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횡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횡성군의회사무과
1995년 7월 7일(금) 오후 14시 00분
제42회임시회개회식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4시 00분 개회)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4시 00분 개회)
○의사계장 한상선 지금부터 제42회 횡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전주에따라 1절을 힘차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호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횡성군의회 의원 선거가 있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는 의장님의 선창에 따라 한구절씩 하여 주시고 선창이 끝나면 한분씩 성명을 말씀하시고 손을 내리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전주에따라 1절을 힘차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호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횡성군의회 의원 선거가 있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는 의장님의 선창에 따라 한구절씩 하여 주시고 선창이 끝나면 한분씩 성명을 말씀하시고 손을 내리시면 되겠습니다.
○의장 정우화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 할것을 주민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1995년 7월 7일 횡성군의회 의원
정우화, 진기범, 함종국, 한상훈,
이복균, 이강복, 이인원, 원용식,
서창하.
○의사계장 한상선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으시겠습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으시겠습니다.
○의장 정우화 존경하옵는 군민 여러분!
군정에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조태진 군수님,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제2대 횡성군의회 개원을 축하해 주시기 위하여 참석해 주신 각급 기관 단체장님과 내외귀빈 여러분께 먼저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우리는 역사적인 완전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제2대 횡성군의회 개원이라는 새로운 장에서 자리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초기지방자치 활동에 많은 시행착오와 정치적 격변기에 지방자치제도가 중단되는등 많은 시달림을 받아 오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지방자치의 씨앗을 키워 드디어 34년만에 4대지방 선거를 통하여 완전한 지방자치시대를 맞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민주주의의 풀 뿌리를 구석구석에 뿌리 내릴수 잇는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어렵게 싹틔운 민주화의 뿌리를 골고루 지역특성에 알맞게 가꾸어 그 꽃망울을 피워 나가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음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내외귀빈 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
우리가 이제껏 중앙집권 체제하에서 중앙정부의 지시에 따라 지역주민의 뜻과는 관계없이 거의 모든 지방의 일들이 시행되어 왔습니다만, 이제는 지방정부가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스스로 기획하고 자금을 조달하여 시행하여야 하는 그야말로 주민자치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중앙집권 체제가 지방정부 체제로 전환되지 않은것들이 많아 이의 해결이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면 현재 80대 20정도로 불균형적으로 되어있는 국세와 지방세의 세원 재배분 문제, 국세의 13.27%로 되어 있는 지방 교부세율의 상향 조정 문제, 지방양여금재원의 확충과 투자 용도의 다원화 문제등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의회 차원의 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또한 중앙에 집중되어 있는 권한을 지방정부에 대거 이양 시키는 노력도 아울러 추진되어야 할 것입니다.
현재 지방자치단체 고유사무는 40%에 불과하고 국가에서 위임받아 처리하는 위임 사무가 60%나 되고 있어 지역주민과 직접 관련이 있는 사무에 대해서는 대거지방으로 이양되어야 주민복리를 우선으로 하는 지방자치는 그 꽃을 활짝 피울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중앙정부는 지방자치단체를 획일적으로 통제하거나 인위적으로 활동을 유도하려고 파산선고제, 중기 재정계획의 중앙 심사등 많은 통제 수단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제 걸음마 단계에 있는 우리 나라의 지방자치를 걷지도 못하는 어린아이에게 구령에 맞춰 발을
맞추라고 강요하는 식의 발상을 하고 있어 이런 발상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구석 구석까지 뿌리내리는데 매우 위험하고 우려할 만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지방의원은 이런 어려운 일들을 해결하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될것입니다.
또한 지역주민을 대표하고 집행기관과의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며
정책의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전문성을 갖추고 지역주민의 고충을 이해하며 복잡한 법률 구조 이해 및 지역문제 인식 능력을 갖춘 정책 제안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정책 집행의 감시자, 독려자로서의 역할과 민주화, 지방화 추세속에서 발생하는 지역의 분쟁과 갈등의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쉬지 말아야 힘들게 되찾은 지방자치제도를 조기에 정착 시킴은 물론 주민복리를 증진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내외귀빈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지방자치제의 발전은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동참 없이 의원들만의 힘으로는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진정한 지방자치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겨 보면서 여러분이 뽑은 의원이 무슨 일을 하는지 바로 지켜 봐 주시고, 함께 동참하셔서 질책도 하시고 격려도 하여 주셔서 민주주의 기초가 될 횡성군의회가 군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참다운 지방자치시대를 활짝 열 수 있는 새로운 장이 되도록 힘을 모아 주실 것을 간절히 기대합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군정에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조태진 군수님,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제2대 횡성군의회 개원을 축하해 주시기 위하여 참석해 주신 각급 기관 단체장님과 내외귀빈 여러분께 먼저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우리는 역사적인 완전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제2대 횡성군의회 개원이라는 새로운 장에서 자리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초기지방자치 활동에 많은 시행착오와 정치적 격변기에 지방자치제도가 중단되는등 많은 시달림을 받아 오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지방자치의 씨앗을 키워 드디어 34년만에 4대지방 선거를 통하여 완전한 지방자치시대를 맞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민주주의의 풀 뿌리를 구석구석에 뿌리 내릴수 잇는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어렵게 싹틔운 민주화의 뿌리를 골고루 지역특성에 알맞게 가꾸어 그 꽃망울을 피워 나가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음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내외귀빈 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
우리가 이제껏 중앙집권 체제하에서 중앙정부의 지시에 따라 지역주민의 뜻과는 관계없이 거의 모든 지방의 일들이 시행되어 왔습니다만, 이제는 지방정부가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스스로 기획하고 자금을 조달하여 시행하여야 하는 그야말로 주민자치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중앙집권 체제가 지방정부 체제로 전환되지 않은것들이 많아 이의 해결이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면 현재 80대 20정도로 불균형적으로 되어있는 국세와 지방세의 세원 재배분 문제, 국세의 13.27%로 되어 있는 지방 교부세율의 상향 조정 문제, 지방양여금재원의 확충과 투자 용도의 다원화 문제등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의회 차원의 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또한 중앙에 집중되어 있는 권한을 지방정부에 대거 이양 시키는 노력도 아울러 추진되어야 할 것입니다.
현재 지방자치단체 고유사무는 40%에 불과하고 국가에서 위임받아 처리하는 위임 사무가 60%나 되고 있어 지역주민과 직접 관련이 있는 사무에 대해서는 대거지방으로 이양되어야 주민복리를 우선으로 하는 지방자치는 그 꽃을 활짝 피울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중앙정부는 지방자치단체를 획일적으로 통제하거나 인위적으로 활동을 유도하려고 파산선고제, 중기 재정계획의 중앙 심사등 많은 통제 수단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제 걸음마 단계에 있는 우리 나라의 지방자치를 걷지도 못하는 어린아이에게 구령에 맞춰 발을
맞추라고 강요하는 식의 발상을 하고 있어 이런 발상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구석 구석까지 뿌리내리는데 매우 위험하고 우려할 만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지방의원은 이런 어려운 일들을 해결하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될것입니다.
또한 지역주민을 대표하고 집행기관과의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며
정책의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전문성을 갖추고 지역주민의 고충을 이해하며 복잡한 법률 구조 이해 및 지역문제 인식 능력을 갖춘 정책 제안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정책 집행의 감시자, 독려자로서의 역할과 민주화, 지방화 추세속에서 발생하는 지역의 분쟁과 갈등의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쉬지 말아야 힘들게 되찾은 지방자치제도를 조기에 정착 시킴은 물론 주민복리를 증진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내외귀빈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지방자치제의 발전은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동참 없이 의원들만의 힘으로는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진정한 지방자치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겨 보면서 여러분이 뽑은 의원이 무슨 일을 하는지 바로 지켜 봐 주시고, 함께 동참하셔서 질책도 하시고 격려도 하여 주셔서 민주주의 기초가 될 횡성군의회가 군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참다운 지방자치시대를 활짝 열 수 있는 새로운 장이 되도록 힘을 모아 주실 것을 간절히 기대합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995년 7월 7일
횡성군의회의장 정 우 화
○의사계장 한상선 다음은 군수님께서 축사가 있으시겠습니다.
○군수 조태진 존경하는 정우화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그리고 5만군민과 내외귀빈 여러분!
오늘 제2대 횡성군의회의 뜻깊은 개원을 군민과 함께 축하드리며, 4대 지방동시 선거를 통하여 완벽한 지방자치의 틀을 갖추고 군민의 기대속에 출범하는 의회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또한 주민의 염원과 소망을 담은 열열한 지지와 성원을 받아 당선의 영광속에 등원하신 여러 의원님들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자치시대의 서막을 연 제1대 의회는 임명제 단체장과 의회가 병립한 과도기적 자치였다면 주민의 손에 의해 선출된 단체장과 의회가 함께하는 제2대는 명실상부한 자치시대의 개막으로 군민의 기대는 자못 크다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본인은 군민의 손에 의하여 초대 민선군수란 영예를 안고 지난 7월 1일 군민의 격려와 축하를 받으며, 취임식을 갖고 국가와 국민에 대하여 본인에게 맡겨진 책무를 다 할 것을 군민 앞에 엄숙히 선언하였으며, 진정 주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서 민의에 의한 군정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군정 방향을 『새롭고 활기찬 횡성건설』로 정하고, 첫째, 주민을 위한 참된 봉사행정의 실천 둘째, 균형 발전을 위한 집중 투자실시 셋째,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농,축산물 군수 책임 보증제 실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 유통구조 개선, 넷째, 지역경제와 상권활성화를 위한 대기업 관광레져 산업유치 다섯째,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시책 확충 여섯째, 군정에 여성의 참여 폭 확대 시책은 재임 기간중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을 다짐한 바 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이제 본인은 과거의 임명제 군수가 해왔던 상명하복의 행정이 아니라, 무엇이 군민의 뜻이고, 어떻게 하는 것이 군의 발전을 위한 가장 바람직한 것인가를 의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결정 추진해 나갈것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집행기관과 의회가 결코 대립과 견제만의 기능으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생각 하고 고뇌하는 가운데 가장 바람직하고 효과를 극대화 하는 방안을 찾아내고 펴 나감으로서 균형있는 지역 발전을 촉진하고 나아가 지방자치가 목적하는 바를 실현함으로써 군정의 결실이 군민 모두에게 균등한 이익으로 환원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여러분은 민의의 대변자로서 또한 정책의 입안과 그리고 군정에 대한 감시자로서 맡으신바 역할을 다하는 가운데 군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의원으로 거듭 발전해 나갈수 있도록 본인과 산하 전 공무원이 적극 협력 할 것을 약속드리며 다시한번 횡성군의회 개원과 어려운 시련을 이기시고 오늘의 큰 영광을 안으신 의원 여러분에게 거듭 축하드리며, 의원님들을 비롯한 우리 군민 모두에게 보람과 성취가 함께 하시먀, 가정에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그리고 5만군민과 내외귀빈 여러분!
오늘 제2대 횡성군의회의 뜻깊은 개원을 군민과 함께 축하드리며, 4대 지방동시 선거를 통하여 완벽한 지방자치의 틀을 갖추고 군민의 기대속에 출범하는 의회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또한 주민의 염원과 소망을 담은 열열한 지지와 성원을 받아 당선의 영광속에 등원하신 여러 의원님들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자치시대의 서막을 연 제1대 의회는 임명제 단체장과 의회가 병립한 과도기적 자치였다면 주민의 손에 의해 선출된 단체장과 의회가 함께하는 제2대는 명실상부한 자치시대의 개막으로 군민의 기대는 자못 크다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본인은 군민의 손에 의하여 초대 민선군수란 영예를 안고 지난 7월 1일 군민의 격려와 축하를 받으며, 취임식을 갖고 국가와 국민에 대하여 본인에게 맡겨진 책무를 다 할 것을 군민 앞에 엄숙히 선언하였으며, 진정 주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서 민의에 의한 군정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군정 방향을 『새롭고 활기찬 횡성건설』로 정하고, 첫째, 주민을 위한 참된 봉사행정의 실천 둘째, 균형 발전을 위한 집중 투자실시 셋째,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농,축산물 군수 책임 보증제 실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 유통구조 개선, 넷째, 지역경제와 상권활성화를 위한 대기업 관광레져 산업유치 다섯째,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시책 확충 여섯째, 군정에 여성의 참여 폭 확대 시책은 재임 기간중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을 다짐한 바 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이제 본인은 과거의 임명제 군수가 해왔던 상명하복의 행정이 아니라, 무엇이 군민의 뜻이고, 어떻게 하는 것이 군의 발전을 위한 가장 바람직한 것인가를 의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결정 추진해 나갈것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집행기관과 의회가 결코 대립과 견제만의 기능으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생각 하고 고뇌하는 가운데 가장 바람직하고 효과를 극대화 하는 방안을 찾아내고 펴 나감으로서 균형있는 지역 발전을 촉진하고 나아가 지방자치가 목적하는 바를 실현함으로써 군정의 결실이 군민 모두에게 균등한 이익으로 환원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여러분은 민의의 대변자로서 또한 정책의 입안과 그리고 군정에 대한 감시자로서 맡으신바 역할을 다하는 가운데 군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의원으로 거듭 발전해 나갈수 있도록 본인과 산하 전 공무원이 적극 협력 할 것을 약속드리며 다시한번 횡성군의회 개원과 어려운 시련을 이기시고 오늘의 큰 영광을 안으신 의원 여러분에게 거듭 축하드리며, 의원님들을 비롯한 우리 군민 모두에게 보람과 성취가 함께 하시먀, 가정에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995년 7월 7일
횡성군수 조태진
○의사계장 한상선 이상으로 제42회 횡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4시 16분 폐회)
(14시 16분 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