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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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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횡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1호

횡성군의회사무과


1997년 1월 9일 (목) 오전 14분 07분


  1.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2. 1. 제56회횡성군의회임시회회기및회기내의사일정결정의 건
  3. 2. 국도42호선선형개량을위한건의문채택의 건
  4. 3. 민항기취항에따른공항청사명칭변경을위한건의문채택의 건
  5. 4. 회의록서명의원선출의 건
  6. 5. 폐회의 건

  1.    부의된 안건
  2. 1. 제56회횡성군의회임시회회기및회기내의사일정결정의 건
  3. 2. 국도42호선선형개량을위한건의문채택의 건
  4. 3. 민항기취항에따른공항청사명칭변경을위한건의문채택의 건
  5. 4. 회의록서명의원선출의 건

(10시05분 개의)

○의장 원용식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6회 횡성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먼저 사무과장님으로부터 집회보고가 있겠습니다.
오형각 사무과장님 발언대로 나와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과장 오형각   의회사무과장 오형각 입니다.
오늘 개회되는 제56회 임시회는 1997년 1월 3일 진기범의원외 두 분의 의원님으로부터 집회요구가 있어 1월4일 집회공고를 하여 오늘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회기에는 국도42호선 선형개량을 위한 건의문과 민항기취항에 따른 공항청사 명칭변경을 위한 건의문채택의 건이 상정되겠습니다
비회기중 의원동정으로는 96년 12월 30일 제2대횡성군의회 전후반기 의장단 이취임식이 있었으며 97년 1월 3일에 시무식과 함께 56회 임시회 개최를 위한 의정협의회가 열렸고, 같은날 정축년 횡성군 신년인사회에 의원 전원이 참석 하셨으며, 1월 3일부터 7일까지 의장님과 부의장님께서 횡성관내와 원주권 유관에 대해 신년인사차 방문을 하셨고, 1월 6일에 횡성군 의료보험조합 대표이사 이취임식에 의장님과 진기범의원님께서 참석하습니다.
재적의원 9명중 7명의 참석으로 성원이 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원용식   사무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1. 제56회횡성군의회임시회회기및회기내의사일정결정의 건 

(14시 10분)

○의장 원용식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제56회 횡성군의회임시회 회기및회기내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임시회 회기 및 회기내 의사일정은 기협의된 바와 같이 회기는 건의문 2건에 대한 채택을 위해 1997년1월9일 오늘 하루로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많음)
이의가 없다는 대답이 있었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 합니다.

2. 국도42호선선형개량을위한건의문채택의 건 

(14시 12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국도42호선선형 개량을 위한 건의문 채택의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함종국 의원님외 두분의 발의로 제출되었으므로 먼저 제안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함종국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함종국 의원   함종국 의원입니다.
국도 42호선 전재 선형변경 건의문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국도 42호선 횡성~방림 구간은 75년도 영동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이용율이 감소하였으나 최근연안과 내륙을 잇는 산업도로로서의 기능이 크게 부각되고, 주말과 피서철에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기려는 외지 관광객과 고속도로 정체로 인한 우회도로 이용자등 96년도말 1일 7,000여대 이상의 교통량이 폭증하는 실정으로 동서 문화의 맥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92년도말 확포장 공사가 완료된 42번 국도는 당초 국도 확포장시에 우천면 오원리와 안흥면 안흥리를 잇는 전재 부분은 적설량과 지형을 고려하여 터널을 개설하여야 함에 도 공사비 절감이라는 측면만 강조한 나머지 단순히 확포장만으로 그쳐 이곳 도로는 굴곡이 심한 급커브 길로서 구간내 전지역이 음지가 됨으로써 노면이 겨울철 내내 빙판길이 되는등 사고 다발 지역이 되었습니다.
날로 늘어나는 차량대수에 비례하여 국가경제 전체에 미치는 손실이 막대할 뿐 아니라 횡성군 관내 동부지역의 개발제한과 부진이 필연적으로 초래되어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주요골자를 말씀드리면, 전재부분 도로를 주민이 원하는 바에 따라 기존도로 맞은편 양지방향으로 선형 변경 및 터널을 개설하여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소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건의하는 내용으로 자세한 내용은 기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조하시고 본 건의문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오니 원안과 같이 만장일치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원용식   함종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본 안건은 사전에 충분한 협의가 되었으므로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원안과 같이 의결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국도 42호선 선형개량을 위한 건의 문 채택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민항기취항에따른공항청사명칭변경을위한건의문채택의 건 

(14시 16분)

○의장 원용식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민항기취항에 따른 공항청사명칭변경을 위한 건의문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진기범 의원님외 두분의 발의로 제출되었으므로 먼저 제안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진기범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기범 의원   진기범 의원입니다.
민항기 취항에 따른 공항명칭 변경 건의문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횡성군과 원주시 접경에 위치한 공근비행장, 일명 횡성 능머루 비행장 활주로를 이용한 민항기 취항에 따른 공항 설치와 이에 따른 공항청사와 항공보안시설 VOR이 횡성군 곡교리와 묵계리 지역에 건설되고 있습니다.
횡성은 약 40여년전 공근비행장이 설치되면서 활주로 방향이 횡성지 역으로 향하고 있어 군용기 이.착륙으로 인한 소음 공해로 많은 주민이 피해를 보고 있으며, 또한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인한 각종규제로 인하여 지역개발에  항상 걸림돌이 되고 있었습니다만 공항청사가 횡성지역에 설치되면서 5만 횡성군민은 지난시절의 어려움도 잊고 전반적인 지역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공항청사와 항공보안시설 VOR 설치에 있어 편입지역의 부지 수용을 비롯한 시설 설치와 관련한 행정업무 전반에 관민이 하나되어 적극 협조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현재 공항청사의 준공을 앞둔 시점에서 지금까지 횡성공항으로 알고 있던 횡성 군민들은 공항청사에 그것도 횡성관문에 원주라는 간판이 부착되면서, 횡성군민의 자긍심이 심히 훼손됨을 자각하며 공항 명칭이 횡성공항으로 변경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기에 제안하게 되었으며, 주요골자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신설되는 공항청사의 명칭을 횡성공항으로 변경하여 주실것을 건의하는 내용으로 자세한 내용은 기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조하시고 본 건의문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오니 원안과 같이 만장일치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원용식   진기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본 안건 역시 사전에 충분한 협의 가 되었으므로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원안과 같이 의결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민항기취항에따른 공항청사 명칭변경을 위한 건의문채택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회의록서명의원선출의 건 

(14시 20분)

○의장 원용식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회의록서명의원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안건은 의정협의회 에서 기협의된 바와 같이 정우화의원님, 함종국 의원님으로 하고자 하는데 의원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조태진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관계관 여러분, 오늘 2건의 건의문 채택을 위해 열린 의사일정에 적극 협조해 주신것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56회 횡성군의회 임시회 폐회를 선포합니다.
감사합니다.
                 (14시 22분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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