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횡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횡성군의회사무과
1997년 8월 13일 (수) 오후 16분 55분
제63회 임시회 개회식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6시 55분 개식)
○의사계장 이상권 지금부터 제63회 횡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전면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춰1절만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 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원용식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전면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춰1절만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 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원용식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원용식 존경하는 횡성군민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서 군정추진에 애쓰시는 조태진 군수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늘 깊은 관심과 협조로 지방자치의 정착과 의정발전에 성원해 주시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방자치시대의 주인이 주민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동안 주민들의 정서를 고려하지 않고, 모든 권력과 집행권이 중앙에 집중된 정부의 일방통행식 공급자 중심의 획일적인 행정으로 주민들의 의사를 무시해 왔었음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지역주민을 행정의 수요주체로 인식하고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주민의 정서를 생각하고, 지역여건을 고려하여, 주민만족의 행정을 펼쳐 주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참여의식을 높여 나가야 할 것입니다.
지난 91년 다시 시작된 지방자치제도는 과거의 부활이 아니라, 오늘의 현실에 맞고 21세기를 지향하는 것이 되어야만 합니다.
보다 원숙한 지방자치제도의 정착을 위해 각 지방의회에서는 조례제정범위의 확대와 각종 국세의 지방이양, 예산편성의 자율성 보장, 집행적 성격의 중앙업무에 대한 대폭적 이양 등을 건의하고 있음은 자치단체의 자생력을 확보하려는 거대한 움직임이라고 하겠습니다.
지방자치단체는 행정의 효율성을 위해 재정력확충과 경영마인드 도입을 통한 생산성제고는 물론, 명확하고 합리적인 사무 및 기능의 배분이 필요하며 의회에서는 중앙단위의 각종제도의정비도 중요하지만, 의원 스스로의 도덕성과 전문지식 함양을 통하여 품위와 능력을 갖출때 비로소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튼튼한 토대가 구축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모든것이 지방자치단체의 주인인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민주적 사고방식, 의식수준의 개혁을 위한 부단한 노력과 함께 총체적으로 이루는 것이야말로 지방화, 세계화를 몸소 겪어가고 있는 우리들이 꼭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횡성군민 여러분!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이라는 우리 모두의 공동목표를 향해 결속을 다지고, 협력해 나갈것을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서 군정추진에 애쓰시는 조태진 군수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늘 깊은 관심과 협조로 지방자치의 정착과 의정발전에 성원해 주시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방자치시대의 주인이 주민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동안 주민들의 정서를 고려하지 않고, 모든 권력과 집행권이 중앙에 집중된 정부의 일방통행식 공급자 중심의 획일적인 행정으로 주민들의 의사를 무시해 왔었음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지역주민을 행정의 수요주체로 인식하고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주민의 정서를 생각하고, 지역여건을 고려하여, 주민만족의 행정을 펼쳐 주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참여의식을 높여 나가야 할 것입니다.
지난 91년 다시 시작된 지방자치제도는 과거의 부활이 아니라, 오늘의 현실에 맞고 21세기를 지향하는 것이 되어야만 합니다.
보다 원숙한 지방자치제도의 정착을 위해 각 지방의회에서는 조례제정범위의 확대와 각종 국세의 지방이양, 예산편성의 자율성 보장, 집행적 성격의 중앙업무에 대한 대폭적 이양 등을 건의하고 있음은 자치단체의 자생력을 확보하려는 거대한 움직임이라고 하겠습니다.
지방자치단체는 행정의 효율성을 위해 재정력확충과 경영마인드 도입을 통한 생산성제고는 물론, 명확하고 합리적인 사무 및 기능의 배분이 필요하며 의회에서는 중앙단위의 각종제도의정비도 중요하지만, 의원 스스로의 도덕성과 전문지식 함양을 통하여 품위와 능력을 갖출때 비로소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튼튼한 토대가 구축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모든것이 지방자치단체의 주인인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민주적 사고방식, 의식수준의 개혁을 위한 부단한 노력과 함께 총체적으로 이루는 것이야말로 지방화, 세계화를 몸소 겪어가고 있는 우리들이 꼭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횡성군민 여러분!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이라는 우리 모두의 공동목표를 향해 결속을 다지고, 협력해 나갈것을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997년 8월 13일
횡성군의회의장 원 용 식
○의사계장 이상권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