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회 횡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횡성군의회사무과
1998년 2월 26일 (목) 오전 10시 30분 개식
제69회횡성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0시 00분 개식)
○의사계장 이상권 지금부터 제69회 횡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물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이어서 원용식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물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이어서 원용식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원용식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바쁘신 군정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함께 해주신 조태진 군수님과 한영신 부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IMF경제한파로 인하여 그 시작부터가 어려웠던 ‘98년도 벌써 두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기간동안 경제살리기를 위한 장롱속 달러 모으기, 금 모으기 운동을 비롯하여, 노동자들도 이 어려운 난국을 극복하기 위해 정리해고를 용이하게 하는 입법 추진에 따라 당장 생존의 위기상황에 직접적으로 노출될 처지에 놓였음에도 노·사·정 합의에 임하는등 사회 각계 각층에서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연연히 이어온 대한민국 국민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우리는 어제 새로운 국민정부의 출범을 함께 바라봤습니다.
이번 국민정부는 화합과 도약의 정신과 지금까지 노력해온 국민의 뜻을 하나로하여 지난날 그 영광을 다시 할 수 있는 그런 정부가 되어주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동안 우리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지방자치의 목표 추구와 의회 민주주의의 정착을 위해 열악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군민의 기대와 여망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만, 주민참여의 부족으로 의회 민주주의가 활성화 되지 못한 점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권리 위에서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일지라도 참여가 없는 정책은 무용지물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날 다소 군민의 기대에 미흡한 점이 없지 않았음을 겸허히 반성하면서, 군민의 뜻에 따라 군민과 함께하는 더욱 알찬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번 제69회 횡성군의회 임시회에서는 횡성군제증명등 수수료 징수조례중 개정조례안을 비롯하여 4건의 조례안과 횡성군과 중국 반석시와의 우호협정 체결에 따른 보고사항 청취와 향토기업인 파스퇴르 유업의 화의신청이 조기에 처리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건의하기 위한 건의문 채택이 있겠습니다.
의안 하나 하나의 심의시 주민의 의사를 대신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기 바라며, 끝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바쁘신 군정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함께 해주신 조태진 군수님과 한영신 부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IMF경제한파로 인하여 그 시작부터가 어려웠던 ‘98년도 벌써 두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기간동안 경제살리기를 위한 장롱속 달러 모으기, 금 모으기 운동을 비롯하여, 노동자들도 이 어려운 난국을 극복하기 위해 정리해고를 용이하게 하는 입법 추진에 따라 당장 생존의 위기상황에 직접적으로 노출될 처지에 놓였음에도 노·사·정 합의에 임하는등 사회 각계 각층에서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연연히 이어온 대한민국 국민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우리는 어제 새로운 국민정부의 출범을 함께 바라봤습니다.
이번 국민정부는 화합과 도약의 정신과 지금까지 노력해온 국민의 뜻을 하나로하여 지난날 그 영광을 다시 할 수 있는 그런 정부가 되어주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동안 우리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지방자치의 목표 추구와 의회 민주주의의 정착을 위해 열악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군민의 기대와 여망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만, 주민참여의 부족으로 의회 민주주의가 활성화 되지 못한 점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권리 위에서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일지라도 참여가 없는 정책은 무용지물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날 다소 군민의 기대에 미흡한 점이 없지 않았음을 겸허히 반성하면서, 군민의 뜻에 따라 군민과 함께하는 더욱 알찬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번 제69회 횡성군의회 임시회에서는 횡성군제증명등 수수료 징수조례중 개정조례안을 비롯하여 4건의 조례안과 횡성군과 중국 반석시와의 우호협정 체결에 따른 보고사항 청취와 향토기업인 파스퇴르 유업의 화의신청이 조기에 처리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건의하기 위한 건의문 채택이 있겠습니다.
의안 하나 하나의 심의시 주민의 의사를 대신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기 바라며, 끝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이상권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35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