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회 횡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횡성군의회사무과
1998년 7월 20일 (월) 오전 10시 개식
제74회횡성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개식
1.국기에 대한 경례
1.애국가 제창
1.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개회사
1.폐식
1.개식
1.국기에 대한 경례
1.애국가 제창
1.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개회사
1.폐식
(10시05분 개식)
○의사계장 이상권 지금부터 제74회 횡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이어서 이인원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이어서 이인원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인원 존경하는 횡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또한 바쁘신 일정에도 제74회 횡성군의회 임시회에 참석해주신 조태진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횡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 6·4지방선거를 통해 새로이 구성된 지방의회에 거는 주민들의 기대를 생각할 때 결코 우리의 책무는 가볍지만은 않습니다.
심각한 경제난 속에 일대 개혁의 바람이 불고 있는 오늘에 있어, 우리 의원들의 태도와 역할 또한 새로이 정립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법률적 또는 정치사회적 요인들로 인해 크게 제약된 권한하에서 소극적이거나 불합리했던 지방의회의 태도는 더 이상 용납되지 않습니다.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어려움이 커지는 만큼 지방의회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 또한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 지방자치의 문턱을 넘기는 하였지만 우리사회에는 집권화를 선호하는 힘이 적지않게 산재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지방의원들은 합리적인 분권화를 통한 중앙과 지방간의 관계 개선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합니다.
때마침 신정부가 과감한 분권화 개혁을 선언하며, 중앙정부 권한의 지방이양을 위한 법률이 성안중에 있고, 지방자치의 범위를 전면적으로 재조정하는 노력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 맞추어 분권화에 대한 확신과 역사적 소명에 충실해야 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우리 의원은 스스로 주민들로부터 오는 비판과 독려에 대해 겸허한 자세를 견지해야 합니다.
주민의 입장을 대표하여 지역사회가 풀어야할 문제를 찾아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개발, 조례화하고, 건의하는 정책개발자, 정책제안자의 역할을 수행하여야 합니다.
집행기관이 간과하고 있는 문제를 제기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할 책무를 지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복잡하게 얽힌 법률구조의 이해와 해당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도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은 새로운 시대가 지방의회에 부여하는 역할이기도 할 것입니다.
또한 개별적 민원이나 해결하는 소극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합리적인 분권운동과 지방행정 개혁의 핵심적 주체로서의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지역사회에 산재해 있는 생산적 에너지를 모으고 지역사회의 각종 분쟁을 합리적으로 조정하여 지역발전의 견인차로 승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선거에 임하면서 가졌던 각오와 선거과정중에 한층 더 단단해진 열정으로 각자에게 주어진 책무를 다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집행기관과 하나되고 더 나아가 주민과 하나되어 지방자치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모쪼록 금번 임시회의 원만한 운영을 위해 동료의원 여러분들은 물론, 집행기관 관계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바쁘신 일정에도 제74회 횡성군의회 임시회에 참석해주신 조태진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횡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 6·4지방선거를 통해 새로이 구성된 지방의회에 거는 주민들의 기대를 생각할 때 결코 우리의 책무는 가볍지만은 않습니다.
심각한 경제난 속에 일대 개혁의 바람이 불고 있는 오늘에 있어, 우리 의원들의 태도와 역할 또한 새로이 정립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법률적 또는 정치사회적 요인들로 인해 크게 제약된 권한하에서 소극적이거나 불합리했던 지방의회의 태도는 더 이상 용납되지 않습니다.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어려움이 커지는 만큼 지방의회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 또한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 지방자치의 문턱을 넘기는 하였지만 우리사회에는 집권화를 선호하는 힘이 적지않게 산재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지방의원들은 합리적인 분권화를 통한 중앙과 지방간의 관계 개선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합니다.
때마침 신정부가 과감한 분권화 개혁을 선언하며, 중앙정부 권한의 지방이양을 위한 법률이 성안중에 있고, 지방자치의 범위를 전면적으로 재조정하는 노력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 맞추어 분권화에 대한 확신과 역사적 소명에 충실해야 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우리 의원은 스스로 주민들로부터 오는 비판과 독려에 대해 겸허한 자세를 견지해야 합니다.
주민의 입장을 대표하여 지역사회가 풀어야할 문제를 찾아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개발, 조례화하고, 건의하는 정책개발자, 정책제안자의 역할을 수행하여야 합니다.
집행기관이 간과하고 있는 문제를 제기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할 책무를 지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복잡하게 얽힌 법률구조의 이해와 해당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도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은 새로운 시대가 지방의회에 부여하는 역할이기도 할 것입니다.
또한 개별적 민원이나 해결하는 소극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합리적인 분권운동과 지방행정 개혁의 핵심적 주체로서의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지역사회에 산재해 있는 생산적 에너지를 모으고 지역사회의 각종 분쟁을 합리적으로 조정하여 지역발전의 견인차로 승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선거에 임하면서 가졌던 각오와 선거과정중에 한층 더 단단해진 열정으로 각자에게 주어진 책무를 다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집행기관과 하나되고 더 나아가 주민과 하나되어 지방자치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모쪼록 금번 임시회의 원만한 운영을 위해 동료의원 여러분들은 물론, 집행기관 관계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1998년7월20일
횡성군의회 의장 이인원
○의사계장 이상권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1분 폐식)