았습니다.
그래서 6천본 가지고는 농가에 보급을 하기가 어려워서 저희들이 금년도에 근삽하고 자체 삽목하고 또 종자로 추진하고 있는데 근삽은 뿌리를 많이 확보를 할 수가 없어서 200본을 지금 생산해서 가지고 있고 종자를 파종했습니다..
했는데 지금은 단적으로 말씀을 드릴 수가 없겠습니다만 달아율이 상당히 저조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확대를 해서 농가에 공급을 할려고 했는데 지금 가지고 있는 숫자가 6천본밖에 안되기 때문에 지금 농가에 공급한 실적은 없습니다.
함종국 의원   그렇다면은 지금 강원대학에서 조직배양묘로 사업을 실시를 할려고 했던 부분은 실패한 사업이라고 봐도 되겠습니까?
지금 5만본중에서 6천본정도 살았다면 약 10분의 1정도 살았는데 그 사업은 실패한 사업이라고 봐도 되겠어요?
○농업기술센타소장 김영균   조직배양묘로 한 것은 결론적으로 6천본밖에 못살았으니까 실패한 사업이라고 하겠습니다.
함종국 의원   알았습니다.
두 번째로 10-5페이지에 고품질 쌀생산 재배기술보급에서 저희들이 볍씨를 각면단위 노악에서 읍․면에서 신청을 받아서 볍씨 공급을 하죠?
○농업기술센타소장 김영균   네, 그렇습니다.
함종국 의원   그런데 이 부분이 농가들 얘기로는 원하는 볍씨가 전원 다 공급이 되지않고 여러갈래의 볍씨가 공급이 되다 보니까 그 지역에 특성이, 우리 지역도 고랭지가 있고 준고랭지가 있고, 평야지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볍씨 공급부분에서 고랭지나 준고랭지에서 할 수 있는 그런 볍씨로 농가들이 원하고 있는 것 같은데 농가들이 원하는 부분이 전량이 벌써 공급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잇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횡성군에서 볍씨 공급에 있어서 농가가 원하는 부분에서 공급하는 양과 그렇지 못한 부분들이 향후대책에 있어서 앞으로는 사실 쌀이 남아 도는 입장에서 좋은 미질의, 양질의 쌀을 생산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농촌지도소에서 가지고 있는 계획이 있으면 간략하게 말씀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타소장 김영균   벼 종자는 정부에서 기본방침이 4년1기로 갱신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워서 종자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공급은 4년1기면 25%정도 공급을 해 주는데 실지는 30%이상 공급을 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오대벼 같은 경우가 우리 횡성군 지역에 50% 이상을 차지하는데 절대 숫자를 중앙에서부터 배정을 해 주지 않습니다.
오대품종같은 경우는 그렇고.
어떤 일부 품종은 또 신청을 안해서 남고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부터 채종을 해가지고 수라, 대안, 오대, 태봉 이렇게 해서 그것을 보충해서 종자를 공급하자 그래가지고 금년도에는 40톤 채종을 해서 800헥타분을 자체 공급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저희 자신들이 어느정도 노력을 하는가에 따라서 조금은 늘어날 수 있지만 전체적인 윤곽은 저희 스스로 깰 수가 없고 자체로 금년도에는 8헥타 채종해서 800헥타 내년에 공급한다 이것을 저희 자체로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함종국 의원   지금 국가에서 하는 시스템대로 한다면은 농가에서 전량 원하는 볍씨종을 보급하기에는 아직까지 우리군에서는 역부족이다?
○농업기술센타소장 김영균   우리군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그렇습니다.
함종국 의원   사실 이러한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앞으로 쌀이 굉장히 남아 돌아가고 어떤 미질의 부분 어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미질의 부분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이러한 부분들을 빨리 해결해 주는 것이 농가에 어떤 안정적인 살 판로확보 문제와 직결되는 부분인 만큼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타소장 김영균   계속 채종포는 확대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함종국 의원   그 다음에 10-13페이지에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이 있는데 제가 순회수리교육장을 다녀보니까 우리 횡성군이 여러 가지 사업중에서도 다른 지역보다 농기계 순회수리 이부분이 잘 정착이 되어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되고, 또 군민들로부터 상당히 호응을 받는 사업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현지에 가보니까 교관 1면에 기능직 1명이다 보니까 상당히 수리할 농기계는 많은데, 그러다 보니까 교관 1명하고 기능직 1명이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고 있는 부분을 목격을 했습니다.
저 뿐이 아니라 아마 의원님들도 그런 것을 많이 보고 군수님도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 기능직 부분에 대해서 보충할 계획이 있는지를 말씀하여 주시고, 그 다음에 지금 5만원이하는 무료입니까?
○농업기술센타소장 김영균   네, 그렇습니다.
함종국 의원   지금 현재 소장님이 생각하시기에 지금 조례에 5만원으로 되어있습니까?
○농업기술센타소장 김영균   네, 5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함종국 의원   이것을 10만원까지 무료로 한다면 약 1년에 어느정도의 예산이 더 소요될 것 같습니까?
○농업기숤센타소장 김영균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기능직 보충건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금년동 농기계 수리를 나가는 인원이 농기계교관 1명, 기능직 1명, 운전원 1명, 공익요원 1명 해서 4명이 작년부터 올해까지는 추진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3월부터5월까지는 광역수리를 해서 몇 개리를 묶어서 하고 5달 지나서는 3-5달까지는 농사짓기전에 한바퀴 돌려고 광역수리를 하고 6월부터 11월까지는 한 개 리별로 가서 수리를 합니다.
그런데 1개리 갔을 때는 큰 문제가 없는데 3월부터 5월까지 광역수리를 하다보니까 일손이 딸리고 늦게 오고 늦게 끝나고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로서 교관 1명, 기능직 1명 운전원 1명, 공익 1명해서 4명이 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는데 많을수록 좋겠습니다만 지금 구조조정이 되어서 많은 인원이 줄고 떠 지금 지도직도 3명이 결원되고 있고 이런 상태에서 기능직이 1명 더 보충되어야 되겠다 이런 것은 1명 더 보충되어야 되겠다 이런 것은 저로서도 뭐하고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함종국 의원   이 이원 가지고 충분히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타소장 김영균   현재는 그렇습니다.
함종국 의원   3-5월에는?
농기계수리가 3-5월에 제일 많은데...
○농업기술센타소장 김영균   그리고 10만원건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몇 년동안 운영을 해 보니까 5천만원정도 소요가 됩니다.
해마다 약간씩은 틀립니다만 그리고 무상수리 해 주는 금액이 140만원에서 180만원정도 보상수리해 주는 금액이 됩니다.
그러면 단순논리로 계산해서는 140만원내지 180만원만 더 보충을 해 주면은 10만원이 되지 않겠느냐 이런 이론도 성립될수 있겠습니다만 제가 평소에 생각하는 것은 이것을 올려주면 좋겠습니다만 올려 주었을 때는 좀 수리를 안해도 되는부분, 그냥 쓸 수 있는 부분도 다 수리를 해 달라고 하는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더 검토를 해 봐야 되겠습니다만 그래도 수익자부담원칙에 의해서 어느정도는 부담을 하고 그런 견제가 있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함종국 의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명서   답변이 되신 것 같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창호 의원   조창호 의원입니다.
10-19페이지 아까 우리 함종국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서도 오갈피의 문제가 실패를 하셨다고 했는데 오갈피순도 안되는거잖아요?
○농업기술센타 김영균   이것은 일반 오갈피 얘기입니다.
오갈피중에 가시오갈피가 번식이 잘 안됩니다.
조창호 의원   엄나무 같은 경우에 지금 12농가가 하는데 지역이 어디어디 하고있습니까?
○농업기술센타소장 김영균   올해는 상동리에 밀집해서 했습니다.
조창호 의원   상동리 한군데 12농가가 하는거예요?
○농업기술센타소장 김영균   네.
조창호 의원   그래서 12,000본을 심었습니다.
조창호 의원   그런데 이거 지도소에서 직접 생산을 한겁니까?
○농업기술센타소장 김영균   올해는 구매를 해서 심었습니다.
조창호 의원   지원이 어느정도 되요?
○농업기술센타소장 김영균   묘목값이 제가 정화관 값을 기억못하겠는데 1,200 - 1,300원 정도...
조창호 의원   지도소에서 일괄 구입을 해서 무료로 보급한겁니까?
○농업기술센타소장 김영균   그렇습니다.
조창호 의원   12농가에 주었어요?
○농업기술센타소장 김영균   네.
조창호 의원   엄나무가 뿌리로 번식을 하는 거예요. 아니면...
○농업기술센타소장 김영균   종자로 합니다.
조창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명서   답변이 되신 것 같습니다.
원재성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재성 의원   원재성 의원입니다.
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10-5페이지에 보면 고품질 쌀생산 재배기술보급 해 가지고 우리가 권장해 주고 있는 품목이 6품목인데 지금 우리 산물벼 약정수매가 안되는 품목이 여기 몇가지 있죠?
농협하고 우리가 산물벼 RPC 지원해 주고 산물벼 계약약정을 하는데 농협에서 받을 수 업는 품목이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은 여기 농정과하고 기술센타하고 업무협조가 안되서 그런지 기술센타에서는 여기 태봉, 수라, 이게 안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청일같은 지역은 태봉하고 수라를 많이 신청을 했거든요.
그리고 벌써 봄에 모관을 만들어 놨는데 그 다음에 농협하고 수매결정을 하면서 대안하고 오대만 받아들이겠다 이렇게 되었는데 이것은 문제가 있는 것 같애요.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은 그렇게 되면 앞으로 수매를 안해서, 이것은 개인이 옛날처럼 팔 수 있는 판로가 다 막혀버린 상태이기 때문에 농협에서 수매를 안해 주면 우렁이 농법을 한다든지 해서 홍보가 충분히 되지 않는 지역은 쌀을 팔아 먹을 수가 없어요.
그런데 수매를 안하는 품종을 이렇게 선청해 주면은 문제가 있어요.
그런데 우리 또 대안, 수라를 홍천군은 수매를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이런 것을 종자를 공급하실 때 농정과나 농협하고 충분히 의논을 하시고 또 RPC사업이 이게 벌크가 너무 크다보니까 작은 품종, 신개발 품종은 많이 보급이 안되니까 신개발품종을 수매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그러니까 그것도 적극적으로 연구를 하셔 가지고 RPC사업을 할 때 만약에 갑천농협은 수라만 받으라든지, 횡성농협을 대안만 받으라든지 이렇게 해서 해야지만 좋은 품질을 개발해 놓고 농가에 원활하게 보급을 해 줄수 있지, 좋은 품종을 개발해서 보급해 주었는데 농협이나 아니면 농정과에서 문제의식을 늦게 한다든지 정보가 늦어가지고 수매계약이 안되면 농민들만 피해를 보게 되고 올바른 종자공급 체계가 무너질 수 있으니까 사전에 미리미리 농정과하고 업무협조를 하시고 농협하고도 유대관계를 가지셔 가지고 좋은 품질을 우리지역에 맞는 품질을 보급해 놓고도 농민들이 생산해서 팔 수 있는 그런일이 없도록 해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타소장 김영균   알겠습니다.
원재성 의원   그리고 특용작물 생산기술지원인데 어떻게 보면 기술센타에서 할 일은 아닌데 버섯재배사에 냉풍기를 보급해 주는데 매년 보면 버섯재배사에 한, 두건의 화재가 나는데 사실 이게 냉, 온풍기 여름철, 특히 냉반기에서 화재가 많이 나요.
왜 그러냐 하면 파이프로 해서 보온덮개 씌우고 하는 재배사이기 때문에 전기안전시설 검사를 안했어요.
사실 비용도 많이 들고.
또 전기안전검사측에서도 와서 과태료를 물리려면 몇백만원씩 물려야 하기 때문에 좋은 의미에서 봐주는데 사실 조직배양하는 과정에서 온도조절 과정에서 냉방기를 써야 된다든지, 겨울철에 온풍기를 써야 된다든지 해서 화재가 버섯사에서 나는게 거의 냉․온풍기 시설에서 나는데 전기시설에 대한 지원도 아울러서 같이 해 줘서, 보면 어떤 집에 가보면은 전화선을 따가지고 전기스위치로 쓴데도 있고 가보면 굉장히 심각해요.
그래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도록 냉풍기는 보급해 줄 것이 아니라 전기시설 전반적인 것도 농가들은 사실 그거에 대한 문제의식을 못하기 때문에 자꾸만 전기를 여기저기 끌어다 쓰기 때문에 전기소비량은 주먹구구식으로 해 놔가지고 화재가 많이 나는데 그것도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타소장 김영균   알겠습니다.
원재성 의원   그리고 초음파육질측정기를 여기 보면 교육을 50명을 시킨다고 했는데 농가들에게 측정방법을 교육시키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타소장 김영균   초음파에 대해서 인식이 부족하니까 그분들을 모셔다 놓고 교육을 시키면서 그 사진을 판독하는 방법을 같이...
원재성 의원   그러면 초음파육질측정기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직원이 몇분이나 되요?
○농업기술센타소장 김영균   한사람 있습니다.
원재성 의원   기계는 1대 샀죠?
○농업기술센타소장 김영균   네.
원재성 의원   그러면 지도소에서 기계를 계속 관리하면서 농가들이 원하면 가서 측정해 주고...
○농업기술센타소장 김영균   그렇습니다.
원재성 의원   초음파측정기를 이용해서 육질을 개선하겠다는 농가가 있으면 처음부터 등록을 받아가지고 적기에 사용단계가 넘어갈 때마다 알아서 프로그램을 작성해 가지고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해 놓고 알아서 직원들이 나가서 측정해 줄 수 있게, 대개, 농가들한테 그냥 맡겨 놓으면 팔을 때 가서 이게 얼마 받겠느냐 궁금해서 초음파 측정을 원할 수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어차피 육질개선을 위해서 하는 사업이니 만큼 지도소에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놓고 체계적으로 사용관리가 될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 아까 초음파 측정기를 활용할 수 있는 직원을 추가로 더 배치해 달라 그런 얘기를 드릴 수 없습니다만 가능하면 농가들도 요즘은 고급 전문 지식을 가지고 와서 농사짓는 분들도 있으니까 농가를 활용하는 방법도 될 수 있을거예요.
농가들중에서 학교에서 초음파측정기술을 배워가지고 나온 농가들도 있을테니까 연계해서 고가의 장비를 산만큼 최대한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농업기술센타소장 김영균   알겠습니다.
○의장 박명서   답변이 되신 것 같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신 것 같습니다.
농업기술센타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건소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남궁윤 보건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남궁윤   보건소장 남궁윤입니다.
보건소 소관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공근보건지소 신축의 13건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11-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공근보건지소 신축입니다.
위치는 공근면 학담리 202-1번지가 되겠습니다.
사업규모는 1동에 145평, 사업비는 5억 9,400만원이 되겠습니다.
공사기간은 5월2일 착공을 해서 11월경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현재 공정은 30%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11-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추동․소사 보건지료소 신축입니다.
이것은 3월 11일날 착공을 해서 6월 91일날 완공을 해서 준공을 7월9일, 7월 12일날 다 준공식을 가진 바 있습니다.
다음은 11-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전염병 관리사업입니다.
수인성전염볍 발생을 억제하고 전파를 방지하기 위하여 방역비상근무를 5월1일부터 10월 30일까지 6개월간 비상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소득실적을 보면은 연막소득이 317회, 분무소득이 174회를 실시하였고, 보균자검사를 1.568명을 실시했습니다.
홍보로는 전단을 각호 1매씩 배부를 했고, 유선방송을 20회에 걸쳐서 홍보를 했습니다.
다음은 11-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예방접종 사업입니다.
임시예방접종은 일본뇌염의 3종, 영유아 정기예방접종은 간염의 5종이 되겠습니다.
총계획은 32,025명으로 실적은 16,823명을 접종을 해서 77.7%의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11-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임상병리검사입니다.
저희 보건소에 검사기구가 암하고 골다공증검사를 제의한 각종 검사를 다 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금년의 계획을 검사인원을 12,985명으로 잡고 현재실적은 1만명을 검사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11-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주민일반 진료사업입니다.
저희 보건소에서 진료를 할 수 있는 것은 내과․치과․한방․물리치료․방사선촬영입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실적이 10,611명을 치료를 했습니다.
다음은 11-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암검진 및 골다공증 사업입니다.
저희가 금년에 총 계획이 925명, 현재실적이 640명이 되겠습니다.
위암검진은 8월경에 실시할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은 11-1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정신보건사업입니다.
저희 관내 정신질환자가 153명이 있습니다.
사회에서 버림을 받고 있는 사람들인데 이 사람들은 어떻게 도와줄까 해가지고 원주 기독병원 정신과장하고 협의를 해서 매월 1회씩 저희군을 방문해서 환자진료도 하고 환자보호자한테 환자관리요령이라든지 이런 것을 강의를 하고 오늘도 들어와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입원도 시키고 하고 있습니다.
11-1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지원사업입니다.
국민기초생화로장법상 보호에서 제외된 희귀․난치성질환자의 진료비를 저희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상질환은 만성신부전증투석환자, 근육병, 혈우병, 고셔병, 크론병, 베체트병, 해서 이런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의료보험을 내고 자부담을 저희가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원받고 있는 사람이 16명으로 신부전증환자 13명,, 혈우병 2명, 베체트병 1명이 있습니다.
현재 지원받고 있는 사람이 16명으로 신부전증환자 13명, 혈우병 2명, 베체트병 1명이 있습니다.
대개 월 40-50만원정도가 지원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런 지원을 해 줄 사람을 발굴해서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11-1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구강보건사업입니다.
대상자는 미취학아동(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45개교가 되겠습니다.
현재까지 실적으로는 51,25명을 실시했습니다.
성북초등학교에는 구강교실을 설치해서 작년도서부터 의사가 매일 오전에 나가서 아동들 홈메우기 이런 것을 치료를 해 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11-1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상지대한방이동진료입니다.
사업량이 47회에 2천명입니다.
현재실적은 1천명을 진료를 하고 있는데 계속해서 치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특수시책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방문보건․재가복지통합사업입니다.
도에서 특수시책으로 횡성읍 영세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방문보건재가복지사업을 저희가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기간은 2000년 7월 1일부터 2002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대상자는 당초에는 119명이였는데 2명이 타지역으로 이주를 했고, 7명이 사망을 해서 80명이 되겠습니다.
이에 따른 자원봉사자는 39명이 되겠습니다.
추진실적을 말씀드리면, 방문간호서비스가 991명을 실시했고, 병원의뢰를 12명, 기사서비스 101명, 이․미용 및 목욕서비스 162명, 무료보청기시술시업 8명을 해 드렸습니다.
틀니를 19명을 해드렸고, 아동방문진료를 102명, 구강서비스를 8명, 말벗을 260명, 원예서비스 70명입니다.
다음은 11-1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결핵실태조사입니다.
저희 결핵환자가 증가추세에 있는데 저희가 그 결핵환자를 발굴을 못하고 있습니다.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농촌지역을 선정해서 1년에 상,하로 나눠가지고 정말조사를 해서 결핵환자를 찾을려고 하는 것입니다.
지난 2월 21일부터 27일까지 서원면 유현1,2리를 실시했습니다.
100가구에 196명을 정밀조사를 했는데 검진내용은 엑스선검진과 객담검사, 수질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그중에서 남한테 전염을 시킬 수 있는 균 양성자가 3명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 결핵균은 저희가 교육을 받을적에 의하면 균이 1미터를 뛴다고 합니다.
이 환자하고 같이 사서 말을 하면 전염이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환자를 3명을 찾아서 등록을 시켜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음은 11-1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음식점 모형메뉴 보급입니다.
메뉴도 영어, 일어, 중국어 이렇게 해가지고 시범으로 모범음식점에 시범으로 해 볼 계획에 있습니다.
모범업소가 37개업소인데 자부담이 50%지원 50%해서 금년에 추진해 볼려고 합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명서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자리에 서 계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님의 보고에 대하여 의문이 있으신 의원님께서는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재성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재성 의원   원재성 의원입니다.
세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1-3페이지에 보면 공근보건지소 신축하셨는데 내년에는 신축계획이 있어요?
○보건소장 남궁윤   저는 다 짓고 싶은데 국비를 타오는 문제가 있어가지고...
원재성 의원   공근보건소 구건물 당초신축 연월일이 언제인지 아세요?
○보건소장 남궁윤   80년도입니다.
원재성 의원   청일보건지소는 언제 지은건지 알아요?
청일 보건소가 공근보건소보다 먼저 지었는데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은 청일이 의료의 사각지역이거든요.
거기 의약분업 되고 나서 약국도 없어요.
약방도 있고 약국도 있었는데 그게 다 없어지고 또 보건소 건물이 너무 낡다 보니까 환자들이 갑천보건소나 횡성보건소로 가는거예요.
왜? 청일보건소로 가면은 병균이 옮을 것 같대요, 청일 보건소 가끔 가 보실거 아니에요.
그리고 청일보건소에 있던 치과의료기기를 공근보건소로 가져 가셨잖아요.
그리고 그 다음에 이사가 배치되면 바로 해 주시겠다고 하고 약속을 또 어기셨단 말이에요.
그래서 나는 주민들한테 내년에는 치과의사가 와서 치과의료기기가 그게 좋아서 가져간 것이 아니고 못쓰는 거라서 가져갔다고 변명를 해 놓았는데 소장님 말씀만 믿고, 그래서 왜 이렇게 소장님이 자꾸 공근에 신경을 쓰시나 했더니 소장님 고향이 공근이세요.
그죠?
그래서 나중에 거기서 도의원 나온다고 그러신다는 소문도 있고 그런데 이상하게 청일은 소외시하고 어느지역은 이렇게...
소장님이 약속을 안지키시니까 그런 얘기가 나오는 거예요.
○보건소장 남궁윤   그건 아니고요. 공근건물은 연못에다 지은겁니다.
연못에다 지어가지고 건물이 갈라져요.
그래서 거기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깔려죽을까봐 복지부에서도 와보고 빨리 지어야 되겠다고 해서 복지부에서 국비를 줘가지고 올해 지었는데...
원재성 의원   그렇게 올렸겠죠.
청일은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어요.
보건소앞에 차 댈데도 없어서 노인들이 걸어서 6미터 폭 건너갈려면 대개 관절 환자들이신데 엄청 위험하다고요.
그리고 전염병 관리사업중에 연막소독 450회 했는데 이거 위탁소득이죠 현재?
○보건소장 남궁윤   네.
원재성 의원   분무소독도 위탁소독 입니까?
○보건소장 남궁윤   그래서 말씀드리는 건데 연막소독은 그래도 연막차 한번 지나가야지 “아, 방역하는구나”, 주민들이 안심하는건 있는데 연막소독의 실효성 이런 것 보다는 대개 보면 기본적인 것을 안지킨다고요.
왜냐하면 연막소독을 할려면 해가 진 후에 어둑어둑해서 모기들이 활동할 시기에 연막소독을 해야지만 효과가 있는데 그것도 장기간도 아니고 짧은 가간에 효과가 있는건데 범위가 광범위하다고 봐서 그런지 몰라도 4시-5시되면 웽웽거리고 돌아다녀요.
이건 효과도 하나도 없고, 교통사고 위험만 있다고요.
그러니까 위탁관리를 주신거니까 하여튼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해서. 그 사람들도 내용은 더 잘알텐데 주위를 시켜요.
지역이 광범위해서 그런지, 아니면 한 개 업체에서 줘서 잘 안되면 업체가 몇 개 있는지 모르지만...
○보건소장 남궁윤   2개업체에서 반을 나눠가지고 합니다.
원재성 의원   그런데 하여튼 낮에 이렇게 웽웽 거리고 다니더라구요.
전시효과는 좋은데...
○보건소장 남궁윤   낮에 하는 것은 저희들이 하는 것이 아니고 새마을금고에서 합니다.
원재성 의원   거기서 하더라도 보건소에서 지도를 해 주셔야지...
○보건소장 남궁윤   알겠습니다.
원재성 의원   그리고 결핵실태조사에서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도 아닌데 결핵환자가 점점 국가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보면은 이게 창피한 병이니까 남한테 알리지도 않고 가족들끼리 쉬쉬하고 그냥 한가족에서 같이 기본상식없이 그냥 숟가락도 같이 교환해서 먹고 하는데 사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은 우리 속실시에 에베넷이라는 종교요양소가 있었는데 사실 그게 결핵관자들이 왔다간 지역이거든요.
거기에 와 가지고 제가 알기로도, 마을회의할 때 3월달에 참서관 사람들은 5월들에 참석을 안해요.
어디 갔냐고 하면은 돌아가셨다고 하고 하는데, 물론 그 사람들이 떠나갔어요.
그런데 주민들하고 같이 생활을 했기 때문에 의료의 사각지, 오지를 거진할거면 내년에는 계획을 속실리로 잡아서 계획을 세워달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남궁윤   그러면 금년 하반기에 할까요?
원재성 의원   한번 해 보실 필요가 있어요.
왜냐하면 거기에 30명정도가 집단으로 와서 요양을 하고 있었는데 사실 그 사람들이 있을 때는 어떻게 그 사람들이 어디로 갈때도 없고 그러니까 속실리를 조사를 해서 없으면 다행이지만 혹시 그런 사례가 있는 지역이니까 조사를 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명서   답변이 되신 것 같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함종국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함종국 의원   함종국 의원입니다.
한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횡성군 관내에 의약분업지역이 횡성, 둔내, 안흥까지 포함이 돼서 3개 지역입니다.
의약분업지역은 요건만 갖추어지면 계속 면단위도 확대되어 나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보건소장 남궁윤   네.
함종국 의원   그 부분에 대해서 한말씀드리겠습니다.
면소재지에 보건소는 우리가 분업을 하더라도 보건소에 와서 진료를 받고 약국에 가서 약을 살 수가 있는데 보건진료소는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단 말이에요.
보건진료소 부분도 의약분업지역에 해당이 됩니까?
○보건소장 남궁윤   진료소는 아닙니다.
함종국 의원   지금 주민들이 보건진료소에서 처방을 받아서 의약분역 지역에는 보건진료소 처방을 받아서 안흥시장에 와서 사야되니 그런 부분의 얘기를 하는 사람이 있어서...
○보건소장 남궁윤   진료소는 아닙니다.
함종국 의원   그러면 다행이고, 지금 약국이 두군데 이상이면 의약분업지역으로 되는 것 같은데...
○보건소장 남궁윤   당초에는 의원이 2개있고, 약국이 하나 있어도 의약분업을 실시해라 이렇게 지시가 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저는 약사라고 365일 어떻게 약국만 지키고 있느냐, 집안에 행사가 있고 하면은 자리를 비울 것이 아니냐, 그렇다면 이 처방을 가지고 횡성을 나와야 되는데 어떻게 하느냐, 안된다 이래가지고 의원이 2개, 3개 있어도 약국이 하나 있으면 지정을 안했습니다.
그래서 보건복지부에 보고를 했더니 “타당성이 있다”해가지고 ‘우린 그런데는 지정을 안하겠다, 여기는 마음대로 해라’해서 지정을 안했던 겁니다.
그런데 안흥에 약국이 2개가 있기 때문에 지정을 안할 수가 없어서 지정을 했습니다.
함종국 의원   그러면 약국이 2개 있다가 하나 그만 두고 하나만 있다, 그러면 의약분업지역으로 되어 있다가 약국이 2개있다가 하나 있으면 다시 의약분업지역에서 해제가 되는 거예요?
○보건소장 남궁윤   그래서 이것을 새로운 약국 약사를 불러가지고 저쪽에 서울 약국 약사님은 연세가 많다, 내일이라도 관두실 분이다, 그럴적에 “당신이 계속문을 열겠느냐” 그랬더니 “관리약사를 두겠다”, 그래서 관리약사가 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함종국 의원   어디에?
○보건소장 남궁윤   새로 들어온 약국에요.
함종국 의원   관리 약사가 아니고...
○보건소장 남궁윤   약사가 둘이죠, 원래 약사 하나있고, 또 그 사람이 어디 출타할 적에는 그 관리약사가 우리한테 등록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와서 근무를 하도록...
함종국 의원   지금 한 사람은 주말이면 교회에 가고 없고, 또 한 사람은 원주에서 출․퇴근을 하다 보니까 일요일은 계속 문을 닫고 있어요.
○보건소장 남궁윤   안되죠.
함종국 의원   안되는 것을 알면 시정조치를 해 주셔야지요.
○보건소장 남궁윤   네.
함종국 의원   그것을 저한테 지역주민들이 처방을 받아서 그날, 일요일은 병원도 안하고 보건소도 안하니까 처방을 토요일날 받아서 일요일날 약을 살 수도 있는거예요.
약을 사러 가면은 두군데 다 문이 다 걸려있단 말이예요.
이게 저한테 항의가 상당히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저 위에가 지금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의약분업 그것보다 차라리 병원보다 조제해 주는 것이 편하다는 얘기에요.
그래서 약국이 2개 있는데 한사람이 그만 둘 경우에 의약분업지역에서 해제가 되느냐 이겁니다.
○보건소장 남궁윤   되죠.
함종국 의원   됩니까?
○보건소장 남궁윤   되는데 저쪽에서 관리약사를 지금 데려다 놓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자기 없을 적에는 관리약사가 근무를 하겠다, 그리고 저는 지금 새로운 약국이 원주에서 출, 퇴근하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것은 바로 시정을 하겠습니다.
여기 와서 근무하도록.
함종국 의원   앞으로도 보건진료소 부분은 의약분업에서 제외되고 보건진료소 자체엣 처방할 수 있게 조치해 주시겠다?
○보건소장 남궁윤   네.
함종국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명서   더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식 바랍니다.
최근식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식 의원   최근식 의원입니다.
11-5페이지에 연막소독하고 분무소득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연막소득은 소재지는 일부하고요 인근 지역에는 연막소득이 잘 안되거든요.
그래서 지역을 확대할 수 있는지 그리고 분무소독은 우리 서원면 같은 경우는 오수폐수처리장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통풍이 잘 안되는지 악취가 납니다.
그래서 분무소독도 할 수 있는지?
○보건소장 남궁윤   오수폐수처리장은 환경복지과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연막소독은 면소재지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집단부락은 다 들어갑니다.
지금 안들어가고 있다면 제가 얘기를 해서...
최근식 의원   소재지는 일부 다니고...
○보건소장 남궁윤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최근식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박명서   더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신 것 같습니다.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 업무보고를 끝으로 2002년도 군정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박순형 의원   의장님,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의장 박명서   말씀해 주십시오.
박순형 의원   박순형 의원입니다.
이번 임시회에서 군정업무보고를 받다보니까 본 의원이 초선의원이라서 그런지 군정의 흐름을 잘 몰라서 그런지 보고중에 일부사항이 누락되거나 또 내용이 충실치 못하고 또한 궁금한 점이 있어서 다음과 같이 자료제출을 요구코자 합니다.
첫째, 열린복지 아름다운 사회구현을 위한 10억원 장학기금 조성계획.
둘째, 깨끗하고 활기찬 횡성건설을 위한 3.1동산 매머드 휴식 공원화 계획,
셋째 군민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한 출향민 한마음 대회 계획,
넷째, 묵계리 탄약고 외곽이전 추진방향 및 추진방향,
다섯째, 군용비행기 소음피해 방지를 위한 횡성여고, 성남초교 방음창 및 냉․난방 설치계획.
이상 5건은 6.13지선당선자 정책토론회에서 논의되었던 사항입니다.
여섯 번째, 조충얼 선양사업 및 레포츠 공업 사업계획 및 추진현황.
일곱 번째, 송호대학타운 조성계획,
여덟 번째, 농공단지업체 입주현황 및 관내 운영 중단된 업체 및 사유현황,
아홉 번째, 군에서 공무원에게 경비를 지원해서 실시한 배낭여행이 있는데 연도별 추진현황과 그 결과를 군정에 접목시킨 사례가 있는지,
열 번째, 먹거리 단지 활성화를 위한 향후 대책이 수립이 되어 있는지, 이상 10건의 자료를 기획실장님이 취합을 해서 8월 4일까지 본의원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라며, 해달 실․과․소장님은 본의원이 초선의원이나 군정의 흐름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이점을 참고해서 작성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명서   알겠습니다.
지금 박순형 의원님께서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서 요구하신 자료는 실․과․소에 취합을 해서 통보를 해서 8월 4일이라고 못박으셨는데 가능하면 그 시간내에 자료를 받아서 의원님께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 업무보고를 끝으로 2002년도 군정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장시간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22회 횡성군의회 임시회 제3차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감사합니다.

(11시 05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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